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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2008.06.09 18:11 추천:23 댓글:12 조회:2,843
          
페브리스에서 1박 디스커버리 까르띠까에서 2박후 가이드 시아롤씨와 함께 우붓 투어후 다음 숙소인 라마 짠디다사로 이동하였습니다.

우붓에서의 시작은 누리스와룽의 립과 함께
balisurf.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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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카미술관




그 유명하다는 누리스와룽의 립, 근데 예전의 그 맛은 아니 것 같아요, 약간 냄새도 나고...그리고 10% 봉사료도 청구하던데요





네카의 대표 그림인가요??



몽키 포레스트에서 원숭이와 함께



우붓의 몽키 포레스트는 원숭이들이 순해서 좋은 것 같아요.


몽키 포레스트에서 나와 짠디다사로 가기전 들런 코끼리 동굴(코끼리는 없습니다)


동상에서 나오는 물이 성수랍니다.





코끼리 동굴을 거쳐 3번째 숙소인 라마 짠디다사로 고고



픽업서비스가 가능하다는 빈센트 카페에서의 저녁, 분위기는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았고 가격은 스미냑이랑 비슷







모짜렐라 치즈 토마토? 하여간 맛있었습니다.



다시 숙소로 이동, 여기는 택시가 미터가 없고 다 가격 흥정을 해서 다녀야 하더라구요. 빈센트까지는 대략 꾸따에서 택시타면 천원에서 천오백원 사이정도 나오는 거리인것 같은데 호텔에서 택시 불러달라고 하면 왕복 6만루피 정도 달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짠디다사는 빈센트, 이구아나, 토케가 유명한 것 같은데 저희는 가는 날 저녁을 빈센트에서 먹고, 담날 토케에서 점심겸 저녁을 먹었습니다. 이구아나가 비교적 저렴하고 세금 및 봉사료도 없어서 가보고 싶었는데 못 갔습니다.





담날 아침조식 부페, 별로 먹을 거는 없습니다.ㅎㅎ


근데 경치는 무자게 좋습니다.


바다위에 보이는 돌인데 뭔지 모르겠네여









라마 짠디다사에서 걸어서 한 15분 정도가니까 토케가 보였습니다.



딴 곳과는 틀리게 주방을 유리창으로 오픈해서 위생 상태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만들었더라구요





계단을 올라가면 테이블이 3개 정도 있어요




2편의 마지막으로 누드사진 한장.....ㅎㅎ




















나중에 크면 우리 아들이 화 낼려나....ㅋㅋ
  • 물고기날다 2008.06.09 18:41 추천
    아가들 뛰노는게 느껴지는 사진 정말 예뻐요~! 근데 누가 첫째인가요? 12.gif
  • bus. & 롱롱 2008.06.09 19:49 추천
    우띠~~~
    아빠는 너무해... animate_emoticon (70).gif

    이러겠죠 ㅋㅋㅋ
  • 238pilot 2008.06.09 20:02 추천
    딸이 첫째에요, 2살차인데 딸은 좀 작고 아들은 좀 크죠...
  • 238pilot 2008.06.09 20:03 추천
    혹시 인터넷 야동에 떠 돌아다니지는 안겠죠..ㅎㅎ
  • taboo123 2008.06.09 23:50 추천
    애들이 좋아죽네 ㅎㅎㅎㅎㅎ
    행복한 포스가 팍팍... animate_emoticon (64).gif
  • anna 2008.06.10 00:07 추천
    남매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네요..^6^
    가족모두 행복해 보이고 즐거운 여행이셨나봐여...ㅎㅎㅎ
    쭉~~ 그렇게 건강하시고 아름답게 사시길... animate_emoticon (27).gif
  • 키위 2008.06.10 00:30 추천
    우와.. 저의 로망 라마짠디다사까지~~ 완전 알차게 다녀오셨네요!!
  • babkong 2008.06.10 08:59 추천
    ㅋㅋㅋ.... 저런 자세로 자고 있는건 아니겠죠?ㅋㅋㅋ
  • 238pilot 2008.06.10 11:28 추천
    형님 사실 애들은 수영장하고 아이스크림만 있으면 장소는 아무데나 상관 없는 것 같아요.ㅎㅎ 물론 우리는 틀리지만요..
  • 238pilot 2008.06.10 11:30 추천
    감사합니다. bye2.gif
  • 238pilot 2008.06.10 11:35 추천
    사실 짠디다사는 애들이 크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조용히 휴양하기는 좋은데 좀 심심하네요, 애들이 없으면 스노쿨링이나 해양스포츠도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애들 땜에 활동 반경이 짧았습니다. 그리고 숙소는 너무 기대하지 않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페브리스랑 비슷한 것 같았구요. 수페리어 방문이 보통 아파트 돌려서 여는 문이라서 보안에 약간 문제가 있는 것 같았어요. 전반적으로 경치는 너무 좋았습니다.
  • 238pilot 2008.06.10 11:36 추천
    아니 저자세로 자고 있는거 사진 찍고 똑바로 눕혔지.. eusa_dance.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