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만에 또 후기를 올려본다.(시간이 쩜....있어서)
작년에 갔을때 꼬맹이 녀석이 있어서 눈물을 흘리며 참아야 했던 서핑!
첫날엔 다후이 친구인 비치보이 펜디에게 배웠다.
요녀석 이름이 명품 펜디(누가 로컬인지 구분을 못하겠지만...)
 

준비운동 --->슬슬 시작해 볼까!


걍~대충 지상교육 받고 무작정 바다로

이하 편집 왜 뒷모습만 찍었어? 애리야!!!

 "형! 서핑은 말이쥐~~~" 열씨미 강의하는 다후이의 진지모드

아고 가슴아파라....정감독과 난 첫날 가슴에 멍이 들도록 서핑을 했다.ㅋㅋㅋ
아~~~나이는 못속이나? 2시간의 서핑으로 녹초가된 정감독과 하수아빠




첫날의 서핑이 넘 시시했던지라.....우리는 정규코를 밟기로 다짐했다.
그래서 간곳은??? 오딧세이


첨부터 다시 시작하겠다는 '앤'은 셩장으로.....우리는 바로 꾸따비치로...나도 첨부터 다시 배워야 되는거 아냐?


웨이크보드는 쩜 탄다고 자만하던 나! 지금 모하는거니? 앞으로 한번 뒤로 한번



"앤. 나처럼 소금물 먹기 싫음 열씨미 연습해!!!"(내 맘대로 사진 올려서 미안^^)


이렇게 열씨미 노력한 결과는???


앤.양 

아~~~정말 잼난다. 서핑!!! 내년엔 좀더 멋진 자세를 꿈꾸며^&^



미안하다 정감독!!! 사진 올렸다.^^

이상 꾸따비치에서의 서핑이야기 였슴돠!!!
담편은 뽀삐스의 밤(웃지못할 정감독과 하수아빠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