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가족(구성 12년쨰) 발리 여행 9박 10일 후깁니다.
출 발 ! ! 짠 ~ ~ ~ ~ ~
( 와이프가 찍은 사진으로 와이프는 담에 출연예정)
7월 20일 드뎌 가루다 10시 비행기 출발!
출발직전에 뱅기 출입구 앞에서 발리섶 쪽지로만 주고받은
미모의 캐서린님과 만나 서로 인사하고 비행기 타려는데
어머나 !! 캐서린 님과 따로 티켓팅했는대두 불구하고 좌석은 바로 옆자리 ㅋㅋㅋ
발리 가는 내내 빈땅마시며 발리 고수이고 미모가 출중하신 캐서린님
입담에 비행시간이 후다닥 지나가 버리는 군요
출발부터 아주 좋았습니다.
일정이 달라 공항에서 캐서린님과 서로 작별 인사하고
인터콘티넨탈 호텔로 향했습니다.
캐서린님은 한달일정으로 지금 현재 발리에서 빈땅과 맞짱뜨고 계실겁니다
1 년만에 다시보는 발리 정말 좋더군요
서울에서 인터콘티넨탈 듀플렉스 크럽을 예약했는데
이를 어쩌나 ~~~~ 풀부킹으로 방을 엎그레이드 해준데요 이게 웬 횡재
그것도 인터에서 제일 비싼방인 부킷스윗으로요!!
(400불대짜리 예약이었는데 1200불대 짜리 방으로 야호)
첫날 부터 기분 째집니다.
호텔방문에서 침실까지 가려면 한참걸려요 우선 거실이구여
이쪽은 6인용 식탁과 서재, 그리고 서재뒷편이 부엌이에요
이곳은 침실, 저희 딸이 벌써 침대코디네이션을 부숴버렸네요
이렇게요 마구 침대만보면 달려듭니다.
침대 옆편에 화장실이 5개 방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옷장방, 파우더 룸, 욕실, 샤워실, 변기
우선 방에 감탄하며 저녁 식사하러 꾸따 서울가든으로 향합니다.
삼겹살과 꽃등심 그리구 참이슬 건아하게 먹었습니다.
술 취한 관계로 사진은 엄습니다. ㅎㅎㅎ
호텔로 돌아와 보니 와인과 치즈케익을 선물로
준비해 놨더군요 .
그래두 다 먹었습니다.
이제 씻구 잘겁니다. 2편은 내일.....
* 참고사항(모르시는 분만 보세요)
VIP IMMIGRATION : 외국 입국시 비자검사대를 거치지 않고 별도의 스텝이
비자검사를 대행해주는 SYSTEM
인터콘티넨탈 클럽룸에 투숙하는 경우 호텔 스텝이 공항에 직접 나와
입국심사를 대행하고 입국자는 줄서지 않고 공항라운지에서 음료를 마시구여
☞ 이때 담배 2대정도 피워주는 쎈스(머리가 핑돕니다)
스텝이 짐까지 찾아다 주는 써비스를 수행해줘요 (호텔 트랜스퍼는 물론이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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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좋네요~^^
그리고 캐서린님과 함께 비행을 하셨다면... 정말 심심하지는 않았겠네요~~^^
구수한 말투와 함께~~ㅋㅋㅋ -
정말 재밌었어요
찐한 사투리와 함께 비행내내 즐거웠답니다.
밥콩(?)님 마일리지 감사하구여 10일날 인사드리겠습니다. -
2박 했으니까 1200 * 2 죠
완죤 대박.................... -
다음편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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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정말 행운이 팍팍입니다...
정말 신나는 발리여행의 첫출발이셨군요...앞으로의 후기 기대만땅입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제가 드릴 수 있는 마일리지가 없어서리...ㅠㅠㅠ -
리플 만이라두 감사합니다
울트라마린님 발리가서 캐서린님 만나시면
인사두 제대로 못했다구 지송하다구 전해주시구여
서울 하계동에서 제가 찐하게 한번 쏜다구
전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글재주도 없구 사진두 형편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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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1200달러면 1박에 100만원짜리네요... 대단합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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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동사세여???우리집은 상계동인데.....노원번개 한번 추진해야되나.....ㅎㅎㅎ
아님 강남번개때 카풀이라도 할까요??????ㅎㅎ
진짜 게으른 저는 후기하나 없다눈.......후기 쓰시는분 모두 존경... -
아니요 하계동은 캐서린님이 사시는 곳이라
전 강동구 명일동 살아요 -
다음편이 기대되네요..
호텔 스윗룸 입구에서 침실까지 걸어가는데 힘들지는 않으셨는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