ykchoi76
Lv.3
2007.02.06 23:37
추천:25 댓글:16 조회:5,792
후후...먹는거 쓰면서 그때사진 다시 보니 또 침 질질이당~~후룩~~^^
여기서 다시한번 발리섭에 정말 감사한다...
넘나 맛나고 좋은 레스토랑정보를 여기서 다 얻었기 때문이다~~
발리서 내가 다닌 레스토랑과 카페는 일단
블랙캐년
저기 설정샷의 내가,,,, @@
이 곳의 스테이크가 싸고 좋데서 냉큼 달려갔다...썬셋을 보며 커피와 스케이크를....
발리는 정말 어딜가나 일몰이 쥑인다~~~!!
올시즌스 호텔옆의 '뱀부코너' 여긴 가까워서 갔다...
명성의 뽀삐스1의 '스웰'은 정말 싸고 양많고 맛났다..흠~~!! 모든 메뉴 다 강추다..
일단 발리는 워낙 열대과일천국이라 뭘 먹든 과일쥬스는 꼭 시켰는데 약간 느끼한 맛의 울나라서 구하기힘든
아보카도 좋아하는 분은 아보카도쥬스도 좋을듯....그외 수박쥬스, 망고쥬스가 나에겐 잘 맞았당~~
올시즌에서 나와서 왼쪽으로 100미터쯤 걸어서 아님 오른쪽으로 100미터쯤 걸어서 'la monde'라는 레스토랑이 있었는데
이곳의 스테이크와 피자도 넘 훌륭했다.
킹프라운과 스케이크같이 맛볼수있는 이 메뉴는 약 35000루피아정도...
우붓에선 카페는 '쓰리몽키스'가 역시나 좋았다....
이곳서 잠시 구경중에 쉬고 식사는 '너티누리스'!!! 오예~~
명성대로 정말 맛있었다..바베큐메뉴들!!!!
그리고 넘나도 가고싶던 짐바란 씨푸드코트~~
택시로 흥정하고 떠났다. 40000루피아에....일반택시를 탔더니 오일보조제를 엄청 넣는지
냄새가 무쟈게 심했따...억~~!! 아직도 머리가 지끈!!
암턴 이사람이 내가 발리섭정독자라는걸 몰랐는지 'sharkey's'레스토랑으로 날 데려갔다. 이곳에서 씨푸드먹으라며....
어허~~이 아자씨가 날 뭘로보고...난 여긴 비치앞의 레스토랑 많은데가 아니잖냐면서 막 따졌다...
아저씨는 이내 '오케오케'하면서 다시 타라고 하더니 우릴 어딘가로 데려갔따..
짐바란 씨푸드시장은 몇백미터에 걸쳐 모두 공사장으로 바뀌어있었던것이다. 말이 통하지 않은 아저씨는 우릴 그리로
데려가 눈으로 확인시켜주고선 현재 운영중인 레스토랑은 거기라며, 다시 가겠냐고 했다...
어쩌겠나...지금 공사중이라는데....우린 할수없이 'sharkey's'로 다시 이동~! 이곳은 더 비쌌다.
새우(live) 1kg에 195000루피아 그러나 어쩌나..우린 초이스가 없는데...
게와 새우를 먹었다...좀 비쌌으나 석양만은 일품이고, 기분은 좋았다...먹을땐 언제나 기분좋아지는 나!! 핫~
근데 정말 지금 짐바란 음식점들 공사중 맞나요? 어째 발리섭에는 그 얘기가 없었는지...
암턴 3개월뒤에 깨끗한 모습으로 다시 오픈한다고 했다...씨푸드아쉬우면 뭐
여기라도 괜찮을 것같다....썬셋은 정말 멋지니까...그외 구석에서 묻어가는 옥수수장사아저씨의
옥수수도 은근 맛났다...ㅋ
이곳에서 다시 이 음식점의 차로 숙소로 오는데 (물론 돈내고 약45000루피아) 드라이버랑
얘기를 하는데, 자기들의 한달 월급이 미화70불이라했다...애가 셋인데 공부시키기힘들다고...
부인하고 같이 벌지않으면 애들 학원비못댄다고....어느나라나 아버지어머니의 교육열은 대단하다..
암튼 그래서 팁을 약간 얹어줬다...열심히 사세요!!!!
어떤 블루버드 택시기사는 하루 16시간을 일한다고 했다...수입의 70프로는 회사가 30프로는 자기들이 갖는데
그 중의 30프로를 또 경찰한테도 준다고....암튼 내가 이렇게 다니는게 어떨땐 미안했다..
얘기가 잠시 샜는데, 여기서 하이라이트~~!!!!!! 쨘!!!!!!
정말 강추강추 하고 싶은 레스토랑을 하나 발견했다......발리 떠나기 전날 발견해서
두번밖에 못갔다는........이 곳은
바로 '울티모' !!!!!!!! 잘란 락스먀나거리에서 쿠데타가는 방면에 있다..대부분 택시기사들도 아는듯....
참, 우린 쿠데타에 노을질때쯤 갔는데, 아무도 터치안하고 사람은 꽉 찼길래....
유유히 입구부터 사진찍고 쭉~안으로 들어가 레스토랑 구경하고 비치쪽 썬베드에 누워서 기념사진찍고
구경하다가 기냥............... 나왔다ㅡㅡ;..거~구경함 잘했네....ㅎㅎ 구차한 꽁짜커플!!@@
그리고 돌아가다 발견한 곳이 바로 울티모다..주변에 레스토랑이 많은데 이곳을 들어간 이유는
여긴 디너세트메뉴가 있기때문이었다.
사진속의 입구를 지나면 자리를 정해야한다..가든으로 나가던지 실내에 있던지...우린 실내에 있었다.
정통 이태리레스토랑인데 디너셋을 시켰더니,
마늘빵을 주었다..옆의 찍어먹는 갈릭소스의 맛이 일품이다...이어서
가 줄줄이 서빙되고, 여기서 파스타의 새우가 정말 살살 녹는다...쩝~!
이윽고 메인메뉴인 '필레미뇽' or '씨배스(농어)'를 고르는데 우린 사이좋게 하나씩!!!
그러나 필레미뇽 정말 강추다...발리서 먹은 스테이크 중에 가장 맛났다...
마지막으로 후식 아이스크림까지~~!!!난 내내 감탄사 연발이었다..
로맨틱한 인테리어에 멋진 풀코스디너까지....더욱 놀라운건..착한 가격이다....
이 모든것을 단돈 55000루피아+tax에 먹을수있다...울나라서 어디서 5500원에 이런 호사를 누리겠나...
그래서 우린 두번갔다..연달아....ㅋ
여긴 8-9시사이에 오는게 좋을 거같고, 약간의 멋부림을 하고오면 제대로 즐길수있을거같다....
또 가고싶당~~!! 커플이나 여자친구들끼리 분위기내기 좋은곳이에요~~!!^^
플래쉬터트린 사진 한장도 보너스로!!!
to be continued......
여기서 다시한번 발리섭에 정말 감사한다...
넘나 맛나고 좋은 레스토랑정보를 여기서 다 얻었기 때문이다~~
발리서 내가 다닌 레스토랑과 카페는 일단
블랙캐년
저기 설정샷의 내가,,,, @@
이 곳의 스테이크가 싸고 좋데서 냉큼 달려갔다...썬셋을 보며 커피와 스케이크를....
발리는 정말 어딜가나 일몰이 쥑인다~~~!!
올시즌스 호텔옆의 '뱀부코너' 여긴 가까워서 갔다...
명성의 뽀삐스1의 '스웰'은 정말 싸고 양많고 맛났다..흠~~!! 모든 메뉴 다 강추다..
일단 발리는 워낙 열대과일천국이라 뭘 먹든 과일쥬스는 꼭 시켰는데 약간 느끼한 맛의 울나라서 구하기힘든
아보카도 좋아하는 분은 아보카도쥬스도 좋을듯....그외 수박쥬스, 망고쥬스가 나에겐 잘 맞았당~~
올시즌에서 나와서 왼쪽으로 100미터쯤 걸어서 아님 오른쪽으로 100미터쯤 걸어서 'la monde'라는 레스토랑이 있었는데
이곳의 스테이크와 피자도 넘 훌륭했다.
킹프라운과 스케이크같이 맛볼수있는 이 메뉴는 약 35000루피아정도...
우붓에선 카페는 '쓰리몽키스'가 역시나 좋았다....
이곳서 잠시 구경중에 쉬고 식사는 '너티누리스'!!! 오예~~
명성대로 정말 맛있었다..바베큐메뉴들!!!!
그리고 넘나도 가고싶던 짐바란 씨푸드코트~~
택시로 흥정하고 떠났다. 40000루피아에....일반택시를 탔더니 오일보조제를 엄청 넣는지
냄새가 무쟈게 심했따...억~~!! 아직도 머리가 지끈!!
암턴 이사람이 내가 발리섭정독자라는걸 몰랐는지 'sharkey's'레스토랑으로 날 데려갔다. 이곳에서 씨푸드먹으라며....
어허~~이 아자씨가 날 뭘로보고...난 여긴 비치앞의 레스토랑 많은데가 아니잖냐면서 막 따졌다...
아저씨는 이내 '오케오케'하면서 다시 타라고 하더니 우릴 어딘가로 데려갔따..
짐바란 씨푸드시장은 몇백미터에 걸쳐 모두 공사장으로 바뀌어있었던것이다. 말이 통하지 않은 아저씨는 우릴 그리로
데려가 눈으로 확인시켜주고선 현재 운영중인 레스토랑은 거기라며, 다시 가겠냐고 했다...
어쩌겠나...지금 공사중이라는데....우린 할수없이 'sharkey's'로 다시 이동~! 이곳은 더 비쌌다.
새우(live) 1kg에 195000루피아 그러나 어쩌나..우린 초이스가 없는데...
게와 새우를 먹었다...좀 비쌌으나 석양만은 일품이고, 기분은 좋았다...먹을땐 언제나 기분좋아지는 나!! 핫~
근데 정말 지금 짐바란 음식점들 공사중 맞나요? 어째 발리섭에는 그 얘기가 없었는지...
암턴 3개월뒤에 깨끗한 모습으로 다시 오픈한다고 했다...씨푸드아쉬우면 뭐
여기라도 괜찮을 것같다....썬셋은 정말 멋지니까...그외 구석에서 묻어가는 옥수수장사아저씨의
옥수수도 은근 맛났다...ㅋ
이곳에서 다시 이 음식점의 차로 숙소로 오는데 (물론 돈내고 약45000루피아) 드라이버랑
얘기를 하는데, 자기들의 한달 월급이 미화70불이라했다...애가 셋인데 공부시키기힘들다고...
부인하고 같이 벌지않으면 애들 학원비못댄다고....어느나라나 아버지어머니의 교육열은 대단하다..
암튼 그래서 팁을 약간 얹어줬다...열심히 사세요!!!!
어떤 블루버드 택시기사는 하루 16시간을 일한다고 했다...수입의 70프로는 회사가 30프로는 자기들이 갖는데
그 중의 30프로를 또 경찰한테도 준다고....암튼 내가 이렇게 다니는게 어떨땐 미안했다..
얘기가 잠시 샜는데, 여기서 하이라이트~~!!!!!! 쨘!!!!!!
정말 강추강추 하고 싶은 레스토랑을 하나 발견했다......발리 떠나기 전날 발견해서
두번밖에 못갔다는........이 곳은
바로 '울티모' !!!!!!!! 잘란 락스먀나거리에서 쿠데타가는 방면에 있다..대부분 택시기사들도 아는듯....
참, 우린 쿠데타에 노을질때쯤 갔는데, 아무도 터치안하고 사람은 꽉 찼길래....
유유히 입구부터 사진찍고 쭉~안으로 들어가 레스토랑 구경하고 비치쪽 썬베드에 누워서 기념사진찍고
구경하다가 기냥............... 나왔다ㅡㅡ;..거~구경함 잘했네....ㅎㅎ 구차한 꽁짜커플!!@@
그리고 돌아가다 발견한 곳이 바로 울티모다..주변에 레스토랑이 많은데 이곳을 들어간 이유는
여긴 디너세트메뉴가 있기때문이었다.
사진속의 입구를 지나면 자리를 정해야한다..가든으로 나가던지 실내에 있던지...우린 실내에 있었다.
정통 이태리레스토랑인데 디너셋을 시켰더니,
마늘빵을 주었다..옆의 찍어먹는 갈릭소스의 맛이 일품이다...이어서
가 줄줄이 서빙되고, 여기서 파스타의 새우가 정말 살살 녹는다...쩝~!
이윽고 메인메뉴인 '필레미뇽' or '씨배스(농어)'를 고르는데 우린 사이좋게 하나씩!!!
그러나 필레미뇽 정말 강추다...발리서 먹은 스테이크 중에 가장 맛났다...
마지막으로 후식 아이스크림까지~~!!!난 내내 감탄사 연발이었다..
로맨틱한 인테리어에 멋진 풀코스디너까지....더욱 놀라운건..착한 가격이다....
이 모든것을 단돈 55000루피아+tax에 먹을수있다...울나라서 어디서 5500원에 이런 호사를 누리겠나...
그래서 우린 두번갔다..연달아....ㅋ
여긴 8-9시사이에 오는게 좋을 거같고, 약간의 멋부림을 하고오면 제대로 즐길수있을거같다....
또 가고싶당~~!! 커플이나 여자친구들끼리 분위기내기 좋은곳이에요~~!!^^
플래쉬터트린 사진 한장도 보너스로!!!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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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항공권은 어디서 얼마에 구했는지 정보 좀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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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티모~~~담엔 꼭 가봐야겠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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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란....아품이 느껴지는곳 입니다 저도 님이 같셔던 곳을 같는데 넘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아그덜 댈구 약30분 정도 걸어 가다보니 마데카페 가 보여서 거기서 먹었는데 걸어 가는 길에 보니 기존 카페 거의페허가 되어 있더군요...짐바란 센셋 을 지대로 구경 하신거 같네요...마냥 부럽.부럽 -
혹시 가격에서 0이 하나 빠진거 아녜요???
정말 디너 코스가, 오만오천루피?
멋찌세요~~ 하하. 와.. 가격도 음식도 모두 멋집니다~ -
가격이~~~?? 나도 정말 궁금하네~~^^
여행후기 잘 읽었습니다~^^ -
저두 읽으면서 가격이? 우왕... 그랬는데...^^
좋은 레스토랑 정보 고맙습니다~ -
작년 5월의 울티모는 거의 매일매일 파리가 날리는 곳이었어요..
분위기는 좋은데 왜! 손님이 없을까 고개를 갸웃 거리게 만드는 곳이었지요.
(전 여기서 식사를 제외하고 과일쥬스만 마셔봤습니다...)
그러다 작년 8월부턴가 스테이크가 맛있다는 소문이 살짝 돌고!
손님이 차기 시작하더니 12월에 갔을땐 손님이 풀로 가득 찬 울티모를 지나치면서 볼 수 있었죠..
스테이크가 심히 땡기는 요즘..참았다가 다음 발리 여행엔 울티모 스테이크 찜! 입니다... -
작년 12월 짐바란에 갔을때 저희 테이블 서빙하는 아가씨가 조만간 공사 들어간다고 하더니 맞군요.
아가씨 영어 발음이 하도 굴러가서 공사한다고 하는거 맞어? 하고 신랑과 갸우뚱 했었는데..
더 좋은 시설을 갖추게 되려나요..^^
남은 후기 어서 올려주세요~ -
음 울티모....찜입니다..담엔 반다시~~들려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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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yyy님 저는 탑항공으로 구입했고 가루다 택스포함 인당 75만원정도였어요...단체가 아니면 어디항공사던지 이정도는 하는거 같던데...항공사 프로모션등이 있는 기간엔 운좋게 싸게갈수도 있겠어요...
그리고 여러분! 울티모 디너셋가격은 55000루피아 확실하고요. 단 택스약간 붙습니다. 그 옆의 레스토랑들 다들 사람이 북적거리더라고요.. wild ginger, trattoria등등...
전 담에 다른 옆 레스토랑 뚫어보려하는데다른집들은 세트메뉴가 없어서리...
꼭 가보세요..정말 좋았습니다. 주인이 아담한 동양인 여자던데.... -
울티모의 위치가 정확히 어떻게 되는지요?? 홈피, 전번, 주소라도 알 수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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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영문법님 ---> http://balisurf.net/oberoi.php 지도상 ▼8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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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짐바란 갔었는데,, 택시기사가 식당이 조금 있는 곳으로 데려가길래.. 발리섭에서 본 아스트라랑 산띠까페로 가자고 했더니.. 리모델링 중이라고 하더군요..
영업하는 식당이 얼마 남지 않아서 그런지 더 바가지 인 듯 느껴졌고.. 가격대비 비위생적이라는 느낌도 쬐금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옆 리조트 선베드에서 빈땅 하나 마시면서 센셋 구경하고 꾸따에서 식사했습니다..
오는 길에 보니 정말 식당들 죄다 철거중이던데요.. 가실 분들은 참고하셔야 할 듯 -
어허라...고민이네...3월초에 가려고 하는데...그때까지 공사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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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아직 씨푸드 식당촌 남아있습니다.
저희도 씨푸드 먹으려고 택시기사랑 흥정하고 갔더니 '샤키스'라는 곳을 데려다 주면서 다른 곳은 다 리모델링 중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너무 비싸서 못 먹겠다고 했더니 해변가는 아니지만 좀 싼 차이니즈 레스토랑이 있다면서 데려가더군요. 근데 거기는 더 비싸더군요... 그래서 거기서도 안 먹었어요.. ㅎㅎ 결국 그 날은 씨푸드포기!
나중에 씨아룰씨와 함께 갔는데 짐바란 포시즌 쪽 카페촌은 그대로 있더군요. 저희는 마데카페에 갔는데, 7명이서 씨푸드, 음료 포함 대략 70만 루피아 나왔습니다. 한국으로 오기 전 마지막 날에 두 명이서 다시 한 번 갔는데 택시타니 또 택시 기사가 샤키스 가자고 해서 거기 너무 비싸다고 했더니, 또 차이니즈 레스토랑 추천하더군요. 커미션을 받는 게 확실한 듯 합니다.
택시 타기 전에 짐바란 포시즌 쪽 씨푸드라고 얘기하시고 타시기 바랍니다. 잘 모르는 것 같으면 그냥 다른 택시 타시고요~ -
아~ 짐바란이요...
저희도 첨에 택시가 샤키 레스토랑에 내려줬습니다...
여러군데가 있다는 얘길듣고 무작정 걸었습니다..
한 15분쯤 걸으니....폐허가 된 식당이 나오더군요...
그전에 몇군데 있는곳에 santi cafe어디나고 물었더니 닫았다 그래서...
계속 걸어보니 저~~ 끝에쯤에 식당단지가 또 2단지정도 있는게 어렴풋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한 30분 걸었나??
해서 맨 끝에있는 단지에가서 식사를 했는데요..
한국 허니문 커플 죄다 이쪽으로 오더군요...
가격은 나름 착했습니다...
맛은 물론 일품이었구요...
랍스터 2kg짜리 하나....새우 1kg...조개 0.5kg...맥주 4병....해서...
tax포함 40만루피아 가까이 준거 같습니다..
죄다 산걸로 잡는모습 확인했습니다...
여기 글 보면 짐바란 시푸드는 총 3지역이 있는데...
그중 한 지역만 공사중이더군요....
나머지 2지역은 아직도 사람들 드글드글 많이 있습니다.~ ㅎㅎ
출발전에 짐바란 정보를 아주 많이 읽고 가서 잘 다녀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