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네
Lv.7
2008.07.11 14:34
조회:2,276
6/28일 두번째날....
디스커버리쇼핑몰내 블랙케년커피숖 - 써핑 - 숙소내풀장에서 수영 - 해피살롱(발맛사지)
한국에 있을때는 아침에 눈뜨기가 그렇게 힘들더니, 여기오니 7시에 눈이 번쩍 떠지네요.. ㅋㅋㅋ
조식메뉴로는 샌드위치랑 팬케잌, 오믈렛이 있었는데, 젤로 입에 맞는건 샌드위치였습니다.^^
조식을 먹구... 워터붐으루 gogo~~
18명이나 되는 인원이 몰려 다니려니, 중간에 화장실가서 늦는사람, 자느라구 늑장부리는사람.... 또 울 신랑 뿔났다... 늑장피우는 사람덜 두고 택시타고 왔더니 따라왔네요..ㅋㅋㅋㅋ
샌드위치+과일후식+커피
오믈렛+과일후식+커피(케찹의 표시가 의미심장하지 않나요...)
맛은 나름 괘안았습니다..샌드위치도 오믈렛두.. 근데..팬케잌은 영~~`ㅋㅋㅋ
어비스에서 산 워터붐 티켓의 유효기간이 6/30일어서 29일날 11시~12시정도에 워터붐에 도착했더니, 손님이 만땅^^이라구 못들어간다구...ㅡ.ㅡ 울나라랑 틀리네요.... 우리는 어깨 부딪치면서두 타는디....
내일 오리라 뿔뿔이 해산..
몇명의 일행은 쇼핑을 하러.. 몇명의 일행은 그 유명한 블랙케년커피숖에 가서 맛난 냉커피를 마시며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았습니다.
커피숖안에서 찍은 바다사진 입니다. 한가롭고 여유로움이 좋았습니다.
해질때는 더 좋다구 합니다.. 저희는 대낮에 가서 '캬~~'는 없었지만,, 본순간'우와~~'^^
두커플은 따로 앉더군요..ㅋㅋㅋㅋ 역시 연인사이가 좋아좋아...^^
옆에 따로 앉던 커플중 하나..(철수+하나씨) 자알.. 사세요..^^
쇼핑을 한 다른일행들중 부바검프 앞에서 찍은사진 이랍니다..완전히 지름신을 내린 이들..
3일만에 오링~~(울 신랑 또 뿔났당..^^)
맛나게 커피를 마시고 앞에있는 꾸따비치를 걸어 숙소까지 가고자 마음 먹었습니다.
타버릴것 같은 태양을 위에 놓구.. 룰루랄라..(그날밤.. 얼굴보구 뜨악~~!! 꼭 선글라서+모자+썬크림 챙기세요..)
커피를 다 마시구... ' 자.. 걸어볼까나...'
파도가.. 파도가.. 끝내줍니다..^^
울 일행한테 바가지 씨운 바루 그 현지인!!(공개수배합니다..^^)
성격급한 일행들... 내일부터 써핑 배우기로 해놓구. .. 현지인 삐끼^^하구 흥정을 하구 있네요..
첨 시작한 금액이 1인당 25만 루피아..
'oh no!'........................우째우째 7명에 1시간30분동안 60만루피아로 낙점!!
기분좋게 배우고 보드 챙기구, 옷벗구...심각한 선생... 울일행 한명 불러서 '보드 날개가 부러졌다구.. 물어내라구..'
'당했구나'생각이 들었습니다..
첫날이구.. 기분 망치구 싶지 않아서 10만루피아 더 내고 왔습니다.
조심하세요.. 왠만하면 현지인한테 배우지 마세여~~^^
꾸역꾸역 걸어 숙소도착..
일행모두 풀장에 풍덩..걸어오는동안 무지하게더웠걸랑요.. 간만에 아이들처럼 유치하게 물놀이 했습니다.^^
숙소2층에서 찍은 풀장
대학교 졸업후... 이렇게 유치하게 여행온적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많이 웃었습니다... 모든 걱정들 훌훌 털어버리구..
잼나겠지요?^^
저녁을 먹구(숙소근처에서 거의 해결을 했습니다.. 주메뉴는 나시고렝, 미고렝,슈림프...) 자유시간..
숙소근처 음식점에서 한컷!!
16000루피아의 미고렝(미=국수, 고렝=볶다)
새우요리(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아마두 맛이 참신하지는 않았던듯 하네요..^^..)
그 유명한 빈땅맥주.. 제 느낌으로는 울나라 맥주보다는 약한듯 했던거 같습니다...(맞나?^^)
울 일행중 한명 프랭킨슈타인..ㅋㅋㅋㅋ
유일하게 맛사지 받구 맛사지해준 아가씨한테 기습뽀뽀당했다구...ㅋㅋ
좋으면서 억울한척 한 김경호주임님..
저랑 훈은 발맛사지 받으러 gogo~~(인사이드 발리에 있던 해피살롱이었더랬습니다..^^)
마지막으루 해피살롱가서 발맛사지 시작할때 훈foot!!(짧다..^^)
너무 밝구 사람눈이 많아서 내부를 못찍었다네요.. 전 옆에서 여독이 풀리는 관계로 꾸벅꾸벅.. 졸았답니다..^^
두번째날...
목적두개(워터붐+써핑)이 얼레벌레... 걍.. 못이뤘네요..
내일은.. 꼭... 목적달성!! 써핑^^
디스커버리쇼핑몰내 블랙케년커피숖 - 써핑 - 숙소내풀장에서 수영 - 해피살롱(발맛사지)
한국에 있을때는 아침에 눈뜨기가 그렇게 힘들더니, 여기오니 7시에 눈이 번쩍 떠지네요.. ㅋㅋㅋ
조식메뉴로는 샌드위치랑 팬케잌, 오믈렛이 있었는데, 젤로 입에 맞는건 샌드위치였습니다.^^
조식을 먹구... 워터붐으루 gogo~~
18명이나 되는 인원이 몰려 다니려니, 중간에 화장실가서 늦는사람, 자느라구 늑장부리는사람.... 또 울 신랑 뿔났다... 늑장피우는 사람덜 두고 택시타고 왔더니 따라왔네요..ㅋㅋㅋㅋ
샌드위치+과일후식+커피
오믈렛+과일후식+커피(케찹의 표시가 의미심장하지 않나요...)
맛은 나름 괘안았습니다..샌드위치도 오믈렛두.. 근데..팬케잌은 영~~`ㅋㅋㅋ
어비스에서 산 워터붐 티켓의 유효기간이 6/30일어서 29일날 11시~12시정도에 워터붐에 도착했더니, 손님이 만땅^^이라구 못들어간다구...ㅡ.ㅡ 울나라랑 틀리네요.... 우리는 어깨 부딪치면서두 타는디....
내일 오리라 뿔뿔이 해산..
몇명의 일행은 쇼핑을 하러.. 몇명의 일행은 그 유명한 블랙케년커피숖에 가서 맛난 냉커피를 마시며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았습니다.
커피숖안에서 찍은 바다사진 입니다. 한가롭고 여유로움이 좋았습니다.
해질때는 더 좋다구 합니다.. 저희는 대낮에 가서 '캬~~'는 없었지만,, 본순간'우와~~'^^
두커플은 따로 앉더군요..ㅋㅋㅋㅋ 역시 연인사이가 좋아좋아...^^
옆에 따로 앉던 커플중 하나..(철수+하나씨) 자알.. 사세요..^^
쇼핑을 한 다른일행들중 부바검프 앞에서 찍은사진 이랍니다..완전히 지름신을 내린 이들..
3일만에 오링~~(울 신랑 또 뿔났당..^^)
맛나게 커피를 마시고 앞에있는 꾸따비치를 걸어 숙소까지 가고자 마음 먹었습니다.
타버릴것 같은 태양을 위에 놓구.. 룰루랄라..(그날밤.. 얼굴보구 뜨악~~!! 꼭 선글라서+모자+썬크림 챙기세요..)
커피를 다 마시구... ' 자.. 걸어볼까나...'
파도가.. 파도가.. 끝내줍니다..^^
울 일행한테 바가지 씨운 바루 그 현지인!!(공개수배합니다..^^)
성격급한 일행들... 내일부터 써핑 배우기로 해놓구. .. 현지인 삐끼^^하구 흥정을 하구 있네요..
첨 시작한 금액이 1인당 25만 루피아..
'oh no!'........................우째우째 7명에 1시간30분동안 60만루피아로 낙점!!
기분좋게 배우고 보드 챙기구, 옷벗구...심각한 선생... 울일행 한명 불러서 '보드 날개가 부러졌다구.. 물어내라구..'
'당했구나'생각이 들었습니다..
첫날이구.. 기분 망치구 싶지 않아서 10만루피아 더 내고 왔습니다.
조심하세요.. 왠만하면 현지인한테 배우지 마세여~~^^
꾸역꾸역 걸어 숙소도착..
일행모두 풀장에 풍덩..걸어오는동안 무지하게더웠걸랑요.. 간만에 아이들처럼 유치하게 물놀이 했습니다.^^
숙소2층에서 찍은 풀장
대학교 졸업후... 이렇게 유치하게 여행온적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많이 웃었습니다... 모든 걱정들 훌훌 털어버리구..
잼나겠지요?^^
저녁을 먹구(숙소근처에서 거의 해결을 했습니다.. 주메뉴는 나시고렝, 미고렝,슈림프...) 자유시간..
숙소근처 음식점에서 한컷!!
16000루피아의 미고렝(미=국수, 고렝=볶다)
새우요리(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아마두 맛이 참신하지는 않았던듯 하네요..^^..)
그 유명한 빈땅맥주.. 제 느낌으로는 울나라 맥주보다는 약한듯 했던거 같습니다...(맞나?^^)
울 일행중 한명 프랭킨슈타인..ㅋㅋㅋㅋ
유일하게 맛사지 받구 맛사지해준 아가씨한테 기습뽀뽀당했다구...ㅋㅋ
좋으면서 억울한척 한 김경호주임님..
저랑 훈은 발맛사지 받으러 gogo~~(인사이드 발리에 있던 해피살롱이었더랬습니다..^^)
마지막으루 해피살롱가서 발맛사지 시작할때 훈foot!!(짧다..^^)
너무 밝구 사람눈이 많아서 내부를 못찍었다네요.. 전 옆에서 여독이 풀리는 관계로 꾸벅꾸벅.. 졸았답니다..^^
두번째날...
목적두개(워터붐+써핑)이 얼레벌레... 걍.. 못이뤘네요..
내일은.. 꼭... 목적달성!! 써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