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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2007.11.02 00:31 추천:3 댓글:1 조회:2,479

070830(목) 여행 3일째:보로부드르 마노하라 호텔

 1. 자카르타에서 족자카르타(우리나라의 경주와 같은 곳)으로 이동.저가 항공 이용!^^ 특별히 위험한 일은 없었고, 딜레이되는 바람에 공항서 약 3시간 정도 기다림! 

2.많은 이들은 족자에서 지내면서 여행사나 게스트하우스에서 연결된 교통편으로 1시간거리의 보로부드르 사원을 가는데...
우린 다른 방법 사용...

사원 입장료가 US 달러로 11불인데, 일몰과 일출이 장관이여서 두번 입장을 해야 하는 관계로, 사원 내에 있는 마노하라 호텔을 방하나에 34만루피 주고 투숙.(족자공항에 있는 여행사 부스에서 바우쳐구입:마지막 방/일본인들과 나이든 서양인많음 )

투숙객은 사원입장이 꽁짜라 우리같은 두번 입장시 11불*2인*2회...44불이니 괜찮은 셈... 
꽁짜로 숙박하는 셈이나...보로브드로행 개별 교통편이 비쌈..가이드북에선 10만루피라고 했으니 공항에서 알아본바 꽤 비쌈....나라시택시하나 네고후...15만으로 마노하라행!!!


인터넷평이 그렇게 좋지 않았지만,
생각보다 괜찮은 호텔(마노하라 호텔)이였음.
 

오후에 도착...웅장한 불교사원인 보로브드르를 쉬엄쉬엄....구경...석양까지 보고....
항상 바삐 다니는 습성인 나이지만 한가한 분위기와 전원속의 호텔을 즐김...

호텔내 식당에서 나시고랭과 미고랭(3성호텔이라 비쌀 듯하지만...간단식사에 음료까지 8만루피)

사원에서 밤에 웬 이벤트가 있어....밥먹다가 구경가서 꽁짜 케익도 얻어먹고...전통악기 공연도 봄...

balisurf.netbalisurf.net


 

 

 

  • batllo 2007.11.02 02:25 추천
    보로부드르 사원이랑 쁘람바난 사원은 참 가고 싶은곳인데.
    보로부드르 사원은 좋으셨나요?
    지난번에 지진났을때 종모양안에 불상있는 곳(거기 맞지요?)이 마구 무너져 내렸어서 그 전에 못본것이 마음아팠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