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kchoi76
Lv.3
2007.02.14 00:45
추천:3 댓글:3 조회:2,519
ㅎㅎ...일주일간 감기에 걸려 완전 고생했더랍니다...
이제야 쓰는걸 이해해주시길...*^^* 여러분도 감기조심하세요..
발리의 날씨는 여행내내 너무 더워주셨는데 마치 찜질방을 걸어다니는 느낌이었지요...
먹지만 않았다면 땀으로 엄청 무게가 빠졌을테지만..ㅋ
이번엔 쇼핑에 대한 제 경험입니다.
가기전부터 전 사전에 가서 살 리스트를 흰종이 빽빽하게 작성해갔는데 뭐..
워낙 싼 물가에 계획보다 쪼~~금 더 샤핑을 했슴다...생필품이 울나라보다 저렴하다보니 슈퍼가면
나올 생각을 안했지요...ㅋ 신랑이 더 조아라하더라구요...
일단 저는 피가 달달했는지 첫날부터 모기에 엄청 물렸는데 레스토랑아가씨가 준 모기퇴치로션바르구
담날 당장 편의점서 구입했슴다...
'아우탄'인거 같은데, 혹시 저처럼 모기로 고생하시게 되면 로션처럼 바르심되여....
우리나라도 손으로 만드는 제품들 엄청 잘 만들지만 발리사람들 솜씨두 정말 엄청납니다.
예쁜물건이 너무나 많아요....정말 여자들에게는 쇼핑천국이라고 할 수 있겠더군요..
길 가다보면 이런 악세사리가게 엄청나게 많은데 모두 '도매와 소매'를 겸합니다.
매일 구경만하다 하루는 그 중 맘에 드는 물건이 있는 집에 가서 선물할 비즈목걸이를 4개 50000루피에 구입...ㅎㅎ
정가가 없으니 깎아도 깎아도 주인이 '오케'하더라구요....
그리고 또 많이 볼수있는 '조리'파는 가게들...
이뿐 조리하나에 35000루피에 구입했슴다~~색깔도 다양 디쟌도 다양....고르기 힘들어요...
참고로 사진의 큰 조리 뒤편으로 보이는 벨트도 모두 핸드메이듭니다. 반짝이를 넘 사랑하는 저는 또
지나칠 수가 없어서 우붓에서 벨트도 하나....30000루피입니다.
제 쇼핑중 가장 큰 지출은 우붓시장에서의 그림입니다.
이 역쉬 지나가다 햇빛에 반짝이는 그 색깔에서 눈을 뗄수없어서 근 30분간의 설전끝에 구입해온것입니당..으~~
요즘 오리엔탈무늬에 심취한 제게 딱 맞는 연꽃과 골드의 조화....사이즈가 120cm임에도 과감히 구입했어요..
첨에 1500000루피인걸 나중에 900000루피로 낙찰봤슴다..
그외 발리 어디든지 길에 멋진 그림파는 곳 참 많습니다..
그 외 인테리어 소품등에 관심많은 저는 또 거울까지 질르게 돼고... ㅡㅡ;
요것도 하나에 40000루피에 구입했꾸요...
길가에 보면 자개가 들어간 색색가지의 세면대파는 곳이 많은데 세면대 하나에 300000루피라더군요...
정말 들고오고싶었으나 그건 담번에 구입하기로 맘먹었슴다....
그외로는 다른 님들께서 많이 얘기하신 고양이공예품, 폴로등도 발리에서 쇼핑하기 좋은거같슴다...
참, 마타하리가 빈땅슈퍼보다 더 싼거같더라고요...생필품은...
또 '와코루'도 싸다해서 제 쇼핑리스트에 있었는데 여자분속옷 세트에 150000루피면 행사해서 2세트구입가능했어요..
근데 나중에 보니 디스커버리몰 1층의 훠얼씬 예쁜 속옷집이 있더라구요...브랜드명 기억안나지만
빅토리아시크릿분위기의 집.....가격도 와코루정도하고....
옷이나 가방도 길거리에 보면 발리스탈의 원단으루 만든거 예쁜거 넘처나요...
르기안길거리에 스미냑방향으로도 이쁜 집들이 워낙 많더라고요...
님들도 즐거운 여행 즐거운 쇼핑하세요~~!!
이상 발리별여행자의 어설픈 후기였어요...
이미 발리서프에서 너무나 많은 정보를 얻어서 발리갔을때는 마치
몇 번 와본 느낌도 들었습니다. 여행은 그런거 같아요..
이미 알아서 익숙한 것도 좋지만 우연찮게 너무나 좋은 장소를 갔거나 물건 봤을때의 느낌...
그런걸 경험하면 즐거움이나 추억은 배가 되는 거같습니다.
다른분들도 발리가셔서 좋은경험하시고 새로운것두 많이 알려주셔요~~~
ㅎㅎ 또 언제가게될런지.....
이제야 쓰는걸 이해해주시길...*^^* 여러분도 감기조심하세요..
발리의 날씨는 여행내내 너무 더워주셨는데 마치 찜질방을 걸어다니는 느낌이었지요...
먹지만 않았다면 땀으로 엄청 무게가 빠졌을테지만..ㅋ
이번엔 쇼핑에 대한 제 경험입니다.
가기전부터 전 사전에 가서 살 리스트를 흰종이 빽빽하게 작성해갔는데 뭐..
워낙 싼 물가에 계획보다 쪼~~금 더 샤핑을 했슴다...생필품이 울나라보다 저렴하다보니 슈퍼가면
나올 생각을 안했지요...ㅋ 신랑이 더 조아라하더라구요...
일단 저는 피가 달달했는지 첫날부터 모기에 엄청 물렸는데 레스토랑아가씨가 준 모기퇴치로션바르구
담날 당장 편의점서 구입했슴다...
'아우탄'인거 같은데, 혹시 저처럼 모기로 고생하시게 되면 로션처럼 바르심되여....
우리나라도 손으로 만드는 제품들 엄청 잘 만들지만 발리사람들 솜씨두 정말 엄청납니다.
예쁜물건이 너무나 많아요....정말 여자들에게는 쇼핑천국이라고 할 수 있겠더군요..
길 가다보면 이런 악세사리가게 엄청나게 많은데 모두 '도매와 소매'를 겸합니다.
매일 구경만하다 하루는 그 중 맘에 드는 물건이 있는 집에 가서 선물할 비즈목걸이를 4개 50000루피에 구입...ㅎㅎ
정가가 없으니 깎아도 깎아도 주인이 '오케'하더라구요....
그리고 또 많이 볼수있는 '조리'파는 가게들...
이뿐 조리하나에 35000루피에 구입했슴다~~색깔도 다양 디쟌도 다양....고르기 힘들어요...
참고로 사진의 큰 조리 뒤편으로 보이는 벨트도 모두 핸드메이듭니다. 반짝이를 넘 사랑하는 저는 또
지나칠 수가 없어서 우붓에서 벨트도 하나....30000루피입니다.
제 쇼핑중 가장 큰 지출은 우붓시장에서의 그림입니다.
이 역쉬 지나가다 햇빛에 반짝이는 그 색깔에서 눈을 뗄수없어서 근 30분간의 설전끝에 구입해온것입니당..으~~
요즘 오리엔탈무늬에 심취한 제게 딱 맞는 연꽃과 골드의 조화....사이즈가 120cm임에도 과감히 구입했어요..
첨에 1500000루피인걸 나중에 900000루피로 낙찰봤슴다..
그외 발리 어디든지 길에 멋진 그림파는 곳 참 많습니다..
그 외 인테리어 소품등에 관심많은 저는 또 거울까지 질르게 돼고... ㅡㅡ;
요것도 하나에 40000루피에 구입했꾸요...
길가에 보면 자개가 들어간 색색가지의 세면대파는 곳이 많은데 세면대 하나에 300000루피라더군요...
정말 들고오고싶었으나 그건 담번에 구입하기로 맘먹었슴다....
그외로는 다른 님들께서 많이 얘기하신 고양이공예품, 폴로등도 발리에서 쇼핑하기 좋은거같슴다...
참, 마타하리가 빈땅슈퍼보다 더 싼거같더라고요...생필품은...
또 '와코루'도 싸다해서 제 쇼핑리스트에 있었는데 여자분속옷 세트에 150000루피면 행사해서 2세트구입가능했어요..
근데 나중에 보니 디스커버리몰 1층의 훠얼씬 예쁜 속옷집이 있더라구요...브랜드명 기억안나지만
빅토리아시크릿분위기의 집.....가격도 와코루정도하고....
옷이나 가방도 길거리에 보면 발리스탈의 원단으루 만든거 예쁜거 넘처나요...
르기안길거리에 스미냑방향으로도 이쁜 집들이 워낙 많더라고요...
님들도 즐거운 여행 즐거운 쇼핑하세요~~!!
이상 발리별여행자의 어설픈 후기였어요...
이미 발리서프에서 너무나 많은 정보를 얻어서 발리갔을때는 마치
몇 번 와본 느낌도 들었습니다. 여행은 그런거 같아요..
이미 알아서 익숙한 것도 좋지만 우연찮게 너무나 좋은 장소를 갔거나 물건 봤을때의 느낌...
그런걸 경험하면 즐거움이나 추억은 배가 되는 거같습니다.
다른분들도 발리가셔서 좋은경험하시고 새로운것두 많이 알려주셔요~~~
ㅎㅎ 또 언제가게될런지.....
즐거운 시간들 이셨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