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ja
Lv.6
2008.05.13 01:42
추천:13 댓글:7 조회:3,110
후기라고 하기엔 좀 부족하다면 리뷰정로도 읽어주세요...^^
발리는 갈때마다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어 언제쯤 "이제 더이상 매력없음"으로 내 발길을 돌리게 할지...
남부보다는 중북부를 더 좋아하는 관계로 발리가 점점 더 새로워지는 건지도 모르겠다.
빠당바이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이 짠디다사 가는 길에 잠시 들렸다가
바다에 반해 짠디다사 일정중 하루를 스노클링에 투자했다...이번 발리여행 최고의 만족~
이곳이 우리가 식사를 하고 스노클링과 픽업을 예약했던 곳
라이센스가 있는 곳도 있다(일인당 25유로)따로 배를 빌릴 수 있는 곳도 많으나 알아보지 않은 관계로 가격은 모름.
우리가 간 곳에서 한국인이 스노클링예약은 처음이라니 지불한 금액이 적정한지는 우리도 정보가 없는 관계로
잘 모르겠고 서로 만족한 선에서 네고없이 그냥 지불한 금액이니 능력껏 네고하시길...^^
배한대 빌리는 금액은 Rp150,000..장비대여도 해준다..사용시간은 무제한~ 네사람까지는 거의 같은 가격으로 가능할 듯.
포인트 시간은 오전 9-10시 이후에도 큰차이는 모르겠다.
숙소 짠디다사에서 드롭픽업은 따로 Rp100,000주었다...
스노클링을 하지 않아도 배타고 바다와 해변 유람(?)도 해볼만 한 곳이다.
이곳이 우리가 밥먹고 예약했던곳..케르티
마데라는 친구가 식당 매니저일도 보고 투어도 담당하고 있다.
이곳에서 저 갈매기(?)같은 배를 타고 출발한다.
해변이 참 예쁘다..하늘도...배들도...바다도....여기서 배를 타고 왼쪽 만으로 10분정도 가면 블루라군해변이 보인다.
바다에서 바라본 블루라군해변...식당과 바와 샤워시설의 크기가 딱 해변크기와 같다..작지만 숨어있는 보석같은 곳이었다.
블루라군에서 스노클링도 하며 썬베드에 누워 고즈넉한 휴양을 즐겨보는 것도 좋을 듯...
사실 원래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은 바로 옆 만의 딴중즈쁜이라는 포인트다. (처음엔 그곳이 블루라군인줄 알았음ㅡ.ㅡ;;)
잔잔한 바다와 화려하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한 예쁜바다였다.
블루라군 해변에서 바라본 바다
워낙 찍는 재주도 글재주도 없는지라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담자 주의인데
주인장님의 블로그 사진을 보고 새삼 그곳이 그리워 올려봤습니다..^^
이 리뷰로 다 표현할 수는 없지만 분명 독특한 매력이 있는 곳이랍니다.
이곳에서의 스노클링 후 친구와 전 온몸의 허물을 벗고 있답니다...#주의요망# ^^
발리는 갈때마다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어 언제쯤 "이제 더이상 매력없음"으로 내 발길을 돌리게 할지...
남부보다는 중북부를 더 좋아하는 관계로 발리가 점점 더 새로워지는 건지도 모르겠다.
빠당바이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이 짠디다사 가는 길에 잠시 들렸다가
바다에 반해 짠디다사 일정중 하루를 스노클링에 투자했다...이번 발리여행 최고의 만족~
이곳이 우리가 식사를 하고 스노클링과 픽업을 예약했던 곳
라이센스가 있는 곳도 있다(일인당 25유로)따로 배를 빌릴 수 있는 곳도 많으나 알아보지 않은 관계로 가격은 모름.
우리가 간 곳에서 한국인이 스노클링예약은 처음이라니 지불한 금액이 적정한지는 우리도 정보가 없는 관계로
잘 모르겠고 서로 만족한 선에서 네고없이 그냥 지불한 금액이니 능력껏 네고하시길...^^
배한대 빌리는 금액은 Rp150,000..장비대여도 해준다..사용시간은 무제한~ 네사람까지는 거의 같은 가격으로 가능할 듯.
포인트 시간은 오전 9-10시 이후에도 큰차이는 모르겠다.
숙소 짠디다사에서 드롭픽업은 따로 Rp100,000주었다...
스노클링을 하지 않아도 배타고 바다와 해변 유람(?)도 해볼만 한 곳이다.
이곳이 우리가 밥먹고 예약했던곳..케르티
마데라는 친구가 식당 매니저일도 보고 투어도 담당하고 있다.
이곳에서 저 갈매기(?)같은 배를 타고 출발한다.
해변이 참 예쁘다..하늘도...배들도...바다도....여기서 배를 타고 왼쪽 만으로 10분정도 가면 블루라군해변이 보인다.
바다에서 바라본 블루라군해변...식당과 바와 샤워시설의 크기가 딱 해변크기와 같다..작지만 숨어있는 보석같은 곳이었다.
블루라군에서 스노클링도 하며 썬베드에 누워 고즈넉한 휴양을 즐겨보는 것도 좋을 듯...
사실 원래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은 바로 옆 만의 딴중즈쁜이라는 포인트다. (처음엔 그곳이 블루라군인줄 알았음ㅡ.ㅡ;;)
잔잔한 바다와 화려하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한 예쁜바다였다.
블루라군 해변에서 바라본 바다
워낙 찍는 재주도 글재주도 없는지라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담자 주의인데
주인장님의 블로그 사진을 보고 새삼 그곳이 그리워 올려봤습니다..^^
이 리뷰로 다 표현할 수는 없지만 분명 독특한 매력이 있는 곳이랍니다.
이곳에서의 스노클링 후 친구와 전 온몸의 허물을 벗고 있답니다...#주의요망# ^^
아휴! 가고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