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기상~!!
이날은 퀵실버 하는날이어서 일찍일어 났어요.
저는 퀵실버를 포기하고 더 알차게 놀자고 제안해 봤지만.........역시 무시당했어요.
퀵실버하러 누사두아로 가는내내 궁시렁궁시렁 거리고 혼자 삐져도 봤지만 역시......저만 심심해요.
그래서 실실거리면서 다시 친구들에게 화해를 청합니다.(친구들은 제가 삐진지도 모르지만요)
요놈이 바로 퀵실버.ㅋ
이날 날씨가 어찌나 후졌는지 퀵실버타고 두시간 동안 섬으로 갔는데 멀미때문에 계속 갑판에 나와있었어요.
발리에서 추워서 달달 떤적은 이때가 처음이었어요.ㅋㅋ
가는 도중에 찍었는데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구름이 참 낮고 예뻐요.ㅋㅋ 날씨는 후졌었지만.....ㅋㅋ
스콜때문에 조금 거칠었던 파도를 거치고 거쳐서 배가 찬찬히 서기시작했습니다.
멀미를 너무 심하게 해서 점심은 안먹기로 친구와 다짐을 하고 배에서 내렸습니다.ㅋㅋ
배에서 내려 위에 보이는 바나나 보트를 신나게 꽥꽥대며 연신 타주시고 퀵실버내에 붙어있는 미끄럼틀을 신나게 타고 싶었으나 촌년같이 수영복위에 덧입은 반바지 때문에 미끄러지지가 않아서 초라하게 발로 동동 굴르며 내려왔습니다................스릴제로ㅡ ㅡ;; 거기다가 안전요원들의 비웃음까지........된장
사진이 없네요......ㅎㅎ
그리고는 조렇게 스노쿨링을 즐겼지요.ㅋㅋ 사진상 때깔은 저모냥이어도 바닷속은 얼마나 예뻤는지 몰라요.ㅋㅋ
저때 오리발도 끼고 유유히 헤엄을 치는데 엄청 빨리 가는거예요~ 그래서 전 제 수영솜씨에 감탄을 했죠.ㅋㅋ
하지만 물살이 었다는거.....................ㅋㅋ
저기위에 공같이 생긴걸로 밖으로 못나가게 안전선을 쳐놓았거든요?? 전 그것도 모르고 뭐야이건 하면서 척하고 뒤로넘기고 계속 헤엄쳤는데 안전요원들이 웃으면서 안녕을 하는거에요.ㅋㅋ 저도 그래서 빙구같이 웃으면서 베리굿을 외치면서 힘차게 안녕을 해주고 계속놀고있는데 웬 보트가 데릴러 왔더 라구요.......나가면 안된다고.ㅋㅋㅋㅋ
저기선 넘어가지 마세요.ㅋㅋㅋㅋㅋ
그렇게 험난한 스노쿨링을 마친 저희들은 멀미떄문에 점심안먹기로 해놓고 누가 뭐라할것도 없이 선상식 부페를 한가득 담아와서 먹었습니다.
아쉽게도 음식 사진이 없네요~ 여러 종류 사떼들과 새우구이 조개구이 미고랭 과일 참치회등등 많이있었는데....
보여드리고 싶네요.......맛은 특별히 맛있었던것 같지는 않지만 물놀이후 음식은 뭘먹어도 맛있잖아요.ㅋㅋㅋ
저희는 식사후 스노쿨링을 더했는데요 고놈의 중국인들.........ㅡ ㅡ;;
다같이 손잡고 다녀요 스노쿨링을.... 오리발에 엄청 까였어요........ㅠ ㅠ
그리고는 배를타고 섬마을에 들어가서
거북이도 보고
닭싸움도 보고
전통의상 체험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젼 원주민과 관광객이죠?? 제친구는 (왼쪽) 발리가서 타이완소리를 어찌나 많이 들었는지......ㅋㅋㅋㅋㅋ
이렇게 섬마을 체험도 끝이나고 잠수함 타러 갔습니다.ㅋㅋㅋ
두번째에 있는 물고기가 발리 참치라고 그러드라구요.....ㅋㅋㅋㅋ
사실 전 돌고래를 기대했으나 못봤어요...............보고싶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
잠수함을 마지막으로 퀵실버 일정은 끝이났어요.ㅋㅋㅋㅋ 보시면 아시겠지만 궁시렁 거리던게 제일 신나게 놀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바닷속 풍경을 실제로 보여드리고 싶어요.....ㅠ 완전 환상~ㅋㅋㅋ
아무튼 이렇게 다시 돌아왔구요.ㅋㅋ 또 멀미했는데 올떈 그나마 참을만 했어요.ㅋㅋㅋ
멀미심하신 분들은 꼭 멀미약 챙기시길.....ㅋㅋㅋ
퀵실버는 패키지 가격으로는 85$라고 하는데요 전 패키지에 포함되있어서 추가비용은 안들었어요.ㅋㅋ
사실 그돈 주고 하기엔 좀 아까워요.....(제일 신나게 놀긴 했지만요...ㅋㅋ)
그리고는 호텔로 돌아가 좀 쉬다가 저녁식사 후~ 까르푸엘 갔어요.ㅋㅋㅋㅋㅋ
여행사 버스에서 그냥 내려서 걸어갔는데요. 발리 폴리시님들이 걸어서 3분이랬는데...............
어쨰 저희는 30분이 걸린건지............바로앞이래놓고......된장 언제 만나면 걸어가보라고 시킬겁니다.ㅠ
이히히 끼르푸 좋아요.ㅋㅋ 나중에 면세점가서 이것 저것 비교해보니까 까르푸가 훨씬 싸더라구요....후회했어요.ㅋ
그리고선 까르푸 푸드코트에가서 치킨까스 11000루피아에 사먹고 오늘은 피곤하니까 쉴까?? 하다가....
결론은 죽겠더라도 놀자~!! 이거였지요~!!ㅋㅋㅋㅋ
내사랑 바운티~~ㅋㅋ
바운티는 에어컨도 없고 완전 덥거든요..?? 하지만 그만큼 열기도 뜨겁고 재밌어요.ㅋㅋㅋㅋ
넷이서 똘똘뭉쳐서 춤사위를 벌였더니 신기했던지 웨스턴들이 엄청 사진찍어갔어요.ㅋㅋㅋㅋ
눈알 돌아간 사진도 많을텐데.........ㅋㅋ
참~!! 창피한 짓을 했을뗀 일본어를........(뒤에서 일본인들이 듣고 비웃을수도 있음~!!)
이렇게 저희는 날이밝아올때 침대로 들어갑니다................내일은 완전 자유일정인데........ㅋㅋㅋㅋ
이날은 퀵실버 하는날이어서 일찍일어 났어요.
저는 퀵실버를 포기하고 더 알차게 놀자고 제안해 봤지만.........역시 무시당했어요.
퀵실버하러 누사두아로 가는내내 궁시렁궁시렁 거리고 혼자 삐져도 봤지만 역시......저만 심심해요.
그래서 실실거리면서 다시 친구들에게 화해를 청합니다.(친구들은 제가 삐진지도 모르지만요)
요놈이 바로 퀵실버.ㅋ
이날 날씨가 어찌나 후졌는지 퀵실버타고 두시간 동안 섬으로 갔는데 멀미때문에 계속 갑판에 나와있었어요.
발리에서 추워서 달달 떤적은 이때가 처음이었어요.ㅋㅋ
가는 도중에 찍었는데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구름이 참 낮고 예뻐요.ㅋㅋ 날씨는 후졌었지만.....ㅋㅋ
스콜때문에 조금 거칠었던 파도를 거치고 거쳐서 배가 찬찬히 서기시작했습니다.
멀미를 너무 심하게 해서 점심은 안먹기로 친구와 다짐을 하고 배에서 내렸습니다.ㅋㅋ
배에서 내려 위에 보이는 바나나 보트를 신나게 꽥꽥대며 연신 타주시고 퀵실버내에 붙어있는 미끄럼틀을 신나게 타고 싶었으나 촌년같이 수영복위에 덧입은 반바지 때문에 미끄러지지가 않아서 초라하게 발로 동동 굴르며 내려왔습니다................스릴제로ㅡ ㅡ;; 거기다가 안전요원들의 비웃음까지........된장
사진이 없네요......ㅎㅎ
그리고는 조렇게 스노쿨링을 즐겼지요.ㅋㅋ 사진상 때깔은 저모냥이어도 바닷속은 얼마나 예뻤는지 몰라요.ㅋㅋ
저때 오리발도 끼고 유유히 헤엄을 치는데 엄청 빨리 가는거예요~ 그래서 전 제 수영솜씨에 감탄을 했죠.ㅋㅋ
하지만 물살이 었다는거.....................ㅋㅋ
저기위에 공같이 생긴걸로 밖으로 못나가게 안전선을 쳐놓았거든요?? 전 그것도 모르고 뭐야이건 하면서 척하고 뒤로넘기고 계속 헤엄쳤는데 안전요원들이 웃으면서 안녕을 하는거에요.ㅋㅋ 저도 그래서 빙구같이 웃으면서 베리굿을 외치면서 힘차게 안녕을 해주고 계속놀고있는데 웬 보트가 데릴러 왔더 라구요.......나가면 안된다고.ㅋㅋㅋㅋ
저기선 넘어가지 마세요.ㅋㅋㅋㅋㅋ
그렇게 험난한 스노쿨링을 마친 저희들은 멀미떄문에 점심안먹기로 해놓고 누가 뭐라할것도 없이 선상식 부페를 한가득 담아와서 먹었습니다.
아쉽게도 음식 사진이 없네요~ 여러 종류 사떼들과 새우구이 조개구이 미고랭 과일 참치회등등 많이있었는데....
보여드리고 싶네요.......맛은 특별히 맛있었던것 같지는 않지만 물놀이후 음식은 뭘먹어도 맛있잖아요.ㅋㅋㅋ
저희는 식사후 스노쿨링을 더했는데요 고놈의 중국인들.........ㅡ ㅡ;;
다같이 손잡고 다녀요 스노쿨링을.... 오리발에 엄청 까였어요........ㅠ ㅠ
그리고는 배를타고 섬마을에 들어가서
거북이도 보고
닭싸움도 보고
전통의상 체험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젼 원주민과 관광객이죠?? 제친구는 (왼쪽) 발리가서 타이완소리를 어찌나 많이 들었는지......ㅋㅋㅋㅋㅋ
이렇게 섬마을 체험도 끝이나고 잠수함 타러 갔습니다.ㅋㅋㅋ
두번째에 있는 물고기가 발리 참치라고 그러드라구요.....ㅋㅋㅋㅋ
사실 전 돌고래를 기대했으나 못봤어요...............보고싶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
잠수함을 마지막으로 퀵실버 일정은 끝이났어요.ㅋㅋㅋㅋ 보시면 아시겠지만 궁시렁 거리던게 제일 신나게 놀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바닷속 풍경을 실제로 보여드리고 싶어요.....ㅠ 완전 환상~ㅋㅋㅋ
아무튼 이렇게 다시 돌아왔구요.ㅋㅋ 또 멀미했는데 올떈 그나마 참을만 했어요.ㅋㅋㅋ
멀미심하신 분들은 꼭 멀미약 챙기시길.....ㅋㅋㅋ
퀵실버는 패키지 가격으로는 85$라고 하는데요 전 패키지에 포함되있어서 추가비용은 안들었어요.ㅋㅋ
사실 그돈 주고 하기엔 좀 아까워요.....(제일 신나게 놀긴 했지만요...ㅋㅋ)
그리고는 호텔로 돌아가 좀 쉬다가 저녁식사 후~ 까르푸엘 갔어요.ㅋㅋㅋㅋㅋ
여행사 버스에서 그냥 내려서 걸어갔는데요. 발리 폴리시님들이 걸어서 3분이랬는데...............
어쨰 저희는 30분이 걸린건지............바로앞이래놓고......된장 언제 만나면 걸어가보라고 시킬겁니다.ㅠ
이히히 끼르푸 좋아요.ㅋㅋ 나중에 면세점가서 이것 저것 비교해보니까 까르푸가 훨씬 싸더라구요....후회했어요.ㅋ
그리고선 까르푸 푸드코트에가서 치킨까스 11000루피아에 사먹고 오늘은 피곤하니까 쉴까?? 하다가....
결론은 죽겠더라도 놀자~!! 이거였지요~!!ㅋㅋㅋㅋ
내사랑 바운티~~ㅋㅋ
바운티는 에어컨도 없고 완전 덥거든요..?? 하지만 그만큼 열기도 뜨겁고 재밌어요.ㅋㅋㅋㅋ
넷이서 똘똘뭉쳐서 춤사위를 벌였더니 신기했던지 웨스턴들이 엄청 사진찍어갔어요.ㅋㅋㅋㅋ
눈알 돌아간 사진도 많을텐데.........ㅋㅋ
참~!! 창피한 짓을 했을뗀 일본어를........(뒤에서 일본인들이 듣고 비웃을수도 있음~!!)
이렇게 저희는 날이밝아올때 침대로 들어갑니다................내일은 완전 자유일정인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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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편은 정말 유익한 내용은 없네요.ㅋㅋㅋㅋㅋ 아이 벌써 그리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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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죠? ㅎㅎㅎ 아주 많이그리울겁니다.. 그걸 견디지 못해 또 지르고..지르고..하는곳이 발리랍니다.. ㅋㅋㅋ
잼께 읽고 있으니 맘놓고 써재끼삼~~~^ㅡ^ -
앙~마지막 내사랑 바운티~완전 생각나네여~^^;;
바운티 갔을때 호루라기를 나워 주는데 그때부터 완전 필~충만해져서
초콜렛 근육 남하고 사진찍고 진짜 잼나게 놀았는데~
르기안 바운티,엠바고~잊을수가 없습니다요~ -
나의 사랑이기도 한 바운티 정말 그립네요..ㅎㅎㅎ
담날 완전 자유일정 무척 기대됩니다.. -
ㅋ 무서운 바운티 ㅋ
나도 왕년에 껌좀 씹었는데..
왜 그랬을까 -.-;;
ㅋㅋㅋ
바닷속 정말 저도 보고싶네용 -
창피한짓을 했을땐 일본어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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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피한 짓을 할 때 일본어 하지 마세요...ㅋㅋㅋ
그럴 때는 도리어 한국인인 것을 안다고 하더군요...
도리어 한국인이에요...하면...일본인이나 타이완으로 안데요...ㅋㅋㅋ -
어머 정말요??
발리에서 반은 일본어 하고왔는데...........된장;;ㅋㅋㅋ
이번엔 친구가 좀 까만편이라 그런지 타이완소리 엄청듣고 왔어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