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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2007.06.30 22:16 추천:14 댓글:29 조회:4,356

 

벌써 4편째 연재네요 ~ ㅎㅎㅎ (연재라는 말이 참 조쿤여 ~ )

 

즐겁게 봐주시고 , 지대한 관심( ? - 혼자만의 착각 ? ㅎㅎ) 가져 주셔서 캄사합니다 ~ *

 

댓글이 참 많이 힘이 됩니다 ~ ^_ ^

 

오늘 또 새로운 4편 후기를 시작하려 합니다 ^_ ^

 

 역시나 반말 & 존댓말 섞을 듯 하구요 ~ 오타도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고 ~

(그냥 끄덕끄덕 인자한 미소 한방이면 캄사하겠습니다 :D )

 
 

그럼 시작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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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서 두번째로 맞이하는 아침 ~ *

 

정말 나도 상쾌하게 기지개를 펴며 드라마나 영화 , 또는 만화책의 주인공 처럼 일어나고 싶다고 ;;;;

 

 
젠장 ! 그렇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 ...

 


이노무 신랑이 또 아침부터 일어나서 수선이다 -_-;;;

(신랑아 ! 제발 부탁이야 .. 나도 멋드러지게 인나 보쟈 -_- 제발 . .. ㅠ)

  

인나보니 이노무 신랑 밖에 나가 사진 찍겠다고 나가 계시고 , 커텐은 활짝 열려서 나에게 미소짓고 있다 ;;;;

 

그러게 어리벙벙 정신없이 인나서 정신을 추스리는 사이에 신랑 또 사진 찍어놨다 -_-

(정말 왜 그러니 ~ )

  

balisurf.net photo

정신 못차리고 돌아다니고 있는 봉봉양 ... 아침은 너무 힘드러 .. ㅠ

 
 
그래도 어느정도 정신을 차리고보니 , 우붓의 그 풍경은 정말이지 너무 멋드러졌다 ~~ @_@ (눈이 띠용띠용)
 
 

 

balisurf.net photo
 
역시나 신랑은 정신차리고 멋드러진 사진을 찍어놨다 ;;;; 췟 ~
 
 
 
신랑이 사진 찍고 있기에 , 그 모습을 담아주었다 ~
신랑도 내 모습을 담아주었는데 ;;; 이건 계속되는 봉봉양의 정신 못차린 사진이랄까 -_-;;;
 
 

 
사진찍고 있는 , 신랑의 멋드러진 사진 ~
 
근데 나는 나는 ?? 응 ?
 
 

 
뭐니 - 저 아찌같은 모습은 -_-;;; 그래도 배경이 이쁘니 봐준다 .. 췟 !
 
(저 옆에 문을 통해서 숙소에서 풀로 나올 수 있다 :) )
 
 
저 문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 있지만 ,,, 수영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라 ㅋㅋㅋ
차마 ~ >_<
 
 
balisurf.net photo
 
우붓의 멋진 풍경을 배경삼아 ~~ 아 ~~ 정말 멋지다 ㅠ
 
또 가고싶다 .. 으헝 ... ㅠ

(저 강줄기에서 레프팅을 하더라 ;;;;

새벽부터 사람들이 파란색 무언가를 머리에 지고 오르락 내리락 하던데 ,,
그게 뭘까 ? 하면서 " 저 사람들은 새벽부터 일을 한다 .. 힘들겠어 ... "
했었는데 ,, 그것이 바로 레프팅할 때 타는 배 였던 것이다 .. 두둥 ~ )
 
 
 
흠흠 ;; 아무튼 ! 우붓의 멋진 경치를 감상했으니 조식을 먹으러 가야하지 않겠어 ~
 
부랴부랴 움직였다 ~ *
 
 
페브리스의 조식에 원체 실망한 터라 .. 아궁의 조식이 무지 기대되었기 때문이다 :)
흐흐흐 ~ *
 
 
 
 
하지만 , 한걸음 한걸음에 사진을 포함하는 우리는 조식을 먹으러 가는 것도 한 30분은 걸린다 ;;;
 
 
왜냐면 ,, 옷도 새걸로 입었으니 사진 찍고 싶고 ... 또 ...
멋진 배경과 방에서 사진 찍고 싶고 -_-;;;
 
이유야 많지 . 갖다대면 다 이유다 -_-
 

 


 
그래서 찍은 연출사진 (신랑은 연출 사진을 좋아한다 .. ㅋㅋ)
 
뭐 - 난 자연스런 사진이 좋지만 , 그래도 연출사진은 왠지 느낌이 좋으니깐 ~ 후후후
 
 
: 옆에서 신랑왈 : 자기 머리가 부해서 머리가 커보여 (대두 !) -_-;;;
 
 

 
우리의 침대 ~ *
아침에 찍으면 느낌이 또 틀릴까 하여 한번 더 찍어보았다 :)
 
 
인제 정말 식사를 하러 가보련다 ~ ㅎㅎㅎ
 

 

balisurf.net photo
 
자 ~ 그럼 가볼까나 ~~ :)
 
 
나름 씻고 한 모습인데 ,, 왤케 초췌하니 -_-; 얼굴은 붓고 ,, 눈도 짝짝이야 ... ㅠ
 
 
이게 다 신랑때문이라고 ... ㅠ_ㅠ
사진은 정말 남는건데 .. (하긴 ,, 적나라하게도 남았다 ㅠ^ㅠ)
 
 
 
겨우겨우 준비를 마치고는 식당으로 향했다 :)
(조식은 숙소와 식당 중에 선택할 수 있다 ~ 하지만 ,, 움직이는 거 조아라 하니깐 ㅎㅎㅎ
둘다 여지없이 식당을 택했다 :) 물론 , 오후 티와 스낵은 숙소로 ~ )
 

 


 
아침에 나와보니 정말 멋지다 !!
 
리자사 아궁 ~ 너 정말 멋드러지는 구나 !
완전 웅장한 맛이 있달까 ~
 
 
 
게다가 꼬불꼬불 마치 비밀의 화원 같기도 하다 :)
(이런 느낌을 내려면 ~ 하늘하늘 흰색 원피스가 제격이지 ~ 후후후 ...
하지만 ... 난 흰색 원피스도 없을 뿐더러 -_-;; 키가 크고 그래서 안어울린다 .. 췟 ! )
 
 
뭐 - 결국은 식당이 멀다는 소리지만 ;;;;
그래도 , 사진찍고 즐겁게 가다보면 그렇게 멀진 않다고 할 수도 ... 후후후(그건 거짓말 ~ ??)
 
 
 
계단은 아마 총 50개 정도는 올라가는 것 같다 ~
그렇다고 계속 올라가는 건 아니고 평지를 걷다가 올라가고 그런식이니깐 ^_ ^
 
즐겁게 즐겁게 올라갔다눼 ~ 랄라 ~ ♪
 
 
 
계단을 다 올라 식당에 거의 다다르니 메인풀 1이 보인다 =ㅂ=
 

 
메인풀 1 (리자사엔 메인풀이 2개가 있습니다 ^_ ^)
 
 
메인풀을 바라보며 잠시 풍경을 감상하다가 식당으로 향했다 ~
 
배도 고프고 ,, 식당쪽 경치도 아주 ~ >_<
 
 

 
스텝 아찌 꽃 꽂았다 ~ 정말 귀엽다 ㅎㅎㅎ
 
 
식당엔 아무도 없다 -_-;;; 셋팅은 몇개 되어 있는데 , 왠지 그냥 해놓은 느낌이랄까 ..
 
마치 , 우리만 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 . 아 ~ 황홀 ~ *
 
 
식사 시작부터 끝까지 계속 우리만 있었다 .. 음 ~ *
 

 
저 원피스는 바디&소울 팩토리에서 80,000rp에 구입했다 :)
(한화로 하면 한 8,500원 정도가 아닐까 ??)
 

 


귀여운 신랑 ~ *
 
저 뒤에 보이는 고여있는 것 같은 물에도 물고기가 살고있다 .
색은 검정색이었던거 같다 ..
 
그뒤로 쭉펼쳐진 잔디에 상점같은 것이 3채 정도 있었는데 ,
문을 안연거 같은데도 오픈이더라 ;;;
 
 
 
드.디.어. 나오기 시작하는 음식들 ~ *
 
커피를 보고는 생각했다 .
 
'발리커피 유명한데 , 처음이야 .. 왠일 -_-;;;'
정말 어이없었다 . 발리커피 너무 궁금했는데 ,, 온지는 삼일째에 처음이라니 -_-;;;
가볍게 어이를 상실했다 ~_~



한개는 아메리칸 스타일 이었고 , 한개는 인도네시아 스타일 이었다 .
쥬스는 믹스와 파파야 였는데 .. 둘다 실패 .. ㅠ
 
(무난한게 최고다 .. ㅠ 파파야 정말 맛없었다 ..
게다가 믹스도 파파야 맛이 너무 강해서 .... 완전 좌절 ... 결국 쥬스는 남.. 겼.. . 다 .. .   . )
 
 
balisurf.net photo
 
신랑은 차를 마셨는데 , 나쁘지 않고 난 좋던데 ~ 히히히
 
저 1번 사진은 참 조타 - 정말 귀엽구나 ~~ ㅎㅎㅎ
(계속되는 팔불출 행동에 그냥 미소한번 쌱 ~ ^_ ^;;;)
 

 balisurf.net photo

 
아 ~ 난 토스트가 정말 조타 +ㅂ+
리자사 아궁은 곡물빵인거 같다 ~ 뭔가 색도 그렇고 , 알갱이도 있는 것이 ~
 
웰빙 바람이 부나 ??? 크크크 ~
 
 
내가 토스트를 먹으면서 생각한 것은 정말 순간이었지만 너무 염려가 되었던 ..
 
'토스트가 아메리칸 스타일의 식사가 끝이면 ... ㅡ_ㅡ;;; '
 
정말 너무 걱정이 되었다 ... ㅠ
 
그렇지만 , 토스트를 다 먹어갈 무렵 .. (천천히 먹었다 .. 혹시 모르니깐 -_-;;;)
식사가 나오더라 ~ '휴 ~ 다행 ;;;; '
 

 

 
아 ~ 다시 봐도 맛있어 보인다 ... ㅠ-ㅠ (난 왜 지금 이 시간에 음식 사진을 올리고 있을까 ... ㅠ)
 
 
오믈렛도 깔끔하니 맛있고 , 약간 매콤하다 ~ *
 
 
단지 .. 베이컨이 무슨 과자마냥 완전 너무 튀겨주셨다 ;;;;
그래도 맛은 있다 ~ ㅋㅋㅋ
 
 
그.리.고. 나시고랭 ~ 먹을만 하다 ! 아니 맛있지 ..
(하지만 , 우리는 너무 밤부에 꽂혔다 -_-;;;)
 
 
하.지.만. 삼발소스는 상대도 안되는 저 소스 !!!
정말 죽음이었다 . (적어도 우리에겐 ~)
 
 
완전 너무 맛있다 ~~~ ㅠ
 
 
매콤한데 진짜 맛있음 .. 아 ~~ 맛이 아직도 상상이 되다니 ~ 행복하다 ㅋㅋㅋ
 
 
: 나중에 씨아룰에게 들으니 저 소스는 리자사 아궁에서 만드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
 
 
천천히 식사를 즐겨도 음식은 줄게 마련이고 ,,,
우리의 배도 텅텅하이 불러왔다 .
 
 
다행이지 .. 음식은 줄고있는데 배가 안부르면 ..
생각만해도 속상하군 ...
 
 
 
스텝은 계속 지켜보면서 우리의 속도에 맞추어서 마지막으로 과일을 내왔다 :)

 

balisurf.net photo
 
마지막으로 나온 과일 ~ *
아 ~ 예쁘기도 하지 ^_ ^   하지만 , 맛은 .... (발리는 망기스 말고는 과일이 ... -_-)
 
 
저 위에 동그란 것이 레몬이란 것은 알고 있었지만 ,, 저걸 먹으라는 건가 ??
해서 물어봤더니 뿌려 먹는 거랜다 ;;;; 민망 민망 ;;;;
 
 
그래도 레몬 뿌리니깐 과일에 레몬맛이 나서 조터라 ~ ㅋㅋㅋ
 
파파야는 손도 안댔음 -_-;;;
 
 
 
전부 먹고는 서빙해 주었던 스텝에게 팁을 주었다 ^^ ******** 1$ ********
 
 
팁에 대한 속편이 있으니 ;;;;
 
우리는 아무생각 없이 룰루랄라 ~ 식당으로 향했더랬다 .
그러다가 커피를 받는 순간에 번뜩이며 생각이 났으니 .. 그건 바로 팁이었다 .. 후후후 -_-;;;
 
신랑이 부랴부랴 숙소에서 팁을 가져왔는데 , 글로보니 참 금새구먼 .. 하하하
 
 
하지만 , 숙소라 함은
50개 정도의 계단을 오르락 왕복을 해야한다는거 . 딱 그정도로 생각이 되는구먼 ..
 
신랑 ~ 고생많았어 :)
(지금 생각하니 멀고도 험난한 길을 다녀왔구랴 ~ 흠흠 )
 
 
 
식사를 전부 마치고는 바로 숙소로 가지 않고 , 반대쪽 길을 통해서 구경을 해보기로 했다 :)
메인풀 2도 보고 싶었고 ^_ ^
 
 

 


 
식사후에 메인풀 1에서 신나서는 한컷 ~ *
 
배경이 정말 멋드러 지는구나 ~ 으 .. 가고싶어 ... ㅠ-ㅠ
 
 
 
다른 길로 향하는 우리 ~ *
 
처음 스텝외에 사람을 만났다 :)
 
 
리자사 아궁에서 일하시는 아저씨 ... 후후 ...
 
정녕 이곳에는 우리뿐이련가 ~ *
 
 
 
우리는 171$에 이곳을 전세 냈던가 ~
 
 



메인풀 2로 향하는 신랑 ~ *
 
 
또다시 계단을 내려가고 돌아서 또 내려가고 또 내려가고 하니 메인풀 2가 등장했다 ~
으하하하 ~~~
 
 
발견하는 기쁨이란 ~ *
 
 
리자사 아궁은 정말 처음에는 미로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
그게 더 매력이긴 하지만 ;;;
 

 

 
메인풀 2는 1에서 떨어지는 물로써 또 다른 느낌을 내었다 ~
 
(그러고보니 메인풀 2에는 가서 놀지는 못했다 .. 하하하 )
 
 
 
balisurf.net photo
 
메인풀 2에서 올려다본 리자사 아궁의 모습 ~ *
 
 
저 둥그런 테두리가 메인풀 1의 모습이다 . 저기서 떨어지는 물이 그 밑에 보이는 곳에서 또다시 메인풀 2로 떨어지는 것이다 .
 
뭐 - 그래도 수영장 물은 따로 또 받겠지만 ~ ㅎㅎㅎ
 
 
 
(리자사 아궁엔 정말 숙소가 많은 듯 !  건물에 전부 베란다가 있더라 ~ ^_ ^
그래도 , 우리가 본건 전부 스텝뿐 이었다 .. 심지어 베란다에서 보는 분들도 스텝 ... 스텝 .. 스텝 ...
 
역시 ~ 여긴 우리만 있는게 확실해 ! )
 
 
 
숙소로 돌아가려고 보니 ~ 역시 멋드러지게 펼쳐진 우붓의 절경이라뉘 .. ㅠ
 
어찌 사진을 안찍고 넘어갈 수가 있으리옹 ~ 크크
 
 
balisurf.net photo
 
마치 신랑의 모습이 합성같군 ;;; ㅋㅋㅋ
 
 
사진으로 전부 표현이 안되게 찍어온 것이 한스럽다 ... ㅠ
 
(역시 우붓은 가봐야 압니다 !!!! )
 
 
 
언넝 돌아가서 수영하면서 놀자 ~ 하고 숙소로 부랴부랴 가고 있는 찰나에 ..
 
우리의 숙소 지붕이 보이길래 ... 한번 쓰윽 고개를 내밀고 봤더니 ...
 
 
후후후 ... 후후후 ... ..   후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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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4-2편을 기대해 주세용 ~ 'ㅁ'
 
 
  • 새날 2007.06.30 22:38 추천
    잘 봤습니다~ ^^
  • taboo123 2007.07.01 07:12 추천
    넘 재미있어요
  • bluemer 2007.07.01 08:40 추천

    "비밀글입니다."

  • gy3cute 2007.07.01 11:32 추천
    아 사진 색감 넘이쁘고
    아침에 일어나셔서 찍은 (긴팔에 하양티입으신)ㅎㅎ요것도 참이쁘고
    원피스도 넘 탐나는걸요?~
    ^_^ 신랑님도 넘구여브시고~

    ㅎㅎ계속 또 잇죠? ㅎㅎ기다려야징~~ ㅎㅎ
  • ekyoon 2007.07.01 12:00 추천
    다음편 정말 기대되네요..
    뭔일이 있었을까..??^^
  • woodaisy 2007.07.01 15:51 추천
    한 번 쓰윽 고개를 내밀고 봤더니...
    무슨 일이 있었나요??
  • 청아 2007.07.01 16:29 추천

    "비밀글입니다."

  • dhqhdp 2007.07.01 19:54 추천
    주말내내 기다렸지요~~
    재미있어 죽겠습니다.
    원피스 짱이쁘구요~
    저도 이쁜 원피스사서 입고 찍어올랍니다.
    다음 편도 빨리 부탁해요^^;
  • K. 2007.07.02 00:36 추천
    와..... 정말 정성이 대단합니다!

    은님과 신랑님이 거의 뭐 아는 사람 같아요!
  • hori 2007.07.02 11:49 추천
    ㅋㅋ 연출 사진들 너무 좋은데요...

    저도 가끔 그런 사진들을 찍는데..

    주로 실패하거든요.. 다음 편도 기대합니다..
  • 스위시 2007.07.02 14:23 추천
    ㅋㅋ 연출 사진들 너무 좋은데요...[2]

    담편 기대요... ㅋ
  • 최영호 2007.07.02 17:18 추천
    글 솜씨가 대단하시군요.... 잘 읽었습니다. 신랑과 더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eun8372 2007.07.02 19:03 추천
    감사합니다 ~ *
  • eun8372 2007.07.02 19:03 추천
    재미있나요 ?? 아 ~~ 감사해요 ㅎㅎㅎ
    전 제가 재미있는 사람이고 싶거든요 ㅎㅎㅎ
  • eun8372 2007.07.02 19:04 추천
    오늘 아마 올라갈겁니다 ~~ >_<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eun8372 2007.07.02 19:04 추천
    감사해요 ^^
    잠옷 이쁜가요 ? ㅎㅎㅎ
    원피스도 잘 샀죠 ? 크크크 ~ 감사합니다 ~
  • eun8372 2007.07.02 19:05 추천
    별거아니라고 생각하실까봐 두렵네요 .. 흐흐 -_-;;;
    암튼 ! 오늘 올라갑니다 ~
  • eun8372 2007.07.02 19:05 추천
    ^_ ^
  • eun8372 2007.07.02 19:05 추천
    룸의 이름은 스윗풀빌라 이구요 .
    제가 머문 달에는 171$ 였습니다 ^^
    발리 섶에서 예약했구요 ~
  • eun8372 2007.07.02 19:06 추천
    앗 ~ !
    재미있어서 죽을지경까지라뉘 ~~ 황홀 ~ *
    감사해요 ~
  • eun8372 2007.07.02 19:06 추천
    앗 .. 감사합니다 ㅎㅎㅎ
    저희가 어딜가나 있을 법한 얼굴이죠 ~ 호호호
  • eun8372 2007.07.02 19:06 추천
    신랑이 들으면 기뻐하겠어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 eun8372 2007.07.02 19:07 추천
    윽 .. 이거 .. 신랑을 너무 부추기게 될테니 ..
    한번만 얘기해야 겠어요 ㅎㅎㅎ
  • eun8372 2007.07.02 19:07 추천
    헉 .. 대단까지 .. 과찬이세요 ^^
  • ana486 2007.07.03 13:12 추천
    주말동안 컴터를 못 만져서...
    넘 궁금했는데....
    후기 넘 잼나요...ㅋㅋㅋ

    저도 신행 얼릉 가고 싶어요..ㅋㅋ
  • 레이첼 2007.07.03 13:23 추천
    디카를 두개 가져가신거에요?? 점점 사진찍기 귀찮아지던데, 사진두 넘 재미난 연출사진들도 많고, 후기두 넘나 재미나궁~~~
    두분 넘 알콩달콩이신듯~~~
  • eun8372 2007.07.03 18:27 추천
    감사해요 ~ ㅎㅎ
    저도 주말엔 컴터를 안해서용 ^_ ^

    신행이라 ~ 참 좋은거 같아요 ~ 호호호
  • eun8372 2007.07.03 18:27 추천
    아 ~
    저희는 디카와 필카를 가지고 갔어요 ^^

    사진 찍는거 원체 좋아라 하구 그래서용 ~~ ㅎㅎㅎ
  • kgbkk 2007.07.05 07:38 추천
    파란색 레몬맛이나는 과일 라임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