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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2007.07.22 00:21 추천:11 댓글:6 조회:2,612

처음에 많이 망설였던 발리후기. 많은 분들의 댓글격려와 이곳에서 많은 도움을 받은 저도 무언가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을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의무감과 책임감으로 시작했던 발리후기.

잘쓰지도 못한 글에  칭찬해주시고 마일리지까지도 아낌없이 주신 많은 발리섶 회원들분께 우선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빠른 시간내에 올려야 겠다고 생각하면서도 다시 돌아간 일상으로 인하여 짬이 나질 않아 주말인 오늘 토요일에나 컴퓨터 

앞에 앉게 되었습니다. 아마 오늘과 내일만 쓰면 큰 특징없는 저의 첫경험 발리후기도 끝날 것 같습니다.

오늘 제가 쓴 후기 1,2 를 찬찬히 읽어보았더니 얼굴이 많이 화끈거리더군요. 문장연결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어색한 

부분도 많고 표현도 유치하고 기타등등. 또한 제가 처음 생각한데로 전하고자 하는 내용을 다 전하지도 못했고

주로 저처럼 발리초보자면서 패키지로 가시는 분들을 위해서 도움이 될 수 있게 쓰지도 못한것 같구요.

그렇지만 처음이니까 너그러이 이해해주실수 있을거라 믿기에 유치찬란한 세번째 글을 올릴 수 있게 되었고,

그리고 이번에는 마음의 여유없이 그저 후기를 쓰기에만 급급했던 처음과는 달리 세밀하게, 제가 경험했던 것을

구체적으로 쓰도록 노력 해보겠습니다,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서론이 너무 길었죠? 

그러면 롸운드 쓰리, 들어가겠습니다.


<----------------- ROUND 3 ------------------>
 
셋째날에 들어가기에 앞서 둘째날 일정과 관련해서 미처 몇가지 쓰지 못한 내용이 있어서 그것부터

전하고자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크루즈 관련해서인데요, 발리고수분들이야 종류별로 다양하게 잘 알고 계시겠지만,

저처럼 발리가 처음인 경우에는 판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는 어쩔수없이 정해진데로 퀵실버를 했는데요,

아시는것처럼 제 일행이 14명인데 해외여행은 저희 식구만이 유경험자로 볼 수 있지요.

그런데 저와 제 와이프는 별로였습니다만, 아이들은 매우 좋아합니다. 그리고 해외여행 경험이 별로없는

경우에도 많이 좋아하는 것 같고.  

스노클링은 아이들(10세이하)은 즐기기가 쉽지 않구요, 바나나보트도 수심이 깊어서 그런지 바다를 몇번 도는 것으로

끝납니다. 제트스키도 있는데 (이것은 일정에는 없었는데 그곳에서 야미로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1인당 15불 달라고

하더군요. 깍아주지도 않습니다. 배짱장사를 하더군요. 그래서 안탔습니다.) 별 특징이 없습니다.

반잠수함은 괜챦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리고 일몰은 멍키들이 난리부르스를 치더라도 반드시 울루와뚜사원에서 보시기 바랍니다. 깨짝댄스와 함께.

이상 전날의 부족한 내용을 대강 보충한 것 같구요, 

정말 셋째날 들어가겠습니다.


모닝콜 7시, 출발은 8시20분 이었습니다만, 조금 빡빡했습니다. 래프팅을 하는 날이거든요.

아침에 일어나서 역시 아침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조금 늦게 일어났는지 태양이 이미 많이 하늘로
올라가 있더군요. 니꼬발리에서 두번째 아침입니다.
balisurf.net
balisurf.net

니꼬발리의 조식을 찍은 사진이 한장도 없습니다. 아침에 이것저것 신경쓰고 서두르다 보니 그리 되었습니다.
니꼬의 조식은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그렇게 훌륭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가격대비 그냥 일반적인 수준이라고
보여집니다. 사진이 없는 것이 좀 안타깝습니다.

떠나기 전 로비에서 한 커트. 그러나 일행이 많이 모자르는군요.


니꼬 로비에 있건건데 뭔지 모르겠네요. 시간이 촉박해서 물어보지도 못했고.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십시요.


하루일정에 관한 이야기를 가이드와 얘기하다보니 중도에 사진을 전혀 못찍었네요. 아직 발리매니아로서의 자질이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래프팅 입구도 못찍고 놓친 것이 너무 많습니다. 가는 도중에 환전만 했는데
환율은 100불당 Rp890,000였습니다. 환전장소는 사누르 가는 도중에 길거리에 위치한 어떤 가게였습니다.

래프팅은 처음 예약할때는 아융강이었습니다만, 발리에 도착해서 가이드와 얘기하던중
뗄라가와자강이 훨씬 재밌다고 해서 바꿔습니다. 원래는 안되는데 가이드와 얘기만 잘되면
가능하더라구요. 안전이 걱정됐는데 별로 위험하지도 않았습니다.
래프팅 가능연령은 초등학생(1학년 이상)은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스스로 몸을 가눌 수 있을 정도는 되야 하거든요.
그리고 저희가 래프팅한 회사는 '라빠마'라는 회사로 한국인과 발리인이 공동사장이라고 하는군요.
비용은 원래는 70불인데 한국에서 미리 비용지불을 하겠다고 하니까 55불에 가능하더라구요.
"왜 가격차이가 나는냐?" 했더니 삐끼비용 차이랩니다.  

래프팅을 하기전 완전무장을 갖추고 몇장 찰칵. 
(니꼬발리에서 래프팅장소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2시간 정도입니다.)




이곳을 지나서 뗄강으로 갑니다.


드디어 결전의 장소로 가기위해서 계단을 내려가고 있습니다. 이 계단은 얼마되지 않습니다.


드뎌 뗄강이 보이는군요. 물살이 제볍 빨랐지만 수심이 그리 깊지 않아서 안심했습니다.
(제가 맥주병이거든요.)




래프팅중에는 사진을 도저히 찍을수가 없더군요. 이리 흔들리고 저리 부딪히고.
스릴만점에 재미도 만빵이었습니다. 가지고 간 소지품은 방수백에 안전하게 넣어서 가지고 갔습니다.
중간에 멋진 폭포가 있어서 휴식도 취할 겸 몸에 물공급도 할 겸 잠시 내려서 역시 몇 장 찰칵 했습니다.

그 멋있다는 폭포입니다.

그런데 사진은 별로 안멋있게 나왔내요. 

그 폭포앞에서 우리 일행의 집단사진입니다.(베이비가 있는 팀은 제외되었습니다.)

이후의 래프팅사진과 래프팅이 끝난후 샤워장과 식당사진은 애석하게도 없습니다.
제가 래프팅이 끝난후 갑자기 정신이 사나와져서 이것저것 오지랍넓게 간섭하다보니(인원 확인하고, 식사챙기고
기타 등등) 사진 찍는 걸 그만 깜박했습니다. 
뗄강의 래프팅은 마지막의 피날레를 끝으로 그 재밌는 코스를 끝내게 되는데요, 아융강래프팅은 제가 경험이 없어서
정확한 비교는 어렵지만 뗄강에 비해서 조금 완만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족단위가 많다고 하구요, 그리고 래프팅
하는데까지 너무나 많은 계단을 오르고 내려간다고 하네요. 참고하시구요, 래프팅에 관한 내용이 너무 빈약한 것
같은데 널리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래프팅이 끝난후 도착한 곳은 커피공장입니다. 가이드와 얘기해서 그저그런곳이 아닌 갈만한 곳을 가자고 해서
도착한 곳입니다. (리베이트를 쫌 줬습니다.)
역시 입구와 전체의 모습은 찍지를 못했습니다. 제자신 자세가 많이 준비가 안되어 있었다는 것을 이 후기를
쓰면서 절감하고 있습니다.
내부 사진부터 나옵니다.

내부에 걸려있던 그림인데요, 이 모두가 커피로만 그린 그림이라고 합니다.
물론 훨씬 많은 그림이 있습니다만, 대표선수로 몇개만 올립니다.





이 그림전시장을 지나서 이제 본격적으로 커피프리젠테이션이 이루어지는 룸으로 향합니다.
그곳에서 맛뵈기 냉커피를 주는데요, 이것이 맛이 베리굿입니다. 
꼬마녀석들도 맛있는지 서로 나눠 먹는군요.(사진이 흔들렸네요.-부끄)


이곳은 말로는 내수는 없고 수출용으로만 만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기네 커피는 이곳에 와야만 살수 있다고 하는데 믿거나말거나 입니다. 그런데 이 그림은 이곳에서 만든커핀데, 남성커피라고 하네요. 그럼 여성커피도 있냐 하니까 있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차이가 뭐냐 하니까 남성커피가 조금더 쓰다 하더군요. 그래서 차이가 그것뿐이냐 하니까 그것뿐이다라고 합니다. 어이가 없죠? 따라서 두 종류의 맛을 안볼수가 없겠죠? 맛을 봤습니다. 그게 그겁니다. 
(여기서 의사소통은 손짓 몇번과 단어 몇개로 이루어졌는데요, 저는 영어가 이렇게 유용한 언어인지 처음 알았습니다.)
그래도 커피공장에 갔는데 빈손으로 올수가 없어서 한무데기 샀습니다, 여성커피로요. 그런데 가격이 착하더군요.
한무데기(6봉지)에 3만루피.(한국돈 3천원) 
집에와서 먹어봤더니 먹을만합니다.(이 커피는 원두입니다. 그런데 전 다방커피-일명 양촌리커피라고 하지요.-를 좋아해서리
그저 그렇더라구요. 먹을만하다는 건 제 와이프의 의견입니다.) 
하여튼 문제의 그 남성커피입니다.


이것으로 세번째날의 정해진 일정은 끝이 나구요, 저녁을 먹으러 꾸따로 향하게 됩니다.
저녁식사는 한식으로 되어 있는데 도착해서 봤더니 한일관이더군요.(역시 간판사진이 없네요.)
어느 분께서 발리섶에 한일관 비추라고해서 별 기대 안하고 한끼 때우자 하고 들어갔는데
의외로 맛이 괜챦았습니다. 종업원들도 친절했고. 가지고 간 일회용 음식(김치,고추장,김,깻잎)을 먹어도 괜챦았구요, 
팩소주도 가져갔는데 빈땅맥주 2병과 참이슬 1명을 시켰더니 가지고간 팩소주 다먹어도(6팩) 아무말 안하더라구요.


푸짐하게 한상 차려졌습니다. 메뉴는 삼겹살과 김치찌개였는데요, 기본찬에 부침개도 나오더라구요.
부침개 보이시죠?
우리의 여행을 위해 건배!를 하고 있습니다.


삼겹살입니다. 불판도 한국에서 사용하는 그 불판이었습니다. 
참이슬병 보이시죠? 그곳에서 시킨 것입니다.


정체불명의 찌게처럼 보이지만 이것이 김치찌개 입니다. 하얗게 보이는 것이 두부라고 넣은 것 같은데 두부는 아니고
먹어봤는데 뭔지 잘 모르겠더군요.

저녁식사가 끝나고 가이드와 수송차량은 우리 일행을 꾸따스퀘어 근처에 내려주고는 돌아갑니다. 제가 시내구경을 하고 싶다고 했거든요. 그랬더니 운전기사가 자기는 꾸따에 갈 수 없다고 하며 근처에 내려주겠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습니다. 니꼬에 갈때 택시도 한번 타보고 싶기도 했거든요, 그유명한 블루버드 택시를 말이죠.

꾸타스퀘어 근처에 내려서 디스커버리몰로 가기 위해서 걸어가다가 폴로샾을 발견했습니다. 발리섶에서 익히 들은것이 있어서 샾간판을 봤더니 폴로랄프로렌이라고 되어 있어서 무조건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도 간판사진을 못찍었고 시내에 있는 동안 거의 찍지를 못했습니다. 막판에 우리부부만 남겨져 있을때까지 말이죠.)
그 작은 가게에 14명이 다들어갔으니 왁자지껄,바글바글,후덥지근,베이비 앙앙,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더군요.
그 가게직원에게 물어봤더니 그날 손님이 1번 왔다고 하고 우리가 2번째 손님이라고 하는데 2번째 손님을 대부대를 받은 거죠. 하여튼 그날 거기서 많이 샀습니다. 할인도 20%밖에 안해준다는 걸 'We are all family!!'를 수도없이 외치면서 20%+알파로
할인해서 샀습니다. 아마 그날 그 직원들 정신이 하나도 없었을 겁니다. 빨리 가기를 바랬는지도 모르죠.
어쨌거나 많이 샀는데 저희 가족것을 예로들면, 큰아들 긴팔 양면외투 1개와 여름티 1개, 작은아들 여름남방 1개와 여름티 1개, 제 것 여름티 1개와 면티 1개, 이렇게해서 230만루피 줬습니다. 비싸게 산 것일 수도 있지만 네고해서 많이 깍았다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은 좋았습니다만, 혹 이 금액이 비싼 것이라면 아무말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냥 좋은 기분으로
그옷을 입고 싶거든요.
그렇게 그 많은 인원이 꾸따스퀘어에서 디스커버리몰까지 휩쓸고 갔습니다. 휩쓰는 과정을 사진으로 남기지 못한 것이
많이 아쉽지만 그날 저는 그 인원 안내하고 차조심시키고(꾸따시내의 도로컨디션이 안좋더군요. 인도가 좁기도 하구요.)
하다보니 또다시 사진 찍는 것을 깜박했습니다. 정신이 없어서 말이죠.

디스커버리몰 구경하고 저희 부부만 빼고 전부 호텔로 가는 택시를 타고 가도록 했습니다. 저희 두아들까지도 말이죠.
디스커버리몰에서 택시 3대 네고해서 갔는데요, 8만루피에 네고했습니다.
그 많은 인원이 가고나니 홀가분하면서 갑자기 피로가 몰려오더군요.
그래서 제일먼저 간곳이 피로를 풀수있게 맛있는 냉커피를 먹을 수 있는 곳.
바로 이곳입니다.(간판사진 없습니다. 커피사진만 있습니다.)

맞습니다. 블랙 캐니언 커피! (가격은 기억 나지 않습니다.)

찍은 모습.(촛점이 안맞았네요?)


또하나의 유명업소, 빵수다 브레드토크 입니다.
이곳 사진은 많지만 저도 와봤다라는 흔적을 남겨야 될 것 같아서 찍었습니다.


제가 좋아하게 된 빵, 로띠보이 입니다. 디스커버리몰 입구에 있더군요.
전 이 빵이 더 맛있던데 사려는 사람은 별로 많지 않더군요.
1개에 6500루피 입니다.

다음은 사진 역시 유명한 곳인데요, 저녁식사도 하고 로띠보이도 먹고 난 뒤라 배가 불러서 사진만 찍었습니다.
너무 억울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진이 많이 흔들렸군요.


그렇습니다. 새우요리로 유명한 부바검프쉬림프 입니다.


몇년전(2005년도 기억됩니다.) 발리 폭발테러로 인해 희생된 사람들을 위한 추모비라고 하는군요.


저희 부부가 탔건 꾸따 말마차입니다. 처음에 가격을 물었더니 15만루피를 부르더군요. 그래서 안탄다고 했지요.
그랬더니 얼마을 원하냐고 해서 피프티(5만루피) 했더니 안된다네요. 다시 안탄다고 걸어갔더니 오케이해서
5만루피에 탔습니다. 마침 비도 내리고 해서 우산도 없는데 잘됐다 하고 탔지요. 
타고 가면서 유명한 곳은 다 보았습니다.
하드락카페,엠바르고,아파치,빈땅오리지날,바운티,에스프레소바,밤부코너 등등등
마차에 타면서 사진을 찍었더니 이곳에 올리기가 불가능할 정도로 많이 흔들려서 사진업로드는
포기했습니다. 도저히 어딘지 구분이 어렵더라구요.

마차에서 내려서 흥청거리던 르기안의 그 거리를 잠깐 가보는 것으로 마음의 아쉬움을 달래며,
너무 피곤해서 블루버드택시 8만루피에 호텔로 가서 취침함으로 세번째 날의 모든 일정을
마쳤습니다.

내일 마지막 날의 일정만 남았는데요, 끝까지 참고 읽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내일은 무조건 마무리를 하려고 합니다. 다음주중에는 후기를 쓰기가 불가능해서 내일 못쓰면
다음주말에나 가능한데 그러면 너무 늦는 것 같아서 내일까지는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제 의도데로 글이 흘러가는지 잘모르겠지만 제 글을 읽고 참고해서 좀더 나은 발리여행이 되시면
좋겠다는것이 저의 바램이구요, 다시한번 많은 격려와 마일리지 주심에 대해서 고맙다는 말씀 드립니다.

좋은 주말 밤 되십시요.
지금 발리에 계신 분들은 정말 좋은 주말 밤 보내시겠죠?

  • K. 2007.07.22 03:03 추천
    왁자지껄,바글바글,후덥지근,베이비 앙앙,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더군요.!

    ^ ^ 글 재미있게 잘 쓰시네요! :D
  • woodaisy 2007.07.22 06:19 추천
    꼼꼼하게 쓰신 후기 많이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아융강 래프팅만 생각했는데, 뗄라가와자강으로 가봐야 겠어요.

    마지막 후기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카오산 2007.07.22 15:28 추천
    저도 아융강하고 뗄라가오자강하고 고민이었는데 뗄라로 결정해야 겠네여...

    후기 잘봤습니다.
  • sklee 2007.07.23 11:20 추천
    저도 후기 잘 봤습니다. 저희 7월 27일 갈 건 데요, 저희도 래프팅하고 싶은 데
    미리 한국서 예약 하는 것이 더 저렴하겠죠?
    이 곳 사이트에는 소벡이란 회사가 있는데, 라빠마 란 회사보다 더 저렴한 것 같아요. 두 회사 상품에 어떤 차이가 있는 걸 까요?
    라빠마에서 하려면 어떻게 연락하면 될까요?
  • 최영호 2007.07.23 12:02 추천
    정말 정신 없으셨겠습니다....
  • ejcosmos 2007.07.23 22:59 추천
    정말 그 많은 인원 인솔하시느랴 사진 찍으시느랴 수고 많으셨겠어요. 거기다 후기까지..^^ 후기 재미있게 잘 봤어요~ 베이비 앙앙 풍경이 그려집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