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6일은 머큐어꾸따에서 묵었고 7일, 8일은 리자사아궁에서 묵었습니다.

절대로 싼 호텔에서 비싼 호텔로 옮겨야 한다는 걸 다시 한번 생각했습니다.

머큐어꾸따는 리뷰가 많으니, 리자사아궁을 올리겠습니다. 스크롤의 압박이 ....

저희가 이 싸이트에서 많은 도움을 받아 약간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호텔 전경입니다. 로비의 건너편은 계곡입니다.






호텔로비입니다.




1층은 메인 풀과 식당으로 연결됩니다.




메인풀 전경과 그 옆의 풍경입니다.



 아래의 오솔길로 내려가면 아래층에 2번째 풀이 있습니다.




그 아래로 또 내려가면 풀빌라입니다.



방 내부의 사진은 밤인데다가 짐도 보이네요. 게다가 아들내미가 자기도 꼭 들어가야 한다고 우기고 있습니다.





욕실입니다.




다음은 리자사스윗룸의 하이라이트인 베란다의 욕조입니다. 넓고 거품목욕도 되며, 준비되어 있는 타월에 경치는 아융강 계곡을 살짝 내려다 봅니다.





베란다에서 본 계곡전경과 메인풀입니다.
소벡의 래프팅 출발지점이 보입니다-파란보트.




조식 메뉴입니다-아메리칸



콘티넨탈



그외에 음료는 커피나 쥬스 선택이였으나 우유도 부탁하니 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맛있는 순서는 우유-쥬스-커피 입니다. 근데 우유 네컵에 쥬스 두잔을 주고는 우유 한잔은 extra charge(1,500루피정도) 였습니다. 아무래도 엿장수 맘인듯...

쥬스와 공통과일입니다.




인도네시안 아침은 안 먹어 보았습니다.

7살 아들과 세식구가 2일 스윗 숙박료가 368 $ 이구요.

단점이라면 우붓시내에서 차로 20여분 거리라서  신행용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셔틀을 운행하는데 하루에 세번 운행하고, 그 외 시간에는 5$의 extra charge가 붙는다는데, 우붓에서의 픽업은 원하는 장소에서도 해주었습니다.

직원말로는 7월 10일은 43개의 풀빌라를 포함한 객실이 full booking이라고 하더군요.

멋진 호텔이였습니다. 아들내미는 궁전이라고 반 이상은 믿는 눈치였습니다.

다시 갈 수 있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