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ss
Lv.3
2008.04.14 21:24
추천:20 댓글:7 조회:4,120
인제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여행의 마지막날은 정말 일요일 오후같은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정말 많이 아쉽고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것 같고.. 오늘도 역시 그렇습니다..
여하튼 아침 먹고 짐정리하고 수영장으로..
우리 정현이 풀장하고 많이 친해졌는데..
여기가 풀어세스 발코니 입니다..
우리 수영끝내고 막 나갈려고 하는데 일본 아가씨들이 갑자기 몸매 자랑하려고 몰려 나옵니다..
그래서 이건 서비스로(올려도 되나...)
다른 이유는 없고 그냥 수영장이 이뻐서 찍어 보았습니다..
11시 좀 너어서 체크아웃하고 라이카씨 가다립니다.. 덥긴 덥습니다.. 짱한 햇빛.. 집에 가면 그리워지겠죠..
정확히 11시 반에 옵니다..
오늘 일정 설명해줍니다..
라텍스..
우붓이동하면서 점심먹고.. 왕궁, 시장 구경..
기념품 상점..
힌두사원..
폴로매장..
께짝댄스..
면세점 이동해서.. 저녁먹고.. 쇼핑 후.. 공항으로..
왠지 옵션이나.. 이런거 생각하면 라이카씨한테 미안합니다.. 마지막날이라 아쉽기도 하고..
사실 쇼핑이 부담디기는 하지만 볼만 하기도 하더라고요.. 라텍스나 폴로매장에서 파는 고가 상품에 집사람이 혹 하기도 했는데 잘 참았죠.. 사고 나면 후회 할것 같기도 하고..
우리 아들놈이 찍은 라텍스 샾입니다..
우붓으로 이동합니다.. 현지식이랍니다.. 하긴 발리에서 제대로 현지식을 아직 못먹어 본것 같네요..
꽤 한참을 가서 식당에 도착합니다..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날이라서 그런가.. 갑자기 징소리가 울립니다.. 나중에 보니 사람 들어 올때마다 이렇게 입구에서 징쳐주고.. 반깁니다.. 들어가보니 정말 멋진 식당이었읍니다.. 음식도 괜찮고 무엇보다도 분위기가.. 혹시 여기 식당 이름 아시나요.. 정신없이 밥먹고 사진 찍고 하느라..
우리 정일이 제대로 현지인이 됐습니다.. 저하고 정일이하고 께짝댄스팀에 섞여 있으면 구분 못할 같다고..(집사람 왈) ㅎㅎ
우리 자리에서 보이던 풍경.. 사진이 빈약하네요.. 정말 멋진 풍경이 었는데..
식당 인테리어도 멋지고요..
우리 서빙 보던 아가씨랑..
아들놈이 쑥스러워 하니까.. 더 적극적으로 포즈 잡아 줍니다..
식당입구에서..
배도부르고 신이 나서.. 즐거운 마음으로 다시 우붓으로..
우붓에 도착하니.. 정말 덥습니다.. 라이카씨 왕궁안내 해주고 2시간 자유 시간줍니다.. 혹시 일직나오면 연락하라고 하면서..
우붓 정말 가보고 싶은 곳이었는데.. 이렇게 와버리니 덥기만 하고 볼것도 없고.. 아들놈.. 짜증 나기 시작합니다.. 대충 둘러보고 마샤지샵 보이길래.. 발마사지 30분.. 노매드가서 음료수 한잔씩 하니 시간이 다 됐네요..
여기가 왕궁입니다.. 태국같은 그런 왕궁은 아니고.. 우붓이 속한 우리로 치면 군수정도가 사는 왕궁입니다.. 안에서 왕족으로 보이는 할머니가.. 몸빼 바지 입고 새끼 꼬고 있더라는..
노매드입니다..
빠지지 않는 개사진..
우붓거리의 상점들..
우붓거리 초입에 있던 겐코마사지.. 발마사지 30분 .. 각 45,000루피..
본의 아니게 여기서는 딱 제값만 내고 왔네요.. 팁없이..
노매드입니다..
환타 세병.. 치킨 날개 하나.. 아이스크림 하나.. 다른 지역에 비해 싼편이더라고요.. 배만 안불렀어도.. 이것 저것 먹어 봤을텐데.. 집에도착해서 4식구 도합 10kg.. 증량 성공.. 자축하며 야참으로 라면 먹었죠..ㅎㅎ
4시에 다시 힌두 사원으로 이동합니다..
발리 사람들의 90%가 믿는다는 힌두교.. 소를 신으로 모신다고 배웠는데.. 사원을 보고 발리사람을 하나로 단결시키는 힘이 있어 보였습니다.. 발리에서는 협동조합 같이 단체로 일을하고 사원도 마을 사람이 돌아 가면서 지키고 한다고 하더군요..
힌두사원 둘러보고 기념품 가게하고.. 폴로매장.. 기념품매장에서 간단히 기념품 될만한 거하고 아이들 갖고 싶다는 거 하나씩 사주고.. 폴로 매장에서 집사랍 이것 저것 관심 같습니다.. 호호바 오일.. 코코넛 오일.. 바르는 ㅂ톡스.. 다 제끼고 제 남방하나하고 코코넛 스크럽 하나 사고.. 음료수 한잔 먹고 나옵니다.. 우리 아들녀석이 보고싶어 하던 께짝댄스 보러..
6사30분부터 한시간 동안 한다고 합니다.. 한국분들 지겨워서 많이들 나오신다고.. 혹시 일찍나오면 연락하라고 하면서..
시작전 준비하고 기도 드리는 모습..
내용이 지루하기도 합니다.. 한글로 된 내용 프린트 주는데.. 너무 흐려 못 읽겠습니다.. 옆에 앉았던 호주 사람 프린트는 괜 찬찮던데.. 여하튼 대충 내용 알고 보니 재미 있습니다.. 아이들도 내용 들려주니까 더 관심을 보입니다..
자 기대하시고..
시작 했습니다.. 후랏시 없이..
캐논 300D 내장 후랫시가 이렇게 좋은줄 몰랐습니다..
공주하고 왕자도 나오고..
여기서 캠코더.. 300D 모든전원 상실.. 새로산 올림푸스 방수 카메라도 건전지가 깜빡깜빡.. 마지막 사진입니다..
인제 정말 끝난거 같습니다.. 저녁먹으로 면세점 가는 길에 라이카씨 팁으로 얼마를 줄까 갈등합니다.. 그래도 한 100불은.. 좀 많나.. 지갑 열어보니 140불 정도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라이카씨.. 일정동안 즐거웠냐고.. 혹시 자기가 미숙해서 불쾌하거나 잘못한거 있으면 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용서해달라.. 다음에 또 봤으면 좋겠다면서 .. 이야기 합니다.. 제가 좀 부끄러워 집니다.. 면세점 2층 중식당에서 발리에서의 마지막 만찬이 진행됩니다..
발리에서 생긴일이란 드라마 때문에 발리에 오면 쿼 큰 썸씸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참 여유있고.. 평화롭게 지낸 6일 이었습니다..
면세점에서 저에게 필요한 양식(양주한병 담배 2보루)을 준비하고 라이카씨한테 10살 짜리 딸이 있다고 해서 선물하나 사려고 했는데 마땅한게 없읍니다.. 현지물품 아니고는 이미그레션 끝내고 공항에서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과자 한세트 사고 40불 드리고.. 담에 한국오시면 꼭 연락하라고.. 하고 공항에서 헤어집니다..
나이도 꽤 들은 사람들끼리 코잔등이 시큰해집니다.. 러기지체크 할대까지 먼발치에서 바라보며 아쉬워 하는 라이카씨를 뒤로 하고..
마지막입니다..
제가 여행에서 돌아올때마다 느끼는 건데.. 우리나라사람 뒤에 앉게 되는 거 싫어합니다.. 이코노미 좌석이 다 그렇듯이 앞에서 좌석 제끼면.. 뒤에 사람 무지 불편합니다.. 저녁시간이니까 다 잠들거나 하는 상항이면 모르겠지만 처음 타자마자.. 제껴서 기내식이 나오거나 말거나.. 착륙할때까지.. 승무원이 뭐라해도..
좋은 여행하고 돌아오는 길에 기분 상하는 없길 바라며 마지막 넋두리 였습니다..
오타도 많고.. 재미도 없고.. 가족 사진만 쭉 있고..
그렇지만 혹시 저와 같은 일정으로 발리가시는 분에게 조금이라도 도움되길 바라며.. 썻습니다..
읽어 부신분들께 다시 한번 감솨...
언제나 그렇지만 여행의 마지막날은 정말 일요일 오후같은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정말 많이 아쉽고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것 같고.. 오늘도 역시 그렇습니다..
여하튼 아침 먹고 짐정리하고 수영장으로..
우리 정현이 풀장하고 많이 친해졌는데..
여기가 풀어세스 발코니 입니다..
우리 수영끝내고 막 나갈려고 하는데 일본 아가씨들이 갑자기 몸매 자랑하려고 몰려 나옵니다..
그래서 이건 서비스로(올려도 되나...)
다른 이유는 없고 그냥 수영장이 이뻐서 찍어 보았습니다..
11시 좀 너어서 체크아웃하고 라이카씨 가다립니다.. 덥긴 덥습니다.. 짱한 햇빛.. 집에 가면 그리워지겠죠..
정확히 11시 반에 옵니다..
오늘 일정 설명해줍니다..
라텍스..
우붓이동하면서 점심먹고.. 왕궁, 시장 구경..
기념품 상점..
힌두사원..
폴로매장..
께짝댄스..
면세점 이동해서.. 저녁먹고.. 쇼핑 후.. 공항으로..
왠지 옵션이나.. 이런거 생각하면 라이카씨한테 미안합니다.. 마지막날이라 아쉽기도 하고..
사실 쇼핑이 부담디기는 하지만 볼만 하기도 하더라고요.. 라텍스나 폴로매장에서 파는 고가 상품에 집사람이 혹 하기도 했는데 잘 참았죠.. 사고 나면 후회 할것 같기도 하고..
우리 아들놈이 찍은 라텍스 샾입니다..
우붓으로 이동합니다.. 현지식이랍니다.. 하긴 발리에서 제대로 현지식을 아직 못먹어 본것 같네요..
꽤 한참을 가서 식당에 도착합니다..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날이라서 그런가.. 갑자기 징소리가 울립니다.. 나중에 보니 사람 들어 올때마다 이렇게 입구에서 징쳐주고.. 반깁니다.. 들어가보니 정말 멋진 식당이었읍니다.. 음식도 괜찮고 무엇보다도 분위기가.. 혹시 여기 식당 이름 아시나요.. 정신없이 밥먹고 사진 찍고 하느라..
우리 정일이 제대로 현지인이 됐습니다.. 저하고 정일이하고 께짝댄스팀에 섞여 있으면 구분 못할 같다고..(집사람 왈) ㅎㅎ
우리 자리에서 보이던 풍경.. 사진이 빈약하네요.. 정말 멋진 풍경이 었는데..
식당 인테리어도 멋지고요..
우리 서빙 보던 아가씨랑..
아들놈이 쑥스러워 하니까.. 더 적극적으로 포즈 잡아 줍니다..
식당입구에서..
배도부르고 신이 나서.. 즐거운 마음으로 다시 우붓으로..
우붓에 도착하니.. 정말 덥습니다.. 라이카씨 왕궁안내 해주고 2시간 자유 시간줍니다.. 혹시 일직나오면 연락하라고 하면서..
우붓 정말 가보고 싶은 곳이었는데.. 이렇게 와버리니 덥기만 하고 볼것도 없고.. 아들놈.. 짜증 나기 시작합니다.. 대충 둘러보고 마샤지샵 보이길래.. 발마사지 30분.. 노매드가서 음료수 한잔씩 하니 시간이 다 됐네요..
여기가 왕궁입니다.. 태국같은 그런 왕궁은 아니고.. 우붓이 속한 우리로 치면 군수정도가 사는 왕궁입니다.. 안에서 왕족으로 보이는 할머니가.. 몸빼 바지 입고 새끼 꼬고 있더라는..
노매드입니다..
빠지지 않는 개사진..
우붓거리의 상점들..
우붓거리 초입에 있던 겐코마사지.. 발마사지 30분 .. 각 45,000루피..
본의 아니게 여기서는 딱 제값만 내고 왔네요.. 팁없이..
노매드입니다..
환타 세병.. 치킨 날개 하나.. 아이스크림 하나.. 다른 지역에 비해 싼편이더라고요.. 배만 안불렀어도.. 이것 저것 먹어 봤을텐데.. 집에도착해서 4식구 도합 10kg.. 증량 성공.. 자축하며 야참으로 라면 먹었죠..ㅎㅎ
4시에 다시 힌두 사원으로 이동합니다..
발리 사람들의 90%가 믿는다는 힌두교.. 소를 신으로 모신다고 배웠는데.. 사원을 보고 발리사람을 하나로 단결시키는 힘이 있어 보였습니다.. 발리에서는 협동조합 같이 단체로 일을하고 사원도 마을 사람이 돌아 가면서 지키고 한다고 하더군요..
힌두사원 둘러보고 기념품 가게하고.. 폴로매장.. 기념품매장에서 간단히 기념품 될만한 거하고 아이들 갖고 싶다는 거 하나씩 사주고.. 폴로 매장에서 집사랍 이것 저것 관심 같습니다.. 호호바 오일.. 코코넛 오일.. 바르는 ㅂ톡스.. 다 제끼고 제 남방하나하고 코코넛 스크럽 하나 사고.. 음료수 한잔 먹고 나옵니다.. 우리 아들녀석이 보고싶어 하던 께짝댄스 보러..
6사30분부터 한시간 동안 한다고 합니다.. 한국분들 지겨워서 많이들 나오신다고.. 혹시 일찍나오면 연락하라고 하면서..
시작전 준비하고 기도 드리는 모습..
내용이 지루하기도 합니다.. 한글로 된 내용 프린트 주는데.. 너무 흐려 못 읽겠습니다.. 옆에 앉았던 호주 사람 프린트는 괜 찬찮던데.. 여하튼 대충 내용 알고 보니 재미 있습니다.. 아이들도 내용 들려주니까 더 관심을 보입니다..
자 기대하시고..
시작 했습니다.. 후랏시 없이..
캐논 300D 내장 후랫시가 이렇게 좋은줄 몰랐습니다..
공주하고 왕자도 나오고..
여기서 캠코더.. 300D 모든전원 상실.. 새로산 올림푸스 방수 카메라도 건전지가 깜빡깜빡.. 마지막 사진입니다..
인제 정말 끝난거 같습니다.. 저녁먹으로 면세점 가는 길에 라이카씨 팁으로 얼마를 줄까 갈등합니다.. 그래도 한 100불은.. 좀 많나.. 지갑 열어보니 140불 정도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라이카씨.. 일정동안 즐거웠냐고.. 혹시 자기가 미숙해서 불쾌하거나 잘못한거 있으면 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용서해달라.. 다음에 또 봤으면 좋겠다면서 .. 이야기 합니다.. 제가 좀 부끄러워 집니다.. 면세점 2층 중식당에서 발리에서의 마지막 만찬이 진행됩니다..
발리에서 생긴일이란 드라마 때문에 발리에 오면 쿼 큰 썸씸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참 여유있고.. 평화롭게 지낸 6일 이었습니다..
면세점에서 저에게 필요한 양식(양주한병 담배 2보루)을 준비하고 라이카씨한테 10살 짜리 딸이 있다고 해서 선물하나 사려고 했는데 마땅한게 없읍니다.. 현지물품 아니고는 이미그레션 끝내고 공항에서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과자 한세트 사고 40불 드리고.. 담에 한국오시면 꼭 연락하라고.. 하고 공항에서 헤어집니다..
나이도 꽤 들은 사람들끼리 코잔등이 시큰해집니다.. 러기지체크 할대까지 먼발치에서 바라보며 아쉬워 하는 라이카씨를 뒤로 하고..
마지막입니다..
제가 여행에서 돌아올때마다 느끼는 건데.. 우리나라사람 뒤에 앉게 되는 거 싫어합니다.. 이코노미 좌석이 다 그렇듯이 앞에서 좌석 제끼면.. 뒤에 사람 무지 불편합니다.. 저녁시간이니까 다 잠들거나 하는 상항이면 모르겠지만 처음 타자마자.. 제껴서 기내식이 나오거나 말거나.. 착륙할때까지.. 승무원이 뭐라해도..
좋은 여행하고 돌아오는 길에 기분 상하는 없길 바라며 마지막 넋두리 였습니다..
오타도 많고.. 재미도 없고.. 가족 사진만 쭉 있고..
그렇지만 혹시 저와 같은 일정으로 발리가시는 분에게 조금이라도 도움되길 바라며.. 썻습니다..
읽어 부신분들께 다시 한번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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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후기 잼나게 잘봤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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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써비스 사진까지...ㅋㅋㅋ
즐거운 여행되신것 같아요. -
즐건 여행 되신거 같군요.........불혹의 압박....꼬~~~~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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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면서 저까지 즐거워졌어요!
따님을 공주님이라고 부르시는게 너무나도 사랑이 넘치는것 같아 더 좋았네요^^
표정은 안 그러신데 글이나 사진이 중간중간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서비스 사진들이나.. 비교체험 사진..ㅋㅋ
그리고 몰래 숨어서 찍은 듯한 수영장 사진까지요~~!!
체중 10킬로 증가에서 대박이었구요..ㅎㅎ
부러운 가족여행이에요!!
후기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즐거운 가족여행 하셨네요.
재미있게 보다 갑니다. -
즐거운 여행이셨던 것 같습니다...
헌데...약간 위험수위의 멋진 사진이 있네요...
여기 가끔 외국인들도 들어오는 것 같더라구요...
그 멋진 모습의 여인네들이 한국인이 아니길 바랍니다...
ㅋㅋㅋ -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나중에 아이들이 큰 다음에 다시 한 번 가시면 저 좋은 추억이 될 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