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 묵은 곳은 리츠칼튼 리조트..여기 클리프 빌라는 비싸서 디시니 풀빌라에 묵고 여기는 리조트뷰에서 이틀 묵었는데

잘 한 것 같아요...역시나 방 시설도 깔끔하고 좋았구요...바다는 아니지만 창문 밖으로 보이는 정원도 좋았구..리조트 정말

넓고 좋더군요....리조트내 꾸부비치도 정말 좋았구요...정말 넓어서 거의 하루는 리조트에서 보냈는데도 다 못 돌아봤어요..

독립된 풀빌라내에서 둘만의 시간 가지며, 식사도 다 갖다주고 서비스 받는 것도 좋았구요,  넓은 리조트를 돌아다니는 것도 

좋았어요...한군데만 묵었다면 후회했을 뻔 했어요...그리고 리조트 아침 부페 식사도 맛있었어요...

참 여기도 한국말하는 직원이 있더군요...그리고 한국인 직원도 있었어요...






요건 리조트 방 큰 창문밖으로 보이는 정원 모습이예요...

원래 리조트에서 셔틀버스타고 꾸따로 가서 쇼핑도 하고 밥도 먹고 올랬는데 미리 예약을 해야하더군요...세시에 갈려고 그냥

셔틀 타는 곳에 갔다가 못탔어요.한시간 반 단위인가.가는게 있긴 하던데.꾸따에서 숙소로 돌아오는 것도 있던데.세시 몇분

인가가 돌아오는 셔틀 마지막 시간 이었던 것 같아요...암튼 근데 택시탈려다가 택시비도 많이 나올 것 같고 멀기도 해서

그냥 숙소에서 더 놀다가 짐바란 갔는데 잘 한 것 같아요...

리조트 안이 넓고 좋긴 한데...발리에서 먹은 것치고는..밥값이 좀 비싸더군요...혼젠 이라는 일식당에 갔는데 두명이서 51만

루피아 정도 나왔어요.좀 비싼걸 시키기도 했지만...암튼 맛있었어요...

리조트 밖에는 다른 리조트 들만 있고...근처에 다른 음식점이나 놀만한 곳은 없더군요..뭐...리조트 안에서만 즐기기에도 충분

하지만..단..음식값이 좀 비싸다는것... 


혼젠에서 먹은건데...밥위에 회가 얹어져 있는 건데..회가 맛있었어요...사과쥬스도 사과를 간거더군요..맛있었어요...

남친은..돈부린가...밥위에 돈까스같은거 얹어져있는거,,,암튼 것도 맛있었어요...


다음은 꾸부비치예여...걸어선 멀어서..뭐 타구가야하구요..정말 좋아요..근데 올라올때 계단이 좀 힘들긴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