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부터 12월 2일까지의 4박 6일 자유여행으로 발리를 다녀왔다
비행기는 10월달에 tourcabin에서 비교해보고 whypaymore에서 1인당 tax 포함해서 약 60만원이었다.
간발의 차이로 유류할증료가 오르기전에 계산했다.
호텔은 온라인 상에서 Adidharma hotel을 double bedroom으로 예약했는데 breakfast 포함해서 하루에
33 달러였다.
여행갈때 아침일찍 비행기가 출발하면 우리는 공항내에 있는 뚜레쥬르에서 아침을 먹는다
2층에 있는 식당가에서 먹는것보다 저렴하고 둘 다 빵을 좋아하기 때문에 맛좋고 따끈따끈한 빵과 커피
한잔이면 정말 좋은 식사가 된다
아침 10시 30분 비행기를 타고 나리타 공항에 약 2시간 후 도착.
4시간의 layover 가 있어서 면세점 돌아다니다가 지쳐서 다음 비행기가 출발할 게이트로 갔다
책 읽는 아내의 모습이 예뻐서 사진 찍다가 들켰다.
오후 4시 30분경 비행기를 다시 타고 정말로 발리로 출발
항상 그렇지만 기내식은 맛있다.^^
쨘 ,,,저녁 10시 30분경 드디어 발리에 도착.
몸은 지쳐있었지만 기분은 산뜻
도착해서 도착비자 받기전에 화장실에 갔는데 특이하게 도마뱀 장식이 있어서.
화장실에서 나오니 호주에서 온 비행기에서 내린 수많은 호주인들 땜에 공항 빠져나오는데 시간 좀
걸렸다.
발리는 정말 호주 사람들을 위한 하와이 같았다.
호텔 침대 모습
테이블
화장실.
내부가 아주 화려한 호텔은 아니였지만 가격에 비해서 깨끗하고 위치가 좋은 곳이었다.
써비스도 만족.
도착 첫날은 피곤해서 바로 잤다
룸은 넓직하고 깔끔했던 기억이 납니다..^^
호텔이 앞뒤로 두개라 입구찾느라 버벅거렸는데..가격참 착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