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2lee
Lv.4
2007.04.22 12:28
추천:12 댓글:4 조회:4,873
4월 9일 부터 21일까지 이주일동안 아들셋( 첫째아들 울신랑 둘째아들 울 큰아들, 세째아들 울 작은아들) 데리고 회사에서 준 안식휴가를 즐기러 발리에 다녀왔습니다
준비기간은 한달 이었구요, 물론 발리섶을 통해서 거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호텔은 라마다빈땅 3박, 그랜드미라지(올인클루시브) 3박, 우붓 까자네무어 1박, 르메르디앙 2박, 그랜드하얏트 2박 이렇게 묵었습니다. 호텔을 중심을로 후기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발리에 여행가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참고 : 넘 더워서 도저히 화장을 하고는 다닐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사진 얼굴이 모두 생얼입니다. 보시기 불편하시더라도 참아주세요...)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있어 울신랑과 나는 마일리지로 아들들은 오십일만원씩 두명 백십만원을 주고 갔습니다
아시죠? 밤 11시 30분에 도착한다는거 발리섶을 통해 트랜스퍼와 데이투어 2일을 예약했습니다
만득이라는 한국이름을 가진 와얀아저씨가 우리 이름을 들고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소문대로 넘 순박해 보이고 친절한 아저씨 였습니다. 드라이버라기보다는 친절한 가이드 같았습니다
라마다 빈땅 호텔의 로비 입니다.
제생각에는 아침식사가 어느 호텔보다도 괜찮았습니다. 오믈렛은 정말 맛있었구요 김치도 있었는데 먹을만 했습니다
오전에는 수영장에서 아이들고 놀았는데 물도 정말 깨끗하더군요
비치에 나가면 메니큐어, 마시지? 하고 물어보는 아줌마들이 떼로 몰려다닙니다
저는 메니큐어와 페티큐어를 3만루피아에 받았습니다.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점심은 골든로터스에서 딤섬(그저 그랬습니다)
저녁은 세일핀을 물어물어 갔습니다. 역시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더군요
10날은 이렇게 저물고 11일은 와얀아저씨와 일일투어를 나갔습니다
낀따마니와 바뚜루호수 그리고 브싸기 사원 저녁은 짐바란씨푸드에서 먹었습니다
낀따마니 가기전 커피농장에 들렀는데 여러가지 나무들이 있어서 아이들 교육에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시는 분들은 꼭 한번 가보세요
커피를 볶고 계시는 할머니와 함께 찰칵
낀따마니와 바뚜루 호수는 정말 예술이더군요, 와얀아저씨와 함께 간 점심식당의 낀따마니 뷰는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점심과 저녁 모두 와얀아저씨와 함께 먹었습니다, 한국인의 인정상 우리끼리 먹기는 그렇더군요
점심식당의 맛은 별루 였지만 전망을 보는 것만으로 충분했습니다
제 얼굴은 이상하게 나왔지만 그래도 전망이 너무 좋아서 올립니다
저녁은 와얀아저씨가 소개해준 짐바란에서 먹었는데 벌써 이름이 생각 안나네요
랍스터1kg 짜리 두마리, 게한마리,새우 열마리,조개 6개, 오징어 한마리 튀김 이렇게 하고 음료수 시키고 해서 한국돈으로 10만원 조금 넘게 나왔습니다
역시 후기에 나와있던대로 악사들이 와서 노래를 불러 주었습니다
팁으로 이만루피아 주었는데 넘 조금 준건 아닌지...
이렇게 라마다 빈땅에서의 3박이 지났습니다. 와얀아저씨가 찍어준 가족 사진입니다
같이 밥 먹으니까 사진도 찍어주고 넘 좋았습니다
준비기간은 한달 이었구요, 물론 발리섶을 통해서 거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호텔은 라마다빈땅 3박, 그랜드미라지(올인클루시브) 3박, 우붓 까자네무어 1박, 르메르디앙 2박, 그랜드하얏트 2박 이렇게 묵었습니다. 호텔을 중심을로 후기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발리에 여행가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참고 : 넘 더워서 도저히 화장을 하고는 다닐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사진 얼굴이 모두 생얼입니다. 보시기 불편하시더라도 참아주세요...)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있어 울신랑과 나는 마일리지로 아들들은 오십일만원씩 두명 백십만원을 주고 갔습니다
아시죠? 밤 11시 30분에 도착한다는거 발리섶을 통해 트랜스퍼와 데이투어 2일을 예약했습니다
만득이라는 한국이름을 가진 와얀아저씨가 우리 이름을 들고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소문대로 넘 순박해 보이고 친절한 아저씨 였습니다. 드라이버라기보다는 친절한 가이드 같았습니다
라마다 빈땅 호텔의 로비 입니다.
제생각에는 아침식사가 어느 호텔보다도 괜찮았습니다. 오믈렛은 정말 맛있었구요 김치도 있었는데 먹을만 했습니다
오전에는 수영장에서 아이들고 놀았는데 물도 정말 깨끗하더군요
비치에 나가면 메니큐어, 마시지? 하고 물어보는 아줌마들이 떼로 몰려다닙니다
저는 메니큐어와 페티큐어를 3만루피아에 받았습니다.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점심은 골든로터스에서 딤섬(그저 그랬습니다)
저녁은 세일핀을 물어물어 갔습니다. 역시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더군요
10날은 이렇게 저물고 11일은 와얀아저씨와 일일투어를 나갔습니다
낀따마니와 바뚜루호수 그리고 브싸기 사원 저녁은 짐바란씨푸드에서 먹었습니다
낀따마니 가기전 커피농장에 들렀는데 여러가지 나무들이 있어서 아이들 교육에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가시는 분들은 꼭 한번 가보세요
커피를 볶고 계시는 할머니와 함께 찰칵
낀따마니와 바뚜루 호수는 정말 예술이더군요, 와얀아저씨와 함께 간 점심식당의 낀따마니 뷰는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점심과 저녁 모두 와얀아저씨와 함께 먹었습니다, 한국인의 인정상 우리끼리 먹기는 그렇더군요
점심식당의 맛은 별루 였지만 전망을 보는 것만으로 충분했습니다
제 얼굴은 이상하게 나왔지만 그래도 전망이 너무 좋아서 올립니다
저녁은 와얀아저씨가 소개해준 짐바란에서 먹었는데 벌써 이름이 생각 안나네요
랍스터1kg 짜리 두마리, 게한마리,새우 열마리,조개 6개, 오징어 한마리 튀김 이렇게 하고 음료수 시키고 해서 한국돈으로 10만원 조금 넘게 나왔습니다
역시 후기에 나와있던대로 악사들이 와서 노래를 불러 주었습니다
팁으로 이만루피아 주었는데 넘 조금 준건 아닌지...
이렇게 라마다 빈땅에서의 3박이 지났습니다. 와얀아저씨가 찍어준 가족 사진입니다
같이 밥 먹으니까 사진도 찍어주고 넘 좋았습니다
큰아들과 둘째아들이 닮았고,,막내아들은 엄마를 닮은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