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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2007.07.10 11:17 추천:11 댓글:16 조회:2,704

 

오 - 오 -

 드디어 마지막 날이네요 .. ^_ ^

 쓰다보니 금새 지나가 버리네요 ..

 
참 , 부족한 후기이지만 계속해서 읽어주시고 호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ㅂ"

 그럼 끝까지 열심히 쓰겠습니다 :)

  

( 반말 , 오타 이해해 주세용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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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일어나지 않을 것 같았던 오늘 !

 어느새 마지막 날이다 . 

 슬퍼할 겨를이 없다 !!!!!!!!

오늘도 끝까지 힘내서 후회없이 지내자 ~

 
아자 ! ! !!

  

힘차게 우선은 아침부터 먹으러 갔다 ~

 마지막날이어서 그런걸까 ?

 오늘은 일정이 빠듯하다 . 여지껏 여유자작하게 움직이던 우리와는 틀리게

어젯밤 나름대로 빼곡한 일정을 잡아놨기 때문이다 ^_ ^

 

 

 

(간략한 설명에 들어가자면 ,

 

1. 발리하이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워터붐'에 가기로 했다 .

2. 점심을 디스커버리 몰 '블랙캐년'에서 해결하고 ,

3. 숙소로 돌아와 체크아웃을 한다 . (2시 레이트 체크아웃)

4. 공항에 가서 짐을 보관한다 . (트랜스퍼 신청)

5. 다시 꾸따로 돌아와 잘란잘란한다 . (선물과 구경)

6. 저녁은 '엣모스피어'에서 마지막으로 석양을 구경한다 .)

  

빠듯할 수도 있지만 , 서로 조심조심하면서 즐겁게 보내기로 했다 ~ *

우리라면 충분히 가능하니깐 ~ ^_ ^

 balisurf.net photo
어제와 별반 다르지 않는 조식이었지만 , 어제의 메뉴보다는 훨씬 낫다 ^_ ^

 
마트에서 산 푸딩도 가져왔지만 , 나는 별로여서 신랑이 다 먹었다 ~ (신랑은 맛있단다 .. ㅎㅎ)
 
 
 
신나게 , 하지만 신속하게 식사를 마친후에 바로 워터붐으로 고고싱했다 ~ *
 
********* 택시비 10,000 rp **********
 
 
 
워터붐에 도착하니 뭔놈의 사람들이 많은지 ;;;
 
순간 우리는 발리도 주말에는 사람이 엄청 많은가 보다 했다 ..
 
 
너무 당황해서 순간 그냥 가지 말까 .. 하다가 과감히 들어가기로 했다 .
 
(잠시 매표소 찾느라 고생 ~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말 당황했음 ;;;;
얼마나 당황했으면 사진도 없을까 .. -_-;;;)
 
 
 
매표소를 찾아서 계산을 하는데 , 약간 당황 (잠시 또 언어의 장벽을 ㅎㅎㅎ)
 
대충 느낌으로 알아듣고는 결제했는데 ,
 
사람이 많은 이유가 오늘 파티가 있덴다 .. 어쩐지 .. 사람이 너무 많더라 .
 
 
괜찮냐고 해서 당연히 오케오케 !!!!
 
 
balisurf.net photo
 
입장료는 21$ 씩이었지만 , 인사이드 발리책 뒷편의 쿠폰을 이용해서 15% DC 받았다 .
 
35.7$여서 35$는 달러로 내고 나머지는 루피로 계산했다 .
 
******** 입장료 35.7$ , 팔찌 보증금 5,000 rp *******
 
입장권을 받고는 손목에 또 팔찌를 차고선 입장했다 ~
 
 
 
(참 , 우선 팔찌에 돈을 어느정도 넣어둔다 . 그리고 나갈때 다시 반환되는 식이다 . 안에서는 현금 사용이 안된다 .
 
그래서 우리는 600,000 rp 넣어두었다 .
 
물론 , 후에 돈이 뭔가 부족했다 .. ㅠ 어제까진 전부 맞았는데 ... 이상타 ~ )
 
 
 
시간이 없다를 외치면서 탈의실과 수건 빌리는 곳을 찾았다 ~
 
워터붐은 크지 않기 때문에 찾는건 참 금방이다 . 하하하 ~~~
 
 

 
신랑이 마치 순박한 시골 소년처럼 웃고 있구나 :)
 
 
수건 빌리는 곳 ~
 
 
수건을 빌리고 , 락카를 빌렸다 .
 
 
******* 수건 8,000 rp * 2 , 수건 보증금 62,000 * 2 (나갈때 돌려줌), 락커 30,000 , 락커 예치금 30,000 rp (나갈때 돌려줌) *******
 
 
 
빠르게 옷을 갈아입고 , 썬크림을 바른후에 다시 만나서 우선은 지도를 보고선 움직이기로 했다 .
 
 
 
워터붐 ~ 지도에서 보다시피 정말 작다 :)
 
 
워터 슬라이드를 타러 가기로 했다 ~
 
타러 간다기 보다는 우선은 90도로 내려온다는 그것을 눈으로 확인하고 싶어서 ~ ㅎㅎㅎ
 
 

 
워터 슬라이드 보러 가는 길에 ~ *
 
 
신랑은 사진을 찍으면 왠간해서는 장난을 친다 . 하하하 -
 
그래서 신랑 사진은 몰카가 아닌 이상에는 거의 장난치는 사진이다 . 후후후 ~
 


워터 슬라이드가 나타났다 !!
 
" 우와 ~~ 정말 잼있겠다 ~ >_< "
 
 
원래는 위치만 확인하러 간거였는데 , 간 김에 신랑보러 타라고 했다 .
 
 
왜냐하면 앞으로는 사진기를 두고 올꺼라서 타는 사진을 냄겨놓고 싶어서 ~ ㅋㅋㅋ
 
 
그래서 신랑이 타러 갔다 .
 
 
(나중엔 워터붐에 있는 모든 슬라이드를 다 탔지만 , 젤 왼쪽에 90도로 된 저것은 못탔다 ..
모든 슬라이드를 탔다고 할 순 없겠구나 .. 하하하 -_-;;;)
 
 
 
 
신나게 내려오는 신랑 ~ *
 
 
정말 귀엽다 . 하하하 ~~~ 크게 확대해서 보면 더 웃긴데 ㅋㅋㅋㅋ
 
 
아무튼 , 나도 이거 타 봤는데 ,, 이 슬라이드는 엉덩이 완죤히 아푸다 ... ㅠ
 
두번째 꺽어져서 내려오는 그때에 물들이 엉덩이를 마구 때리는데 정말 아팠음 ..
 


 
다 타고 내려와서는 신난 신랑 ~ *
 
 
그래서 , 우리는 부랴부랴 디카를 가져다 놓고는 신나게 워터 슬라이드를 탔다 ~
 
한개 빼고는 전부 ~ 하하하 ..
 
 
몇번씩 탄것도 있다 ㅋㅋㅋ 단지 , 올라갈때 다리가 후들후들 해서 혼났지만 ..
 
(둘다 약간씩 고소공포증 있다 .. 신랑은 좀 더 심해서 높은데 가면 소리지른다 .. 하하하 )
 
 
 
지칠만큼 논다음에 (역시나 나 혼자 지쳤지만 ;;;;) 음료를 마시기로 했다 .
 
가게집들을 슬쩍슬쩍 다 본다음에 결정한 곳 !
 


 
요기는 계산하는데가 따로 있더라 . 하하하 ~ 신기신기 +_+
 
우리가 마신건 딸기 어쩌구 인데 , 맛있다 !!!!
 
20,000 rp 였는데 , 딸기 갈고 우유 넣고 시럽 넣고 아스크림 넣어서 또 간다 ~
 
 
완죤히 맛있음 !!!!!!!!!!!!!!!!!!!!!!!!!!!
 

 
둘이 한개 가지고 나눠 먹었다 . ㅋㅋㅋ
 
 
어차피 곧 점심 먹으로 갈꺼니까네 ~~ *
 
 
음료를 마시고는 잠깐 수영을 더 한후에 나가기로 했다 :)
 
우리에겐 시간이 부족했으니깐 .. ㅠ
 

 
마지막 수영 ~ *
 
 
샤워를 하고는 또 서로 만나서 워터붐을 나왔다 .
 
나와서 돈을 다시 돌려받았는데 ,, 이때까진 잘 몰랐다 .
 
기념품 열쇠고리도 주더라 ~ *
(뒷편에 가격은 5,000 rp 라고 씌여있음 )
 
 
그리고는 밥먹으러 디스커버리 몰안에 있는 '블랙캐년'으로 갔다 ~
 
어제 블랙캐년에 반해 버렸는가 싶다 크크크
 
 
블랙캐년에 도착해서 또 우왕좌왕하면서 자리를 못잡았다 .
처음엔 밖에 앉으려다가 너무 더워서 또 실내에 앉게 되었는데 ,
 
어제의 쇼파자리는 꽉꽉 차서 결국은 가운데 스탠드바 같은 곳에 앉게 되었다 ~ *
 

 
메뉴를 주문하기 전에 워터붐에서 아무래도 이상해서 돈 계산을 하고 있는 신랑 ..
 
 
아무리 계산하고 계산해도 돈은 역시 맞지 않는다 -_-;;;
 
 
어쩌겠냐 ..
 
그냥 메뉴 선정에 힘썼다 . 하하하
 
 
 
메뉴를 주문하고선 음료가 나왔는데 , 또다시 계산하는 신랑 ..
 
아무래도 계산이 맞질 않는다 .. 췟 ..
 


 

커피라떼 와 마지막 빈땅맥주 ~
 
심각한 표정의 신랑 .. (돈이 안맞아 ;;;;)
 

balisurf.net photo
 

윙은 다른 사람이 주문한거 보고 시킨건데 ~ 너무 맛있다 >_<
 
우리나라 양념과는 약간 틀린 것 같다 .
 
 
********* 아이스 커피 라떼 17,000 rp , 빈땅 스몰 19,000 rp , 딥 프라이 치킨 윙 19,000 rp ,
갈릭 스팀 프라이 라이스 위드 비비큐 치킨 25,000 rp , 톰 얌 프라이 라이스 20,000 rp *********
 
 
 
신나게 먹고는 디스커버리 몰에서 빠져나와서는 택시를 타기 위해 우선 길을 건넜다 ~ *
 
시간이 부족해도 기념은 해야지 ^_ ^
 
 
그래서 , 사진을 찍었다 :)
 


 

신랑은 "여기가 꾸따 입니다 ~ "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고 , 몸으로도 표현하고 있다 .
하하하 ~
 
 
사진을 찍고는 바로 택시를 잡고는 애스톤인으로 향했다 .
 


 
택시 안에서 ~ *
 
 
호텔에 도착해서는 급하게 2층으로 올라갔다 .
 
 
근데 , 이게 왠일 ???
 
숙소 문이 안열린다 ...... ..          .
 
 
허걱 ... -_-;;;
 
 
2시 레이트 체크아웃을 해놨지만 , 카드는 12시 까지로 되어 있는가 보다 ..
 
 
신랑이 휙 ~ 뛰어내려 가서는 프론트에 가서 얘기하고는 또 휙 ~ 하며 나타났다 .
 
그 모습을 내가 디카에 담아놨다 .
 


 
정말 리얼리티가 ~~ >_<
 
 
바로 들어가서는 짐을 정리하고는 나와서 체크 아웃을 했다 .
 
 
체크 아웃하니 잠시 기다리랜다 ..
 
방을 확인해 본다고 .. (여지껏 처음 있는 일이랄까 .. 훗 ... 애스톤인은 역시 별로야 ~ ㅋㅋㅋ)
 
 

 
기다리고 있는 중 ~ *
 
 
다시 와서는 다 됐다고 이제 가랜다 .
 
우린 트랜스퍼를 신청해 놨기 땜시 택시를 불러 주었다 .
 
 
안뇽안뇽 ~ 하고 택시타고 공항에 가면서 둘이 또 걱정을 했다 .
 
걱정이라기 보단 , 트랜스퍼가 무료였는데 택시가 와서 정말 깜짝 놀란 것이었지 .. 하하하
 
 
돈을 내야하나 ? 고민 하면서 둘이 얘기하다가 택시 아저씨 한테 물어보니
 
호텔에서 낸다고 하더라 . (다른 곳도 트랜스퍼 신청하면 택시나 오는지 궁금하다 .. 하하하 )
 
 
 
아저씨한테 공항에 짐 맡기는 곳을 아냐 , 우린 짐 맡기고 다시 공항에서 꾸따로 갈껀데 하며
 
친절하게 생기지 않는 택시 아저씨한테 신랑은 상냥하게 이것저것 묻는다 ..
 
 
 
아저씨는 자기가 다시 꾸따에 데려다 주겠다고 했고 ,
짐 찾는 곳 물어봐 주겠다고 했다 ~ 하하하 .
 
 
 
공항에 다왔는데 , 아저씨는 우리한테 짐 찾는 곳 물어보래서 약간 당황했었다 . ㅋㅋㅋ
 
 
 
그래도 맥도널드 뒤에 있는 것을 물어봐서 가보니
예전에 읽은 글이 생각나더라 ~ *
 

 
맥도널드 뒤에 위치한 짐 맡기는 곳 ~ *
 
 
짐 한개당 (큰거는 25,000 rp 인가 했고 , 작은 건 20,000 rp 였던거 같다 .)
 
우린 작은 가방이 2개 여서 트렁크를 열고 작은 가방 한개 넣고 막 그랬다 . 하하하 ~ *
 
옆에서 완전 큰 외국인이 시간이 좀 오래걸려서리 ~
 
 
 
짐을 맡기고는 아저씨 택시를 타고 다시 꾸따로 고고싱 ~ ♪
 
 
 
 
친절해 보이진 않았던 아저씨도 알고보니 친절한 사람이었다 . 흐흐흐 ~~
 
 
디스커버리 몰에 내리니 택시가 미터기 꺽는거 꼭 보라고 친절히 알려주신다 :)
 
 
그래서 안뇽히 가시라고 하고는 내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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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이라고 하지만 ,
 
하루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꽤 후기가 길어지네요 ^_ ^;;;
 
 
 
가루다 항공을 이용해서 0시 30분 비행기 였거든요 ~ *
 
 
 
그래서 더욱 좋았던 것 같아요 .
 
 
 
끝까지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 >_<
 
  • jina1023 2007.07.10 13:12 추천
    부지런들하십니다.. 세삼 지난 나의 발리여행들을 돌아보고 후회하게 만들어 주시네요..
  • 스위시 2007.07.10 13:16 추천
    점심시간에 보는 봉봉님의 글도 끝나가네요... 아쉽당... ㅋㅋ
  • hj3273 2007.07.10 13:25 추천
    오누이같이 닮은 부부님.
    젊음, 에너지, 자연미가 화~악 풍겨나네요.

    올 겨울방학에 우리 아이들 데리고 (초딩, 중딩) 다녀오려는데
    마음은 20대 초반, 몸은 40대 중반이니 제대로 즐기고 오려나 모르겠네요...
    다녀와서 또 며칠 몸살에 힘들겠지만....

    정말 예~~쁜 모습에
    소꿉놀이하는 것 같은
    꾸밈없는 여행기 잘 보았어요
    내내 행~~복 하시길!!!
  • musangdung 2007.07.10 19:25 추천
    후기를 7월 4일에만 올려 주셨어도,
    저희가 공항의 짐 보관소를 찾느라 고생을 안 하였을텐데요.....

    택시 기사에게 공항의 맥도널드를 이야기 했더니,
    지금도 어디인지 모르는 곳의 맥도널드에 내려 주더군요.
    여기가 공항이냐고 했더니 무조건 yes 였구요.
    한참을 헤매이다가, 택시를 다시 타고 airport 했더니,
    다행히 공항에 도착해서 짐을 맞겼습니다.

    아마도 가능한 영어가 가격 흥정, 공항, 맥도널드 세 부분이였겠지요....
    이상 7월 9일 있었던 일이였습니다.
  • eun8372 2007.07.10 19:36 추천
    신랑이 부지런해서 덩달아 부지런 해지는것 같아요 ^_ ^;;
  • eun8372 2007.07.10 19:36 추천
    아 ~ 감사해요 ^_^
    아쉬워 해주셔서 ㅎㅎㅎ
  • eun8372 2007.07.10 19:37 추천
    감사합니다 - 히히 ~ >_<

    아이들과 함께 가시는군요 ~ 좋으시겠어요 ^_ ^
    (물론 , 애들 챙기고 하느라 힘드시겠지만 ^^;)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_ ^
  • eun8372 2007.07.10 19:39 추천
    헉 ;; 그렇군요 .
    죄송합니다 - 좀 더 일찍 올렸어야 했는데 말이예요 ..

    공항안에 있는 맥도널드인데 ;;
    택시 기사가 엉뚱한 곳에 내려주었군요 ..

    출국하는 바로 그곳에서 얼마 걷지 않는 곳에 있는 맥도널드 인데요 ..
    그래도 다시 잘 찾으셔서 다행이예요 ^^

    따끈따끈한 후기 기대할께요 ~
  • dhqhdp 2007.07.10 23:27 추천
    주말 내내 왜 글이 안뜨나 기다렸었죠...ㅋㅋ
    짐을 왜 호텔에다 맡기지 않으셨어요??
    전 호텔에다 맡기고 돌아다닐 생각인데 ......궁굼 해서요...
    그리고 워터붐 사람 많아도 캐리비안 같진 않겠죠??
    가져가신 달러는 어느정도나 남으셨는지요...
    저도 예산을 잡아볼까 해서요
    카메라도 궁굼합니다...icon_biggrin.gif
  • K. 2007.07.11 01:01 추천
    아........이제 끝이군요!

    후기 정말 잘 읽었습니다. ^ ^
  • eun8372 2007.07.11 19:18 추천
    저희는 공항에 맡겼습니다 .
    마지막 호텔이 투반이라서 어차피 워터붐 갔다가 호텔에 가야했고 ,
    다시 꾸따갔다가 호텔 들러 공항에 가는 것 보다는
    마지막에 그냥 공항으로 가는게 낫다고 생각했거든요 ^^

    저희가 워터붐에 갔을때는 파티가 있어서 사람이 무지 많았던거 같아요 ^^
    사람은 정말 너무 많았지만 , 파티 .. (공연)에만 참가해서 슬라이드는 올라가자마자
    바로바로 탔습니다 ^^

    저희는 1020$ 가져갔고 , 남은건 130$ 정도 남았습니다 ^^

    카메라는 디카 캐논 파워샷 A640이구요 .
    필카는 캐논 Ae-1 입니다 ^^
  • eun8372 2007.07.11 19:18 추천
    감사합니다 ~ ㅎㅎㅎ
    한편 더 있답니다 ㅎㅎㅎ
  • 청아 2007.07.11 19:22 추천
    대관절 몇박인지가 제일 궁금???
    ㅋㅋㅋ...
    아쿠아에서도 글을 읽었거든요...^^
  • eun8372 2007.07.11 19:57 추천
    4박 6일입니다 ^_ ^
  • luna0311 2007.07.12 02:37 추천
    우핫~ 4박6일 일정인데...디게 오래 다녀오신듯합니다 ㅎㅎ
  • eun8372 2007.07.12 19:37 추천
    제가 후기를 너무 길게 여러편 남겨서리 .. 허허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