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olde77
Lv.7
2007.07.25 19:42
추천:70 댓글:29 조회:5,309
드뎌 제가 정말 오랫만에 후기게시판에 글을 남깁니다..
오호라~~ 우붓의 2500원 숙소에 대해서 후기 남겨요..
우붓에서 저렴한 숙소는 참으로 찾기 쉽습니다.. 여러분들이 찌짝(작은도마뱀)과 친구가 될 수 있고 그리고 스파르타 여행을 좀 해보고 싶다.. 아님 발리에 더 머물고 싶은데 돈은 궁하고.,. 시간은 많고... 좀 더 발리와 친숙해 지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거침없이 저렴한 숙소에 머무시기 바랍니다...
밤에 잘때 머리위로 끽끽 거리며 팬이 돌아가는 소리도 참을 수 있고.. 그리고 우렁찬 소리를 자랑하며 자기가 항상 내곁에 같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정많은 찌짝.. 이른 아침부터 닭우는 소리.. 한국에서 들어보지도 못한 이상한 소리들을 맘껏 감상하실 수 있는 패키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옆방에서 들리는 이상괴괴한 두 남녀의 소리도.. 아주 묘해집니다..
발리와 금방 친해질 수 있답니다.
일단.. 우붓 궁이 우붓의 중심입니다.. 우붓의 다운타운이라 할 수 있죠..
우붓 궁 정문을 등지고 똑 바로 서서 앞으로 쭉 나있는 길이 바로 몽키포레스트길 입니다.
정겨운 우붓궁 정문 모습니다.
우붓 궁을 등지고 섭니다. 그리고 앞을 보세요..
앞으로 쭉 뻗은 길이 몽키포레스트길입니다. 저멀리 주황색 "ERA21" 간판이 보이시죠....
우붓궁 정문에서 30미터도 안되는 거리에 있습니다.
ERA21간판 옆으로 바로 우회전해서 들어가는 조그마한 골목길이 보입니다...
바로 이 골목길 안으로 아주 저렴한 숙소가 쫙 들어차 있습니다...
자~ 그럼 골목길로 우회전해서 들어가 볼까요??
오토바이아저씨가 길안내를 친절하게 해주시네요...
바로 이 길가 양옆으로 아주 저렴하고 괜찮은 방갈로식 숙소가 많습니다...상태 아주 양호합니다...
작년 6월에 갔을때는 없던 글들이 올해 3월에 갔을때는 바닥에 예쁘게 데코레이션 되어 있더라구요....
이 길가에 위치하고 있는 숙소이름과 상점이름들인것 같습니다.
정성스럽게 글들을 새겨 놓았죠... 누군가 애교스럽게 그림도 그려놓았네요.
옆으로 보이는 숙소들이 바로 우붓이 자랑하는 저가숙소입니다.. 나름 깨끗하고 좋아요.. 만족입니다.
쭉 걸어가시면서 숙소에 들어가 시설도 보고 가격도 흥정해 보세요.. 흥정하는 재미가 솔솔 합니다.
우붓에서 제가 묵었던 2500원 숙소는 데코레이션 되어있는 길을 쭉 걸어들어가면 막다른 길에 다다릅니다.
그때 바로 좌회전해서 들어가시면 나오는 곳입니다.
바로 "KABERA 방갈로"..... 우붓의 자랑인 논전경을 볼 수 있는 방도 있습니다... 천천히 둘러보세요..
주로 유럽사람들이 많이 숙박합니다.. 특히 프랑스인들이 많더라구요... 프랑스 발리여행책에 이 숙소가 소개가 되어있다고 하네요.. 아주 아주 저렴하고 가격에 비해 괜찮은 숙소로 되어있다고 합니다..
KABERA숙소로 들어가는 출입문입니다. 아주 정겹죠? 현관이 앙증맞습니다....
호텔이나 리조트에서 느낄 수 없는 검소한 모습^^
제가 묵었던 방문앞에서 KABERA 주인 아주머니가 포즈를 어색하게 취하고 계시네요..
제가 활짝 웃으라 해도 점점 더 표정이 어색해지는 바람에 제가 더 이상 사진 찍기를 포기했습니다.
이분이 넘 친절하고 푸근하게 해 주셔서 작년에 10일가량 이곳에 머물렀을때 편안한 느낌을 갖게 되었답니다..
처음에 1박에 3500원정도를 불렀는데 2500원으로 흥정했구요.... 방안 사진은 찍었는데 어디로 날라갔는지 남아있는게 없네요... 죄송..
안에 싱글침대 2개와 그리고 화장실 욕실이 있어요... 그리고 아침포함해서 2500원이었구요..
아침엔 아주머니가 직접 방앞까지 식사를 가져다 줍니다... 맛있는 발리커피와 함께..
이번 2007년에 다시 방문했을때 저를 따뜻하게 반겨준 모습니다..
이번 발리행엔 꾸따숙소에만 머물렀기 때문에 이곳에 머물지 못했구요..
우붓에 온 김에 인사를 드리러 방문했는데 제게 맛있는 발리커피를 대접해 주더라구요....
다음에 발리에 오면 다시 또 놀러오라는 인사와 함께 아쉽게 헤어졌답니다..^^
오호라~~ 우붓의 2500원 숙소에 대해서 후기 남겨요..
우붓에서 저렴한 숙소는 참으로 찾기 쉽습니다.. 여러분들이 찌짝(작은도마뱀)과 친구가 될 수 있고 그리고 스파르타 여행을 좀 해보고 싶다.. 아님 발리에 더 머물고 싶은데 돈은 궁하고.,. 시간은 많고... 좀 더 발리와 친숙해 지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거침없이 저렴한 숙소에 머무시기 바랍니다...
밤에 잘때 머리위로 끽끽 거리며 팬이 돌아가는 소리도 참을 수 있고.. 그리고 우렁찬 소리를 자랑하며 자기가 항상 내곁에 같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정많은 찌짝.. 이른 아침부터 닭우는 소리.. 한국에서 들어보지도 못한 이상한 소리들을 맘껏 감상하실 수 있는 패키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옆방에서 들리는 이상괴괴한 두 남녀의 소리도.. 아주 묘해집니다..
발리와 금방 친해질 수 있답니다.
일단.. 우붓 궁이 우붓의 중심입니다.. 우붓의 다운타운이라 할 수 있죠..
우붓 궁 정문을 등지고 똑 바로 서서 앞으로 쭉 나있는 길이 바로 몽키포레스트길 입니다.
정겨운 우붓궁 정문 모습니다.
우붓 궁을 등지고 섭니다. 그리고 앞을 보세요..
앞으로 쭉 뻗은 길이 몽키포레스트길입니다. 저멀리 주황색 "ERA21" 간판이 보이시죠....
우붓궁 정문에서 30미터도 안되는 거리에 있습니다.
ERA21간판 옆으로 바로 우회전해서 들어가는 조그마한 골목길이 보입니다...
바로 이 골목길 안으로 아주 저렴한 숙소가 쫙 들어차 있습니다...
자~ 그럼 골목길로 우회전해서 들어가 볼까요??
오토바이아저씨가 길안내를 친절하게 해주시네요...
바로 이 길가 양옆으로 아주 저렴하고 괜찮은 방갈로식 숙소가 많습니다...상태 아주 양호합니다...
작년 6월에 갔을때는 없던 글들이 올해 3월에 갔을때는 바닥에 예쁘게 데코레이션 되어 있더라구요....
이 길가에 위치하고 있는 숙소이름과 상점이름들인것 같습니다.
정성스럽게 글들을 새겨 놓았죠... 누군가 애교스럽게 그림도 그려놓았네요.
옆으로 보이는 숙소들이 바로 우붓이 자랑하는 저가숙소입니다.. 나름 깨끗하고 좋아요.. 만족입니다.
쭉 걸어가시면서 숙소에 들어가 시설도 보고 가격도 흥정해 보세요.. 흥정하는 재미가 솔솔 합니다.
우붓에서 제가 묵었던 2500원 숙소는 데코레이션 되어있는 길을 쭉 걸어들어가면 막다른 길에 다다릅니다.
그때 바로 좌회전해서 들어가시면 나오는 곳입니다.
바로 "KABERA 방갈로"..... 우붓의 자랑인 논전경을 볼 수 있는 방도 있습니다... 천천히 둘러보세요..
주로 유럽사람들이 많이 숙박합니다.. 특히 프랑스인들이 많더라구요... 프랑스 발리여행책에 이 숙소가 소개가 되어있다고 하네요.. 아주 아주 저렴하고 가격에 비해 괜찮은 숙소로 되어있다고 합니다..
KABERA숙소로 들어가는 출입문입니다. 아주 정겹죠? 현관이 앙증맞습니다....
호텔이나 리조트에서 느낄 수 없는 검소한 모습^^
제가 묵었던 방문앞에서 KABERA 주인 아주머니가 포즈를 어색하게 취하고 계시네요..
제가 활짝 웃으라 해도 점점 더 표정이 어색해지는 바람에 제가 더 이상 사진 찍기를 포기했습니다.
이분이 넘 친절하고 푸근하게 해 주셔서 작년에 10일가량 이곳에 머물렀을때 편안한 느낌을 갖게 되었답니다..
처음에 1박에 3500원정도를 불렀는데 2500원으로 흥정했구요.... 방안 사진은 찍었는데 어디로 날라갔는지 남아있는게 없네요... 죄송..
안에 싱글침대 2개와 그리고 화장실 욕실이 있어요... 그리고 아침포함해서 2500원이었구요..
아침엔 아주머니가 직접 방앞까지 식사를 가져다 줍니다... 맛있는 발리커피와 함께..
이번 2007년에 다시 방문했을때 저를 따뜻하게 반겨준 모습니다..
이번 발리행엔 꾸따숙소에만 머물렀기 때문에 이곳에 머물지 못했구요..
우붓에 온 김에 인사를 드리러 방문했는데 제게 맛있는 발리커피를 대접해 주더라구요....
다음에 발리에 오면 다시 또 놀러오라는 인사와 함께 아쉽게 헤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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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간만 허락된다면 정말 가보고 싶군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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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 고맙습니다^^
35000루피아로 알고는 있었는데 가격네고 가능하군요! -
:) 좋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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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숙소 정보!!!
거의 1년이 넘어서야 올라오는군영...ㅋㅋ
그리고 제발 닉네임좀 바꿔주~~2500원으로..ㅋㅋ -
베리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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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isolde77님 별명이 2500원 이었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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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진 없어서 50마일만 줬다... 찾아와... 나머지 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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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넘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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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정보네요..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에 다시금 놀랍네요..
마치 이웃집 아줌마같은 인상의 주인 아주머니의 후덕한 미소도 좋네요~~^^ -
2,500원의 궁금증이 확 풀렸네요..ㅋㅋ
우붓에 가면 한번 찾아가봐야 되겠네여..ㅎㅎ -
앞으로 가는 사람들 많을듯...............잘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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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2500원짜리숙소가 여기로군요. 위치도 너무 좋네요....방사진이 없다는게 좀 아쉽습니다^^
너무 잘봤어요....다음여행인 저렴여행때 여기로 콕 찍어 가야겠는걸요^^ -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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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 좋은 정보에요^^
다음에 갈때 꼭 가봐야겠어요^ㅅ^ -
저는...뒤에 0 이 하나 빠진줄 알았습니다. ^^;
진정한 저가형숙소군요...가격이 참으로 매력!적입니다.. ^^ -
저만한 위치에 저정도 가격을 찾으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한거에요?
존경해요...~ -
짜다! 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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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제 별명의 비밀을 아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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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야미모님.. 언제부터 연필이 검은색이었어요??
우아~~ -
어라?? 연민을 느낀 분들이 마일리지 적선하는 분위긴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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뭡니까? K님 아웃! ^^
k님 저번에 정모사진 양으로 승부하셔서 엄청 마일리지 적선받으실 걸로 알고 있는데요..
저도 좀 벌어 봅시다.. -
드디어 올리셨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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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멋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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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발리서프에서 두번째 깜장연필이거등요~(하하버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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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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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보다 매우 좋아보이는데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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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7일 사이에 다큰 애들 데리고 발리 갈 예정인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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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500 을 못드려서 나누어서 선지급 합니다.......빨랑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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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기 방문한 경험 있습니다~ ^^ 주인도 친절하고~ 청소도 잘 해둬서 ^^ 깨끗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