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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2007.09.02 23:03 추천:3 댓글:3 조회:2,932
아쉬운 아멧을 뒤로하고... 

Fajar Candidasa에서 짐을 챙겨... 

이번에 꾸따로.... 

여덟번째 호텔... 

Bali Rani... 

Discovery Mall 걸어서 5분... 

Water Boom 걸어서 10분... 

Bali Rani는요.. 위치가 참 좋았던 것 같구요... 방도 넓어서 지내기에 불편함이 없었답니다. 

단... 성수기라서인지 풀장의 선베드 차지하기가 쉽지 않았다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이겠구요...

여행박사에서 구입한 티켓을 들고... 아침 9시에 Water Boom으로 향했습니다. 

여덟가지 슬라이드를 탈 수 있는 타워에서 주로 시간을 보냈더랬죠.. 저엉말.. 재밌습니다.
 
Water Boom 안에서 먹었던 피자 역시 발리 페스토보다 더 맛있습니다. 

아들과 함께 문 닫을때쯤 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공항 프라다 라운지 사진 한장 올립니다. 

balisurf.net

발리서프에서 얻어간 정보 너무 유용하게 사용했구요... 

특히 Kebun Indah 정보 주신분.. 복 받으세요... 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