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y073
Lv.3
2007.08.01 23:36
추천:24 댓글:17 조회:3,643
안녕하세요.
처음 자유여행으로 발리를 다녀왔는데 발리섶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그래서 저희의 경험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시작한 후기였는데
마지막으로 갈수록 글보다는 사진이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혹 저희 일정등에서 궁금한 것들이 있으면 댓글주시면 성실히 답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발리에서의 마지막날도 사진위주로해서 부실하게(?) 작성하고 끝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쉽지만 여행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은 체크아웃-보타니카스파-툿막-우붓왕궁-수상왕궁-꾸따일몰순서입니다.
일찍 일어나서 아침먹고 아침 물놀이하면서 마지막날 아쉬움을 좀 달래봅니다.
호텔 11시 체크아웃을 합니다.
10시 반정도에 리셉션에 체크아웃을 할꺼라고 알려주면, 10분정도후에 벨보이와 방체크하시는분이 오십니다.
호텔에서 11시 셔틀을 타고 오다가 우붓시내 들어오기전에 네까미술관에 내려서 3일째 갔던 보타니카스파에
다시 갔습니다.
그리고 다시 맛사지샵에서 툿막까지 데려다 줍니다.
커피 2잔, 에피타이져, 샐러드, 샌드위치, 본요리 1가지(이름은 잘 기억이 안납니다.)
마지막날 불성실해져서 적어놓지도 않아서 금액도 기억이 안나네요. 영수증도 안주고...
식사하고 몽키포레스트 거리를 걸어 우붓왕궁 구경도 하고,
우붓 수상왕궁(?)도 구경합니다.
이곳은 까페 로터스와 바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한바퀴 구경하고 잠깐 쉬어가실수도 있고, 저녁에는 까페에서 레공댄스를 볼수도 있습니다.
주변에 연꽃과 이름모를 꽃들도 있고해서 사진놀이하다가 로터스 카페에 들러 커피한잔, 사이다 한잔마십니다.
점심을 욕심내서 먹었는지... 김치결핍증이 나타나는건지 웬지 속이 더부룩하더군요..
엇그제 호텔로 들어갈때 탓던 트랜스퍼 차량기사와 로터스에서 만나기로 했거든요.
다시 꾸따로 돌아오니 해가 질때가 거의 다 되었습니다.
디스커버리몰 반대편은 해변으로 바로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한쪽에는 연인들, 다른쪽은 축구하는 청년들, 관광온 각지의 관광객들이 모여 장관을 연출하네요.
거센 파도 뒷편으로 황금색 태양이 국내에서 보던 모습과는 또다른 모습입니다.
이런 모습때문에 이곳 일몰이 유명한 것 같습니다.
일몰속에서 천천히 여행을 정리한후 블랙캐년에서(역시 가루다에서 가져온 쿠폰으로 할인) 커피와 쥬스를 마신후
좀 쉬었는데도 배가 꺼지지 않아서 그냥 공항으로 출발합니다.
8시 반에 도착을 했는데 12시 반 비행기 카운터는 10시나 되어야 열린다고 하네요.
공항 평상같은곳에서 찬찬히 사람들 구경하다가 발권하고 면세쇼핑하고 들어왔습니다.
꼭 사고 싶었던 것이 있는데 그곳은 신용카드를 받지 않다군요..
북이었는데 나무로 멋드러지게 만들어놓은 것이었지요.. 우붓에서 찬찬히 구경하고 살걸하고 후회가 남습니다.
면세점에서도 하필 멋지게 만들어놓은 북은 한곳밖에 없더라구요. 다음에 가면 꼭 사와야겠습니다.
발리스럽지는 않지만 뭔가 기념이 될만한 것이 하나정도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결국 은세공이 조금 들어간 열쇠고리와 담배한보를 사가지고 이 여행을 마무리합니다.
그동안 후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처음 자유여행으로 발리를 다녀왔는데 발리섶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그래서 저희의 경험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시작한 후기였는데
마지막으로 갈수록 글보다는 사진이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혹 저희 일정등에서 궁금한 것들이 있으면 댓글주시면 성실히 답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발리에서의 마지막날도 사진위주로해서 부실하게(?) 작성하고 끝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쉽지만 여행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은 체크아웃-보타니카스파-툿막-우붓왕궁-수상왕궁-꾸따일몰순서입니다.
일찍 일어나서 아침먹고 아침 물놀이하면서 마지막날 아쉬움을 좀 달래봅니다.
호텔 11시 체크아웃을 합니다.
10시 반정도에 리셉션에 체크아웃을 할꺼라고 알려주면, 10분정도후에 벨보이와 방체크하시는분이 오십니다.
호텔에서 11시 셔틀을 타고 오다가 우붓시내 들어오기전에 네까미술관에 내려서 3일째 갔던 보타니카스파에
다시 갔습니다.
그리고 다시 맛사지샵에서 툿막까지 데려다 줍니다.
커피 2잔, 에피타이져, 샐러드, 샌드위치, 본요리 1가지(이름은 잘 기억이 안납니다.)
마지막날 불성실해져서 적어놓지도 않아서 금액도 기억이 안나네요. 영수증도 안주고...
식사하고 몽키포레스트 거리를 걸어 우붓왕궁 구경도 하고,
우붓 수상왕궁(?)도 구경합니다.
이곳은 까페 로터스와 바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한바퀴 구경하고 잠깐 쉬어가실수도 있고, 저녁에는 까페에서 레공댄스를 볼수도 있습니다.
주변에 연꽃과 이름모를 꽃들도 있고해서 사진놀이하다가 로터스 카페에 들러 커피한잔, 사이다 한잔마십니다.
점심을 욕심내서 먹었는지... 김치결핍증이 나타나는건지 웬지 속이 더부룩하더군요..
엇그제 호텔로 들어갈때 탓던 트랜스퍼 차량기사와 로터스에서 만나기로 했거든요.
다시 꾸따로 돌아오니 해가 질때가 거의 다 되었습니다.
디스커버리몰 반대편은 해변으로 바로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한쪽에는 연인들, 다른쪽은 축구하는 청년들, 관광온 각지의 관광객들이 모여 장관을 연출하네요.
거센 파도 뒷편으로 황금색 태양이 국내에서 보던 모습과는 또다른 모습입니다.
이런 모습때문에 이곳 일몰이 유명한 것 같습니다.
일몰속에서 천천히 여행을 정리한후 블랙캐년에서(역시 가루다에서 가져온 쿠폰으로 할인) 커피와 쥬스를 마신후
좀 쉬었는데도 배가 꺼지지 않아서 그냥 공항으로 출발합니다.
8시 반에 도착을 했는데 12시 반 비행기 카운터는 10시나 되어야 열린다고 하네요.
공항 평상같은곳에서 찬찬히 사람들 구경하다가 발권하고 면세쇼핑하고 들어왔습니다.
꼭 사고 싶었던 것이 있는데 그곳은 신용카드를 받지 않다군요..
북이었는데 나무로 멋드러지게 만들어놓은 것이었지요.. 우붓에서 찬찬히 구경하고 살걸하고 후회가 남습니다.
면세점에서도 하필 멋지게 만들어놓은 북은 한곳밖에 없더라구요. 다음에 가면 꼭 사와야겠습니다.
발리스럽지는 않지만 뭔가 기념이 될만한 것이 하나정도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결국 은세공이 조금 들어간 열쇠고리와 담배한보를 사가지고 이 여행을 마무리합니다.
그동안 후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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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좋군요~~ 후기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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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때문에 나시짬뿌르가 확,,땡기는 오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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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사진들보니 발리가,해지는 꾸따비치가 그리워지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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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점심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음식사진보니까 식욕이 확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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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참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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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카메라 어떤 기종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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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사진 넘 잘 보았습니다~~^^:
첫사진중 가방이 ㅋㅋ같아서 더욱 ㅋㅋ반갑네요.힛 -
가방은 캐리어보다는 메고 다니는것이 양손이 편할것 같아서 배낭으로 했습니다.
사진은 대충 들이밀고 여러장 마구찍고 그중에서 골라낸겁니다. ㅜ.ㅜ
사진은 D50 & SIGMA17-70으로 찍었답니다. -
정말 사진이 예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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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배고파요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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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사진 멋져요...
흠.. 군침도 돌구요..
로터스 가든 또 가고 싶당...... T_T -
사진 정말~~~!!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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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우왓.. 한가롭게 발리를 즐기신것과 동시에 웬만한 볼거리+할거리+먹거리등은 거의 즐기신거 같아요.. 무언지 모를 여유로움이 느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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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한꺼번에 첫편부터 후기를 쭈욱 읽어내렸습니다. 멋진 사진과 더불어서 후기 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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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가고싶다
담주에 출발 ~나도 멋지게 후기를 올릴수 잇을가?ㅋㅋ -
짝작작..짝작작작...짝작작....^L^
그동안 후기 잼나게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