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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2007.06.28 20:35 추천:40 댓글:39 조회:4,526

 

 

3-1편에 이어서 2편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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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 빈땅슈퍼로 고고싱 ♪
 
대체 왜 가이드를 불러서 저런데를 다녔냐 ! 하면 할말은 없지만 우리는 완전 만족했고 , 즐거웠다 ~ ㅋㅋㅋ
 
빈땅슈퍼에서 망기스와 (망기스 원츄 ~~ 망고스틴 이랍니다 ^^)
빗과 기타 등등의 것들을 샀다 ~

 

balisurf.net photo
  
빈땅슈퍼에서 ~ *
 
한국과자도 있길래 괜시리 반가운 마음에 찍어봤다 :)
크크크 ~~
 
 
(Tip. 망기스는 가이드가 있으면 골라줍니다 ^_ ^ 
그냥 고르실경우 과일은 꼭지가 신선해야 하는건 어디나 마찬가지 인것 같아요 :)
그리고 , 만져봐서 말랑말랑한게 까 먹기가 좋다고 하더군요 . 
딱딱한건 힘듭니다 !!! 말랑말랑한거를 고르세용 ~ )
 
 
 
이것저것 하고는 드.디.어. 우붓에서의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우붓으로 고고싱 ♪
 
 
신랑이 재미없어 하면 어쩐다냐 .. 걱정은 되었지만 , 그래도 우붓의 매력을 생각하니 ~~ 히히히
 
 
생각보다 우붓으로 가는 길은 멀었지만 (대략 한시간 넘게 걸렸다 .)
 
우붓에 도착하니 , 딱 우붓의 느낌이 났다 .
 
예술가들의 마을 ~ *
 
 
정말 괜시리 예술가들의 마을이 아니었다 ~ 거리마다 거리마다 느낌이 참 좋았고 , 촉촉했다 :)
 
 
물론 , 비가 올 날씨였기 땜에 더 촉촉했을지도 ;;;;
 
 
 
우붓에 도착해서는 우붓시장에 들러보기로 했다 :)
 
(우리는 그날그날 가는 곳을 정해서 움직였다 . 막판에 준비하는 것도 귀찮고 , 자료가 다 없어져서 -_-;;;)
 
 
암튼 ! 우붓시장에 가니 , 정말 완전 시장이다 !!!
빼곡히 상점이 들어서 있고 , 좁고 좁은 길을 지나기 시장 한복판에 들어와 있었다 ~
 
 

balisurf.net photo
 
우붓 시장 ~ 정말 조타 . 히히히 +_+
 
마지막 사진은 어느 외국 부부와 맞교환 찍어주기 랄까 ~ ㅋㅋㅋ
 
 
암튼 ! 우리는 이날 우붓시장에서 대나무로 만든 가방과 젓가락 셋트 , 밥주걱 , 후라이 뒤집개 , 접시를 샀는데
첫날이라 어벙했고 , 너무 내려서 깍는거 아닌가했지만
 
그래도 첫날치고는 참 잘사긴 했다 :)
 
 
************ 가방 40,000 rp , 전부해서 180,000 rp *************
 
 
(Tip. 우붓 시장에서 물건을 살경우 무조건 50% 이하의 가격으로 깍으세요 .
첫날에 저희는 거의 50%의 가격으로 샀는데요 . 로컬 가격을 듣고는 그 담날은 훨씬 더 잘 샀답니다 :)
 
뭐 - 사람들이 너무 좋고 , 흥정의 재미가 있기 땜시 왠간한 가격은 그냥 사셔도 되지만요 ~
 
하지만 ! 무조건 50% 이하로 사셔야 한답니다 . 일본인이 돈을 잘써서 동양쪽은 더 비싸게 부른다고 하더군요 ^^)
 
 
 
우붓시장에서 물건을 사고는 인제 네까로 갈까 하다가 가이드가 왕궁은 안보냐고 해서리 ~
 
잠깐 구경하러 들어갔다 . 하하하 ;;;;
 
(정말 관광은 생각지도 -_-;;;)
 
 
 
뭐 ! 암튼 , 왕이 아직도 산다는 그런 왕궁에 들어서니 밤에 할 공연 연습을 하고 있었다 .
 
 
 
정말 어떻게 저렇게 만들었을까 정말 신기하긴 하다 :)
 
가이드 덕분에 우리 사진 2개나 찍었는데 ~ 잘찍어 주었다 :)
 
 
왕궁을 잠시 구경하고는 네까 박물관으로 향했지만 .. 박물관은 5시 까지랜다 .
그래서 결국 네까는 포기 ... ㅠ
 
아쉽지만 , 그래도 괜찮다 !
 
왜냐면 그 맞은편 누리스 와룽에 갈꺼니까 ~ ㅋㅋㅋㅋ
(먹는거에 목숨 건듯 -_-;;; 언니가 너네는 신행을 먹으러 가냐고 하더이다 -_-;;;)
 
 
정말 내가 찾아봤던 곳을 내눈으로 내몸으로 체험하는 건 계속 신기할 따름이다 .
 
 

 
누리스 와룽과 맞은편 네까 미술관 :)
 
 
누리스는 립이 유명하기 땜시 당연히 립과 우리가 매료되어 버린 나시고랭 그리고 햄버거를 시켰는데 ..
너무 많이 시켜버렸고 , 가이드는 흰두교라서 소고기를 안먹는다 ..
 
 
정말 생각없이 비프 햄버거를 시켜버렸다 .. 흠흠흠
 
 
 누리스 와룽의 분위기 ~
 
그리고 가이드와 나의 쥬스 ~ 요기 레몬쥬스 맛있다 +_+
(난 수박쥬스가 별로라서 요기서 레몬쥬스를 맛본뒤 피로를 풀기위해 레몬쥬스만 먹었다 ~ )
 
 

 
립은 듣던대로 참 맛있었다 ~
햄버거도 괜찮았고 , 다만 나시고랭은 밤부코너가 정말 맛있다 !!!
 
여기도 이상하진 않지만 , 단지 밤부가 너무 맛있을 뿐 ,,, 그뿐이다 .
 
 
********* 쥬스 각 8,000 rp , 비프 햄버거 37,000 rp , 스페어 립 45,000 rp , 나시고랭(야채) 15,000 rp *********
 
 
정말 배가 너무너무 불렀지만 , 신랑은 이거 남기면 안된다고 여기 사람들한테 돈 막 쓰고 음식 남기고
그런 모습 보이면 안좋다며 꾸역꾸역 다 먹었다 .. 신랑은 참 착하다 :)
 
 
10%의 택스가 있다 :)
 
 
 
식사를 다 하고 나니깐 어느새 완전 밤이 되어 버렸다 ..
 
발리는 아침이 일찍 오는 반면에 밤이 순간에 와 버린다 -
 
 
인제는 드디어 드디어 리자사 아궁에 가는 시간이 된 것이다 ~ 물론 , 일찍 가려고 했지만 구경도 해야 하니깐 ^_ ^
 
 
마지막이 될 가이드의 차를 타고는 리자사 아궁으로 향했다 :)
 
엄청 깊더라 .. 우붓에서도 꽤 먼 곳이긴 했고 , 밤인데 너무 시골길을 깊이 들어가서 완전 무서웠다 ;;;
 
그래도 , 가이드는 잘 데따 주었고 명함을 받고는 헤어졌다 .
 
*********** 가이드비 40$와 팁 1$ **************
 
 
 (와얀 부인께선 친절하셨어요 ^_^ 한국어도 어느정도 하셔서 괜찮습니다 .
단지 내일은 뭐하냐 가이드 안하냐 물으셔서 잠깐 당황했구요 ^_ ^; 씨아룰씨를 그 다음날에 했었거든요 ^^
와얀씨는 떠나기전에 급하게 하는 바람에 그렇게 된거구요 ~

그때 말고는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 열심히 하시구요 ~ )
 
 
리자사 아궁에 들어서니 완전 멋.있.다.
 
황홀 ~ *
 
 
 
정말 거대하고 거대하더라 ~ 웅장 웅장 웅장 !!!!!
 
너무 정신없이 도착하고 그래서 사진은 못 찍었지만 ... ㅠ  정말 조타 !!!!!!!!!!!!!!
 
 
 
도착해서 체크인을 한뒤에 로비 옆에 꽤 멀찌기 떨어져 있는 곳에서 웰컴 드링크와 타올을 받고는 잠시 쉬었다 .
(아침은 아메리칸 , 인도네시아 , 한개는 뭐더라 -_-;; 암튼 3종류 중 택하고 ,
쥬스 택하고 (수박 , 망고 , 파인 , 파파야 , 믹스) , 커피냐 티냐를 택합니다 . )
 
 

 
요기도 웰컴드링크는 무슨 맛인지는 -_-;;; 그래도 꽤 먹을만 했던걸로 기억한다 ..
 
페브리스의 불량음료 보다는 훨 낫지 !!! 암암 ~~
 
 
(참 ! 감동 했던거는 가이드꺼까지 준비해 놨었다 . 세심한 곳이다 :) 리자사 아궁은 ..
단지 우리의 정신없는 행동으로 가이드와 내리자마자 헤어졌다는 거 뿐 -_-;;;)
 
 
 
그리고는 숙소로 이동하는데 , 정말이지 엄청 크다는 말뿐이 ..
물론 , 크기만 한 것이 아니라 엄청 멋있다 ~ 히히히 .
 
밤인데도 멋있다고 느꼈으니깐 :)
 
 
 
엘리베이터로 내려간뒤에 계단을 계속 내려가고 , 돌고 , 내려가고 ,,,, 해서는 숙소에 도착했다 :)
 
한분이 엄청 무거운 우리의 트렁크를 드시고 (어깨에 드셨다 .. 완전 고생 .. 그 계단을 ... )
 
한분은 우리를 인도해 주셨다 :)
 
 
 
도착해서 숙소를 여는 법과 잠그는 법 안에 모든 것을 다 세심하게 설명해 주시고는 가셨다 .
 
************ 팁 1$ 씩 **************
 
 
 
체크인 시에 우리의 서비스중 하나인 오후 티와 스낵은 서비스가 없다고 하였는데 ,
전화로 다시 된다고 하셔서 시간을 정했다 :)
 
 
 
풀빌라였고 , 스윗이었으며 , 우리는 허니무너 요청을 했었는데 ~
정말 너무 이뻤다 +_+
 
 
말해 무엇하랴 ~ 말 백마디 보다 한장의 사진이 훨씬 더 효과가 있는 것을 ~~~
 
 





왜 쓰잘데기 없는 사진부터 올리냐고 한다면 ~
 
점점 더 기대하게 하는 그런 마음 ? 이랄까 ~ 흐흐흐 -_-;;;;;
 
 
 
암튼 ! 위에는 대충 보면 알 것 같고 , 과일은 역시나 웰컴 과일 ~
 
화장실은 꽤 큰데 , 욕조와 샤워부스가 따로 있다 .
게다가 전부 갖추고 있다 :)
 
 
페브리스는 물비누와 바디비누 밖에 없었지만 ,
여기는 샴푸와 기타 등등 ~ 칫솔도 있고 비누도 있고 ~ 다 있다 ~~~
 
드라이기도 있고 (이건 페브리스에도 있다 ) , 얼굴 확대해서 볼 수 있는 거울도 있다 . ㅋㅋㅋ
 
 
 
타올도 참 많이 있다 ~ ㅋㅋㅋ
 
 
 
화장대와 티비 그리고 가운데 떡하니 버티고 있는 침대와 침대 바로 앞에 보이는 풀 ~~~
 
 
 
너무 조타 ~~ 를 외치며 안타까워 했더랬다 .
시간을 계산하며 여기에 머무르는 시간이 단 하루라는 사실과 그 하루도 몇시간 없다는 사실에 .. ㅠ
 
 
 
그리고는 침대위에 꽃잎을 치우기 전에 기념촬영을 하기로 했지만 ,
삼각대를 안가지고 온 우리였다 .
 
 
후후후 ~ 그렇다고 포기할 우리가 아니었다 !
 
 
신랑은 의자와 그 무겁고도 큰 트렁크를 가지고 와서는 셋팅을 하더니 마무리로 디카가 기울지 않기 위해
수건을 깔고는 타이머를 맞췄다 .
 
 
 
몇번의 촬영끝에 우리는 성공했다 :)
 
balisurf.net photo
 정말 신랑의 뛰어갔다 들어오고 하는 힘겨운 사진이었지만 , 너무 맘에 든다 :)
 
 
 
사진을 전부 찍고는
 
비록 밤이었지만 , 신랑은 풀에 들어가겠다며 풀에 들어가서 수영 쪼금 하더라 ..

물론 , 풀빌라니깐 게다가 밤이니깐 홀딱 벗고 들어가더라 .. 그 추운데 ~
 
봉봉양은 너무 추워서 못 들어갔다 ... 후후후
 
(하지만 , 에러사항이 있었으니 ~ 그것은 4편에 ~~~ ㅎㅎㅎ)


 
 
수영을 마치고는 침대위의 꽃잎을 전부 치워서 욕조에 넣고 꽃잎 목욕을 하기로 했다 ~ 히히
 
울언니가 공수해준 러쉬의 비누와 함께 물을 채웠다 :)
 
(내일은 거품 목욕을 해야지 ~~ 랄라 ~~~ 하면서 )
 



처음 꽃잎 목욕을 하는 우리 ~ ㅎㅎㅎ

 
속에 비누를 넣으니 부드럽고 분홍색과 함께 좋은 향이 났다 :)
 
 
어쩜 나보다도 더 꽃잎 목욕이 잘 어울리는 신랑이라니 ~ ㅋㅋㅋ
혼자 신났다 :)
 
 


개운하게 샤워를 하고는 (따뜻한 물 펑펑 잘도 나온다 ~ ) 이리저리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던 나는
신랑이 셀카하는 것을 발견하고는 같이 한컷 ~ 



뒤에 고속으로 움직이고 있는 나 ~ ㅋㅋㅋ
셀카중 신랑과 다시 돌아와서 함께 ㅎ




 
너무 늦게 도착해서 아쉽긴 했지만 ~ 내일도 좋은 시간이 있고 ,
레이트 체크아웃으로 2시에 떠나니깐 즐겨야지 ~~ ㅎㅎㅎ
 




 

balisurf.net photo
 
우붓에서의 첫날을 기념하며 한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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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지출 내역
 
점심 | 밤부코너 | 나시고랭(야채) 7,000 rp
                         시푸드 바스켓 50,000 rp
                         수박쥬스 4,000 rp
         택스 없음
 
뽀삐스 거리 환율 1$ 당 9,000rp
 
슈퍼 | 망기스 0.862kg 21,550 rp
 
스미냑 거리 환율 1$ 당 9,020 rp
 
시장 | 대나무가방 (원래는 80,000rp 였지만 깍아서 40,000rp)
         여러가지 (원래는 350,000rp 였지만 깍아서 180,000rp)
저녁 | 누리스와룽 | 쥬스 각 8,000 rp
                            스페어 립 45,000 rp
                            비프 햄버거 37,000 rp
                            나시고랭 (야채) 15,000 rp
          택스 10%
 
가이드 | 40$ 와 팁 1$
 
리자사 아궁 스텝 팁 1$ 씩 2명
  • dhqhdp 2007.06.28 20:57 추천
    만화연재 기다리는 사람같아요^^
    4편도 기대합니다
  • woodaisy 2007.06.28 21:36 추천
    신랑 님이 너무 귀여우시당^^
    알콩 달콩...... 이뿌ㅡㄴ 다음편 글도 기다리고 있을께요
  • 청아 2007.06.28 21:38 추천
    ㅋㅋㅋ...정말 귀여운 부부 같아요...^^
    재미나다...
    리자사아궁 ???
    원래 찜했었는데(하기사 어딘들 찜하지 않았겠습니까???)
    약간 외진 곳이라는 말에 의기소침했는데...정말 좋다...이것도 추천해 주어야겠네요...
  • never2238 2007.06.28 21:38 추천
    두분 정말 행복해보이세요~~~ 정말부럽습니다~~!!! 이쁘게오래오래행복하세요~^^
  • gy3cute 2007.06.28 22:52 추천
    아~~ 정말 행복해보이세요~~^^:

    흐흐 angel02.gif
  • onlytravel 2007.06.29 00:10 추천
    정말 귀여운 부부네여...행복하게 잘 사실것 같아요~
  • 너도밤나무 2007.06.29 00:27 추천
    아... 정신없이 읽어 내려갔어요... 후기 넘 재밌어요~
    우붓에 있는 풀빌라도 징~~짜 멋진걸요~
    아.... 신행 다시 가고푸당..히히...
    재밌는 후기 기대하고 갈께요...~~~
  • 앤. 2007.06.29 00:59 추천
    정말 예쁜 한쌍예여~~

    ㅋㅋ 중간에 반가운 와얀.. 얼굴도 가끔..
    와얀이 소고기를 안먹었던가요?
    몰랐넹.. 맨날 해물만 같이 먹긴 했네요..ㅋㅋㅋㅋ
  • sik9646 2007.06.29 09:23 추천
    님글 넘 행복해보입니다..^^
    근데여..누리스와룽 쥬스가 80,000루피아나 되나요?
    헉.....어케 립보다 비싼거에여..ㅜ.ㅜ
  • danielle 2007.06.29 09:33 추천
    알콩달콩이란 표현은 이럴때 쓰는 것이로군요... 다음편도 기다려요!! ^^
  • 정감독 2007.06.29 10:03 추천
    닭살 애정행각을 많이도 담아오셨군요.
    너무 부럽습니다. *^___^*
  • bbumsigi 2007.06.29 11:48 추천
    욕조씬....ㅎㅎㅎ thumbs_up.gif
  • 하수아빠 2007.06.29 11:48 추천
    부러우면 정감독도 빨랑 장가가라~~~^^
  • eun8372 2007.06.29 13:14 추천
    8,000rp 예요 ㅎㅎㅎ
    오타예요 ~ ㅋㅋㅋ 지송함다 ~
  • ana486 2007.06.29 14:29 추천
    앙...너무 잼난 후기땜에...기다려지는 후편들..ㅋㅋ
  • 새날 2007.06.29 15:59 추천
    잘 보고 있습니당~! ^^
  • eun8372 2007.06.29 18:06 추천
    만화연재 ~~ 으 ~ 정말 기분좋게 해주시는 능력이 ~~ +_+
  • eun8372 2007.06.29 18:06 추천
    신랑이 너무 귀엽죠 ? ㅎㅎㅎ
    실제로 보면 정말 귀엽습니다 ㅋㅋㅋ

    우붓시장에서 물건 파시던 분들도 귀여워 하시더라구요 -_-

    세계적인 귀여움 ? (막막 오바합니다 ㅋㅋㅋ)
  • eun8372 2007.06.29 18:07 추천
    감사합니다 ~
    맞아요 ~ 어딘들 찜하지 않았겠어요 ~ ㅋㅋㅋ
    저도 막 찜했다죠 ~ ㅋㅋㅋ

    외졌어도 정말 좋은 곳임에 분명합니다 !!!!
    강추 강추 강추 ~~~~~
  • eun8372 2007.06.29 18:07 추천
    와 ~ 감사해요 ~~ >_<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아야 겠어용 ~~~ 히히
  • eun8372 2007.06.29 18:08 추천
    히히 ~~ >_<
    부끄럽습니다 ~ ㅎㅎㅎ
  • eun8372 2007.06.29 18:08 추천
    귀여운 부부 ~ 그럼 저도 ?? ㅋㅋㅋ
  • eun8372 2007.06.29 18:08 추천
    앗 ~ 글케 잼있게 봐주시다니 ㅠ
    눈물이 글썽글썽 입니다 ~~ !!!

    신행은 참 좋은것 같아요 ^^
  • eun8372 2007.06.29 18:09 추천
    감사합니다 ~>_<

    와얀은 흰두교라서 소고기를 안먹어요 ^^

    소고기를 먹으면 머리가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
  • eun8372 2007.06.29 18:09 추천
    감사합니다 ~ 알콩달콩 ~~ ㅎㅎㅎ

    금새 또 올려야 겠어요 ~~
  • eun8372 2007.06.29 18:10 추천
    닭살 ~~ ㅎㅎ
    저희가 좀 팔불출 이라서 -_-;;; 하하하 ;;;;
    예쁘게 봐주세용 ~ *
  • eun8372 2007.06.29 18:10 추천
    오 ~ 욕조씬 좋습니까 ? ㅎㅎㅎ
    신랑이 참으로 귀엽죠 ㅋㅋ
  • eun8372 2007.06.29 18:11 추천
    아 ~ 너무 감사해요 ~~
    댓글에 힘을 얻어서 후기를 끝마쳐야죠 ~~
  • eun8372 2007.06.29 18:11 추천
    감사합니다 ~
    힘을 얻어서 또 쓰렵니다 ~
  • sujiman5 2007.06.30 10:06 추천
    저도 다음달에 라자사 아궁 가는데 넘 기대되여.ㅎㅎㅎ

    후기 재미나게 잘 읽고 있습니다.

    다음편도 언능 부탁 드려요.
  • samhwang 2007.06.30 12:30 추천
    재미난 후기 정말 감사드려요.

    저도 10월 신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기대되네요^^

    그런데 숙박비는 얼마였는지도 가르쳐주세요~

    예약할 때 참고하겠습니다^^
  • eun8372 2007.06.30 22:03 추천
    아 ~ 다음달에 가세요 ? 좋겠어용 .. ㅠ
    감사해요 ~~ ㅎㅎ
  • eun8372 2007.06.30 22:04 추천
    전 전부 발리섶에서 예약했기 땜시 ~ ㅎㅎㅎ
    페브리스는 아마 55$인지 .. 45$ 인지 둘중한개일꺼예요 .
    리자사 아궁은 아마 171$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
  • hori 2007.07.02 11:48 추천
    두분이서 항상 웃고 계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다음편도..^^
  • eun8372 2007.07.02 19:52 추천
    감사합니다 ~ >_
  • 레이첼 2007.07.03 13:18 추천
    후기가 넘 재미나네요....다음편 읽으러 고고씽~~
  • eun8372 2007.07.03 18:26 추천
    감사합니다 ~~ ㅎㅎㅎ
  • yoonmi0814 2007.07.11 16:04 추천
    흑;; 넘흐나~ 이쁘세요..부럽당..
  • trinity 2007.09.30 17:06 추천
    아~~두분 너무 귀여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