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머큐어 꾸따에 머물렀습니다.
올해는 새로운 곳에 머물고 싶어서 라마야나를 선택했습니다.
발리서프에도 정보가 별로 없어서 좀 걱정이긴했는데 기우였습니다.

1. 위치 : 꾸따 스퀘어 근처, 마타하기 맞은 편, 그래서 쇼핑하기도 아주 쉬웠습니다. 그리고 꾸따 시내 어디든
              접근성이 좋았습니다. 해변까지 걸어서 5분이내입니다.
2. 규모 : 200개의 객실이 있다고 합니다. 수영장도 식당앞과 객실앞에 2개가 있습니다. 크기는 작습니다. 썬배드가 객실수에 
         비해 많지 않아서 일찍 맞으셔야합니다.
3. 조식 : 만족입니다. 조식 뷔페식입니다. 가물란 소리를 들으면서 시원한 아침바람 맞으면 먹는 아침식사는 지금도
             그립습니 다.  인도네시아 음식이 주입니다. 저녁에는 일반 식당으로 변신하더군요.  씨푸드인것 같은데 사람이
            많았습니다. 가물란 연주도 같이 하더라구요.
4. 서비스 : 좋습니다. 웰컴 드링크도 맛있고, 직원들도 친절한 편입니다.
5. 투숙객들은 웨스턴, 인도네시안, 일본인이 주입니다. 한국인은 저희 밖에 없었습니다(미확인).
6. 객실 : 저희는 슈페이어를 예약했습니다. 룸크기는 머큐어 꾸따 정도 입니다. 헤어드라이어, 전기주전자 등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여유가 있으시면 수영장 주변의 방을 예약하시면 더 낭만적일 것 같습니다. 주로 가족들이나
               노인분들이 수영장 주변 룸을 사용하고 있더군요. 비싸겠죠?
7. 가격 : 성수기라 수페리어 1박(더블베드)에 7만원정도. 5월에 예약한 가격입니다. 
8. 만족도 : 빈땅 5개중 4개정도입니다.


 위 사진은 프론트 데스크 모습입니다.

호텔 로비에서 보면 마타하리가 보입니다.




 위 사진들은 수영장과 호텔내부입니다.




 위 사진들은 식당내부, 식사, 식당옆 연못, 식당의 저녁모습입니다.



 
호텔 웰컴드링크와 식당에서 보이는 꾸따 스퀘어 초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