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사진을 찍는걸 매우 안좋아라 해서
신행때 푸켓에간 사진은 딸랑 2장 ㅋ
이번에는 좀 찍자 해서 4박6일간 찍은 사진은... 총 142장 정도 -_-
곧 기억이 안날꺼 같아서 작성해보는 ....
<발리 공항>
인천에서 10시 뱅기로 출발 발리 현지 시각 5시에 공항을 빠져나옴 ;;;
빌라로 가는 차안에서 살포시 찍어본;;; 역시... 화질은 구린 ㅡ.,ㅡㅋ
<Sofitel villa 욕조>
아아. 두명이 누우면 조금 자리가 남는.. 욕조..
대신 물받는데 한시간 정도 걸리더라는 ㅡㅡ;;;
4박동안 쓴 침대~ 킹싸이즈인듯
둘이서 댕굴댕굴거려도 자리가 좀 남는 ..훗..
거실+미니바~
소파가 매우 맘에든.. 식탁엔 과일이 놓여있고.
처음 들어간 거실 탁자에는 케익이+_+ 참고로 맛은 그저 .. -_-;;;
개인 풀장..
소피텔의 개인풀이 큰편에 속한다고 해서 기대하고 갔으나....
엄청 실망만... 머 작은 편은 아니지만..
조금 큰 목욕탕의 냉욕조 크기정도? -_-;;; 머 그래도 잘 벗구 논 ... ㅋㅋ
머니 머니 해도 개인풀의 로망은 누드 수영이라 -__ㅋ
집안 정자?? 에서 본 풍경....
원래 바다가 보여야 했으나.. 머 고쳤는지 옆에 101호가 빌라가 아닌 식당으로 탈바꿈 -0-;
덕분에 로얄석인듯한 자리가 보이는.. ㅡㅡ;;;
<집안정자에서 본 빌라>
빌라 출입구가 너무 많다 ㅡ.,ㅡ 메인 출입구야 하나지만.. 군데군데 문이 총 6개 였나 -_-ㅋ
<빌라 정자에서 본 빌라>
아아... 나름 운치 있는... 저기밑에 보이는건.. 와잎's 수영복.. 흠.. ㅋ
<해변에서 본 빌라 앞마당>
아아 해변 모래가 특이하게 검은색인 ;;;;
호텔 앞 바다
파도가 ... 장난아니게 높구 긴...
밤에 파도소리가 장난아니게 들리던.. 흠.. 파도소리+새소리로 둘째날까지는 잠을 설친 ;;;
<소피텔측면>
정면을 찍을라고 했으나 귀차니즘에 -_-;;
밤에는 정말 멋지구리하다.
<가도가도 식당앞 해변>
조금 구질구질 ;;
<가도가도내부>
첫날 호텔에서 먹기 그래서 나온... 호텔 바로 10M도 안걸리는.
<가도가도>
저 수건으로 덮어씌운건 빵쪼가리
밑에서부터 올리브 마늘 완두콩(?) -_-ㅋ 머 맛은 그저그런..
<빈땅비어>
머.. 조금 싱겁긴하지만 내가 술맛을 모르는 관계로다가 패스~
저기 나오는 무시무시한 마눌님의 팔뚝... 흠... -_-
내가시킨... 먼가 알수 없는 스테이크;;
첨엔 비리더니 .. 머 그냥 먹을수록 괜찮았다는...
옆에는 느끼함의 극치를 달리는 포테이토+버러~ -_-;;;;
먼가 이상한 맛의 셀러드..
내입맛엔 도저히 ㅜㅜ 흑..
둘째날 3시에 간 호텔내 스파 맛사지
그 중간시간은?? 개인풀 -_-;;;
사진은? 귀차니즘으로인한 -_-;;;;
스파내부~
스파내부~
스파끝나고, 잠시 밖을 배외하다가 간 호텔내부 철판구이집 ;
철판구이집 내부전경
소스 .. 머라머라 그랬는데 기억이 ... ;;; -_- 앗 저기 밑에는 내 사랑스런 피댕이가 +_+
내가 시킨 콜라와 옆에 물 ;; 꽃혀있는건 레몬인지 라임인지 ㅡ.,ㅡ;
처음에 나온.. 먼가 연어와 알수없는 것과 배이컨과 컴에든 고기 셀러드 +_+ 맛있었다..
같은 사진 ;;; -_-;
고기 셀러드 확대사진 ;;;
+_+ 철판 굽기 시작 야채들.. 숙주와 양파와 오이 등등..;;;
메인인 고기요리 시작+_+
흠.. 양이 꽤 많았다 +_+
고기를 좋아라 하는지라 사진이 좀 많다 ㅡ.,ㅡ
역시나 고기 사진 ㅡ,ㅡ
불쑈~ -_-ㅋ 먹을때 양주 향이 약간 난다.~
장국과 단무지;;;
밥 볶는중;;;
마지막 후식으로 주는 구운 바나나와 아이스크림 ;;;
바나나를 구어서 그위에 아스크림을 얹는다;;;
그리고 내 사랑스런 아스크림에 저런짓을 ;;; -_-ㅋ
녹아서 내릴때쯤 가져다준다...
맛은.. +_+ 딜리셔스하다.. 뜨거움과 차가움 그리고 매우 단..
먹은 음식중에 가장 나았던..
다음날 디스커버리 몰에서 본 바다..
디스커버리 몰에서 2시간 쇼핑... 지쳐서 돌아온 .. ㅡ.,ㅡ;
예약되있는 캔들라이트 디너... 처음엔 저자린줄 알았다..
그러나 알고보니 저자리.. 넷중 젤 왼쪽 -_-
앉아서 할일이 없어서 찍은 사진
이것두 할일없어 찍은 사진 ;;;
저자리! 왜 저자리도 아니냐고 -_-
딸랑 의자에 머 매놓은것 뿐이 없는 데코레이션 ㅡ.,ㅡ
처음 나온 셀러드...
빵과 소스들...
너무 짜증이나서 (다른 호텔 보면 꽃뿌려주고 주위에 초도 막 둘러주고 로멘틱했는데..)
종업원을 불러와서 이게 켄들라이트 디너가 맞느냐
우리는 저자리인줄로 알았고 아무런 장식도 없고 머냐 막 따졌더니
실수라며 가져온 화분 ㅡㅡ;; 어디서 많이 보던 화분과 꽃이다...
저 밑에보면 욕조위에있는 그넘이다 -_-;;;;;
맛도 그저그런 스테이크.. 이걸 한사람당 5만원씩 받다니 열받아서 따질려는중;;
우리가 막 인상쓰고 이것저것 따지고 가격 따지고 그러니 또 눈치보며 가져온 초 ;;; -_-;;;; 아니 우리는 노매드쪽에 사기를 당한거 같아서 원래 그런거 없는지만 물어본건데. 미안하다면서 자꾸 -_-;;;;
왜 그쪽에서 미안한건지;; 원래 그런 서비스가 없다는데 -0-;;
어제 먹은 철판이 음료수등등 다 해서 70만 루피가 안나온걸로 치면 바가지지 -0- 게다가 다른데 보면 풀에 꽃잎도 띄어주거 하드만 ㅡㅡ+ 여기는 원래 그런거 없단다.. 요청을 하면 뿌려주기는 한다고.. 하는데 마지못해 하는대답인듯. .-0- 머.. 그렇게 따지니까 음료수 값도 안받고(워래 캔들라이트에는 음료값이 포함이 안된단다 -0-) 서비스로 카푸치노두 주고 -0-;;;;; 머 여튼 여행사에 좀 따지기로 하고 돌아온..
위에 장식으로 급조해온 화분이다 ㅋㅋㅋㅋ
내가 빠져죽을뻔 -0-ㅋ
찍다가 발견한... 응? 저것은... 확대를.. 흐흐
여긴 누드 비치가 아니라고! -_-;; 엎드리는건 이해가가지만 왜저려 -0-
아침 11시라 사람이 얼마 없었지만서도 -_-;;;
가이드를 부르고;; 한국어도 재법 잘하고 괜찮았다만.. 후회를 -0-;; 그냥 호텔에서 놀것을.. 우리는 투어랑은 안어울려를 연신 외치던 마눌과 나 ㅡ.,-ㅋ 우붓에 있는 무슨.. 사원
여기원숭이는 위험하지 않다고 ;;
잘 보면 보인다 ㅡㅡ;;;
먹을건줄 알았나보다 -0- 언능 내 가방안에 집어넣자 좌절한넘 -_-;;;
+_+ 보신용? +_+
나는 먹을게 없는데 ㅡ.,ㅡ
멋지구리하더라는. 그리고 선선한.. 매우 높았드랬다... 음.. 멋지군 하고 내려서 사진두장 찍고 다시 차에 올라탄 ㅋㅋㅋ
그닥 맛은.. -_- 지저분에 맛도 없고 짜증이 울컥 ;;
마지막날까지 호텔에만 있을껄 하는 아쉬움이 -0-ㅋ 관광이라는걸 그닥 좋아라 하질 않을뿐더라 머 사는것도 안좋아라 하기에.. 침대와 풀과 바다를 왔다갔다하며 하루종일 놀았던 아주 알찬 휴가를 다녀온....
정말 잘~~ 쉬었다는 생각만이 ㅋ
아.. 마지막날 먼가 수공예품 만드는곳에서 환전했는데.
환전사기 말만들었는데.. 내가 저질르고 만 -_-ㅋㅋㅋㅋ
1달라에 8950 이었는데.. 100달러를 교환하는데 50000짜리를 19장을 주더라는 .. 그래서 995000 원을 받은.. 흠.. 그냥 모른체 나온 ㅋㅋㅋㅋ
아아... 머 서핑을 좀하려 했으나.. 귀차니즘으로 인하야;;; 멀리서 잘 쉬다온... 다음에는 어디로 떠날라나 ..-_-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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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은 사진 다 올리셨나봐요... ㅋㅋㅋ 구경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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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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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의 댓가일수도 있지만 워낙 바가지가 좀 심해서 =_=ㅋ
마타하리보다 2배의 가격이더라는 ㅡㅡ;;;ㅋ -
찍은 사진중 얼굴 나온 6장 정도 빼고 다 올렸드랬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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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넹~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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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가 주간에는 아주 잘 찍히는데 밤에는 조금....
구경 아주 잘 했습니다....
행복하세요.... -
후기를 내려 읽으면서 제가 점점 빙그레 하고 있네요... 근데 전 눈을 씻고 봐도 다람쥐가 안보이네요ㅡㅡ+
...환전해서 더 받는 일도 있군요...^^ -
하하하 누드 수영의 로망을 알려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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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경 정말 잘했어요...
스크롤의 압박이 있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그나저나 그 곳 어디에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