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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2007.06.26 21:23 추천:30 댓글:30 조회:3,931



반말로 갑니다 ~ 

이해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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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로 신행지를 고른후에 우리는 고민을 많이도 했다 .


패키지로 갈것이냐 , 에어텔로 갈것이냐 , 자유여행으로 갈것이냐 .


이 세가지의 변수중에 우리는 '과감히' 자유여행을 선택했다 .


지금 돌아보니 너무나도 잘했다고 생각하는 부분이다 . 
발리섶과 아쿠아가 없었다면 정말 불가능했을 일을 우리는 저지른 것이다 !



비행기표를 우선 예약하고 입금을 완료한 뒤에 천천히 일정짜기에 돌입했다 .
물론 , 일정짜기란 것이 숙소와 가이드 그리고 발리하이가 끝이었다 .


부족함 속에서의 만족 , 여유 , 스릴은 다시금 느끼고 싶을만큼 매력적 인것 같다 :)



하루하루가 지나고 , 결혼식까지 마치고 , 한국에서의 신혼여행 1st를 마친뒤 ,

발리로의 출발은 성큼성큼 오더니 어느새 눈앞에 와 있었다 .


너무 오랫만의 출국 , 처음 해보는 출국 
2가지의 마음을 가지고 우리는 인천 국제 공항으로 향했고 , 어설프지만 무사히 출국까지 마쳤다 .

balisurf.net photo
 
가루다 항공에 오르기 전 함께 셀카 ~ *

 

면세점에서 가방을 찾고 (발리는 250$ 까지만 반입이 된다 .) 부랴부랴 택과 봉투를 다 제거했다 .

더스트 백을 버릴까 말까 했지만 그래도 끝까지 챙겨왔다 ..

정말 잘한 일중에 하나가 아닐까 ~ 후후후

 

그리고 오른 가루다 항공 -

얼마만인지 ,, 가슴이 따끈해 졌더랬다 .

 

 

자리를 찾아 앉고는 괜시리 신나서 이곳저곳 두리번 거리며 주변을 살폈고 ,

사진을 찍다가 문득 스튜어디스에게 사진을 부탁했었다 :)

 

balisurf.net photo

 스튜어디스 에게 부탁한 사진과 우리가 찍은 셀카 ~ *

 
 
사진을 조금 찍고 두리번 두리번 하니 비행기가 이륙할 시간이 되었다 .
 
너무 오랫만에 타보는 비행기 속에서 나는 괜히 마음이 두근거렸었다 .
 
 
 
비행기가 어느정도 정상궤도에 오르고 계속해서 사진을 찍고 놀던 우리에게 반가운 소식 ~
 
그것은 바로 기내식 ! 이른바 점심을 준다는 것이었다 .
 
음식을 데우는데 갤리 앞좌석이었던 우리는 그 냄새에 이미 배가 고플대로 고픈 상태였기 때문이다 ^_ ^
 
(10시 비행기니 탄지 2시간만에 주는 점심은 굉장히 이른 느낌 이었다 .)
 
 
 
2가지의 메뉴중에 당연히 한가지씩 선택했고 , 맛은 비프가 훨씬 낫다 .
(닭은 정말 맛이 없었어요 .. -_-;;;)
 
 
신나게 식사를 하고는 이것저것 구경하고 정말 지쳐갈 무렵에 또다시 간식이 나왔다 .
 
(발리는 7시간을 비행기 속에서 있어야 한답니다 ^_ ^)
 
 
정말 기내에서는 지치지도 않고 , 줄기차게 먹을 것을 주었다 .. 후후후
 

그렇다고 마다할 나도 , 신랑도 아니었다 . 

최고의 음료 ~ 빈땅과 함께 ~ *
 
 

너무나도 안타까운건 이 간식이 정말 맛있었다는 것이다 !!
 
기내식을 안먹고 이것만 먹고 싶을 정도의 맛 ! 이랄까나 ~
 
 
하지만 , 1인당 1개라는 거 ... ㅠ
정말이지 . 눈물이 앞을 가린다 .... 그래도 2명이니 한개씩은 맛볼 수 있다는 거 !
 
 
참 ! 아스크림은 본젤라또 아스크림이다 . ㅋㅋㅋ
 
 
이렇게 간식을 먹으니 조금 있으면 발리 도착이다 .
 
 
으 ~ 설레인다 .
 
 
발리 도착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
입출국 신고서와 세관 신고서를 작성하고 , 시계는 1시간은 뒤로 미뤘다 .
드.디.어. 발리 도착이구나 ~ *
 

출입국 신고서와 세관신고서를 작성하고 있는 중 ~ *
 
(이것또한 자유여행의 묘미가 아닐런가 ~ 이히히 =ㅂ=)
 
 
 
작성을 마치고 창밖을 내다보고 있는데 , 이것은 이것은 ~ 말로만 듣던 발리 !
 
 

발리가 보이기 시작했다 !
 
너무나도 큰 저곳에서 우리가 보는 곳은 작겠지만 ,, 그래도 마구마구 흥분이 되었다 >_<
 
 
비행기는 크게 돌더니 발리 공항에 도착했고 , 우리는 급흥분 했지만 기념사진을 한방 그래도 찍었다 :)


발리에 도착해서 한컷 ~ *
 
 
부랴부랴 짐을 챙기는 중 ~ *
사람들을 따라 쭈욱 가니 말로만 듣던 비자피 받는 곳과 심사대가 보였다 .
비자피는 잘 발급 받았지만 ,,
 
(어딜가나 줄을 잘서야 한다는 사실을 오늘 뼈저리게 느낄만큼)
엄청나게 늦는 줄을 선택했던 나는 .. 신랑은 이미 지나쳐 버린 곳을 .. 다음 비행기가 올때까지
아니 ! 다음비행기 사람들이 이미 나를 제치고 나갈때 까지 서 있어야 했다 .. ㅠ

 
 엄청 줄을 잘못 고른 봉봉양 ... ㅠ
 
 
그래도 ! 무사히 (시간은 무지 오래 걸렸지만 ;;;) 나왔고 ,
짐을 미리 찾았던 신랑과 함께 세관심사대를 거쳐서 드디어 발리 입국을 마쳤다 .
 
이예 ~ *
 
 
(저도 루이에서 가방을 한개 구입했습니다 . 한국에서 물건 받고는 바로 뜯어서 버리고 가방안에 
카메라와 책등 물건을 조금 넣었구요 . 더스트 백을 버릴까 하다가 신랑이 가져온 파일에 겹쳐놨죠 .

공항에서 트렁크까지 다 열어서 검사하고 기내 반입한 가방도 검사했지만 , 저는 무사 통과 했습니다 :)

신랑이 그러던데 , 저 비자 심사 받을동안 한국 여성 한분 잡혀갔다고 하던데요 ..
그 분은 보기에도 면세봉투에 이것저것 많았다고 하더이다 .. 면세 봉투 왠간해선 안보이시는게 ..


트렁크 검사할 때도 면세봉투 찾는 느낌이었어요 . 면세봉투는 딱 보일정도의 부피니깐요 ..

옷사이도 한번 쓱 들어서 검사했었거든요 ~ )
 
 
 
발리 공항에 나와서 일단 200$를 환전하고는 트랜스퍼를 신청한 페브리스를 찾았지만 ...
 
********** 07.06.12 | 1$당 8,750rp **********
 
없 . 었 . 다 .
 
 
정말 난감했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참 귀엽네요 .. 하하하 - )
 
다시금 찾아본 뒤 없어서 인포에 가서 물어봤다 .
(정말이지 안되는 영어로 처음부터 당황했었더랬다 ;;;)
 
 
페브리스 측에도 전화를 하고 했지만 , 영어도 잘 안될뿐더러 얘들 발음이 영 .. 이상하다 .
 
 
그래서 결국 공항 택시를 이용하자고 결정을 한뒤 , 택시 타는 곳으로 갔다 .
 
(Tip. 발리 공항에는 일명 '포터'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
짐을 들어주고는 팁을 요구하는 사람들 이지요 . 물론 1$가 있다면 좋지만 ,, 없을경우 눈물을 머금고 큰 돈을 줘야 하겠지요 .
게다가 1m도 안되는 거리에 짐을 옮겨주니 .. 포터가 붙을 경우 노쌩큐 ! 하시면 되겠습니다 ^_ ^)
 
택시비를 결제하고 택시기사와 택시를 탄 후에 '꾸따'의 페브리스로 향했다 ~ *
 
************** 공항 택시비 30,000rp , 택시 기사 팁 1$ ***************
 
 
공항에서 꾸따까지는 정말이지 너무 가까운 거리였다 .
정말 새삼 놀랬다 ~ *
 
balisurf.net photo


페브리스에 도착해서 택시 기사에서 팁을 준 뒤에 , 로비(로비라 하기엔 너무너무 너~어~무~ 빈약했지만 ;;;)에 갔더니
우리가 예약된 사실이 없다는 것이다 ;;;
 
그래도 숙박 바우처를 보여주니 정말 난감해 하더라 -_-;;;
 
잠시 기다리라고 한 후에 전화를 하고 그러더니 앉아서 기다리라고 해서
앉아서 가져다주는 웰컴드링크를 먹으며 발리의 바람을 느꼈다 -
 
 
아 ~ 여기가 발리구나 ~
   


웰컴 드리크 샷 ~ *
(웰컴 드링크 .. 정말 맛 없음 ... ㅠ 가루탄 불량 청량음료 맛이랄까 .. )

 
 
오랜 시간 기다린 끝에 드디어 (물론 , 우리가 예약한 곳과 틀렸지만 !)
방을 배정받고 이동할 수 있었다 .

 
방키와 내일 아침 조식권(조식권이라 칭하겠다 . ㅋㅋㅋ)
 
 
원래는 풀에 바로 뛰어들 수 있는 곳을 예약했지만 .. 방이 없었던지라 3층으로 배정받았다 ..
 
 
방에 도착하니 - 룸 컨디션은 정말 좋았다 !!
완전 에어컨이 빵빵해서 추울 정도 였고 , 사진에서 보던 셋팅 ~
 
너무너무 만족이었다 :)
 
 
커다란 침대위에 셋팅된 꼿과 수건 !
 
그 옆에 벽만큼 커다란 거울에 반대쪽엔 작지만 잘 어울리는 쇼파 ~
 
 
 
작지만 있을껀 다 있는 ,
군더더기 없는 그런 페브리의 방이었다 ~ *
 
 
게다가 정말 너무너무 시원해서 추울 정도 였으니 ~ 5만원대의 방으로써는 정말 끝내주는 룸이 아닐까 !!!
 
 
물론 , 1층으로 나가기엔 3층이라 좀 힘들지만 , 첫날이라 그런것도 못 느꼈다 :)
단지 행복하고 , 설레이기만 할 뿐 ~
 
화장실과 베란다 ~ *
 
화장실에는 그래도 욕조가 있더라  ~ (역시 가격대비 훌륭 !)
 
거울도 크고 , 생각보다 너무 넓다 . 작아도 괜찮을 듯 한데 .. ㅋㅋㅋ
뭐 ~ 마냥 신났다 -
 
단지 , 약간 화장실은 냄새가 쾌적하진 않았지만 .. 그래도 가격대비 훌륭했고 , 화장실에서 묵을 것도 아닌데 ~ ㅎㅎ
 
 
신나게 사진 찍고 구경하고 잠시 숨을 돌린뒤에 ,
어차피 내일 또 숙소를 옮길 꺼니깐 옷만 대충 갈아입고 (짐정리 필요 없음 .. ㅋㅋ)
 
 
잘란잘란 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  물론 , 저녁도 먹어야 했고 ~


페브리스에서 나와 꾸따 센트로 방향으로 잘란잘란 하는 중 ~ *

 
(이때까진 그래도 어둡진 않았다 . 방 배정 때문에 너무 시간이 초과됐다 .. ㅠ)
 
 
 
생각보다 짧은 거리에 계속 놀라면서 우리는 디스커버리 몰까지 걸어갔다가 발견한 '부바검프쉬림프'
 
괜찮은 곳 물망에 올랐었고 , 막 배가 고프지 않아서 들어갔다 .
 


 부바 검프 쉬림프의 측면 간판 사진 ~ *
 
 
 
너무나도 유쾌한 사람들 (역시 알고갔던 내용 그대로다 :) )과 함께 발리는 정말 좋은 곳이 되버렸다 ~ ㅎㅎ
 
 
 
메뉴는 새우와 감자튀김에 엥켈맥주를 선택했다 :)
(발리하면 빈땅이지만 , 이곳은 예외적으로 빈땅이 없다 .
물론 , 엥켈맥주 또한 발리의 맥주랜다 ~ )
 
부바검프쉬림프에서 시킨 메뉴와 맥주 들고 활짝 신랑 ~ *
 
 
으 ~ 진짜 맛있다 ~~ *
게다가 여기가 정말이지 발리구나 !
 

 
신나게 드시고 계신 봉봉양 ~ *
 
(특히 3번째 사진 ~ 빠른 손놀림으로 샤샥 ~ )
 
 
 
신나게 먹고 있는데 , 유쾌한 쉬림프 사람들 ~ ㅋㅋㅋ
와서 마술 보여 준다고 한다 . 2번했는데 1번은 실수했다 ~
 
 
실수해도 유쾌한 사람들 ~ *
 
 
 
신나게 먹고 발리에 온걸 실감한뒤에 우리는 계산을 하고 ,
 
계산하는데도 유쾌하다 :)
동양인을 보면 첫번째는 일본인이라 생각한다 (일본인이 많다고 한다 발리에는 ^^)
 
그러나 한국 사람이라고 하자 ~ 한국 드라마 얘기 하면서 너무 좋아라 한다 ㅋㅋㅋ
덩달아 좋아서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
 
 
음 .. 풀하우스에 이영자가 나왔던가 .. 이영자를 알고 있는 것도 신기하지만 ;;;
 
(신랑이름을 잘못알아 듣고는 이영자 얘기가 나왔음 .. )
 
 
암튼 ! 발리 사람들은 정말 착하다 :)
 
 
계산을 하고는 또다시 잘란잘란 ~
 

 
마타하리 방면으로 잘란잘란하는 봉봉양 ~ *
 
(필카는 봉봉양이 , 디카는 신랑이 들고 있었기 땜시 .. 제가 계속 나와도 그냥 ~ 이해해 주세영 ~ )
 
 
 
디스커버리 몰에서 또 쭉 10분 정도 (잘 모르겠다 . 그냥 신기해서 계속 걸었음 .. 오히려 짧다고 생각이 된다 .)
가니 마타하리라 나온다 .. 완전 신기신기 +_+
 
 
인터넷과 책에서 본 것들을 내눈으로 보니 ~ *
정말 실감이 나면서 행복했다 :)
 
 
뭐하지 뭐하지 하다가 ... 마사지를 받으러 가기로 결정했다 .
 
마타하리 근처에 있는 엥비엉트에 들어갔는데 ..
처음엔 발마사지 1시간 받으려 하다가 전신 (1시간 30분)으로 바꿨다 .
 
 
이곳은 촬영이 안되서 사진이 없는것이 아쉽다 .. ㅠ
 
 
 
설명하자면 -
 
 
우선 발을 씻고 , 전신 마사지 받으러 들어간다 (우리는 같이 봤았음)
 
 
옷을 벗고 일회용 팬티를 입고 가운을 입는다 .
그리고 침대에 누으니 마사지 사가 들어 와서 마사지를 해주는데 ..
 
 
(발리 마사지는 오일을 사용합니다 ~ )
 
 
오일을 묻혀서 전신을 해주는데 , 시원하긴 했지만 ..
우리는 마사지 받기엔 아직 어린가 보다 .. 둘다 얘기하진 않았지만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
 
 
(그 시간에 차라리 구경을 더 할껄 ... )
 
 
1시간 30분 보다 더 해주었고 , 오일을 따끈한 타올로 닦아 주었지만 ,,
옷을 다시 입으려니 약간 찜찜 하더이다 ;;;
 
그래도 , 첫번째 마사지는 잘 받았다 .
 
굉장히 조용한 곳에서 ~
 
 
*********** 전신 마사지 1인 175,000 rp (Tax & Service 포함) *********
 
 
그리고는 또다시 잘란잘란 ~ 하면서 디스커버리 몰로 다시 걸어왔다 .
  

 
마치 목욕이라도 한양 반질반질한 두 사람 ~ *
 
(오일 마사지여서 머리는 떡지고 ,,, 정말이지 사진 찍기 싫었지만 .. ㅠ
기념 기념 기념 을 외치며 !! )
 


디스커버리 몰 ~ * (꾸따비치 쪽 ~ ^_ ^)
 
 
 
디스커버리 몰을 통과해서 꾸따해변 방향으로 걸어가서 꾸따 해변과 다음에 갈 곳 위치를 알아 놓은 뒤에
 
우리는 페브리스로 다시 돌아왔다 :)
 


 

 
 
우리는 언제나 밤에 돌아와서는 같은 행동을 반복했다 !
 
 
물론 , 밤마다 늦게까지 하다보니 피곤하긴 했지만 .. ㅠ
 
 
그래도 가장 중요했던 것인지라 ~ !!!
 
 
 
 
 
그것은 ,,
 
언제나처럼은 아니지만 ;;;
 
 
 
 
 
바로 그날 쓴 돈과 남은 돈 맞춰보기와 기록하기 :)
 
(영수증도 왠간해선 다 챙겨왔다 - 후후후 )
 
정말이지 ~ 너무 잘했다고 생각되는 일이다 .. 'ㅁ'
(비록 , 마지막날에 와르르 무너져 버렸지만 ..... ㅠ)
 


 


 간략한 메모와 그날의 행적을 기록하고 있는 봉봉양 ~ *
 
 
첫날의 발리에서의 밤은 그렇게 찾아왔고 , 우리는 피곤함도 잊은채
발리의 신비함속에 이끌려 갔더랬다 .
 
 
다음날을 설레임으로 맞이할 준비를 마친채 ~
 
우리는 발리에서의 첫날밤을 따뜻하고 아름답게 기억한다 :)
 




 
 
발리에서의 첫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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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지출 내역
 
택시비 : 30,000rp
기사팁 : 1$
부바검프쉬림프 : 쉬림프 넷 캣츠 스몰 59,000
                        치지 후라이 39,000
                        엥켈맥주 스몰 18,000 * 2
                     
                        택스까지 전부 154,770rp
마사지 : 175,000 * 2 = 350,000rp
샴푸 : 헤드 & 숄더 (9,900rp)였지만 10,000rp
 
 
공항 환율 1$ 당 8,750rp여서 200$ 환전 !
  • 청아 2007.06.26 21:42 추천
    두분이서 정말 닮았다...
    부부가 닮으면 잘 산다고 하던데...^^
    대관절 방이름이 뭡니까???
    흠...고심했던 호텔들을 서서히 투숙하시는 분들을 보니...
    나름 괜스리 좋다는...ㅋㅋㅋ...
    모두 저를 위해 이런 정보들을 주시는 분들 같아서리...
    ㅋㅋㅋ...
  • never2238 2007.06.26 22:03 추천
    저두 부바검프? 갔었는데.. 과자맛있었어요... 크크.. 그리구 종업원들 정말 유쾌해서 매우 퍼니했다는...ㅋㅋㅋ 아참~ 부바검프에서 음료먹고 혹시나해서 리필플리즈했더니 공짜로 리필해주더라구여~ㅋㅋㅋ 빌지보니깐 추가요금없었어요~ㅋㅋ
  • dhqhdp 2007.06.26 22:13 추천

    "비밀글입니다."

  • bus. & 롱롱 2007.06.26 23:50 추천
    ㅎㅎ
    어쩜 저희와 비슷한 아니 똑같은 동선이실까~~너무너무 방가워요~~
    마치 제가 다시 발리에 간듯...
    다음날 후기도 어서..ㅋ yes.gif
  • jina1023 2007.06.27 00:01 추천
    멋진 커플이네요..
    결혼축하드려요..
    담후기도 언능 올려주세요,,ㅋㅋ
  • sujiman5 2007.06.27 00:09 추천
    드디어 후기가...ㅎㅎㅎ
    두분 축하드리구요 행복 하세요*^^*
    그리고 얼릉 우붓 리자사 아궁 자세히 부탁 드립니다.
  • 너도밤나무 2007.06.27 00:09 추천
    우앙..우앙... 결혼 축하드려요~~
    후기 넘 재밌어요.. 발리 다녀오신 분들은 글재주도 다들
    넘 좋으시당~~
    마지막 사진 넘 자연스럽고 좋아 보이셔요..~
  • 청아 2007.06.27 00:16 추천
    리자사아궁의 후기는 제 지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ㅋㅋㅋ
  • 새날 2007.06.27 08:14 추천
    완소커플이시네요, 정말. 페브리스 1층은 풀과 가까워서 정말 편하지요. 전 마지막날 공항가기전의 트랜짓용으로 갔었는데, 그 와중에도 수영하고(밤10시까지도 괜찮잖아요.) 깨끗한 방에서 자다가 새벽 두시에 공합 드랍서비스 받았었지요. 행복한 느낌이 마구 나와 좋습니다~ ^^
  • 청아 2007.06.27 08:31 추천
    하하하 '이영자'가 아니구요...'이영재'가 아닐까 하는 추측을...
    ㅋㅋㅋ...
  • 나야미모 2007.06.27 09:29 추천
    음.... 페브리스도 괜찮네요...
    또 후기 올려주세요~ ^^
  • profile
    escape 2007.06.27 12:10 추천
    페브리스에서 저한테 연락왔었습니다.
    그쪽 예약 담당자가 컴퓨터에 실수로 6월달 예약을 7월에다 넣어놨다더군요. --;
    그래도 룸이 있었으니 다행이었습니다. 이런 경우에 택시비는 호텔측에 요청하시면 지불해줍니다.
  • koala1905 2007.06.27 13:24 추천
    저도 지난주 페브리스에 묶었는데... 페브리스 식당(로비와 같이 쓰죠...)에서 저녁에 노래하는 여자분. 한국노래 잘 하시던군요. 여자 가수가 손님들한테 어디에서 왔냐고 다 물어보면서 손님들 국가 노래 한곡씩 불러주더군요.
  • humiya08 2007.06.27 18:52 추천
    ^^..마린님 말씀대로,,풀하우스에서 비의 이름이,,이영재,,를 이영자로?
    역쉬,,젊음이 좋네염~
  • eun8372 2007.06.28 19:59 추천
    하하하 ~ 감사합니다 :)
    닮았다는 소리 참 많이 들어요 ~~ ㅋㅋ

    6살 연하인 저에게 누나 같다고 하더군여 -_-;;;

    암튼 ! 원래는 슈페리어 였나 -_-;; 암튼 , 풀 억세스 룸이었는디 ;;;
    3층으로 옮겨져서 .. ㅎㅎ

    방번호는 1322호로 층 젤 끝 바로 앞이었습니다 ~ ㅎㅎ
  • eun8372 2007.06.28 20:00 추천
    앗 ~ 음료가 리필이 되는군여 ~ ㅎㅎㅎ
    게다가 추가 요금도 없으셨군여 ~

    저희는 10%가 붙었네용 ~ 빌지를 다시금 보니 .. 아 ~
  • eun8372 2007.06.28 20:01 추천
    환불해 주신데요 ~ 몰라서 못 받았네용 ~ 허허허
    저는 슈페리어였나 .. 아무튼 풀 억세스 룸이었는데 ..
    방은 작지 않은거 같아요 ^^

    페브리스 좋습니다 ~ 단지 조식이 좀 ...
  • eun8372 2007.06.28 20:02 추천
    앗 ~ 그런가요 ?

    롱롱님 후기가 너무 도움이 되었는데 ~
    댓글까징 ~~ 감사합니다 :)

    너무 따뜻했던 글이었어용 ~~ ㅎㅎㅎ
  • eun8372 2007.06.28 20:02 추천
    앗 ~ 감사합니다 :)
    속히 올리겠습니다 . 은근히 힘드네용 ~~ ㅎㅎㅎ
  • eun8372 2007.06.28 20:03 추천
    오늘은 리자사 아궁에 도착한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
    낼이면 리자사 아궁 후기가 완료가 될꺼예용 ~~ ㅎㅎ

    감사합니다 ~>_
  • eun8372 2007.06.28 20:03 추천
    앗 !! 감사합니다 ~

    잼있다니 너무 감사해요 .. ㅠ

    신랑이 구박해서 ~ ㅋㅋㅋ 글이 어떻다 가운데 정렬이 어떻다 ㅋㅋㅋ
  • eun8372 2007.06.28 20:03 추천
    하하하 -
    속히 올리겠습니다 :)
  • eun8372 2007.06.28 20:04 추천
    앗 ! 완소까지 ~ 과찬이세요 ^_ ^
    아 .. 그러게요 ~ 저희는 1층에 머물러야 했는 부부인데 ㅋㅋㅋ
    10시까지 였었나 .. 첫날은 11시쯤에 돌아가서 못했다는 ㅋㅋㅋ
  • eun8372 2007.06.28 20:04 추천
    앗! 글쿤여 ㅋㅋㅋ

    둘이서 이영자가 풀하우스에 나왔어 ??
    막 그랬는데 ~ ㅋㅋㅋ
  • eun8372 2007.06.28 20:05 추천
    네 ~ 저희는 페브리스 좋더라구요 ^^
    후기 올릴께요 ~ ㅎㅎ
  • eun8372 2007.06.28 20:05 추천
    아 ~ 그렇군요 ^^
    좋더라구요 ~ 처음에 너무 당황해서 ㅎㅎㅎ

    택시비는 돌려주는 군요 ~ ^_ ^
    그래서 기쁜 마음에 잘 다녀왔씁니다 ~ 너무 감사드려요 ^^
  • eun8372 2007.06.28 20:06 추천
    예 ~ 정말 좋더라구요 ~~ ㅎㅎㅎ
    저희는 밤에 잘란잘란 하고는 돌아와서 씻고 뻗었다는 ㅎㅎㅎ
  • eun8372 2007.06.28 20:06 추천
    아 ~ 비의 이름을 말한 거였군여 ~ ㅎㅎㅎ
  • ekyoon 2007.06.30 16:54 추천
    두분 정말 많이 닮았어요...ㅎㅎ
    저희 부부도 닮았다는 말 많이 들었는데.. 저희보다 한수 위신듯..ㅋㅋㅋ
    재미있는 후기 보고 있습니다~!~~
  • eun8372 2007.06.30 22:04 추천
    감사합니다 ~ *
    크크크 ~~~ ㅎㅎㅎ
    저희가 정말 닮았나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