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생각보다 빠르게 도착한 가루다!
보딩 시간에 맞춰 갔는데 벌써 다들 탑승했더라는 어허허허,,,
발리도착하자마자 나는 줄을 서고 남편은 비자피 사는곳에 줄을 섰음 ㅋㅋㅋ
왠지 아까운 25달러 ㅡ.ㅡ;; 원래 14일자리 티켓인데
완전 길게 가려다 남편 회사의 반대로 최대치 7박9일이 되었다는 에혀,,,
1인 뱅기 값 : 요금 546,000 텍스 177,800 총요금 723,800 (14일)
공항에서 50달러 환전후 공항택시부스로 갔습니다.
디바표시해서 지도 보여주면서 어디까지 티켓사야 하냐고 하니
꾸따센터 사라고 해서 45,000루피아 내고 기사 쫄쫄 쫒아갔습니다.
그런데 왠걸 너무 막혀 ㅡ.ㅡ; 기사 아저씨 표정 너무 심하게 일그러져 있구 베모코너에 내려줄테니 걸어가라구 ㅡ.ㅡ
첨엔 맥도날드라고 했다가 디바앞부터는 따로 미터 끊어가자고 했음 쩝
맥도날드 앞으로 무조건 가자고 했더니 아저씨 심하게 짜증을 ㅡㅡ;;
역시 택시는 블루버드야라고 생각함 쩝
결국 트래픽 잼이 심한 관계루다가 마타하리 하차
결국 마타하리 하차. 심카드 충전 100,000루피아
마타하리부터 딸딸딸 가방 끌고 도착한 디바!의 모습 룸7번방
학님이 대신 예약해준 덕분에 바로 방이 있구 ㅋㅋㅋ 달력에 학이라고 예약되어져 있었음 ㅋㅋㅋ
디바 첫날 묵을때 수건을 안줘서 원래 안주는 줄 알았는데 난중에 2박할때는 줬음 ㅋ
드라이기 없슴 ㅡ.ㅡ 비누 삼푸 없음 칫솔 당연 없슴
어느정도 예상했기에 비누 삼푸 칫솔 챙겨감 ㅋㅋㅋ(수건은 마타하리에서 구입 ㅡ.ㅡ;)
2박할때 결국 드라이기 하나 구입!
디바체크인
이때 까덱에게 27일날 다시온다고 말하고 29일 체크아웃 PM9시
(까덱 얼굴은 크레이지라이더님 사진에서 확인해서 이름 알아냄 ㅋ)
까덱이 375,000원(1일 150,000) 레이트아웃 75,000루피아로 합의(전자계산기 두들김 ㅋ)
-->이 약속은 후일 27일날 돌아왔을때 지켜지지 않았음 ㅡ.ㅡ; 까덱이 없었슴 아하하하 ㅡ.ㅡ;
TJS의 음식머그러감
두명이라고 구석탱이 작은테이블 줌 ㅡ.ㅡ;
저쪽 자리 앉겠다고 하니 6명이상 되야 한다고 함
저멀리 서양여자 두명은 좋은 자리 앉은게 보임. 따지고 싶으나 영어가 짧고 첫날이라
긴장되어 하라는 데로 함 ㅠ.ㅠ
일본여자 두명도 구석장이 앉아있음 ㅋ (나름 위안을 ㅡ.ㅡ;;)
코크 2개 20,000루피아 / 이름하나 잘 모르겠음 하나는 싸먹는거 인데 쩝, 누군가의 후기에서 보고 시킨것! ㅋ
영수증에 이름이 간단하게 써있어서 확인이 안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