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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시간이 쩜 나서 계속 올려볼랍니다.^^
해리스에서 엠바고까지의 거리는 걸어서 약15분 정도?
정감독과 난 첫날부터 말로만 듣고 지나다니며 보기만 했던 엠바고, 바운티, 아파치, esc등을 탐방???하기로 했다.(1년전엔 하수녀석이 있어서.....ㅋㅋㅋ 못가봤걸랑요.^^)

아파치 앞에있는 카페에서 소프트드링크를 마시면서 길거리 구경함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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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바운티 앞에서 불쑈를 한다..........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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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아파치-->유명하다는 레게바. 입구쪽엔 로컬밴드가 라이브로 노래한다.
아파치에서 라이브들으며 가볍게 빈땅 한병 마셔주고;-)(사진이 왜케 흔들린거야? 벌써 취한거???)


2.엠바~르고(새벽 1시 이후에 사람들이 젤 많다. 듣기로는 물이 젤 좋다는데...ㅠ.ㅜ 우린 넘 일찍갔다.ㅋㅋㅋ)

요 위에 두명의 웨스턴들고 이야기하는 여자 정말 미인이다.(뭐...엠바고의 얼굴마담? 또는 삐끼정도?)

좀 썰렁하지? 우리나라의 잘나가는 클럽을 생각하고 갔다간 정말 실망할거야....정감독과 난 빈땅만 두병씩 마시고 걍 나와 버렸다(내일은 좀 늦게 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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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모두 함께왔다. 멀쩡하던 다후이가 맥주 한병에 가버렸다. 다후이 졸구있다. 피곤하니?






3.바운티-->엠바고 보단 좀 일찍 애들이 몰려든다고 들었다.
웃지못할 사건 하나가 있는데.......입구에서 우리보구 입장료를 내란다. ㅠ.ㅠ 당했다....로컬들만 내는 입장료.
우리가 정말 로컬스럽긴 한건가? ㅎㅎㅎ 정감독은 나땜에 냈을거라고 추측한다. 이제와서 말하지만.....
난 아무래도 동남아 쪽에서 입양되어 한국에 온것이 틀림없을거라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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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정도 됐을까? 내부엔 사람이 정말로 많았다.....무서울 정도로... 아고 사진을 못찍었다.

발리에서의 나이트라이프!!! 나 아저씨 맞나보다. 이젠 이런것들이 그다지 즐겁지 않다.
그래도 담에 또 발리에 가면 습관처럼 바운티와 엠바고를 기웃거리지 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