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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2008.07.20 02:59 추천:7 댓글:13 조회:4,092


드디어 6월24일 출발~~~~
클럽발리로 파트라발리 에어텔 갔는데.... 걱정 많이 했습니다. 가루다 항공 연착될까봐...
근데 ㅋㅋ 출발부터 왠지 느낌이 좋군요. 예정 시간보다 10분 일찍 탑승하네요.     아싸 ~~

첫날은 도착해서 마음이 급해서 사진이 없습니다.
도착하자 마자 공항에서는 리조트(투반에 위치함)에서 뽀삐스거리까지 택시비만 $20 환전.
정말 짜더군요.ㅋㅋ 아마 8700루피로 기억합니다.
리조트에서 베모코너 가서 환전 할려고 했더니 6시에는 정식 환전소는 다 문 닫았더군요...
3시30분정도에는 다 문을 닫는가보던데... (섭섭.. 늦은 시간에는 정식환전소(? ex-danamon) close 인걸 몰랐슴다.
야기 좀 해주시지 ㅜㅜ)  저녁을 먹고 쇼핑도 해야 하니 뽀삐스 거리를 잠시 해매다 간이 환전소(?)가서 했죠
근데 9240루피한다는 곳에 가서 아싸! 하고 환전하다. 결국에는 흑흑ㅜㅜ~~~9040만 .....속았슴다.
제가 기획 MD인데 숫자 계산도 못하고 속다니  * 빨려서. 조심해야지 하고 긴장했는데도.
환전소 나오고 20분 뒤에 알았슴다. 그날 저녁 환율보니 9050이길래... 그냥 꾹 참았슴다. 내가 바보지..하구요.
$200 바꾼 거 가지고 우선 저녁먹자하고 뽀삐스(거리말고 식당이름 ^^)갔습니다.

*뽀삐스 가서 랍스터하구 나시 잠뿌르 먹었는데.. 음 ...추천 NO .  잴 안좋은 식당이었슴다. 비싸고 먹을거 없구
맛도 모르겠구요. 조경은 음.......평범.  가격만 비싸더군요. 후회 막급.

배를 채우고 디스커버리몰로.. 후딱  걸어서 가는데 처음인지라 조금 걸리더군요 뽀삐스에서 20분??? 조금 해맨거
갔습니다. 

*8시 30분  디스커버리몰 도착
맘이 급해서 와코루 속옷만 사구 다른 건 눈에만 담고 흥정만 하고 나왔습니다. 

*10시 디스커버리몰 CLOSE  
투반 파트라발리로 택시 타고 GO~~!  12,000루피.
참고 블루버드도 MINIMUM 따지는 기사도 있고 그냥 미터기에 나온 요금만 받는 기사도 있으니 잘 조율 하세요.
원래는 MINIMUM 있는게 맞는거 같은데..^^ 택시 안쪽 문에 보면 MIN 가격 나와 있슴다..(기억이 잘 안나네요.)
첫날 이렇게 끝!  기다려지는 담날 후우~~~~

7월25일 드디어 본격적인 일정 시작이다~~~야호!!!!
balisurf.net
파드라발리 수영장 옆에서 아침 먹구 한장 찰칵.. 저뒤로 바로 바다... 경치 죽입니다. 담에 발리 가더라도 ..
여기 리조트 묵을랍니다.. 가격 괜찮고... 정원 좋고. 
balisurf.net





 레프팅하러 우붓으로~~
발리지기를 통해 레프팅과 가이드 예약하고 갔습니다.
레프팅 $45 , 가이드 하루에 $55 좀 비싸죠.   그래도 현지 여행사도 있고 하니 만약을 위해 발리지기에서 예약했슴니다
후회 없음..
레프팅은 발리에서 최고로 좋은 경험..또 하고 싶어요....경치 우~~아~~~죽음

중간지점에서 유일하게 사진 촬영할 수 있는 시간 ... 뒤에 대만 사람들인데 얘들하고 아버지인지...
같이  갔는데 노로 물싸움도 하면서 즐거웠슴다. ..........근데 우리가 노는걸 시기했는지
중국사람들 옆에 와서 흑탕물을 노로 우리쪽으로 튀기면서 노는데 에티켓 없이...... 기분 잠시 엉망. 첫번째 쓰바~~~
레프팅 가이드가 자기 잘 못한것도 없는데 미안하다고 물을 떠서 씻어주고..
중국 사람들 짱 난다고 욕하더군요. (다른 나라가서 나라 먹칠하는 행동 안해야 겠슴다.. 다 알잖아요.)
저하고 같은 배 탄 사람들은 스페인 사람들이었는데.. 그 사람들도 점잖아서 웃고 말기는 했지만 ^^ ...
아~~~~~ 또 하고 싶어라. 절벽의 조형들 참 멋있었는데,  
도착 지점 다와서 뛰어내려 수영해도 된다고 해서 수영했는데.. 넘 좋았음.
꼭 마지막에 보트에서 내려 수영하세요. 신선하고 색다른 느낌.^^
도착 후 골짜기 물로 옷 입은 채로 샤워 후 맛있는 점심... 별거 없지만 ^^
혹시 옷 갈아 입기 귀찮으신 분은 요즘에 속건 기능 있는 옷들이 많으니 레프팅 할때는 기능성 옷 입고 마지막에 샤워 후
짜서 입으면 갈아 입을 필요 없겠죠.. (추천: DRY-ZONE, ICE-FIL이라는 택이 붙은 의류 사보세요. -일본 스포츠웨어나 미국 제품에도 달려 있음 .  국내 기능성 원단임.^^ GOOD 정말 빨리 마름)
제가 의류회사에 기획쪽에 일하는데 직접 TEST 해봤음. 이 원단으로 이번 북경 올림픽 유니폼 만듬.^^ㅋ

레프팅 후 가이드 동행 낀따마니로 이동..
경치 죽임.
근데.. 브사끼 사원, 바뚜르 사원 갈려고 했는데... 가이드가 갑자기 여기부터 지맘대로 이동해서 둘 다 못 갔음.
화 엄청 났습니다. 뜨갈랄랑 목공예점 조차도 선거 땜시 문닫았다는 말도 안되는 핑계로 못갔음. 두번째 쓰바..



급 일정 변경. 우붓 돌아보기
네카 미술관 TURN
여기서 부터 급하게 움직임 ... 여유있게 우붓 돌아볼려고 했는데.....눈물 흑 ㅜㅜ



네카에서 몽키 숲으로 .......
별로 볼 거 없다는 사람도 있더군요.. 하지만 전 좀 더 여유있게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곳이라 생각 듬...
숲속에서 원숭이 들이 한가로이 지내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경치도 좋았구요. 전 30분 정도 머물고 이동 해버렸습니다. 원래 짠 스케쥴에는 오늘 일정이 아니었는데....


그 다음 우붓 왕궁 입니다.
혹시 뒤에 문옆 흰 천이 보이시나요..발리 왕이 병으로 죽어서 장래 치를 준비 하더군요... 젊은 나이에 안됐습니다.


저녁 먹으러 너티 누리스 와룽 갔습니다.
스페어 립 하구 나시고랭 먹었는데...
최고의 음식이었습니다. 가격을 떠나 .
나시고랭도 여기가 최고더라구요. 제가 먹은 곳 중에는.. 스페어 립도 어떻게 그렇게 맛있는지...
안갔으면 후회 할 뻔.
다들 여길 꼭 가라는 이유 충분히 이해했슴다. 진짜 못 잊겠습니다. 이 맛!

까르푸로 이동!!!!  기대 만땅~~~
발리섶 통해 꼭 사야하는 물품 목록 가지고 GO GO!!!
사기 바빠서 사진은 없슴다.. 이해^^
센소다인 치약 10, 슬리밍 티 15, 삼발소스 작은 것으로 25, 코피발리 커피 5(넘 적게 사서 후회 막급-넘 맛있음  )
원두 말구 갈아 놓은것은 설명서는 그냥 타서 마시게 되어 있지만 가루 녹지 않음...
일반 다른 차처럼 걸러서 마시면 GOOD!!!! . 음 아이스 커피는 거른 뒤 얼음과 함께 믹서기에 잠깐 돌려 마시면
죽임다. 발리커피는 아이스 커피로 최고인 거 같습니다.
그리고 코코아 등 식료품......
BATA 신발 199,000루피 정도 주고 산거 같은데 정말 잘 산거 같습니다.
여행 갔다온 뒤로 이 두 켤레만 번갈아 신고 다닙니다.
또 향, 오일 등 샀습니다. 다 합쳐서 카터 가득 ㅋㅋ.. 뿌듯했습니다.  계산하니 1,000,000 좀 넘더군요.
BURN OIL 사실때는 조그만거 사시 마세요... 푸켓에서 산거와  달리 휘발성이 강해서 부으니 금방 날아가서 향도 별로 안남.
이건 실수.  다양한 향 산다고 조그만거 많이 샀는데...ㅜㅜ 오늘 써 봤는데 영~~~~



7월 26일 부드굴로 GO!!!!
가이드 8시 30분. 1분도 안 늦고 도착 ... 다리가 좀 불편한 청년인데(28세) 안쓰러웠음. 하지만 오늘도
일정 중간에 틀어짐.






브라딴 사원 가는 길에 찍은 박쥐 사진과 브라딴 사원 정경....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진짜 기온차가 꾸따하고
크더군요. 추워요!!!
아침에 바로 출발해서 차 안 막히고 1시간 30분 만에 갔습니다. 인사이드 발리에는 꾸따에서 2시간 30분 걸린다고 했는데
예상보다 넘 빨리 와서 점심도 여기서 먹지 않고 이동.

내려올 때 시간이  11시쯤 되었습니다. 관광버스와 승합차 등 엄청 올라 오더군요. 차도 많이 막히구요.
빨리 와서 보고 가길 잘했다고 ..휴~~~ 안도 ^^;; 
부드굴 가시는 분들 아침 일찍 출발하세요. 금방 갑니다.


브라딴 사원 내려오는 길에 있는 재래 시장 . 가이드가 비싸다며 여기서 사지말라고 해서 그냥 구경만 했는데... 음 흥정해서
사면 괜찮을 것 같은데... 후회 막급. 또 여기서 3번째 쓰바.
시나몬 사올려고 했는데  여기서 본게 마지막이어서.. 또 눈물 삼키고
여기 서 있는 아저씨 멋있죠. 흰수염과 썬글라스 매칭 GOOD!


다음 행선지인 따나롯 사원 입구입니다.




따나롯 사원 간 시간이 12시 30분 .. 썰물이 아니지만 사원까지 건너갈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못 건너 갈 줄 알고 그냥 보고 만 있었는데 사원에 있는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는겁니다.
물 깊이는 무릎정도. 아무도 안 건너고 있었는데... 한번 가보자고 건너 갈려고 하니 사원에 있던 사람들이 부축을
해주었습니다.
건너는 길에 파도가 센거 같지만 아닙니다. 건너는데 전혀 무리 없었죠.  시원하기만 한걸요.
제가 건너니 그제서야 관광객 다들 아~~~! 건널수 있구나 하고 건너기 시작 ^^ 
저녁때 썰물때만 건널 수 있는거 아니니 일정 잡으실 때 참고 하세요. 전혀 위험하지 않습니다.
건너는 바닥은 바위로 어느정도 평평해서 무리 절대 없음 .
그런데  건넜다고 사원위로 올라갈 수는 없더군요...문 잠궈놨습니다. 시주만 하고 절하고 경치 감상 ... 그래도 좋음.^^


따나롯에서 점심 먹으로 GO~! ... 근데 바보같이 울티모나 루머스 갈려고 그쪽으로 갔습니다.
왜 바보 같은지는 잘 아시죠.. 저녁만 하는 레스토랑인거 알았는데  일정이 뒤틀리면서 그생각을 못하고 ...
당황.. 하지만 5분정도 정신차리고... 주위를 살폈죠. 셀카로 찍은 이곳이 발리 카페라는 곳인데, 최고!!!!
스테이크와 새우요리를 시켜 먹었는데... 죽였음. 스테이크 입에서 녹습니다. 울티모에서 밑(?)으로 30M정도에 위치
계산하면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고 인사하고 나왔습니다. ^^

자 이제 울루와뚜 사원으로 이동!!! 여기서 부터 일정 한번더 삐긋 ...
가이드 지맘대로 살 것 없는 쇼핑센타로 감... 살 것 있고 싸면 암말 안했겠지만 바가지에다가 우씨  ... 그래서
아무것도 안사고 나옴. 쇼핑센타에서의 구경,그리고 갈려고 했던 샘소나이트 매장 찾다가 2시간 정도 시간 허비.
그러다 5시 30분에 울루와뚜 사원 도착




정말 사진만 후딱 후딱 찍고 (또 한번 눈물 머금고 ㅜㅜ ) 30분 만에 짐바란으로 이동
석양이 지는 해변 볼 수 있을까 하고 가는데.. 틀렸음.
도착시간 거의 7시 다 됐습니다.



짐바란 도착 처음에는 마데까페가 괜찮다고 해서 갔더니 비싸기만 하고 절대 아님..
그래서 옆에 있는 다른 가게로 가서 SET메뉴로 시켜 먹었는데... 정말 잘 먹었습니다. 가게 이름이 잘 기억이.S로 시작
한거 같은데. 마데카페 바로 옆집.
가격은 500,000루피에 라이브 아닌 랍스터, 도미(이칸바카르), 사떼, 음 또 빙땅 큰병 2, 나머지 반찬과 밥, 또 있었던거
같은데... 하여튼 2인이서 배터지게 먹었음.
짐바란에서 잘 못 생각해서 디스커버리까지 50,000루피에 택시로 감.... 바보... 30,000루피면 되는데 
디스커버리 몰에서 잠시 쇼핑 ... SOGO백화점에서 오늘은 특가로 나온 DELSEY 여행가방 사고 (2개 SET 중간형
890,000루피. 60%이상 DC. 횡재!!!      옆 정품 매장은 우리 나라 면세점과 많이 차이 나지 않음. 가방 하나 $200이상)
그리고 선물들 좀 사고 숙소로 휘리릭~~

7월27일 오전에는 파트라 발리 숙소에서 수영하고 쉬엄쉬엄  한가로이  보냄





자 오늘부터는 꾸따, 르기안을 활보하기로  ........


리조트에서 슬슬 해변으로 20분 정도 걸어서 디스커버리 몰로...
블랙 캐년 커피가 얼마나 맛있길래(커피 잘 안마심.. 아니 거의 안마심)하고 들어갔다가 점심까지 해결
우아~~~여기도 스테이크,샐러드 또 머였더라,,, 맛있었음. 담 날도 여기서 해결...
정말,  바로 갈아서 해준 블랙 아이스 커피... 못 잊겠습니다. 발리에서 사와서 마시고 있는 코피 발리 커피 맛있지만 
블랙캐년에서 마셨던 것과는 틀리네요.^^  커피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섬세하고 짙은 그 커피 향~~아~~~~

그리고 그전에 점심 먹으러 엣모스피어 들어갔다가 나왔음...점심에는 안가는게... 야외 라운지는 절대 앉을수 없음 타 죽을까봐...ㅋㅋ. 내부 인테리어도 맘에 안듭니다... 개인적 취향임....




꾸따 비치 입니다.  파도 잘타는 서퍼는 정말 멋있더군요... TV에서나 봤는데...
1시간 정도 그늘에서 구경.. 그늘은 시원~~~날씨 GOOD


해변가를 걸어오다  폭탄 테러 위령비 까지 ....
바로 뒤 엠바고
이날 밤 12시에 엠바고 갔는데.. 정보와 달리 사람이 북적이는 시간은 12시도 1시도 아님. 2시가 되니 미어 터지고 신나게
놀 수 있었음.
숙소가 있는 투반에서 블루버드 CALL해서 엠바고로 갔으나 디스커버리몰에서 내려서 걸어가야 했습니다. 차가 넘 막혀서.
..별로 멀지 않아요.  밤 12시 너무 많이 막힙니다. 실실 걸어가는게 좋음 ^^
혼자 2시정도까지 맥주 실컷 먹다가 호주 아가씨 부킹해서 와인 마시고, 3시부터는 댄스 시작 ㅋㅋ ...재가 한 춤 하거든
요.ㅋㅋ ^^ㅋ  .  5시까지 뉴질랜드 아가씨들과 오랜만에 원없이 췄네요....
제 취향으로는 클럽은 엠바고가 젤 좋았음...
잠 안자고 담 날  아침 먹고... 잠시 수영장에서 1시간 정도 눈 부치고 꾸따로 GO!!!

아! 이날 저녁 먹은 마데스 와룽
비추천. 차가 항상 꽉 막히는 도로 바로 옆, 매연이 풀풀 날리는 곳에서 기름 냄새 맡으며 식사해야 함.
나시 고랭과 다른 거 하나 시켜 먹었는데.. 나시 고랭 별로, 다른 것(두부와 새우를 섞어서 튀긴건데)도 영 아님.
또 싫었던건 저녁 시간에 사람이 많았는데 4인 테이블에 둘이 않을려고 하니 여긴 4인 테이블이라고 옆에 허접한
곳에 앉으라고 함. 그럴수 있겠다 싶어서 아무렇지 않게 않아서 주문하는데 바로 4인 테이블에 서양인 모녀 앉힘.
열 지대로 남...앞에 있는 사람 생각해서 내색 안했슴다.

리조트 풀에서 즐겁게 노는 아이들.. 보는것 만으로도 즐거웠습니다.



마지막 해가 지내요...디스커버리 몰 2층에서 본 석양... 해가 지는 걸 뒤로 하고 마지막으로 어제 갔던 COZY 마사지샾으로
이동. 전날 발 맛사지 받고 넘 좋아서 오늘은 비행기 타기전에 전신 마사지 받고 샤워하기로 했슴.


COZY 가는길 . 디스커버리 몰에서 꾸따 스퀘어 까지..... 마지막이군요...
떠나는 발리 공항... 이날 전산이 다운되서 수작업으로 처리 한다구 사람들 티켓팅 엄청 늦음.
그래도 머 재 시간에 출발 했으니 상관 없었습니다.

한국 도착. 인천공항 제2청사 .... 오픈하고 바로 와보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지금까지 장장 5시간에 걸쳐 한꺼번에 왕창 써봤는데...
지금은 새벽 3시 .... 이제 잘랍니다.
허접한 글 읽어주셔서 힘드셨죠....
혹시나 여행가시는 분들께 쬐그만 도움이 될 지 모르겠네요.
  • woodaisy 2008.07.20 10:38 추천
    후기 잘 봤습니다.
    중간에...제가 한 춤 하거든요...ㅋㅋ
    날짜가 7월이 아니라 6월이지요?
  • 민이 2008.07.20 13:18 추천
    와~우~ 생생한후기네요..^^
    너무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 realaudrey 2008.07.20 16:28 추천
    전 내일 떠납니다. 기대가 참 많이 되네요
    후기 잘 읽었습니다.*^^*
  • vav02 2008.07.20 23:35 추천
    가이드랑 약속을 했어도 틀어지는경우가 종종있군요..조김해야겠네요..저도 예약까지마친상태라...음..^^잘읽었습니다.
  • beenii 2008.07.21 14:28 추천
    발리지기님께 가이드에 관해 컴플레인을 하시지 그러셨어요,.. 가이드들이 자꾸 관두고 모자란다고 프리랜서 가이드 연결해주기도 하는데 애들 자질에 문제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1월에 발리지기님께 가이드 소개 받아 투어 진행했는데 참으로 마음이 안들어서 말씀 드렸더니 비용도 적게 받겠다고 하시는데 그냥 다 드렸습니다.. 팁은 절대 주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 pssc77 2008.07.21 17:08 추천
    아~ 전 8월 마지막주에 가는데 너무 가고싶어요. 다녀오면 더 가고픈 곳이 발리인것 같아요. 발리서프를 아얘 켜놓고 사네요. 이렇게 생생한 후기를 볼때마다 좀이 쑤셔서 일이손에 않잡힌다는.. 휴가가기전에 짤리지나 않을지 걱정입니다. ㅎㅎ 후기 정말 잘 봤습니다.
  • kchwyl 2008.07.23 00:35 추천
    정말 잼나셨어요?...^^ 후기... 가실때 도움 되셨으면
  • kchwyl 2008.07.23 00:37 추천
    저 엠바고에서 호주 ,, 뉴질랜드 사람(ㅋㅋ) 잘 만나서 정말 즐겁게 보냈슴다.
    유후~~~우 .....ㅋㅋ.... 6월말에 갔다 왔다가 후기 올리려다 말다.. 하다 이제 올리는겁니다.ㅋㅋ
  • kchwyl 2008.07.23 00:38 추천
    잘 다녀오세요. 도움 되시길
  • kchwyl 2008.07.23 00:41 추천
    전 처음부터 스케쥴 다 짜서 처음날 같이 이야기 했는데요... 틀어지더라구요...
    절대... 확인.. 그리고.. 계속 확인..... 화이팅 존 여행 되쇼요
  • kchwyl 2008.07.23 00:48 추천
    전 팁 줬는데.^^; 다리도 불편해 보이구, 실수는 했지만 마음은 선하고 좋은 사람 같아서요.... 가시는 분들은 그래도.. 이런 경혐없이 좋은. 절대 존 경험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지금 생각해보면 조금 안좋은 경험은 기억에 남지 않습니다. 참고 하시고 좋은 환상적인!!! 여행 되세요.. 그리고 울티모 루머스 못가시면 발리 카페라는데 가서 스테이크 SET MENU 있으니 그거 드세요... 헉 최고
  • kchwyl 2008.07.23 01:01 추천
    감사!!! 감사
    저도 또 가고 싶은 곳입니다. ....
    휴양지는 최고 발리!!!! 살고 싶은곳 ...아싸~~~! ^^
    생생하셨다면 급 만족^^
  • ymsoo1111 2008.10.15 20:28 추천
    파트라 너무 좋은곳이죠.
    친구랑 아는언니도 신행 파트라 이박 풀빌라 이박했는데
    파트라리조트가 훨씬 좋았대요~
    전 아요디아 다녀왔는데 여기도 강추요..
    우린 꾸따를 못보고 와서 정말 아쉽네요~~ 누사두아가 너무 좋아서
    신랑이..안나가려고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