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레
Lv.16
2008.06.16 22:51
추천:8 댓글:3 조회:5,522
4박 일정중에 도착한 첫 날 공항에서 가까운 곳이라 발리섶 통해 예약 했던 페브리스..
사진으로 본 대로 수영장은 크고 깨끗하더군요.. 2미터가 되는 곳도 있어서 밤에 수영할때 살짝 무섭긴 했지만 뭐 낮에는 괜찮
을 것 같았어요~
일단 처음 도착해서 픽업차량과 기사를 찾았지만 없었고
공항에서 한시간을 지체 해야 했답니다..
비행기가 조금 연착이 되어서 저희가 늦게 도착한 탓에 기사분이 기다리다가 어딜 가신 모양인데
esc님과 통화해서 늦게 숙소에 도착..
환영까진 아니더라도 웰컴 인사도 안해주더군요..
웰컴 드링크나 물수건은 더더욱 준비되어 있지도 않았고요..
도착한 날은 편하게 머물려고 더 저렴한 호텔을 포기하고 여기를 선택했는데
기분이 조금 안좋았지만 어차피 1박이니 편하게 잠이나 자자 생각했네요..
조식은 가지수는 많지 않았지만 맛은 괜찮고 한 번 먹기는 나쁘지 않았구요,
나머지 일정은 직접 가서 네고를 했어요.
반값도 안되는 뉴아레나 호텔 3층 스위트룸 1박에 20만루피아 3박요금 선불로 했어요..
한국인은 저희밖에 없고 다른 룸도 많이 비어 있었어요~
다른 분들 후기처럼 부실하고 맛없는 조식만 빼면 위치랑 가격이 넘 좋았어요~
식사는 브런치로 뽀삐스 주변에서 저렴하게 해결하면 됐으니 사실 별 상관이 없었구요..
2층이 좋을 것 같았는데 보여준 방에 냉장고가 없어서 3층 스윗룸으로 했어요..
스위트룸과의 차이가 냉장고랑 약간 넓은 사이즈더군요..하하^ ^;;
먼저 페브리스..룸사진..짐이 있어서 좀 어지러졌네요
위층에서 내려다본 수영장
밤에 수영하긴 조금 무섭더라고요..너무 어두워서..
잠만 자고 가긴 아까워서 야밤에 잠깐 수영했는데 물이 너무 차서 머리가 띵하더이다..
수영장 주변에 예쁜 캄보쟈가 좋은 향기를 뿜고 있었어요~^ ^
발리섶 회워님들에게도 유명한 뉴아레나..
328호 스윗룸에 묵었습니다..
오빠(남편)가 허리를 다치는 바람에 경황이 없어서 룸 사진은 없네요..
특별할 것은 없었고 룸 사진은 다른 회원님의 사진을 참조하세용..죄송...^^
3층이라 다리가 좀 아프더군요..엎친데 덮친다고 남편이 허리를 다쳤는데 하필 3층에 묵어서 고생좀 했지요..
바닥이 하얀 타일 이라 시원했는데 욕실 슬리퍼가 없어서 좀 불편했어요..
마지막날 트랜스퍼요청해서 공항에 짐 맡겨두러 갔다가 디스커버리 몰까지 다시 태워달라해서 내렸답니다..
왕복 10만루피아 줬어요.남편 허리땜에 그냥 편하게 왔다갔다 하려고 택시 안타고 호텔 트랜스퍼 이용 했어요..
가격이 저렴한 만큼 드라이어나 슬리퍼 모기전자매트 등은 준비 해가셔야 좋아요..
3층이 좀 불편하긴 해도 젖은 빨래등을 널기에는 좋더군요..바로 옆 옥상에 이불도 널 수 있는 정도의 빨래줄도 따로 있구요..
룸키 대신 제 카드 꽂아 두고 외출 했더니 습하지도 않고 에어콘이 가동되어서 돌아왔을때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고급스럽진 않아도 조용하고 깨끗한 편에 저렴한 가격..장기간 머무신다면 괜찮은 숙소에요..
사진으로 본 대로 수영장은 크고 깨끗하더군요.. 2미터가 되는 곳도 있어서 밤에 수영할때 살짝 무섭긴 했지만 뭐 낮에는 괜찮
을 것 같았어요~
일단 처음 도착해서 픽업차량과 기사를 찾았지만 없었고
공항에서 한시간을 지체 해야 했답니다..
비행기가 조금 연착이 되어서 저희가 늦게 도착한 탓에 기사분이 기다리다가 어딜 가신 모양인데
esc님과 통화해서 늦게 숙소에 도착..
환영까진 아니더라도 웰컴 인사도 안해주더군요..
웰컴 드링크나 물수건은 더더욱 준비되어 있지도 않았고요..
도착한 날은 편하게 머물려고 더 저렴한 호텔을 포기하고 여기를 선택했는데
기분이 조금 안좋았지만 어차피 1박이니 편하게 잠이나 자자 생각했네요..
조식은 가지수는 많지 않았지만 맛은 괜찮고 한 번 먹기는 나쁘지 않았구요,
나머지 일정은 직접 가서 네고를 했어요.
반값도 안되는 뉴아레나 호텔 3층 스위트룸 1박에 20만루피아 3박요금 선불로 했어요..
한국인은 저희밖에 없고 다른 룸도 많이 비어 있었어요~
다른 분들 후기처럼 부실하고 맛없는 조식만 빼면 위치랑 가격이 넘 좋았어요~
식사는 브런치로 뽀삐스 주변에서 저렴하게 해결하면 됐으니 사실 별 상관이 없었구요..
2층이 좋을 것 같았는데 보여준 방에 냉장고가 없어서 3층 스윗룸으로 했어요..
스위트룸과의 차이가 냉장고랑 약간 넓은 사이즈더군요..하하^ ^;;
먼저 페브리스..룸사진..짐이 있어서 좀 어지러졌네요
위층에서 내려다본 수영장
밤에 수영하긴 조금 무섭더라고요..너무 어두워서..
잠만 자고 가긴 아까워서 야밤에 잠깐 수영했는데 물이 너무 차서 머리가 띵하더이다..
수영장 주변에 예쁜 캄보쟈가 좋은 향기를 뿜고 있었어요~^ ^
발리섶 회워님들에게도 유명한 뉴아레나..
328호 스윗룸에 묵었습니다..
오빠(남편)가 허리를 다치는 바람에 경황이 없어서 룸 사진은 없네요..
특별할 것은 없었고 룸 사진은 다른 회원님의 사진을 참조하세용..죄송...^^
3층이라 다리가 좀 아프더군요..엎친데 덮친다고 남편이 허리를 다쳤는데 하필 3층에 묵어서 고생좀 했지요..
바닥이 하얀 타일 이라 시원했는데 욕실 슬리퍼가 없어서 좀 불편했어요..
마지막날 트랜스퍼요청해서 공항에 짐 맡겨두러 갔다가 디스커버리 몰까지 다시 태워달라해서 내렸답니다..
왕복 10만루피아 줬어요.남편 허리땜에 그냥 편하게 왔다갔다 하려고 택시 안타고 호텔 트랜스퍼 이용 했어요..
가격이 저렴한 만큼 드라이어나 슬리퍼 모기전자매트 등은 준비 해가셔야 좋아요..
3층이 좀 불편하긴 해도 젖은 빨래등을 널기에는 좋더군요..바로 옆 옥상에 이불도 널 수 있는 정도의 빨래줄도 따로 있구요..
룸키 대신 제 카드 꽂아 두고 외출 했더니 습하지도 않고 에어콘이 가동되어서 돌아왔을때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고급스럽진 않아도 조용하고 깨끗한 편에 저렴한 가격..장기간 머무신다면 괜찮은 숙소에요..
-
버스앤 롱롱님은 해마다 가시는 것 같던데..
저는 그게 더 부럽네요...
자세히 보니 그 코끼리 두마리 ..
자세가 좀 이상하더군요..ㅋㅋㅋㅋㅋ
페브리스 스파 괜찮나요?
외국인들이 발마사지 받는 것 룸 올라가면서 보았는데요.. -
발마사지보담은 전신받으세요...깔끔하고 잘하는 편입니다
6월에 가보니 풀장지나서 따로 중정?같은 정원을 만들어서 스파시설을 확장했더라구요 전에는 스파도 마사지실에서 받고 샤워실가서 따로 샤워하고 해서 불편했었는데....나름 럭셔리하게 하려고 노력은했는데...사우나박스도있고 쟈쿠지라고 작은풀장같은것도 만들어놓구요,,,헌데 어디선가 다보일것같은 불안함이 엄습하는 위치인관계로 영 신경이 쓰였더랬습니다
발리 가서 첨 마사지 받은 곳.
코끼리 분수가 인상적이었는데...
그립습니다...발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