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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2007.06.09 12:24 추천:14 댓글:5 조회:2,128
6월 7일 마지막날..

이번 휴가의 마지막 아침.. 오늘은 빌라안에서 아침 먹기루 했다..역시 같은 메뉴.. 같은 서비스...
2시에 체크아웃을 하기로했다.. 밥먹구.. 계속 빌라안에서 수영.. 마지막날이라서 더 아쉬었다.
수영하구.. 빌라안 구석구석 사진찍구..
balisurf.net photo
<빌라 침실에서>
빌라에서 나온 후

2시 넘어 늦은 점심을.. 클럽에서 마지막으로... 나는 햄버거.. 남편은 삼발우당이라는 삼발소스에 새우 끓인거..
우당=새우 나시=쌀.. 미=국수  짬부르=비비다  이런거 아니냐며.. 우리끼지 인도네시아어 공부한다구 킬킬거리며.. 점심머구..
인터넷 좀 하다가..

레기안 호텔에 있는 호스피탈리티 스윗에서 체크아웃할때까지.. 시간을 보냈다.
더블베드 침대.. 화장실.. 샤워장.. 욕조.. 옷장까지.. 글구 여기미니바도 무료.. 떠나기전까지 수영이나 운동하다가 여기서 씻구 갈 수 있도록 하는 레기아느이 세심한 배려에 감동^_^
글구.. 공항으로..
우리 여행용가방에 우리집 주소 타이핑하여 가죽케이스로 tag만들어준 그들의 서비스에 감동

발리에서의 추억을 기억하며.. 싱가폴행 비행기에 탑승..
근데... 우리나라 신혼부부가 출발직전 자리에 안 앉고 무슨일인지 모르지만 비헹기에서 소란을 피워..비행기가 1시간 연착하는 불상사 발생..
한국인.. 일본인.. 유럽인 다음비행기 탑승해야할 승객들 동요..

그들은 무슨 일로 그랬을까 비행내내 궁금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