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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6월 6일 현충일
오늘은 호텔루 가서 아침밥 먹기루 했다.. 왜냐면.. 호텔은 부페식이어서...
리츠칼튼의 부페를 기대하고 갔는데.. 레기안의 아침 부페는 그리 종류 안 많구.. 그래도 정갈한 모습으로 먹을거만 있는 모습..개인적으로는 기냥 클럽에서 아침먹는게 더 좋을듯...

오전내내 수영장에서 놀다가..
1시에 예약해놓은 칠로 마사지 받으러..
우리는 칠아웃인가 그걸 받았는데.. 옷입구 받는 마사지라서 기름이나 로션 안 바르는지 알았는데.. 헉.. 로션같은거 사용..
글구 시간이 1시간 정도가 채 안되서 그런지.. 받다가 만 느낌..
글구..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몰려온 바람에 매우 시끄러움.. 에이  cozy가서 받을걸...

우리 버틀러 에디도 cozy추천해줬었는데...

오후 역시 수영 낮잠등으로 소일하다가..저녁은 라루치올라로..6시에 풀부킹이라서..6시30분에 갔는데.. 이미해는 졌고..
자리에 안내받기전에.. 음료수 공짜라구 한잔씩 마시구.. 2층 자리로 안내받아서.. 근데 넘 깜깜해서..모.. 운치 모르겠구.
그 동안 고기 많이 먹은 관계루.. 생선요리시키구.. 쭈꾸미 생러드 먹구..맛은 내 개인적 취향으로는 와리산보다 여기가 입에 맞았음.  참 서빙하는 사람들이 다 남자였던게..특이했음. 음식이 넘 천천히 나와.. 우리 트랜스퍼 스텝 기달리게 했음.
balisurf.net photo
<자리세팅 기다리는 중 음료수 마시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