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NY
Lv.7
2007.11.28 14:46
추천:14 댓글:27 조회:2,727
이제보니...정말 사진이 없네요..ㅠ.ㅠ 쿨럭..
후기를 어떻게 써야할지 난감하기까지...
어쩃든 시작합니다.
11월 18일 사촌동생의 결혼식.. 차가 너무 나도 밀려 하루죙일 운전하느라 온몸이 뻐근
엄마한테 전화왔따.."토토야 배추를 누가 뽑아다줬다;; 내일 김장해야겠다."
11월 19일 가방질질끌고 김포엄마집으로..ㅡ_ㅡ김장 시작...
엄마와 나는 아픈허리를 두둘기며 배추를 주신분 귓담화(?)를 했습니다
토토: "이런~!!! ㅠ_ㅠ 하필 여행가기전에 배추를 줘가지고 이게 머야~!!!"
엄마: "그러게 말이다..아구구구;;; 허리야......발리고 머고 힘들어 죽겄다.."
토토: "엄마 이거 마시고 하자..인삼을 한뿌리 통째로 갈아 넣었데..자 완샷~!"
결국...ㅡ_ㅡ저희 모녀는 몸살감기약을 먹고서 잠을 청하고..
11월 20일 새벽 쨔쟌~!!! 드뎌 출국날
6시반까지 오기로한 콜택시가 안옵니다..
얼릉 전화를 해봅니다. "아즈씨 여기 211동 으로 6시반에 예약했는데요. 왜 안오세용?"
아즈씨 급당황하시며 누가 보드판을 지운거 같다며..택시를 보내주신답니다.
둥가둥가...6시 반이니까 7시 반까지 공항 금방 갈쑤 있을꺼야~
난생 처음타보는 공항지하철...ㅡㅡ 표사는것 부터 어리버리..아즈씨께 물어물어 표를 사고..
지하철에서 해뜨는걸 감상합니다..
'내일은 발리에서 해뜨는걸 보겟구나..'
공항에서 여행사 찾아서 이래저래 설명듣고 항공권들고 어비스 찾아가서 랜탈하고..
좌석배치받고 짐붙이고...
면세들려서 물건을 인도받는데.......ㅇㅅㅇ 옴마나?
롯데에서 물건 한개가 덜왔답니다...ㅡㅡㅋ
조금 기다려 보라더니..언니 한분이 매장에서 인도 받으라며 데리고 갑니다.
매장에서는 그 물건이 품절이라 없답니다..;;
언니왈 한국들어올때 택배로 집에 보내준답니다..
쿠하하....오히려 잘됬습니다 ㅋㅋㅋㅋ
엄마도 배고프고..나도 배고프고...
"엄마 버거킹 ㅇㅋ?" "ㅇㅋㅂㄹ ~"
버거킹에서 냠냠 먹고...화장실 들러 보딩하러 갑니다..
한국에 오고서 알았습니다....몇시간뒤에 스넥코너에서 불났다는것을...
자자.....이제 정말 비행기에 올라탑니다.
ㅡ_ㅡ 멀뚱 멀뚱...
심심함이 밀려오고..엄마와 저는 닌텐도DS로 같은 그림 찾기고 하고 말랑말랑 두뇌겜도 하고..
둘이서 키득 거리며 놀고있는데 옆에 아저씨 정말 잘 잡니다...
너무 잘자는게 부러워서 우리도 자볼까 하는데...밥을 줍니다;;
켕 ;; 버거킹에서 너무 배부르게 먹은 저는..거의 못먹고 엄마는 맛있다고 다 드십니다.
잠깐졸고..잠깐영화보고...
그세 옆에 아저씨와 친해져서 인사이드발리 책도 보여주고 발리서프넷 주소도 적어주고 가이드들 전번도 적어주고..
아무정보 없이 출장 오신분이라 이거저거 알려드린다고 잘난척좀 했습니다..ㅋㅋ
헉 벌써~!!!!! 덴파사르 다 왔땁니다...
엄마손을 잡고 쒸웅~!!! 달려나갑니다. 비자피 받고 줄 일찍 서야한다는 강박감;;
엄마를 세워놓고 비자피를 받아왔습니다.
어라 아까 비행기 아저씨 제 뒤에 서있더군요
비자피 안받아 오신거더군요...
비자피 받아오라고 했더니...비자피 받아 저~~~뒤에 서계십니다.
"오~~빠~~ 일로와~ " ㅋㅋㅋㅋ
땡겨줬습니다.
무척 고마워 하더군요. 잠실쪽 사신다고 한거같은데..음..가물가물
세관검사때 제 배낭을 보고 열어보라더니 면세품을 몽땅 꺼냅니다.
그러더니 매우 놀라면서..."100000 달러~????"
아즈씨.... 영수증 잘못 보셨습니다...ㅡㅡ;; 저 가난한 여행자에요...
여차저차 설명하니 다시 배낭에 꾸역꾸역 담아 주십니다.
질질질~끌거와서 정리하고 있는데...
뜨아아아~!!!! 울엄마 아부지 주신다고 큰맘먹고 지른 벨트를 당당히 꺼내고 있습니다~!!!!!
급 당황한 저는 배낭을 버리고 엄마에게 달려가는데...
"패스패스~!! 패스~!!!" 귀찮은 표정으로 아저씨 엄마를 막 밀어냅니다..
간이 발꼬락까지 떨어졌다가 올라왓습니다..ㅋㅋㅋ
가방찾고 나와서 가이드를 만났습니다...
호텔로 돌아와 짐을풀고 밥먹으로 갔씁니다 스팀폿?
머 샤브샤브랑 비슷한...^^
호텔에서 맛사지 덜덜 떨면서 받고...(ㅡ_ㅡ룰루 뜨겁다 차갑다 너무 시러용)
방에 돌아오니 9시...
멀뚱멀뚱 시내 나가기는 늦었고...그냥 자기는 서운하고
인포에 물어서 빈땅이나 사러가려는데..마트 마켓 아무리 말해도 모릅니다.
결국 인사이드발리책으로 보여주니..
"미니마르트" 랍니다...그람서 자꾸 택시타고 시내를 가랍니다.
"잘란잘란~" 이라고 했더니...
"잘란잘란??? 오~~~~ 잘란잘란 "이라면서 손짓으로 대충 마트를 알려줍니다
그러면서 영어로 '너 영어는 못하는데 인도말은 하네' 이라면서 키득거립니다..ㅋㅋㅋㅋ
어쨋든 마트를 가서 급한대로 환전을하고 멘타리 카드를 사려는데...
5만짜리 멘타리 12만루피 달랍니다.
왜 그러냐 물었더니 여기는 관광지라 비싸다면서 싫으면 나가서 사랍니다.
ㅇㅋ~! 안사~!!
ㅋㅋㅋㅋㅋ빈땅하고 브리치즈한덩이 사들고는 호텔와서 먹고 잠이 들었습니다.
캄보디아 꽃을 너무나 좋아하시는 엄마..
화분을 구해가신다는걸 겨우 말리고
캄보디아꽃 냉장고 자석으로 마음을 달래셨습니다...ㅎㅎㅎ
ㅡ_ㅡ아 정말 첫날은 사진이 없습니다...
(_ _) 죄송합니다...
후기를 어떻게 써야할지 난감하기까지...
어쩃든 시작합니다.
11월 18일 사촌동생의 결혼식.. 차가 너무 나도 밀려 하루죙일 운전하느라 온몸이 뻐근
엄마한테 전화왔따.."토토야 배추를 누가 뽑아다줬다;; 내일 김장해야겠다."
11월 19일 가방질질끌고 김포엄마집으로..ㅡ_ㅡ김장 시작...
엄마와 나는 아픈허리를 두둘기며 배추를 주신분 귓담화(?)를 했습니다
토토: "이런~!!! ㅠ_ㅠ 하필 여행가기전에 배추를 줘가지고 이게 머야~!!!"
엄마: "그러게 말이다..아구구구;;; 허리야......발리고 머고 힘들어 죽겄다.."
토토: "엄마 이거 마시고 하자..인삼을 한뿌리 통째로 갈아 넣었데..자 완샷~!"
결국...ㅡ_ㅡ저희 모녀는 몸살감기약을 먹고서 잠을 청하고..
11월 20일 새벽 쨔쟌~!!! 드뎌 출국날
6시반까지 오기로한 콜택시가 안옵니다..
얼릉 전화를 해봅니다. "아즈씨 여기 211동 으로 6시반에 예약했는데요. 왜 안오세용?"
아즈씨 급당황하시며 누가 보드판을 지운거 같다며..택시를 보내주신답니다.
둥가둥가...6시 반이니까 7시 반까지 공항 금방 갈쑤 있을꺼야~
난생 처음타보는 공항지하철...ㅡㅡ 표사는것 부터 어리버리..아즈씨께 물어물어 표를 사고..
지하철에서 해뜨는걸 감상합니다..
'내일은 발리에서 해뜨는걸 보겟구나..'
공항에서 여행사 찾아서 이래저래 설명듣고 항공권들고 어비스 찾아가서 랜탈하고..
좌석배치받고 짐붙이고...
면세들려서 물건을 인도받는데.......ㅇㅅㅇ 옴마나?
롯데에서 물건 한개가 덜왔답니다...ㅡㅡㅋ
조금 기다려 보라더니..언니 한분이 매장에서 인도 받으라며 데리고 갑니다.
매장에서는 그 물건이 품절이라 없답니다..;;
언니왈 한국들어올때 택배로 집에 보내준답니다..
쿠하하....오히려 잘됬습니다 ㅋㅋㅋㅋ
엄마도 배고프고..나도 배고프고...
"엄마 버거킹 ㅇㅋ?" "ㅇㅋㅂㄹ ~"
버거킹에서 냠냠 먹고...화장실 들러 보딩하러 갑니다..
한국에 오고서 알았습니다....몇시간뒤에 스넥코너에서 불났다는것을...
자자.....이제 정말 비행기에 올라탑니다.
ㅡ_ㅡ 멀뚱 멀뚱...
심심함이 밀려오고..엄마와 저는 닌텐도DS로 같은 그림 찾기고 하고 말랑말랑 두뇌겜도 하고..
둘이서 키득 거리며 놀고있는데 옆에 아저씨 정말 잘 잡니다...
너무 잘자는게 부러워서 우리도 자볼까 하는데...밥을 줍니다;;
켕 ;; 버거킹에서 너무 배부르게 먹은 저는..거의 못먹고 엄마는 맛있다고 다 드십니다.
잠깐졸고..잠깐영화보고...
그세 옆에 아저씨와 친해져서 인사이드발리 책도 보여주고 발리서프넷 주소도 적어주고 가이드들 전번도 적어주고..
아무정보 없이 출장 오신분이라 이거저거 알려드린다고 잘난척좀 했습니다..ㅋㅋ
헉 벌써~!!!!! 덴파사르 다 왔땁니다...
엄마손을 잡고 쒸웅~!!! 달려나갑니다. 비자피 받고 줄 일찍 서야한다는 강박감;;
엄마를 세워놓고 비자피를 받아왔습니다.
어라 아까 비행기 아저씨 제 뒤에 서있더군요
비자피 안받아 오신거더군요...
비자피 받아오라고 했더니...비자피 받아 저~~~뒤에 서계십니다.
"오~~빠~~ 일로와~ " ㅋㅋㅋㅋ
땡겨줬습니다.
무척 고마워 하더군요. 잠실쪽 사신다고 한거같은데..음..가물가물
세관검사때 제 배낭을 보고 열어보라더니 면세품을 몽땅 꺼냅니다.
그러더니 매우 놀라면서..."100000 달러~????"
아즈씨.... 영수증 잘못 보셨습니다...ㅡㅡ;; 저 가난한 여행자에요...
여차저차 설명하니 다시 배낭에 꾸역꾸역 담아 주십니다.
질질질~끌거와서 정리하고 있는데...
뜨아아아~!!!! 울엄마 아부지 주신다고 큰맘먹고 지른 벨트를 당당히 꺼내고 있습니다~!!!!!
급 당황한 저는 배낭을 버리고 엄마에게 달려가는데...
"패스패스~!! 패스~!!!" 귀찮은 표정으로 아저씨 엄마를 막 밀어냅니다..
간이 발꼬락까지 떨어졌다가 올라왓습니다..ㅋㅋㅋ
가방찾고 나와서 가이드를 만났습니다...
호텔로 돌아와 짐을풀고 밥먹으로 갔씁니다 스팀폿?
머 샤브샤브랑 비슷한...^^
호텔에서 맛사지 덜덜 떨면서 받고...(ㅡ_ㅡ룰루 뜨겁다 차갑다 너무 시러용)
방에 돌아오니 9시...
멀뚱멀뚱 시내 나가기는 늦었고...그냥 자기는 서운하고
인포에 물어서 빈땅이나 사러가려는데..마트 마켓 아무리 말해도 모릅니다.
결국 인사이드발리책으로 보여주니..
"미니마르트" 랍니다...그람서 자꾸 택시타고 시내를 가랍니다.
"잘란잘란~" 이라고 했더니...
"잘란잘란??? 오~~~~ 잘란잘란 "이라면서 손짓으로 대충 마트를 알려줍니다
그러면서 영어로 '너 영어는 못하는데 인도말은 하네' 이라면서 키득거립니다..ㅋㅋㅋㅋ
어쨋든 마트를 가서 급한대로 환전을하고 멘타리 카드를 사려는데...
5만짜리 멘타리 12만루피 달랍니다.
왜 그러냐 물었더니 여기는 관광지라 비싸다면서 싫으면 나가서 사랍니다.
ㅇㅋ~! 안사~!!
ㅋㅋㅋㅋㅋ빈땅하고 브리치즈한덩이 사들고는 호텔와서 먹고 잠이 들었습니다.
캄보디아 꽃을 너무나 좋아하시는 엄마..
화분을 구해가신다는걸 겨우 말리고
캄보디아꽃 냉장고 자석으로 마음을 달래셨습니다...ㅎㅎㅎ
ㅡ_ㅡ아 정말 첫날은 사진이 없습니다...
(_ _) 죄송합니다...
-
^^;; 긴글 읽어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당...
다음후기는 사진 박박 긁어서 올릴께요~!! -
힘드셔두 김장후에 다녀오셔서 기분은 좋으셨겠어요,,,
어머니랑 단둘이 여행이라니,, 부럽부럽
담편후기도 언능 올려주세요.. -
나두 버거킹~~
-
토토야...너 가고 나니까 허전하다..^^
난 로비나와 아멧 투어를 마치고 오늘 아침 일찍 르기안에 숙소를 잡고
지금은 혼자 어슬렁거리며 꾸따 뽀삐스 거리에 앉아있다..^^
그동안 일정을 같이했던 여러 발리서프 회원님들
모두모두 보고프네^^
아직 돌아가려면 열흘 남짓 남았구나..
잭과 꼬끼 사장님께서 워낙 잼나게 해주시니 심심하진 않은데..
가끔은 한국으로 컴백하고 싶을때도 있네..^^
다음달에 한국에서 보자~ -
하하하...절 약간 능가하는 친구 같습니다...ㅋㅋㅋ
-
^^;;으흣 넵 김포집에서 김장김치 한통 들고 오니 뿌~듯해용..
-
ㅡ0ㅡ 버거킹에서 만나자우~
치즈와퍼+어니언링+ 빈땅 마셔도 참 맛나것네~!!!
버거킹은 신촌역도 맛있다능....ㅋㅋㅋㅋ -
우앵....ㅠ.ㅠ 언니 보고싶어잉
나 오늘 종일 뱅기표 알아본거 있지..ㅡㅡ;;
하마터면 지를뻔...
질렀으면 울신랑이 아마 대문을 통째로 갈았을꺼야...;;
언냐 한국오면 손잡고 떡볶이 먹으로가자~
맛난데 알옹...ㅎㅎ -
ㅇㅅㅇ? 저요???? 아니면..은경언니요??
-
ㅎㅎ 엄마 모시고 저도 같이 함 더 댕겨 왔으면 하는 마음이 들던데~~
어머님이 행복하셨겠어요~~ ^^ -
요즘 저희 엄마 만나는 사람마다 붙들고 자랑하십니다~
" 나 우리딸하고 둘이 발리여행 갔다왔다~ 꽃이 얼마나 이뿐지 몰라~ "
저렇게나 좋아 하시는걸..
4월에 꽃피면 여의도에 벗꽃도 같이 손잡고 구경 가야겠습니다..^^* -
굿~
저두 이렇게 엄마랑 한번 가보고 싶어요... -
기다렸는데, 들어오니 후기 있길래
냅따 클릭하고 감상해씁니당, 풋~ㅋ
다들 어케 그렇게 가서 만나지던가요?
ㅋㅋㅋ 나도 서핑하믄, 그 난도님하랑,
학이님이 놀아쥴라낭? ㅋㅋㅋ -
^^* 헤에~ 엄마랑 함께 가보세요.
전에는 몰랐던 엄마의 색다른 면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ㅎㅎㅎ
엄마가 왜그리 소녀같은지...^^;;;
여행중에 계속 엄마에게 "엄마가 딸같고 내가 엄마같아~"라고 말했답니당.
아참 마일리쥐 (__) 감사합니다~ -
(`` )그럼요 그럼요~
난도한테 서핑배우시고
학오라방한테 맛나는 버거 있는데 데려다 달라하세요..
버거 하나 찔러주면 학오라방 너무 좋아할듯...
(저는 못갔습니다용...ㅠ.ㅠ ....담에 가야쥥) -
어머니가 환하게 웃으시는게 너무 보기 좋습니다 ^^
저도 작년에 엄마랑 같이 다녀왔는데, 내년 3월에는 친구들과 다녀오려구요..
그런데... 엄마가 좀 걸리네요...^^; -
토토님..살짝 미인이시네요..ㅎㅎㅎ 그리고 맘 예쁜 착한효녀....
기다립니다요..담 줄거리들.. -
토토어머님... 살짝 미인시네요..ㅋㅋ
-
정확히 토토님 어머님께서 미인이십니다....... 내가 이러다 찍히지 아마도.....
그리고 사진 별로 없어서 말리지 50만 증정....ㅎㅎㅎ -
토토야~ 즐거웠어?
무지 부럽당,, 나도 발리로 날라가고 싶네^^;
은언니는 잘 살아있디?ㅋㅋ
담달에 은언니 한국오면 다시 함 뭉쳐야징~
발리서 찍은 카메라 필수지참!!! -
친구들과 즐겁게 다녀오시고~ 어머님과 또 가시면 되죵~
저도 친구들과 한번 가고싶어용..음 넘 잼있을꺼같앙..^^*
하지만..다음번 발리는 신랑하고 가기로 해서륑..ㅋㅋㅋ -
^^; 울엄마 미인맞아요..사실 실물이 더 이뿌신데..
전 아부지 닮았습니다...ㅡㅅ-) ....코도 둥글 얼굴도 둥글...둥글모드;;; -
나도 살짝이나마...미인소리를 듣고 싶다옹.. ㅋㅋㅋ
아참 빈땅은 어제 신촌 떡볶이포차에서 다 마셨옹~~~~~~~~~~한개도 없다옹~!!! -
꺄옹~!!! >_<)/ 제시카옹냐 안뇽안뇽~
은언니한테 빈땅 한상자 끌고 오라했는데..그 덩치로 끌고 올수 있을까??ㅎㅎ
생각보다 무거워서 나도 까르푸에서 살려다 놓고 왔는뎅..ㅋㅋ
은언냐 오면 뭉치자궁~!!
근데....보시다시피;;; 나 사진 없는디?? ㅇㅅㅇ)/ 그래도 가꼬가?? -
님~ 후기 넘넘 잼있어영~
빨랑빨랑 올리주셈~ ㅋ
완전..짱이네영.....앙~ -
^^;;; 재미없는글 재미있게 봐주셨다니..마냥~감사합니다...
켓츠님 글에 힘을 입어 후기2탄 올렸습니당..ㅋㅋㅋ
좀 깁니다..인내심을 가지고 읽으셔야 할꼬에욤~
재미있는 후기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