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lly82
Lv.3
2007.07.19 15:33
추천:12 댓글:9 조회:2,504
몇년 만에 떠나는 여행.
우여곡절 끝에 친한 언니랑 발리행 비행기를 타게됐지요.
'발리'하면 항상 떠오르는 것이 '파라다이스' 였는데 정말 제게는 그랬습니다.
발리 후유증이 낫질않네요^^
첫날, 이코노미석에서 5만원 추가하고 승급해서 뱅기를 탔어요^^
비행기에서 기내식먹고 꾸벅꾸벅 졸면서 착륙을 기다리는데 아궁산을 보고 눈이 번쩍!
기내에서 바라본 아궁산 입니다. 아궁산 맞죠?
숙소는 딴중 베노아의 '오아시스' 가격대비 만족이었습니다. 객실은 여관을 연상시켰지만 야외 풍경 정말 만족이지요.
수영장도 맘에 듭니다.^^
오아시스리조트 수영장 앞의 나무 입니다. 저는 인도네시아 나무들이 너무 좋아요.
둘째날은 이렇게 호텔이랑 호텔 앞 해변에서 놀았지요.
해변에서 애들처럼 뛰놀고, 패러세일링이라고 하나요? 처음 해보았는데 무서워서 혼났지요.
우리나라 돈으로 만원정도에 우겨대서 타게되었어요.
또 협상끝에 플라잉피쉬도 만원에 타게됐어요,.
발리 사람들은 가격협상할때 얼굴을 찌푸리지 않아요. 중국에선 막 얼굴 붉히고 그랫는데...
발리 사람들..정말 좋앗습니다.ㅜㅠ
우여곡절 끝에 친한 언니랑 발리행 비행기를 타게됐지요.
'발리'하면 항상 떠오르는 것이 '파라다이스' 였는데 정말 제게는 그랬습니다.
발리 후유증이 낫질않네요^^
첫날, 이코노미석에서 5만원 추가하고 승급해서 뱅기를 탔어요^^
비행기에서 기내식먹고 꾸벅꾸벅 졸면서 착륙을 기다리는데 아궁산을 보고 눈이 번쩍!
기내에서 바라본 아궁산 입니다. 아궁산 맞죠?
숙소는 딴중 베노아의 '오아시스' 가격대비 만족이었습니다. 객실은 여관을 연상시켰지만 야외 풍경 정말 만족이지요.
수영장도 맘에 듭니다.^^
오아시스리조트 수영장 앞의 나무 입니다. 저는 인도네시아 나무들이 너무 좋아요.
둘째날은 이렇게 호텔이랑 호텔 앞 해변에서 놀았지요.
해변에서 애들처럼 뛰놀고, 패러세일링이라고 하나요? 처음 해보았는데 무서워서 혼났지요.
우리나라 돈으로 만원정도에 우겨대서 타게되었어요.
또 협상끝에 플라잉피쉬도 만원에 타게됐어요,.
발리 사람들은 가격협상할때 얼굴을 찌푸리지 않아요. 중국에선 막 얼굴 붉히고 그랫는데...
발리 사람들..정말 좋앗습니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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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아름다우시네요...
이러면 또 남들이 남자로 오해할려나 ㅋㅋㅋ...
좌우당간 인정할 것은 인정하구요...
그나저나 공항에서 UPGRADE 가능한가요?? -
공항에서 업그레이드하지 않았구요,
일행인 언니가 출발 몇시간 전에 여행사에 얘기해서 승급했다고 들었어요^^ -
^^ 스크롤을 내리다가 잠깐 놀라기는 했지만...
아름다우시네요(2) -
맞아요^^
발리에선 항상 기분좋은 흥정이죠^^ -
패러세일링 정말 재밌겠군요 ^^
왜 못봤을까나... 담엔 꼭 타봐야겠습니다. -
내도 노란 수영복에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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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랑 같은 비행기 타고 가신거 같네요... 방가방가
그것도 비즈니스석에서... 혹시 우리 못보셨나요? ^^ -
MALGEUN님 저희랑 같은 비행기 타셨나봐요^^아 반가워라
정말 이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