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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2007.07.03 18:52 추천:11 댓글:11 조회:2,665

 

  

4-2편에 이어  4-3편 올라갑니다 ^_ ^

 

저의 스타일을 양해해 주세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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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씨아룰씨와의 첫만남 :)

  

정말 기대하고 기대하던 씨아룰씨와의 만남 .

 왜 그렇게 그는 인기가 많은 걸까 .. 왜 그럴까 ..

 계속 의문에 의문을 가졌던 우리 !

 
어제 와얀 와이프도 좋다 . 다음에도 와얀 와이프로 하겠다던 우리 !

 그런 우리였었다 .

  

씨아룰을 만나기 전까진 ,,, 후후후

 그는 그만큼 대단했으니 ~

 

한국말이 정말 유창 ~ 했다 . 마치 , 우리나라 사람 인것처럼 ... 후후후 ..

  

이예 ~~~~~~~~~~~ !!!!!!!!!!!!!!!!!!!!

  

계속해서 감탄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 우리는 , 어느새 한국말로 얘기하고 있다 .. -_-;;;;

 
(먼저 , 사과를 하겠사오니 ,,, 그것은 씨아룰씨의 정면 사진은 없고 왠 뒷모습 사진 뿐이다 .. ㅠ

왜 그런고 하니 ,, 그의 눈을 보니 사진을 정면에서 못 찍겠더라 .. ㅠ 왠지 그냥 찍으면 디게 미안할 .. 그런 착한 얼굴 .. ㅠ)

  

하.지.만. 강력히 외치는 바니 ~ "씨아룰 적극 추천 ~~~ 예이 ~~~ "

 
 

2. 시작된 씨아룰씨와의 여행 :)

 
가이드의 면모를 가진 씨아룰씨 ~ 여유만만하다 ^_ ^

 게다가 이곳저곳 지나치면서 설명도 해준다 :)

 balisurf.net photo

첫번째 사진이 버스래요 ~ 15명 정도 탄다구 합니다 .. 꽤 작은 봉고 였는데 말이죠 ^^

 
역시나 우붓은 예술가의 마을 ~ 그림이 이곳저곳에 많이도 있다 .
 
 
 
씨아룰씨와 처음으로 간 곳은 , 툿막 ... 솔직히 너무 정신없이 놀다보니 갈 곳을 정하지 않았었다 .. ㅠ
 
 
우붓에 가볼곳도 많은데 .. 아쉽지만 ... ㅠ
 
급한데로 정한 툿막 ~
 
 
 
일방통행이 많아서 씨아룰씨와 헤어지고 조금 걸어서 툿막으로 가기로 했다 ~
 
 
정말 많이본 운동장을 보니 가슴이 설레인다 ...
 
 
 
' 역시 , 여기 발리가 맞아 ~~ 너무 조 ~ 타 ~ 아 ~ '
 

 balisurf.net photo
 
노란색으로 동그라미 친 곳이 '툿막'

  

툿막 ~ 역시 이국적이다 .. 우붓은 다 이럴테지 .. ㅠ

 하지만 하지만 다 가볼 수는 없어 ... ㅠ

  

아쉬워하며 당당하게 후문 (즉 , 뒷문)으로 들어갔다 ...

 
그러고 잡은 자리는

 앞문근처에 잡았다지 .

 
후문인지는 들어와서 나갈때 알았다 .. 으하하하 ..

  

주문을 위해 메뉴판을 받고는 ...

무슨 사전을 받는 것처럼 , 엄청 많은 메뉴가 있더라 ...


 
공부하는 것 마냥 메뉴판을 보고 있는 봉봉양 ~ *

  
어찌나 집중하고 계신지 신랑이 나가서 사진찍는 것도 몰랐었다 .. -_-
 
길건너에서 사진을 찍고 있더라 ;;;;
 
 
으하하하 ....
 
 
balisurf.net photo
역시 공부하고 있는 봉봉양과 후에 메뉴가 나온 사진 ~ *
 
 
 
발리에서 생긴일 .
 
발리에서 우리는 발리사람들이 왜 우리에게 도전적으로 질문을 할까 .. 하며 고민했었다 .
 
그 이유인 즉슨 ...
 
발리 사람들이 우리를 보면 " 후 아 유 " 하는 것이 아닌가 ?
 
너무 당황해서 .. " 아임 .. 봉봉 " 이렇게 대답을 한다던지 ,, "파든 ~ " 이래도 " 후 아 유 " 이러는 것이었다 .. ㅠ
 
 
신랑과 나는 여기 사람들은 왜 "너는 누구니 "하고 처음보면 그렇게 할까 ?
 
 
고민하고 이상하게 생각했다 ...
 
 
 
후후후 ....
 
 
하지만 .. 그것은 우리의 불찰이었으니 ... ;;;;;
 
 
 
그들은 우리에게 " 하우 알 유 ~ "라고 물었던 것이다 ... ㅠ
 
 
 
 
 
뜬금없이 갑자기 왜 ? 라고 한다면 ,,,
 
후후 ~ 이곳 화장실에서 나에게 계속 " 후 아 유 "라고 쪼기 보이는 여직원이 얘길 해서리 .. ㅎㅎㅎ
 
 

 
 
툿막에서 생긴일 .
 
신랑과 하도 밤부에 중독이 되어 음료가 만루피를 넘어가면 왠지 부들부들 떨었다 .
 
툿막에서는 우리가 마시고 싶은 것이 만팔천을 넘나들어서 ;;;
 
결국 젤 싼 음료중에 신랑이 턱하니 "바나나"를 시키는 것이 아닌가 ?
 
 
그래서 그거 무지 목메일텐데 .. 했었다 .
 
신랑은 괜찮아 ~ 하며 시켰지 .. 후후후 -_-;;;
 
 
 
바나나 쥬스는 쥬스라기 보단 바나나 죽이 더 어울릴만큼 빨대로 안빨렸다 ..
먹는내내 힘들었다 .. -_-
 
 
balisurf.net photo
 
문제의 바나나 죽 사진 .. 신랑의 입을 보시라 ~
  
 
우린 툿막에서 처음으로 '미고랭'을 시켜봤다 ~
나시고랭에 푸욱 ~ 빠져버렸기 땜시
 
 
하지만 , 우리는 역시 나시고랭이다 ~ ★
 
 
미고랭 맛은 볶은 짜파게티 맛이랄까 ?
 



******** 아스크림 10,000 rp & 바나나 죽 12,000 rp ********

 

******** 스파이시 치킨 샌드위치 32,000 rp & 미고랭 19,000 rp ********
 
 
툿막은 샌드위치가 맛있다고 했지만 , 나는 별로였다 .. ㅠ
 
저게 무슨 스파이시니 .. ㅠ 한개도 안스파이시다 !
 
 
그래서 결국 냄겼다 .. ㅠ (단지 별로였다는 겁니다 . 저는요 ~ ^^)
 
  
balisurf.net photo
 
뭐든 맛있게 먹는 신랑 ~ *
  
 
툿막은 택스가 15% 붙는다 ^^
 
 
 
식사를 다 하고 나서 다시 씨아룰에게 돌아와서 우붓시장을 한번 더 구경하기로 했다 :)
 
 

 
아까 그 운동장에서 축구 경기를 하는가 보다 ~ *
 
구경중인 발리 꼬마들 "ㅂ"
 
 
어제 와얀 와이프에게 우리가 산 물건들의 로컬 가격을 들었기 땜시 ,
신랑은 다시금 도전해 보고 싶어했고 선물도 사야했으니깐 ~ *
 
 
왠지 흥정은 재미있고 , 시장은 정말 조아라 하니깐 ~ 히히히
 
 

 
다시금 찾은 우붓시장 ~ *
 
언제나 정겹구나 :)
 
 
 
다음에는 이걸 꼭 먹어보고 싶다 ~ *
 
로컬 음식인데 ,, 그냥 난 저런게 조터라 ~ 쿄호호호
 
  
 
우붓시장을 어제 한번 다녀갔기 땜시 한번 다시 쓱 ~ 둘러보고는 마음에 드는 물건을 들고 흥정에 들어갔다 .
 
 
상인들이 만약 8천을 부르면 , 3/1 가격을 제시 (즉 2천정도 ^^)
 
그리고 , 상인들이 가격을 아주 조금씩 낮추면 처음에는 우리가 부른 가격을 3번정도 유지하다가
 
상인들이 가격을 7천에서 6천 정도 낮추면 가겠다고 하면 ,
 
라스트 프라이스를 계속 낮추면서 작아진다 :)
 
 
그때 내가 부른 가격이 2천이라면 2천 5백 뭐 이런식으로해서 8천을 불렀을 경우 우리는 3천에 샀다 ..
 
 
 
뭐 - 가격보다는 흥정하는 재미가 있었던 것 같다 :)
 
 
 
신랑은 칭찬해주면 잘한다 ~ *
 
그래서 신랑덕에 싸게 잘 샀다 ^_ ^
 
 
재미도 있었고 , 가방을 많이 사올껄 아쉽다 .. ㅎㅎㅎ
 
(한국인들이 가방을 많이 사는지 , 상인들이 "가방" "가방" 이런다 ~ )
 
 
 
 
시장에서 이것저것 산 후에 ~ 우리는 우붓의 빈땅슈퍼를 잠시 들렀다 :)
 
(우붓의 빈땅은 혹시 또 틀리지 않을까 해서리 ~~ ㅎㅎ)
 
 
balisurf.net photo
 
크게 틀린건 없겠지만 , 우붓 빈땅슈퍼가 난 더 조타 ~ *
 
 
씨아룰의 뒷 모습과 등장한 씨아룰의 차 ~ *



씨아룰씨 차는 참 넓다 ~ * 

(에어컨은 와얀 와이프가 더 빵빵하게 틀어주신다 >_<)
 
 
우붓에서의 마지막이 빈땅슈퍼 였었네 .. 하하하 ~ *
 
 
그리고 , 마지막 숙소로 향했다 .
 
짐바란을 갈까 하다가 ,, 마지막 숙소와 거리가 꽤 있어서 그냥 꾸따에 있는 '미니'레스토랑에 가기로 했다 .
 
 
(신랑이 하고 랍스터 랍스터 노래를 불러서리 .. 후후후 ... )
 
 
 
씨아룰과 함께 하는 여행이 재미있는 이유는 ~ *
 
씨아룰씨는 농담을 좋아한다 ^_ ^ 그래서 계속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사람을 편하게 해준다 .
 
그리고 , 설명을 해준다 . 이 동네는 지붕 만드는 동네 , 조각 하는 동네 등등 ~
 
(어제 우붓 가면서 신기했었는데 , 마을에서 주력 부분이 하나씩 있어서 조각 마을 , 지붕 마을 ~ 이런식이란다 ^^)
 
 
 
그리고 , 정말 마음이 따뜻해 지는 사건이 있었으니 ..
 
우리는 로컬 음식들이 좋다 . 아침에 길에서 파는 게 뭐지요 ? 하면서 궁금해 했었다 .
 
 
 
중간에 가다가 차를 세우더리 잠깐만요 ~ 하더니 .. 그 음식을 사다줬다 .
 
물론 , 값으로 하면 정말 싸겠지만 .. 씨아룰의 마음을 값으로 비교할 수 가 없는 것이다 .. ㅠ
 


 
씨아룰이 사다준 이름도 웃긴 "비싼고랭"
 
 
바나나 튀김 등등의 튀김으로 매우 달다 ^^ 발리 사람들은 단걸 좋아라 하는 가 보다 ~ *
 
 
그리고 , 계속되는 꾸따로의 여행 :)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보니 어느새 꾸따에 도착했다 ..
  
 
잠깐 마타하리에서 구경하면서 , 이것저것 사고는
급피곤해진 봉봉양 식사만 하고는 숙소에 가자고 했다 .. 시간이 꽤 남았지만 피곤하니깐 ~
 
 
 
미니에 도착해서 씨아룰도 같이 식사하자 했더니 ,, 아까 먹었덴다 ..
 
같이 먹었으면 좋았을 텐데 .. 아쉽다 .. ㅠ
 
  
 
신랑이 랍스터를 먹고 싶어해서리 , 랍스터를 직접 가서 고른 후에 나머지는 메뉴에서 시켰다 :)
 

 
난도질 당하고 있는 것이 우리의 랍스타 .. 

 
랍스타 머리로는 이렇게 국물같은 것을 만들어 준다 :)
 
 
******** 랍스타 300,000 rp , 레몬 쥬스 17,500 rp ,  밥 3,000 rp ********
 
 
레몬쥬스는 너무 알갱이가 씹혀서 먹기가 약간 힘들었지만 , 그래도 피로회복에도 좋고 ~ *
 
국물은 은근 괜찮았다 . 하하하 ~ 당면이랑 두부 이런것도 들어있었다 .
 
balisurf.net photo
 
미니는 꽤 큰 식당이었다 ~
 
 
왠지 욕심이 생겼는지 , 메뉴는 무지 많이 시켰다 .. -_-;;;
(덕분에 발리에서 젤로 비싸게 먹은 식당이 되어버렸음 .. )


 
버터소스에 담근 새우 튀김이라고 할 수 있겠고 , 사떼(역시 처음 먹어봤군 .. ㅠ)

 
사떼가 정말 먹어보고 싶었는데 , 여기서 처음으로 먹어봤다 ~ 후후후
 
 
그리고 , 바베큐한 랍스터인데 .. 이거 바베큐 맞아 ?? 그냥 소금치고 구운정도 ..
 
 
********* 새우 32,000 rp , 사떼 (8개) 21,000 *********
 
 
랍스터는 정말 별로 였고 ,, 여기는 삼발소스가 된장같다 .. 흠 .. 안타까움 .. ㅠ
 
 
새우도 정말 맛있다 . 이런 느낌은 없다 .
 
 
그냥 다른 메뉴를 먹었으면 괜찮았을 텐데 .. ㅠ
 
이노무 신랑땜시 랍스터 시켰더니 망했다 !!!!!!!
 
 
췟 ~ 신랑 미안한지 앞으로는 자기 하고 싶은거 다 하랜다 .
 
 
balisurf.net photo
 
그래도 신나게 드시고 계신 봉봉양 ~ *
 
(정말 글과 대조가 되지 않는 사진이라뉘 ... -_-;;;)
  
 
게.다.가.
 
 

 
깨끗한 이 접시들은 뭐냐고 ... -_-;;;
  
 
그래도 ! 나는 강하게 추천하진 않는 바이다 ~ 하하하 ... (설득력이 없다 .. 설득력이 없어 .. ㅠ)
 
 
미니는 15%의 택스가 붙는다 ~ ^^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씨아룰씨가 음료를 드시고 계신다 ~
 
인제는 씨아룰씨와도 작별의 시간이 되겠다 .
 
물론 , 숙소까지는 가고 ^_ ^
 
 
 
숙소 가다가 문제 발생 ~ *
 
누사두아의 애스톤으로 착각을 해서 우리는 신나게 누사두아 거의 근처까지 다녀왔다 .
 
후후후 ~~~~~~~~
 
 
그냥 짐바란을 갈껄 ~~~ 하하하하 ~~~~~~~~~~~~~~~~~~~ (패닉상태 ;;;)
 
  
 
씨아룰이 너무 미안해 했지만 , 그래도 우리는 괜찮았다 :)
 
누사두아 근처도 가보고 (비록 깜깜해서 잘은 못봤지만 . 후후후)
 
 
 
우열곡절끝에 투반에 있는 애스톤 인에 도착했고 , 씨아룰에게 40$와 팁 1$를 주고는 헤어졌다 ..
 
아 .. 아쉽다 ... ㅠ
 
 
 
그리고 , 애스톤 인에서의 체크인 .
 
 
역시나 웰컴 드링크 준다 .. 후후 .. 웰컴 드링크 무섭다 ...
 
 
하지만 , 애스톤 인의 웰컴 드링크가 젤로 맛있었다 :)
 
 
 
체크인 후 배정받은 2층의 방까지 잘생긴 청년이 데려다 주었다 ~~ 흐흐흐 ~
 
 
키도 크고 , 참 잘생겼더라 ~~ 크크크
 
 
그래서 팁 1$ 주고는 안뇽 :)
 
 




숙소에 들어와서 기념 사진 찰칵 ~ *

 
스텝이 나가고 우리는 왠지 낯설어졌다 .. 

여지껏 우리가 묶었던 두곳과는 너무 차별되는 세련됨 .. 이랄까 ..



그래도 보라색이 간간히 어우러져서 참 이쁘다 ~ *

조명도 이쁘고 ^_ ^ 


조명이 많아서 꽤 밝은 편으로 사진찍기엔 좋았다 ~ 후후후 ...

페브리스는 약간 어두워서 사진찍기에 무지 힘들었던 기억이 ... 

(후레쉬 안터트리자 주의기 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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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기 그지 없는 애스톤 인의 숙소 ~ 
보라색이 메인이지만 , 고급스럽진 않다 ^^


그냥 깔끔 , 심플 ~ 딱 그 정도의 느낌이랄까 ? ? 
히히히 ~


balisurf.net photo

화장실겸 욕실도 특별할 껀 없다 ..

단지 , 너무 밋밋한 느낌이고 ,, 약간 무리하게 들어있는 욕조랄까나 ~ 후후 ... 


그래도 , 샴푸와 바디 클렌져 비누 등 모두 갖추고 있음 .. 

단지 , 수건이 현저하게 부족하다 .. 비치타올 한개와 수건 2개 .. 행주같은 것 2개 ..
(행주같은 건 어쩌라는 거냣 !!! )

수건에서 급실망했음 .. -_-;;;;


샤워하고 나오니 대략 난감 .. 여분의 수건이 없더라 ... 췟 ~ 췟 ~ 췌 ~ 엣 ~ !!!


에어컨은 역시 잘 틀어져 있어서 덥진 않다 ^_ ^


balisurf.net photo

이틀이나 머무르는 애스톤 인 .. 조식권 2개 ~ 



왠지 점점 피곤해지는 봉봉양이었지만 ,,,  
 
내일은 신랑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데이 크루즈가 있으니 ~
 
두둥 ~
 
 
 
어떤일이 또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나 ~ *
 





역시나 그날 쓴 내용과 지출금액을 확인중인 봉봉양과 신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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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지출 내역
 
점심 | 툿막 | 미고랭(야채) 19,000 rp
                   그릴드 스파이시 치킨 샌드위치 32,000 rp
                   바나나쥬스 12,000 rp
                   아이스크림 10,000 rp
         택스 15%
 
 
시장 | 작은 손가방 (원래는 80,000rp 였지만 깍아서 25,000rp)
         스카프(원래는 70,000rp 였지만 깍아서 30,000rp)
         옷(잠옷)(원래는 80,000rp 였지만 깍아서 30,000rp 와 남자 위에 옷 25,000rp)
 
         옷은 2층이 싼거 같다 . 1층은 옷은 100,000rp 부르지만 위에는 80,000rp 불렀음 ^^
 
 
슈퍼 | 망기스 1.076kg 19,905 rp
         망기스 0.956kg 17,685 rp
 
저녁 | 미니 | 레몬쥬스 17,500 rp
                   랍스타  300,000 rp
                   밥 3,000 rp
                   새우 버터소스 32,000 rp
                   사떼 (8개) 21,000 rp
 
          택스 15%
 
가이드 | 40$ 와 팁 1$
 
애스톤 인 투반 1$
  • dhqhdp 2007.07.03 21:04 추천
    음....저도 짐바란 대신 미니를 갈까 했는데....??
    고민 들어 갑니다... 5편 아닌 4-3편 재미 재미 angeldevil.gif
  • K. 2007.07.03 23:16 추천
    도대체!!!!! 얼마나 이어지는 !!!!

    우와 정말 대단하십니다. 점점... 빠져들고 있습니다!

    이젠 친구처럼 보여요!
  • jina1023 2007.07.04 12:26 추천
    시아룰 작년초에 만났을때는 한국말이 별루 유창하진 않았는데..
    지금은 잘 하나봐요..
    재미난 연재소설 아주 잘 읽고 있습니다..
  • 스위시 2007.07.04 13:20 추천
    짝짝... 다음편도요... ㅋ
  • 레몬그라스 2007.07.04 19:05 추천
    바나나죽이라도 좋으니 가서 먹고 시포요~~
  • eun8372 2007.07.04 19:07 추천
    저희는 단지 나시고랭이 너무 맛있어서 ㅎㅎㅎ
    개인차이가 있으니깐요 ^^
    다만 , 랍스터는 비추입니다 ..
    생선을 먹어봤다면 좋았을 것을 .. ㅠ

    감사합니다 ^_ ^
  • eun8372 2007.07.04 19:07 추천
    하하 .. 글게요 ~
    인제 슬슬 끝이 보입니다 ^_ ^

    친구 ~~ ㅎㅎㅎ
    좋은 말인데요 ~ >_
  • eun8372 2007.07.04 19:08 추천
    지금은 아주 잘해요 ^_ ^
    감사합니다 ~ ㅎㅎㅎ
  • eun8372 2007.07.04 19:08 추천
    감사합니다 ~ ㅎㅎㅎ
  • eun8372 2007.07.04 19:08 추천
    글게요 .. ㅠ
    저도 가고 싶어용 ...
  • Yonippo 2007.07.05 01:29 추천
    바나나죽 부분에서 코를 킁킁 거리며 웃다가
    뒤로 넘어 걸뻔 했어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