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ss
Lv.3
2008.04.13 23:32
댓글:2 조회:3,525
3일째날....
워터붐을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애들을 위한 일정도 있어야지.. 하면서 결정 했던 워터붐
워터붐 가는 길에 앳모스피어도... (어제 발코니 자리로 5시 예약)
쇼핑거리도 둘러보고..
9시좀 넘어서 룸체인지때문에 짐다시 싸서 프론트에 옮겨달라고 맡길려고하니 지금 옮기라고 한다... 준비 다 됐다고.. 아이들의 환호성.. 우리 와이프 진작 바꿀걸.. 크게 차이는 없는데 전체적으로 룸컨디션이 좋다.. 또 풀어세스라 수영장하고 통하는 발코니가 있어 수영장 이용하기도 편하다..(사진은 나중에.. ㅈㅅ)
그러고 나서 호텔 트랜스퍼 이용 68.000루피 주고 워터붐으로.. 정말 즐거운 시간.. 여기하고 아쿠아에서 얻은 정보로 디포짓하고 가제보.. 등등.. 100.000루피 충전.. 들어가 보니 가제보 빌리고 50.000루피 디파짓까지 해서 150.000 필요.. 다시 100.000루피 충전.. 점심 시키려고 보니 돈 모자라서 다시 100.000 충전.. 계속 이런식으로 한 500.000루피 디파짓 했다가 한 80,000루피 돌려봤은것 같다.. 어짜피 돌려 주니까 처으부터 넉넉하게 해놓을 껄.. 락카 안빌리고 가제보에 모든 짐을 두었기 때문에 돈 가지고 있을 필요없이 다 맡기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여기가 워터봄
생각보다 그렇게 크지는 않다.. 수영할 수 있는 풀장이 없다.. 키즈풀이 두개.. 슬라이드 여섯개.. 유수풀 1개.. 정확한지는 ?
여기가 키즈풀.. 우리 가제보가 24번 이었는데.. 바로 요기 앞.. 오후 늦게 까지 있을 예정이면(6시에 폐장) 24번옆을 선택하길 추천 .. 다좋은데 3시 넘으면 갖보 앞쪽으로 햇빛이..
유수풀.. 튜브 타고 있으면 둥둥.. 꽤 길다..
어른이고 애고 할것없이 키즈풀위에 자세히 보면 큰 통이 있음.. 1200리터라고 하던데..
우리가 먹은것들.. 30,000루피.. 가격대비 비추..
핫초쿄.. 물놀이에 아이들 뜨거운 먹일라고 시켰다가.. 카푸치노. 핫초쿄 내가 다멱음..
공갈피자? 65.000루피.. 재미 삼아 시켜 보았는데 맛은 피자맛..
먹고 나서 힘이 났는지.. 잠시 서양인과 동양인의 세계대전...?(물총싸움)
이건 서비스.. 비교체험 극과극..
각종 슬라이드.. 이것만 빼고 다타봤다 2세번씩.. 더탔나..
우리 아들놈 튜브같고 올라가기 싫어 그냥 올라갔다.. 타고 재밌다 그러는 바람에 .. 정일이하고 같이 올라갔다 망설이다 탔던 슬라이드.. 스라이딩 가이드가 웃더라.. 사실 위에 슬라이드보다 이게 더부서울 듯 .. 두번 공중에 뜨는 느낌.. 앞은 안보이지.. 내려와서 갑자기 일어나면 안된다.. 반바지는 괜찮은데.. 수용복이라면 앉아서 꼭 낀고 빼고 일어나야지.. 아니면 쪼금 민망한 시츄에이션.. 그런데 사진 찌근ㄹ 보니까 그런 재미도 있더라는..
워터봄 안내도 앞에서.. 그이외의 슬라이드는 매트나 튜브이용하고.. 튜브의 경우 작은 풀장으로.. 무섭다기보다는 신난다고 할까.. 슬라이드 종류에따라 120cm, 100cm로 제한한나까.. 웬만하면 누구누 다 탈수 있다..
물하고 많이 친해졌다..
한 4시쯤나와서 보니 아직도 땡볏.. 그 유명하다던..블랙캐년에서.. 그 유명한 아이스 커피.. 이게 맡나.. 2번 확인했는데 너무 달다.. 그래도 이게 아이스 커피란다..
앳모스피어는 블랙캐년 바로 옆이다.. 예약한 시간이되서 가보니 도저히 더워서 앉을수 없는 상태.. 다시 시간 6시로 미루고 방황하다.. 허름한 마사지집 발견.. 줄리 마사지인가 그런데.. 시설은 좀 허접.. 안마는 만족.. 나하고 정일이는 말마사지 30분, 집사람하고 정현이는 매니큐어 30분.. 각각 45000루피.. 팁을 일인당 10,000 정도 줬는데.. 많은건지 적은건지.. 태국에서와는 달리 별로 팁을 바라는것 같지는 않은데.. 여행가서 제일 신경쓰이는게 이 팁이다.. 어떻게 생각하면 1000원인데.. 그게 싸이면..ㅎㅎ
시간이 되서 다시 애트모스피어.. 말이 필요없다.. 분위기 좋고 음식 좋고.. 짐바란을 포기하는대신 여기서 랍스터를.. 나올려고 하는데 우리 옆좌석에 밴드가.. 밴드라기보다는 너무 분위기가 좋아.. 노래 두곡 더 듣고 나왔다..
여기서 제일 무리했나.. 어쨋든 와인까지 해도 1,000,000루피 안넘었음..
든든하게 먹고 디스커버리몰 둘러보고도 아쉬워서.. 다시 마사지받기로.. 아까 줄리마사지인가 갔다가 옆에 보니까 조금더 저렴한 마사지샵.. 역시 시설은 허접.. 맛사지는 굿.. 나하고 정일이는 바리니스 마사지.. 집사람하고 정현이는 발마사지 한시간씩 각5.0000루피.. 팁 50,000루피.. 사실 아이들 때문에 좋은 마사지 샵 가기는 좀 그렇다 아이들끼리 한,두시간씩 기다리기도 뭐하고 같이 받기도 뭐하고.. 여하튼 발리 마사지는 조금 민망.. 일회용 팬티..ㅎㅎ
오늘도 아쉬움을 남기고 호텔로..
사진 정리하다가 포기 대충 되는데로.. 이해 하삼..
워터붐을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애들을 위한 일정도 있어야지.. 하면서 결정 했던 워터붐
워터붐 가는 길에 앳모스피어도... (어제 발코니 자리로 5시 예약)
쇼핑거리도 둘러보고..
9시좀 넘어서 룸체인지때문에 짐다시 싸서 프론트에 옮겨달라고 맡길려고하니 지금 옮기라고 한다... 준비 다 됐다고.. 아이들의 환호성.. 우리 와이프 진작 바꿀걸.. 크게 차이는 없는데 전체적으로 룸컨디션이 좋다.. 또 풀어세스라 수영장하고 통하는 발코니가 있어 수영장 이용하기도 편하다..(사진은 나중에.. ㅈㅅ)
그러고 나서 호텔 트랜스퍼 이용 68.000루피 주고 워터붐으로.. 정말 즐거운 시간.. 여기하고 아쿠아에서 얻은 정보로 디포짓하고 가제보.. 등등.. 100.000루피 충전.. 들어가 보니 가제보 빌리고 50.000루피 디파짓까지 해서 150.000 필요.. 다시 100.000루피 충전.. 점심 시키려고 보니 돈 모자라서 다시 100.000 충전.. 계속 이런식으로 한 500.000루피 디파짓 했다가 한 80,000루피 돌려봤은것 같다.. 어짜피 돌려 주니까 처으부터 넉넉하게 해놓을 껄.. 락카 안빌리고 가제보에 모든 짐을 두었기 때문에 돈 가지고 있을 필요없이 다 맡기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여기가 워터봄
생각보다 그렇게 크지는 않다.. 수영할 수 있는 풀장이 없다.. 키즈풀이 두개.. 슬라이드 여섯개.. 유수풀 1개.. 정확한지는 ?
여기가 키즈풀.. 우리 가제보가 24번 이었는데.. 바로 요기 앞.. 오후 늦게 까지 있을 예정이면(6시에 폐장) 24번옆을 선택하길 추천 .. 다좋은데 3시 넘으면 갖보 앞쪽으로 햇빛이..
유수풀.. 튜브 타고 있으면 둥둥.. 꽤 길다..
어른이고 애고 할것없이 키즈풀위에 자세히 보면 큰 통이 있음.. 1200리터라고 하던데..
우리가 먹은것들.. 30,000루피.. 가격대비 비추..
핫초쿄.. 물놀이에 아이들 뜨거운 먹일라고 시켰다가.. 카푸치노. 핫초쿄 내가 다멱음..
공갈피자? 65.000루피.. 재미 삼아 시켜 보았는데 맛은 피자맛..
먹고 나서 힘이 났는지.. 잠시 서양인과 동양인의 세계대전...?(물총싸움)
이건 서비스.. 비교체험 극과극..
각종 슬라이드.. 이것만 빼고 다타봤다 2세번씩.. 더탔나..
우리 아들놈 튜브같고 올라가기 싫어 그냥 올라갔다.. 타고 재밌다 그러는 바람에 .. 정일이하고 같이 올라갔다 망설이다 탔던 슬라이드.. 스라이딩 가이드가 웃더라.. 사실 위에 슬라이드보다 이게 더부서울 듯 .. 두번 공중에 뜨는 느낌.. 앞은 안보이지.. 내려와서 갑자기 일어나면 안된다.. 반바지는 괜찮은데.. 수용복이라면 앉아서 꼭 낀고 빼고 일어나야지.. 아니면 쪼금 민망한 시츄에이션.. 그런데 사진 찌근ㄹ 보니까 그런 재미도 있더라는..
워터봄 안내도 앞에서.. 그이외의 슬라이드는 매트나 튜브이용하고.. 튜브의 경우 작은 풀장으로.. 무섭다기보다는 신난다고 할까.. 슬라이드 종류에따라 120cm, 100cm로 제한한나까.. 웬만하면 누구누 다 탈수 있다..
물하고 많이 친해졌다..
한 4시쯤나와서 보니 아직도 땡볏.. 그 유명하다던..블랙캐년에서.. 그 유명한 아이스 커피.. 이게 맡나.. 2번 확인했는데 너무 달다.. 그래도 이게 아이스 커피란다..
앳모스피어는 블랙캐년 바로 옆이다.. 예약한 시간이되서 가보니 도저히 더워서 앉을수 없는 상태.. 다시 시간 6시로 미루고 방황하다.. 허름한 마사지집 발견.. 줄리 마사지인가 그런데.. 시설은 좀 허접.. 안마는 만족.. 나하고 정일이는 말마사지 30분, 집사람하고 정현이는 매니큐어 30분.. 각각 45000루피.. 팁을 일인당 10,000 정도 줬는데.. 많은건지 적은건지.. 태국에서와는 달리 별로 팁을 바라는것 같지는 않은데.. 여행가서 제일 신경쓰이는게 이 팁이다.. 어떻게 생각하면 1000원인데.. 그게 싸이면..ㅎㅎ
시간이 되서 다시 애트모스피어.. 말이 필요없다.. 분위기 좋고 음식 좋고.. 짐바란을 포기하는대신 여기서 랍스터를.. 나올려고 하는데 우리 옆좌석에 밴드가.. 밴드라기보다는 너무 분위기가 좋아.. 노래 두곡 더 듣고 나왔다..
여기서 제일 무리했나.. 어쨋든 와인까지 해도 1,000,000루피 안넘었음..
든든하게 먹고 디스커버리몰 둘러보고도 아쉬워서.. 다시 마사지받기로.. 아까 줄리마사지인가 갔다가 옆에 보니까 조금더 저렴한 마사지샵.. 역시 시설은 허접.. 맛사지는 굿.. 나하고 정일이는 바리니스 마사지.. 집사람하고 정현이는 발마사지 한시간씩 각5.0000루피.. 팁 50,000루피.. 사실 아이들 때문에 좋은 마사지 샵 가기는 좀 그렇다 아이들끼리 한,두시간씩 기다리기도 뭐하고 같이 받기도 뭐하고.. 여하튼 발리 마사지는 조금 민망.. 일회용 팬티..ㅎㅎ
오늘도 아쉬움을 남기고 호텔로..
사진 정리하다가 포기 대충 되는데로.. 이해 하삼..
후기 잘 읽었습니다.
늘 더욱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