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번째 호텔..
Fajar Candidasa...
Asiarooms라는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을 한 곳입니다. review에서 별 5개를 받았더라구요... 그러나...
도로와 너무 가까이 접해있던 까닭에 파도소리와 함께 도로의 소음으로 인해.. 나름 밤을 설쳤던 곳입니다.
결국에는 새벽 3시에 일어나.. 주섬주섬 짐을 챙겼지요..
그리고는 아침일찍... 아멧의 Wawawewe2로 전화를 걸었답니다. 방 있냐고요...
그리고는 아멧으로 떠났습니다.
일곱번째 호텔...
정말 멋지지 않습니까?
사실 아멧은 무척 가고 싶었던 곳이기도 하지만, 먼 거리와 많은 분들의 먹을거리가 없다는 리뷰에 결국 우리 일정에서
제외된 곳이었지요..
하지만 짠디다사의 북적이는 분위기와 소음에 나름 시달리던 우리에게는 아멧이야말로 정말 천국과 같은 곳이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뜨는 해를 보았구요...
저녁에는 선베드에 누워 수많은 별들과 은하수를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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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영장이 너무 아름다워요 ~~정말 좋은시간이셨을것같아 부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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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웨웨2... 푹 쉬기에는 넘 좋은곳이죠~^^
후기 잘읽고 있습니다~(^^) -
전 와와웨웨1에 있었는데..저도 와와웨웨2에 있었던건지..수영장이 똑같네요. ㅎㅎ..거기 사람들 참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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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웨웨1은 레스토랑인걸로 알고있음다. 아마도 같은곳이아닌가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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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과 바다가 넘넘 멋집니다.혹시 스노쿨링은 하셨는지?
내년쯤 6세된 딸애랑 15개월된 아들이랑 갈 생각이거든요. -
아,,발리는 매력적인 호텔이 정말 너무 많네여,,,
마지막 사진,,좋습니다~ -
호텔에서 일하는애(20살남자애?)가 스노클링하라고..자기가 오토바이로 델다준다하더라구요. 울 아들은 자기가 델꼬한다고..배랑 장비랑다포함한가격이냐고물으니 그렇다고..150000rp부르길래 싸다싶어ok했는데, 오토바이타고 한참을 가더니 그냥바다로 들어가라는겁니다.배는어디있냐니까..배 필요없다고..속은듯해서 잠시..하지만 이게왠걸 해변에서7m쯤나가니 산호와물고기 무지많더군요 침몰한 작은배도 보이고.. 울아들은 그총각이 계속 델꼬스노클링했구요 덕분에 전 맘편히 즐겼습니다.
단.......장비무지 낡았구요 구명조끼없습니다. 아멧에서 오래묵으실계획이라면 장비를준비해가는것도 좋을듯..호텔앞 바다에서도 가끔씩 스노클링하더라구요 -
나중에 가봐야겠네요...^^...
정말 멋진 수영장입니다...^^...
꿈의 수영장...^^...
같이 찍으신 행복한 사진 있으면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