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헤~ㅋㅋ 후기 3일째 까지 올렸다가 깜빡하고 묶혀놨네요~ㅋㅋㅋ
별로 그럴싸한건 없지만 그냥 봐주세요~!!
전에 쓴건 작년 11월에 쓴거같아요~ㅋㅋ 아무튼 시작합니다~!!
이날은 좀 늦게일어났어요.... 전날 너무 과하게 놀았나봐요.ㅋ 새벽5시에 호텔에 왔거든요.ㅋㅋㅋ
이때부터 해피발리파워가 약해지기 시작한거 같아요.ㅋㅋㅋㅋ
위에 사진은 아침에 일어나서 찍은 파라다이스 플라자 호텔 내부 사진이에요.ㅋ
10시좀 넘어서 늦은 아침을 먹고~ 딱봐도 아침치고는 푸짐하게 갔다놨죠??ㅋㅋㅋㅋㅋㅋ
꾸따로 가는 길 풍경이에요~!!
이때 제가 꾸따에 다와서는 호텔에다가 워터봄티켓을 두고온걸 기억해내서 일명 다구리를 당했던....ㅠ ㅠ
머리가 나쁘면 몸이고생이라더니...ㅠ
그래서 차를 돌려서 다시 호텔에 갔다 다시나왔어요....ㅠ 그런데 친구들한테 다구리당하는 제가 불쌍했던지,
콜벤기사가 호텔에서 꾸따로가는 택시비만 받았어요~ 알라븅 드라이버님~!!ㅋㅋㅋㅋ
ㅋㅋㅋ 이렇게 도착한 꾸따~!!
우선 디스커버리몰에가서 살짜쿵 쇼핑도 해주시고~ 이날 친구들이랑 2층인가 3층에서 옷을샀는데요~
아주 써프라이즈한 가격에 원피스를 구입했어요~!! 퀄리티도 괜찮구요~!!ㅋㅋ
이렇게 이리저리 쇼핑하러 다니고 디스커버리몰에서 뽀삐스거리까지 걸어가면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사고 했는데
사진이 없네요~ 길거리 돌아다닌게 더 재밌는데~!!
이렇게 걷고 걷다가 뽀삐스에있는 마카로니클럽에가서 런치셋을 시켜서 점심식사를 했어요~
음...주메뉴 + 빈땅맥주1 + 후식으로 커피와 쿠키 이렇게 해서 25000루피였던거 같아요~!!
아주아주 착실한 가격이죠?? 저 스파게티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굉장히 맛있어요..이름이 뭐였드라...ㅠ
마카로니클럽 내부 모습이에요~ 밤에본거랑 또 틀리죠??ㅋㅋ
아주~ 발리가면 낮이고 밤이고 빈땅을 끼고 살았던거 같아요~ㅋㅋ 빈땅이 한국으로 들어오길 바라며..ㅋㅋ
런치셋중의 하나인 빈땅~!!
요건 주메뉴인 무슨 볼로닉이었는데...아무튼 그 스파게티.ㅋ
요것도 주메뉴중 하나인 핏자. 마르게리타 인듯..ㅋㅋ
얘네들은 후식으로 나온 커피와 쿠키~!! 커피는 선택가능해요.
이렇게 점심식사 했는데요~ 아주 착실한 가격에 양도많아요~ 좀 많이 남겼던거 같아요~ 넷이가서 세개만 시켜도 될듯해요~!!ㅋㅋㅋ 이렇게 식사를 마치고 발리까지 가서는 고작 워터봄으로 갔습니당~!!ㅋㅋㅋㅋㅋ
워터봄 안에서 찍은 사진은 없네요~ 워터슬라이드 타다가 정신을 놨거든요................재밌긴 꽤 재밌어요.ㅋㅋㅋㅋ
발리까지가서 왜 워터봄가냐고 하는 분들 많던데...............저도 그랬었는데..........꽤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ㅋ
요건 워터봄 앞이구요~ 격한 물놀이후 퇴장한 모습이에요~
폐장시간까지 아주 오지게 놀다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는 더운날씨에 축축한 머리로 다니려니까 좀
기분이 별로여서 미용실에가서 드라이를 했습니다...얼말까요??ㅋㅋㅋㅋ 2000루피~!! 아주 우리나라 미용실의 10분의 1이죠?? 하지만 웨이브넣어달라고 하면 1000루핀가 더받아요~ 저는 그냥 드라이만 했는데...아주 스타일이.....ㅠ
원래 앞머리 5대5로 해놔서 맹구가름마라고 친구들이 놀렸는데요..미용실서 실핀하나 얻어서 6대4만들었어요.ㅋ
친구들은 아주 이쁘게 머리에 컬을넣고 왔답니다~!!
왼쪽에 친구 머리 보이세요?? 사진으로는 조금 구려보이지만 예뻤어요~ㅋㅋ 가격도 그만하면 굉장히 싸구요.ㅋ
이렇게 물놀이 마치고 머리드라이도 마친 저희는 회원님들이 칭찬하신 엣모스피어 발코니 자리에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빠질수없는 빈땅과 조촐한 친구생일파티~!!
가장맛있었던 스파게티~!!
달콤한 디저트 ~!!
음 에피타이저로 샐러드, 수프, 등등 먹고 주메뉴로 스테이크, 스파게티 먹고 디저트로 저 딸기크림같은거 먹고
빈땅 작은거 하나씩 먹고 150000~200000루피 씩 나왔던거 같아요~ 지금 생각하면 싼건데, 저때는 계속 50000루피도 안넘는 식사하다가 저렇게 나와서 비싸다고 생각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
저녁식사하면서 본 꾸따비치의 선셋은 정말 환상이었어요~으흐흐
어때욜?? 정말 멋지죠??ㅋㅋㅋ 이건 저녁먹기전에 찍은 사진 같네요.ㅋ
이렇게 저녁식사를 마치고 호텔에 돌아갈까 하다가...........................역시 뽀삐스로 신나게 걸어갔습니다.
근데 내내 플립플랍을 신고다녀서 그런지... ↓ 요렇게 생긴걸 맞춰서 신고 갔거든요.ㅋㅋ
발리가기전에 하나사세요~ㅋㅋ 9000원이면 사거든요.
발이너무 아픈거에요~ㅠ ㅠ 그래서 뽀삐스가는 도중에 발마사지샆이 몇개있길래.. 마사지받았어요~
한사람당 50000루피였는데 어우~ 하나도 안아까워요 비싼건 아니지만 완전 굿~!! 발만해주는게 아니고 종아리랑 어깨, 팔, 목, 다해줘요~ 완전 시원해요~!!ㅋㅋㅋㅋ
그렇게 맛사지 받고 바로 바운티로 고고띵 했어요~!! 맨날 클럽갔다고 하니까 좀 창피하네요~ㅠ
요기는 바운티쉽클럽 맡에 같이 붙어있는 펍인데요~
라이브공연도 하고 당구치는곳도 있고 재밌어요~ 여기서 손님중에 한명씩 불러서 노래하게 해주는데요...작아도 보이시죠?? 외국인 올라와서 노래부르고 있는거? 흰옷이요.ㅋㅋ
저희는 가요는 없을듯해서 안올라갔어요...ㅋㅋ 팝송이라고 딱히 아는것도 없고 흥얼거리는 수준이라.ㅋㅋㅋㅋㅋㅋ
여기도 꽤재밌지만 뽀삐스거리 오기바로전에 라이브공연하는 펍이있거든요?? 거기도 굉장히 좋아요...ㅠ
근데 어디라고 설명을 못하겠어요...ㅠ 발리다시가면 거기 꼭 사진찍어 올게요~ㅋㅋ
또 광란의 클러빙을 즐기고......................ㅠ
불안켜도 훤한거 보이시나요??ㅠ 또 동이틀때쯤 들어왔답니다.
발이 너무 아파서 발바닥에 파스를....ㄷㄷㄷ ㅋㅋㅋㅋ
다음날은 마지막날이자~ 우붓가는 날이에요~ 전에 발리 갔을때 우붓을 못가봐서 무지 가고싶었는데 못갔었거든요.
완전 기대하면서 잠들었어요~ㅋㅋㅋㅋ
아~ 한심해도 호응좀 해주세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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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신나고 잼나시게 보내신것 같아요. 신발 맞춰 신으신것도 넘 이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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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안하셨으면 패키지 여행인줄 모르겠어요.
근데 저 파스 우리나라건가요?
준비를 완벽하게 하셨네요...ㅋㅋ
우붓 기대할께요.^^ -
파스 너무 잼있어요? 근데 효과는 있던가요? ^^
저도 준비해가야겠네요.. 호호호 *^^* -
클러빙시 너무 비벼서 발이..? ㅋㅋㅋ
넘넘 즐거우셨겠네요..^^ -
클러빙도 그렇고 너무 빨빨대고 돌아다녔거든요~ㅋㅋ
발바닥에 파스붙이면 시원해요~ 잠이 솔솔~!!ㅋㅋㅋ
근데 그닥 효과는 모르겠어요.ㅋ 기분상 안아픈거같아요.ㅋㅋ -
^-^ 클러빙 멋지게 하셨네요..ㅎㅎ 파스..
저도 담에는 파스쫌 준비해서 클러빙 신나게 해봐야겠네요.
후기 잘봤습니당~!!! -
일몰사진 예술입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