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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7/1....

일부는 관광(브노아-해양스포츠, 울루와뚜사원, 우붓, 몽키포레스트)을,  일부는 숙소에서 유유자적+까르푸가서 과일이랑 떡을 ...

커플들이랑 일부 싱글들이  관광을 떠나기로 했다.. 오후 늦게는 차가 막히는 관계로(5~6시 정도부터 차가 무지하게 막힙니다.) 아침일찍 출발.. 저렴하게 관광을 했다는..^^

balisurf.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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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노아 비치 앞에서.. 기념사진
타러간 해양스포츠는 안하구..(던이 모자란다나...ㅋㅋ)
공중부양 한판씩... 우째 이 사진이 재미도 있지만 짠~ 허냐... 머.. 페러 글라이딩이나, 스킨스쿠버나.. 이런 사진은 하나두 엄네....ㅋㅋㅋ



점심으루 먹은 이 나시고렝이 35000루피아였다는..
훈이가 혀를 내두룬 바루 그 나시고렝^^





다리가 보이면 안되는 덕에 짧은 바지를 입고간 사람들은 저.. 이름이 머냐.. 저걸 걸쳐야 한다는
(제가 관광을 가지 않아서.... 이해해 주삼^^)


뒷배경 좋지요?^^


설정사진입니다..^^



원숭이를 조심하세요..
먹는거 엄청 밝히는 원숭이 랍니다.. 대빵을 살이 엄청 쪘다는..ㅋㅋㅋㅋ
어딜가두 대빵들은.....ㅡ.ㅡ

자...우붓 재래시장으루 gogo~




우붓 재래시장에 도착..
으... 문을 닫았어여... 대부분의 재래시장이 6시 정도에 문을 닫는다구 하니 시간맞춰 빨리 가셔야 할듯..

자.. 빨랑빨랑.. 담으루 갈곳은 마지막 왕이 살던곳 이라네여..'우붓 팰리스'.....





우붓팰리스에서 기념사진..
점점 어둑어둑... 으.. 시간이 아까웠다는...

담으루 몽키포레스트 로드로...gogo~





징한 원숭이들..
바나나를 들구 있으면, 달라구 매달린단다..
아가랑 여자들은 우스워 한다니 조심하시길..^^

저녁으루 우붓에서 젤로 유명한 '누리스 와룽'에서 립을 먹었다는데..
모두들 입모아 말하길...'정말.. 맛있다..'
우붓에 가시면 꼭 가세여.. 저두 못갔답니다..
담에 갈때는 꼭 가야쥐..'




정말루 깨끗하게 먹었지요?ㅋㅋㅋㅋ
저두 정말 맛이 궁금하답니다..

배부르게 먹구.. 자.. 숙소로 gogo~~
거의 밤 10시가 다 되어서 들어왔습니다.


나머지 일행은 숙소에서 쉬다가.. 넘넘 과일이랑 떡이 먹구 싶어서 까르푸에 갔습니다..
많은 과일들이 있었지만, 눈에 익는것들만 몇개 골라 사왔네여..^^



망고스틴입니다.. 젤루 맛있는... 하얀부분을 먹는건데요.. 달구 상큼합니다..^^


람부탄입니다. 나름 깔끔한 맛^^


스네이크 프룻 - 떫어여.. 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