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9350515
Lv.7
2007.06.24 14:26
추천:20 댓글:15 조회:2,436
이제 낼이면..발리를 떠나야하네요.
오늘 내일은 특별한 계획없이 천천히 시내구경하면서 쇼핑을 즐기기로 했답니다.
이미 우리 식구는 여행으로 인해서 몸이 지칠대로 지쳐버렸어요.ㅎㅎ
집 떠나 그렇게 돌아다니니..날씨도 덥고 아이들도 지칠만 할떄가 되었죠..뭐
아침을 먹고..머큐어꾸따 해번을 길따라 걸었어요.
파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해변가에 빨간깃발 노란깃발이 사이사이 세워져있습니다.
노란깃발이 있는곳에서는 수영이 가능하답니다. 파도가 좀 세지 않는곳이라네요.
오후에 우린 아이들과 바다 수영하기로 하고 꾸따시내로 쇼핑하러 갔답니다.
길따라 걸어가니 폴로가게며..눈에 익는 상점들이 나오네요.
귀여운 서퍼걸도 보입니다. 들어가 보았어요. 줌마들이 입기에는 부담스러운 작은 티들과..앙증맞은 소품들이 즐비하네요. 2층에는 세일품들이 있슴다~~
서퍼걸 건너편 마타하리 백화점에 들어갔어요.
울 신랑 사복 출근시 입을 폴로티들을 조금 사구요. 마타하리안에 폴로매장만 3곳이나 있더군요. 4층인가 3층에 어린이 장난감 파는 층에는 아이들 폴로 매장도 있어요. 대부분 20% 해주구요. 물건은 생각보다 다양하지 않구요. 가격은 2만원대~3만원대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날마다 행사가 잠깐 바뀌는데요. 기본티는 2장사면 특별가격에 주는 행사도 많이 하더군요.
질은 뭐 생각 나름인데요. 저의 경우 산옷중 가장 비싸게 싼 폴로티가 돌아오는 날 입었는데 크로스백을 매었더니..가방끈 자리가 보플이 다 생겨 버렸어요. 하루입고.. 보플이 넘 많이 생겨버려 넘 속상하더군요. 그래도 뭐..국내 중가 브랜드랑 가격은 동일하니 브랜드 가치로..만족합니다.
마타하리 백화점지하의 슈퍼앞입니다. 이 슈퍼에서 해튼 알렉산더 화이트 와인샀구요. 커피도 좀 샀답니다.
아이들 넘 지치고 힘들어해서 아이스크림 하나 먹으며 쉬고있어요.
마타하리 쇼핑하고..나오니 12시가 조금 넣었어요.
오늘 점심은 꾸따갤러리아 단지안의 "아지사이"에 가기로 했어요. 주말 점심 뷔페시간에 가야하는데..
여독으로 인해 울신랑..힘들고 배도 안 고픈데..꼭 가야하느냐고 짜증내기 시작하네요.
ㅎㅎ 꼭 가고팠다고 설득해서..택시 타고 갔답니다.
꾸따시내에서 가깝구요. 택시기사 '아지사이' 알더군요.
몇일만에 초밥과..따끈한 된장국 먹으니.. 입맛이 돌더군요. ㅎㅎ
그래도 많이 배가 안고파 가서인지 많이 먹지는 못했어요.
참, 울 아들도 식사값내야 하느냐고 물었더니...종업원이..울 아들 데리고 키재러 갑니다.ㅎㅎ
키가 커서 내야 한답니다. 우리 태윤이 5살이여요.
발리서프카드로 기분좋게 10% 할인받아서
어른 rp86000 10%할인받아서 rp77,400 x2명
아이 rp33,600 10%할인 rp30,303 x2명 콜라2병 택스,서비스차지 합쳐서 rp271,894 지불했슴다~~
꼬지 초밥 즉석철판요리 뭐..음식맛 맛나고 괜찮슴다.
울아들 식사값 냈는데..몇개 못먹고..잠들어 버렸어요..ㅎㅎ 본전 뽑아야하는데...(한국 줌마 근성나오네요.)
다시 머큐어호텔로 돌아와서..바다 수영준비하고..바다로 갔어요.
아이들과 신랑 언제 짜증내고 힘들었는지 모르게 넘 신나게 잘 놀았어요.
머큐어꾸따는 숙소는 맘에 안들었지만.. 바다 수영하기 가까워 좋았어요. 호텔마당에 따로 수도꼭지가 있어서 들어갈때 손발 모래씻고 들어갈수 있습니다.
이날 정말 햇볕이 쩅쩅.. 썬크림 소용이 없더군요. 그냥 휴가 왔으니..갔다온 띠낼겸..마 쩅쩅 태웠습니다.
울 큰딸과 아빠는 정말 오후 내도록 바다 수영했답니다.
우리 겁많은 태윤이는 바다수영을 겁내해서 모래놀이만 실컷했구요.
바다수영하고 ..또 오후내도록 호텔에서 수영..
저녁 석양이 넘 멋지죠..오후가 되면 수영장이 좀 쌀쌀해지더군요.
자 이제 목욕하고 저녁 먹으로..갔어요. 저는 '울람'..울 신랑은 인도음식점 '퀸스탄도르'를 가고파 했어요.
결국 제가 양보.. 전화해서 혹시 픽업오는지 물었어요. 픽업은 못 온다며 택시타면 rp20,000정도 나오니 빨리 오라더군요. 지금 손님이 아주 많다면서요. 택시비는 머큐어꾸타에서 출발하니 rp30,000정도 나왔구요. 택시기사 가면서 다른 택시기사에게 길물어서 가더군요.
2층 자리는 단체손님 예약되어서 올라갈수 없었구요. 1층안은 이렇게 자리있어요.
우린 야외 자리를 원했는데 좌석이 없어서리.. 안에서 기둘리고 있답니다.
울 신랑 예전에 인도 생활 6개월 해서인지..넘 기대하면서 식사 고르고 있어요.
사교성 많은 우리 딸 흔들그네에서 벌써 외국아이랑 벌써사귀고 있네요.
자 이건 제가 시킨 "핑크엔젤" 칵테일입니다. 넘 맛나보이죠?
이거 정말 사랑스런 맛이더군요. "강추"
음식이 빨이 안나와 심심해 하는 울아들..
자 드뎌 나왔죠..?
맵지않게 새우커리(PRAWN CURRY RP52,800), 맵게 양커리(MUTTON CURRY RP52,800), CARLIC NAN, CHICKEN CASHEW NUT KEBAB(요놈은 그냥 그렇더군요 약간 뻑뻑한 맛) RP40,800 TAX랑 Ser 합쳐서 RP 319,125 나왔어요.
참,..다른분들은 가심 치킨탄도리(양념한 닭을 화덕에 구운것) 시켜서 꼭 드시구요. 울 신랑은 많이 먹어서 이번엔 치킨케밥시켰는데 이건 별로더군요.
자 식사도 했으니..울딸이 고대하던 까르푸에 곰순이 사러..GO~~
요놈 사려고 어찌나 쪼르던지..드뎌 소원성취 했어요.RP129,000
밤늦게 까르푸 가서리..곰순이 사고 폐점시간에 돌아왔습니다.
이날은 울아이들 원하는 아마존 오락실에 못갔어요.문을 닫는시간이라..아쉬워했답니다.
숙소에 도착하니..울 아이들 콜콜..꿈나라로 쑹~~
우린 낮에 넣어 두고 간 화이트 해튼알렉산더 와인 한병 까먹고..휴식을 취했어요.
오늘 내일은 특별한 계획없이 천천히 시내구경하면서 쇼핑을 즐기기로 했답니다.
이미 우리 식구는 여행으로 인해서 몸이 지칠대로 지쳐버렸어요.ㅎㅎ
집 떠나 그렇게 돌아다니니..날씨도 덥고 아이들도 지칠만 할떄가 되었죠..뭐
아침을 먹고..머큐어꾸따 해번을 길따라 걸었어요.
파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해변가에 빨간깃발 노란깃발이 사이사이 세워져있습니다.
노란깃발이 있는곳에서는 수영이 가능하답니다. 파도가 좀 세지 않는곳이라네요.
오후에 우린 아이들과 바다 수영하기로 하고 꾸따시내로 쇼핑하러 갔답니다.
길따라 걸어가니 폴로가게며..눈에 익는 상점들이 나오네요.
귀여운 서퍼걸도 보입니다. 들어가 보았어요. 줌마들이 입기에는 부담스러운 작은 티들과..앙증맞은 소품들이 즐비하네요. 2층에는 세일품들이 있슴다~~
서퍼걸 건너편 마타하리 백화점에 들어갔어요.
울 신랑 사복 출근시 입을 폴로티들을 조금 사구요. 마타하리안에 폴로매장만 3곳이나 있더군요. 4층인가 3층에 어린이 장난감 파는 층에는 아이들 폴로 매장도 있어요. 대부분 20% 해주구요. 물건은 생각보다 다양하지 않구요. 가격은 2만원대~3만원대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날마다 행사가 잠깐 바뀌는데요. 기본티는 2장사면 특별가격에 주는 행사도 많이 하더군요.
질은 뭐 생각 나름인데요. 저의 경우 산옷중 가장 비싸게 싼 폴로티가 돌아오는 날 입었는데 크로스백을 매었더니..가방끈 자리가 보플이 다 생겨 버렸어요. 하루입고.. 보플이 넘 많이 생겨버려 넘 속상하더군요. 그래도 뭐..국내 중가 브랜드랑 가격은 동일하니 브랜드 가치로..만족합니다.
마타하리 백화점지하의 슈퍼앞입니다. 이 슈퍼에서 해튼 알렉산더 화이트 와인샀구요. 커피도 좀 샀답니다.
아이들 넘 지치고 힘들어해서 아이스크림 하나 먹으며 쉬고있어요.
마타하리 쇼핑하고..나오니 12시가 조금 넣었어요.
오늘 점심은 꾸따갤러리아 단지안의 "아지사이"에 가기로 했어요. 주말 점심 뷔페시간에 가야하는데..
여독으로 인해 울신랑..힘들고 배도 안 고픈데..꼭 가야하느냐고 짜증내기 시작하네요.
ㅎㅎ 꼭 가고팠다고 설득해서..택시 타고 갔답니다.
꾸따시내에서 가깝구요. 택시기사 '아지사이' 알더군요.
몇일만에 초밥과..따끈한 된장국 먹으니.. 입맛이 돌더군요. ㅎㅎ
그래도 많이 배가 안고파 가서인지 많이 먹지는 못했어요.
참, 울 아들도 식사값내야 하느냐고 물었더니...종업원이..울 아들 데리고 키재러 갑니다.ㅎㅎ
키가 커서 내야 한답니다. 우리 태윤이 5살이여요.
발리서프카드로 기분좋게 10% 할인받아서
어른 rp86000 10%할인받아서 rp77,400 x2명
아이 rp33,600 10%할인 rp30,303 x2명 콜라2병 택스,서비스차지 합쳐서 rp271,894 지불했슴다~~
꼬지 초밥 즉석철판요리 뭐..음식맛 맛나고 괜찮슴다.
울아들 식사값 냈는데..몇개 못먹고..잠들어 버렸어요..ㅎㅎ 본전 뽑아야하는데...(한국 줌마 근성나오네요.)
다시 머큐어호텔로 돌아와서..바다 수영준비하고..바다로 갔어요.
아이들과 신랑 언제 짜증내고 힘들었는지 모르게 넘 신나게 잘 놀았어요.
머큐어꾸따는 숙소는 맘에 안들었지만.. 바다 수영하기 가까워 좋았어요. 호텔마당에 따로 수도꼭지가 있어서 들어갈때 손발 모래씻고 들어갈수 있습니다.
이날 정말 햇볕이 쩅쩅.. 썬크림 소용이 없더군요. 그냥 휴가 왔으니..갔다온 띠낼겸..마 쩅쩅 태웠습니다.
울 큰딸과 아빠는 정말 오후 내도록 바다 수영했답니다.
우리 겁많은 태윤이는 바다수영을 겁내해서 모래놀이만 실컷했구요.
바다수영하고 ..또 오후내도록 호텔에서 수영..
저녁 석양이 넘 멋지죠..오후가 되면 수영장이 좀 쌀쌀해지더군요.
자 이제 목욕하고 저녁 먹으로..갔어요. 저는 '울람'..울 신랑은 인도음식점 '퀸스탄도르'를 가고파 했어요.
결국 제가 양보.. 전화해서 혹시 픽업오는지 물었어요. 픽업은 못 온다며 택시타면 rp20,000정도 나오니 빨리 오라더군요. 지금 손님이 아주 많다면서요. 택시비는 머큐어꾸타에서 출발하니 rp30,000정도 나왔구요. 택시기사 가면서 다른 택시기사에게 길물어서 가더군요.
2층 자리는 단체손님 예약되어서 올라갈수 없었구요. 1층안은 이렇게 자리있어요.
우린 야외 자리를 원했는데 좌석이 없어서리.. 안에서 기둘리고 있답니다.
울 신랑 예전에 인도 생활 6개월 해서인지..넘 기대하면서 식사 고르고 있어요.
사교성 많은 우리 딸 흔들그네에서 벌써 외국아이랑 벌써사귀고 있네요.
자 이건 제가 시킨 "핑크엔젤" 칵테일입니다. 넘 맛나보이죠?
이거 정말 사랑스런 맛이더군요. "강추"
음식이 빨이 안나와 심심해 하는 울아들..
자 드뎌 나왔죠..?
맵지않게 새우커리(PRAWN CURRY RP52,800), 맵게 양커리(MUTTON CURRY RP52,800), CARLIC NAN, CHICKEN CASHEW NUT KEBAB(요놈은 그냥 그렇더군요 약간 뻑뻑한 맛) RP40,800 TAX랑 Ser 합쳐서 RP 319,125 나왔어요.
참,..다른분들은 가심 치킨탄도리(양념한 닭을 화덕에 구운것) 시켜서 꼭 드시구요. 울 신랑은 많이 먹어서 이번엔 치킨케밥시켰는데 이건 별로더군요.
자 식사도 했으니..울딸이 고대하던 까르푸에 곰순이 사러..GO~~
요놈 사려고 어찌나 쪼르던지..드뎌 소원성취 했어요.RP129,000
밤늦게 까르푸 가서리..곰순이 사고 폐점시간에 돌아왔습니다.
이날은 울아이들 원하는 아마존 오락실에 못갔어요.문을 닫는시간이라..아쉬워했답니다.
숙소에 도착하니..울 아이들 콜콜..꿈나라로 쑹~~
우린 낮에 넣어 두고 간 화이트 해튼알렉산더 와인 한병 까먹고..휴식을 취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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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있는 여행기 잘 봤습니다. 저도 9월에 여행 준비중인데.. 넘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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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루 정말루 행복해보이는 후기!!! 아이들의 지칠줄 모르는 체력!!!
잘봤습니다. -
하수아빠님..매번 후기 열심히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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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이것을 어디서 올리셨어요...
대단하시다 설마 컴을 가지고 가신 거에요...ㅋㅋㅋ...
정말 가족단위로 가시는 분들에게는 넘 유익한 자료입니다...
그리고 폴로티는 모르겠으나 랄프로렌티는 좋던데요...그냥저냥 천이요...다만 한국에서 입기엔 좀 많이 파였다는 것... -
마..현재형으로 썼더니..괜히 헷갈리게 했나요? ㅋㅋ
돌아온 지금, 천천히 자료며 영수증 보면서 올리고 있답니다. 잼나게 봐 주시니 넘 감사할 따름이죠..뭐~~~ 비도 오고 시원한 저녁입니다. 빨리 자야하는데 울아이들 '닌자거북이'에 빠져있네요..얼능 저도 pc끄고 애들 재워야죠~~~ -
진짜 일정 하나 하나 사진으로 기록하시면서 꼼꼼하게
가격까지 이야기 해주시고 여행 계획하시는 분들께는 많은 도움이 될거 같네요... -
아주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우린(40대 후반부부) 아이들 저리 어렸을때 감히 아이들과 나갈 생각을 못했어요..
재작년부터 가까운 동남아 국가들을 한 군데씩 돌아보고 있는 정도에요
올 겨울 방학에는 '남들이 다 경탄해 마지않는' 발리로 떠날까 생각중이에요...
우리딸 내년이면 중3이되니 거의 마지막 여행이라 생각해야겠죠??
예쁜 모습들 사진으로 많이 올려주셔서 그리고 시간별로 자세히 잘 정리해 주셔서내가 마치 거기 있는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네요...
예쁜 아기들 건강하게 키우시고.....다음 글 기대합니다..... -
과찬이세요..감사합니다. 잼나게 읽어주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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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저도 낼 갑니다. 울아들이랑 동갑이고 후기보고 많은 정보 얻었습니다.
근데 키즈폴로는 살게 많이 없나요? 정말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리고 정말 행복해 보이시네요.. 준비도 많이 해가신것 같고요... -
정성스런 후기 아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가족들 모두 더 건강하시고 다음에는 더 재미있는 여행하시기 바랍니다. -
후기 읽다 보면,,막 시간따라 함께 움직이고 있는것 같아요...
넘 보기 좋아요~~좋아... -
아이들은 국경이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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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폴로, 제가 본곳은 2곳인데요. 마타하리백화점 3층인가 4층에 따로 키즈폴로판매하구요. 여긴 긴팔도 2~3가지 있더군요. 다 20%합니다.
글구 디스커버리몰 1층에 kids station(장난감파는곳) 안에 키즈폴로코너 있답니다. 여긴 물건이 마타하리보다 적지만 매대상품이 있더군요 50%해요.rp98,000정도 였던걸로 기억하네요.이쁜건 많지 않지만 잘 골라보십시요..^^ 잘 다녀오시구요. -
아들이 너무 귀엽네요..
얼굴에 온통 아이스크림을 묻히고 먹는 모습이 넘 예뻐요.. -
아이들의 체력과 친화성에 박수~~~~
보통 저정도 움직이면 짜증도 낼만한데 아이들이 엄마아빠의 일정에 잘 따라주는것 같아 너무 보기가 좋아요...
그나저나 아지사이는 주말 점심 부폐할땐 발리섭 카드 할인이 안되던데, 할인받으셨네요? 멋지십니다^^
참, 퀸스탄도르....꽤 괜찮은 인도음식점 같았어요...저두 커리랑 먹었던거같은데, 기억력이 가물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