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남편과 아쉬운 작별을 하고 공항리무지에 올랐습니다.
시댁엔 직장에서 8일간 연수가는 것으로 거짓말씀(?) 올렸는데 용돈까지 주셔서 당황&황당.ㅎㅎ

이번 여행의 컨셉은 원래 미술관 탐방였는데
다들 아시다시피 발리의 매력이 너무 많아서 이것저것 즐기다보니 시간이 훌~쩍 간거있죠..?
전 글주변도 없고, 사진실력이 뷁! 이라 사진 몇장 올리고 갈께요~

우선 먹거리부터 사진올라갑니당.

  JAL에서 나온 기내식부터...ㅎㅎ
  Tunjung Bali Inn 의 허접했던 조식.
  Bread talk 의 맛난 케잌
  밤부코너의 수박쥬스... 원츄...ㅠ.ㅜ
  이것 역시 밤부코너의 나시고랭~
  현지인들이 추천해준 이름없는 식당에서 먹은 미고랭~
  우붓마켓 과일가게아줌마. 아하~ 망고스틴...ㅠ.ㅜ
  우붓 하이킹하면서 들렀던 전통가옥에서 할머니께서 만드시던 떡
  우붓에서 묵었던 Kutet's place 조식. 바나나팬케잌과 수박쥬스. 
  스미냑의 어느 유명하다는 피자집... 에피타이저로 나온 카나페. 맛이 죽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