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rayh
Lv.2
2008.08.15 23:23
추천:3 댓글:1 조회:1,950
[8월10일]
늦은 아침 ..오전내내 똠양꿍똠양꿍 노래를 불러대는 오빠에게 마지막으로 니꼬발리안에서 똠양꿍을 시켜먹었습니다.
130,000 rp !!
그래도 한국음식에 굶주려있엇는데..추어탕 비슷한 맛에..반해( 제가 똠양꿍을 첨 먹어봤네요..) 제가 더 열심히 먹고...
buah bali villa 로 이동~~
사실 발리서프에서 여러 풀빌라를 보고 고민했는데.. 결국은 가격대비 괜찮은 크로보칸 지역에 위치한 부아빌라를
예약했습니다.
가격은 1박에 196 usd .. ,, 크로보칸 지역이라 스미냑과 가까워 유명한 울티모, 루머스, 쿠테타 가 바로 옆
1 bed room villa를 이틀 이용하면 2명 전신마사지, 멋진 저녁식사, 그리고 스미냑 꾸따까지 모든 이동을 빌라 셔틀을
이용할수있는 장점...!! 저희가 머문 이틀동안 다른 이용객이없어서 완전 저희차처럼 무료로 이용했답니다.
풀도 벌레하나없이 계속 물이 순환되고 있어 남편 쉼없이편하게 수영했어요.
아래 두 사진은 다른 1-bed room villa 에 구경하러 들어가 찍은 사진이다..그래도 우린 우리가 묵던 빌라가 더맘에
들었다..원두막같이 생긴(뭐라하는지몰라서..) 곳을 너무나 유용하게 잘이용해서..
풀빌라에 1시쯤 check-in 하고 들어가서 놀다가 저녁무렵에 스미냑 루머스로 저녁먹으로 나갔습니다.
LAMB 을 좋아하는 오빠는 LAMB RIB 을 시켜먹고 전 그냥 STEAK 시켜먹었어요 ..가격은 엄청싸더라구요
둘 합쳐 170,000 RP 정도? ..샴페인 좋아하는 오빠가 식사비보다 더 비산 샴페인을 2잔 시키는 바람에
저흰 300,000 RP 이상 나왔어요~~
참.. Rumors 의 lamb rib 을 조금먹어봤는데요..제가 lamb 은 냄새때문에 별로 안좋아하는데
약간의 냄새만 즐기신다면 steak 보다 두배는 맛있었답니다~~강추에요
[8월11일]
아침은 션한 수박주스에 하나는 나시고랭 하나는 스크램블에그 ..먹고
빌라차량이용해서 다들 가시는 까르푸에 가봤어요~~
다른분들 처럼 쇼핑도 하고싶었는데. 무장한 사람들이 호텔, 빌라 곳곳에 있는걸 보고 치안이 불안하다며
오바해서 나가지도 못한남편땜시....쇼핑도 제대로 못했어요 .
까르푸에 간게 실수였는지...까르푸에 가득한 음식을 보고 요리하고싶은 의욕에 불탄남편
어찌나 사고싶은게 많은지....겨우 달래서 큰새우 4마리 사는걸로 달래고 얼른 쇼핑하고왔습니다.
다들 사시는 폰즈 클린징이랑 발리커피많이 사고싶었는데...
다들 폰즈클린징을 왜사시나 했는데..정말 싸긴 싸더라구요~~담에가면 완전 카트에 가득 담아서
와야겠어요. 돌아오니 더 못산게 후회되네요. 집에서 클린징할때 써보니 완전 뽀득뽀득하게 씻기는게
ㅎㅎ 뭐 다르겠냐만은..느낌에 한국에서 산거보다 더 좋게느껴지는거 있죠..
남편..은..의욕가득했지만 형편없는 실력..인지라 새우로 만든건..바로 라면.
보기에는 얼큰허니 먹음직스러워보였지만..새우 비린내에..완전..맛이 첨느껴본 맛...
풀빌라에서 마련해준 저녁이에요. 맛있었어요~ 퓨젼인도네시아음식같았답니다~
이렇게 풀빌라..에서 보낸..아니 발리에서 보낸 마지막날 밤이 지나갔습니다..
무조건 푹~~~~~~~쉬자는 생각이었던지라 가능한 이동하지 않고 리조트와 풀빌라에서 보낸 발리 생활
많이 가보지 못해서 아쉽긴 하지만 적당하게 더운 날씨에 완전 private 한 공간에서 너무 잘 쉬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다음 기회에 다시 한번 발리를 가게되면
우붓이랑 다른 지역 구경하고 싶네요~~
늦은 아침 ..오전내내 똠양꿍똠양꿍 노래를 불러대는 오빠에게 마지막으로 니꼬발리안에서 똠양꿍을 시켜먹었습니다.
130,000 rp !!
그래도 한국음식에 굶주려있엇는데..추어탕 비슷한 맛에..반해( 제가 똠양꿍을 첨 먹어봤네요..) 제가 더 열심히 먹고...
buah bali villa 로 이동~~
사실 발리서프에서 여러 풀빌라를 보고 고민했는데.. 결국은 가격대비 괜찮은 크로보칸 지역에 위치한 부아빌라를
예약했습니다.
가격은 1박에 196 usd .. ,, 크로보칸 지역이라 스미냑과 가까워 유명한 울티모, 루머스, 쿠테타 가 바로 옆
1 bed room villa를 이틀 이용하면 2명 전신마사지, 멋진 저녁식사, 그리고 스미냑 꾸따까지 모든 이동을 빌라 셔틀을
이용할수있는 장점...!! 저희가 머문 이틀동안 다른 이용객이없어서 완전 저희차처럼 무료로 이용했답니다.
풀도 벌레하나없이 계속 물이 순환되고 있어 남편 쉼없이편하게 수영했어요.
아래 두 사진은 다른 1-bed room villa 에 구경하러 들어가 찍은 사진이다..그래도 우린 우리가 묵던 빌라가 더맘에
들었다..원두막같이 생긴(뭐라하는지몰라서..) 곳을 너무나 유용하게 잘이용해서..
풀빌라에 1시쯤 check-in 하고 들어가서 놀다가 저녁무렵에 스미냑 루머스로 저녁먹으로 나갔습니다.
LAMB 을 좋아하는 오빠는 LAMB RIB 을 시켜먹고 전 그냥 STEAK 시켜먹었어요 ..가격은 엄청싸더라구요
둘 합쳐 170,000 RP 정도? ..샴페인 좋아하는 오빠가 식사비보다 더 비산 샴페인을 2잔 시키는 바람에
저흰 300,000 RP 이상 나왔어요~~
참.. Rumors 의 lamb rib 을 조금먹어봤는데요..제가 lamb 은 냄새때문에 별로 안좋아하는데
약간의 냄새만 즐기신다면 steak 보다 두배는 맛있었답니다~~강추에요
[8월11일]
아침은 션한 수박주스에 하나는 나시고랭 하나는 스크램블에그 ..먹고
빌라차량이용해서 다들 가시는 까르푸에 가봤어요~~
다른분들 처럼 쇼핑도 하고싶었는데. 무장한 사람들이 호텔, 빌라 곳곳에 있는걸 보고 치안이 불안하다며
오바해서 나가지도 못한남편땜시....쇼핑도 제대로 못했어요 .
까르푸에 간게 실수였는지...까르푸에 가득한 음식을 보고 요리하고싶은 의욕에 불탄남편
어찌나 사고싶은게 많은지....겨우 달래서 큰새우 4마리 사는걸로 달래고 얼른 쇼핑하고왔습니다.
다들 사시는 폰즈 클린징이랑 발리커피많이 사고싶었는데...
다들 폰즈클린징을 왜사시나 했는데..정말 싸긴 싸더라구요~~담에가면 완전 카트에 가득 담아서
와야겠어요. 돌아오니 더 못산게 후회되네요. 집에서 클린징할때 써보니 완전 뽀득뽀득하게 씻기는게
ㅎㅎ 뭐 다르겠냐만은..느낌에 한국에서 산거보다 더 좋게느껴지는거 있죠..
남편..은..의욕가득했지만 형편없는 실력..인지라 새우로 만든건..바로 라면.
보기에는 얼큰허니 먹음직스러워보였지만..새우 비린내에..완전..맛이 첨느껴본 맛...
풀빌라에서 마련해준 저녁이에요. 맛있었어요~ 퓨젼인도네시아음식같았답니다~
이렇게 풀빌라..에서 보낸..아니 발리에서 보낸 마지막날 밤이 지나갔습니다..
무조건 푹~~~~~~~쉬자는 생각이었던지라 가능한 이동하지 않고 리조트와 풀빌라에서 보낸 발리 생활
많이 가보지 못해서 아쉽긴 하지만 적당하게 더운 날씨에 완전 private 한 공간에서 너무 잘 쉬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다음 기회에 다시 한번 발리를 가게되면
우붓이랑 다른 지역 구경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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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출한 시간에...왕새우 들어간 럭셔리라면을 보니...침이 꼴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