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904 (화) 여행8일째
이곳은 발리섬의 북부...발리는 제주도 3배의 크기라 다양한 지역이 많다...
작은 해안 마을로 여행자는 별루 없구 북유럽들이 종종 보이며.....
여태까지 한국인이나 동양인 보기가 힘들었다...
작은 곳이라...모든 사람이 인사하고 친구가 되는듯한 .....사랑스런 마을....이곳에서 3박을 지냈는데....
중부와 남부로 이동하며...우리 둘은 아쉬워했고...더 있을걸 하고 후회했던 곳이다....
또 가고 싶은 편~~~한 곳.....물가도 싸고.....우리돈 만오천원이면 이쁜 수영장과 정원이 있는 호텔이....
오늘은 그동안의 강행군을 접고 휴식....수영하고 ....비치와...동네 잘란잘란 돌아다니다 힌두전통 축제 구경을 하다
온 가족이 이쁜 옷입구 나와 힌두 예식에 참여 한다고....
예식구경하다가 유쾌한 선장 아저씨와 모레 돌핀 투어 낙찰....기념 사진 컷
추천호텔
앙소카호텔..angsoka hotel
번화가 니르와르워터가든쪽길 메인로드에서 들어오다 작은 골목안 규모도 웬만하고 수영장 중심으로 정원도 이쁘고...
근처 레스토랑도 많고 비치도 가까운 좋은 위치
햣샤워..에어컨...깨끗하고 넓은 방갈로 형식의 호텔,.,,다양한 방과 가격이 있으니 선택의 폭이 큼...밧..조식은 허졉
서양애들한테 인기가 많은듯
네고도 힘들다....1박에 15만루피,,돌아다니며 다른곳도 비교해봤는데..우린 맘에 들어서 앙소카에서 3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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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05(수) 여행9일째
오늘은 발리최고포인트라는 멘장안이란 작은 섬으로 스노쿨링 투어를 가는 날.....
전날 호텔직원의 열성어린 삐끼질에 감명..썬라이즈에 있는 친구 연결해줘서...
(뭐 평도 좋고 가격도 괜찮아서 원래 그곳에서 할라고 계획중이었음)
1인 20만루피에....예약...싼가격....다른사람은 25만이상 준듯...
로비나에서 한시간 반 봉고타고 가서 배타고 들어가는 발리 북서쪽의 작은 섬으로 접근도 어렵지만 ....
허나.....다이빙은 최고인듯....스노쿨 하기에는 ....
첫번째 포인트는 해변에서 걸어나가야 하는데...수심이 낮아서 산호가 넘 가깝다....
산호에 피봤다.....같이 간 모든 이가 다 피봤다....
역시 스노쿨링은 말레이지아 브렌띠안이 최고여...하지만 바다 색상의 죽인다....
발리는 제주도의 2.8배 정도 더 큰 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