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네
Lv.7
2008.08.16 11:56
추천:3 댓글:2 조회:5,818
9/5~9/6
우붓에 있는 메인풀이 젤 크다는 행인가든에서 2박을 했습니다..
니꼬에서 행인가든까지 1시간 넘게 차로 꼬불꼬불한 길을 한참 가서 행인가든에 도착을 했습니다..
어둑어둑한 저녁즈음에 도착을해서 그런지 으스스스.. 약간 쌀쌀하기 까지 했습니다...
이곳또한 넓은 숙소임을 자랑하는듯, 이동수단이 별도로 있었습니다..
엘리베이터도 아닌것이 에스컬레이터도 아닌듯이.. 그니까... 숙소에 한번 들어가면, 이동하기가 힘들다는거졈..ㅋㅋㅋㅋ
로비에서 한컷.. 사방이 산입니다.. 그래서 벌레두 많지요.. 울신랑 행인가든은 또 오고싶지는 않다구 하네여..ㅋㅋㅋㅋ
숙소로 가는사진 펑펑...
도무지 요놈의 이름이 생각이나질 않네여..ㅋㅋㅋ
저희 숙소는 45호실
방과 욕실 사이에 자그마한 드레스룸 비스무리한게 있구여.. 풀빌라 앞에 여유공간이 넉넉하게 있어서 저랑 울신랑 책두 읽구, 수영두 하구..(산속이라서 물이 넘 차답니다..)
또.. 산속이라서 벌레두 많아 하루밤은 그넘의 벌레가 침대위로 올라와서 그날하루 꼴딱 벌레 잡느라..ㅋㅋㅋㅋ
일반적으루 깔끔하구.. 써비스 좋구여..(근데, 한국인이 유일하게 없었던 숙소입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루 에어컨까지 작동이 안되서 짧은 영어회화실력으루 진땀뻘뻘흘려 간신히 고쳤다는..
(저보다는 저의 신랑 바디랭귀지루..ㅋㅋㅋㅋ)
켄들라이트디너...음... 생각하구 싶지 않습니다..
도무지 '이게 뭔 맛이여...' 먹을수가 없었습니다..
밍밍+싱거움+느끼+털털...(좋지않은 맛의 단어를 죄다~ 갖다 붙여두 모자람)
결국 울신랑하구 저.. 숙소 오기전 편의점에서 사왔던 컵라면 먹구...'와~ 맛나다..'ㅋㅋㅋㅋ
저희 홋수에 있는 풀입니다.
넓지두 않구, 깊지두 않구.. 오빠는 누드로 수영이 하구 싶었다는데, 옆홋수가 보이는바람에.. 그 소원을 못이뤘다구.. 아쉬워 했답니다....
아래를 내려다 보면 온통 나무에 '떨어지면 죽겠구나..'라는 생각이....
사람들 방해받지 않구 조용히~ 쉬다가 왔습니다..(대화가 되야지 머 돌아다니기라두 하쥐..ㅋㅋㅋㅋ)
조식은 부페였습니다..
보시다시피 간단하게 한끼를 해결했습니다..
한2~3번 왔다갔다하면..으..배부르다..ㅋㅋㅋㅋㅋ
생각합니다.. '역시, 난 부페가면 손해를 보는거 같아'....
아침을 먹구 사진한컷..
레스토랑 아랫층부터 메인풀까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산속에 있다는 것때문에 새소리랑 닭소리, 개?소리..짬뽕으루..소음은 아니었구.. 걍~ 아름다운 음악이랄까...
일케 놀러왔는데 머가 아름답지 않겠습니다..
행인가든 메인풀입니다..
정말 크져?
한가롭구, 조용하구.. 주변이 산이구... 니꼬와는 또다른 분위기였습니다..
저희 홋수앞에서 한컷...
저희 숙소까지 오는길에서 사진좀 찍었습니다..
길두 이쁘져?
다~ 좋은디.. 그넘의 '벌레'땀시.. 울신랑의 호텔호감도를 팍팍!! 떨어뜨리네여..
(참고루 울신랑 벌레나오면 저를 벌레쪽으루 밀어버린답니다..ㅋㅋㅋ)
첫날 저녁무렵 숙소에 도착하고 바루 행인가든내에 있는 맛사지샾에서 맛사지를 받았습니다..
숙소비 포함이었구여.. 오일 맛사지를 한시간가량 받은후.. 맛난 차를 마시구.. 숙소루 gogo~~
이틀동안 저.. 영어공부 안해왔다구.. 신랑한테 욕먹으면서 편안하게 쉬었답니다..ㅋㅋㅋㅋ
우붓에 있는 메인풀이 젤 크다는 행인가든에서 2박을 했습니다..
니꼬에서 행인가든까지 1시간 넘게 차로 꼬불꼬불한 길을 한참 가서 행인가든에 도착을 했습니다..
어둑어둑한 저녁즈음에 도착을해서 그런지 으스스스.. 약간 쌀쌀하기 까지 했습니다...
이곳또한 넓은 숙소임을 자랑하는듯, 이동수단이 별도로 있었습니다..
엘리베이터도 아닌것이 에스컬레이터도 아닌듯이.. 그니까... 숙소에 한번 들어가면, 이동하기가 힘들다는거졈..ㅋㅋㅋㅋ
로비에서 한컷.. 사방이 산입니다.. 그래서 벌레두 많지요.. 울신랑 행인가든은 또 오고싶지는 않다구 하네여..ㅋㅋㅋㅋ
숙소로 가는사진 펑펑...
도무지 요놈의 이름이 생각이나질 않네여..ㅋㅋㅋ
저희 숙소는 45호실
방과 욕실 사이에 자그마한 드레스룸 비스무리한게 있구여.. 풀빌라 앞에 여유공간이 넉넉하게 있어서 저랑 울신랑 책두 읽구, 수영두 하구..(산속이라서 물이 넘 차답니다..)
또.. 산속이라서 벌레두 많아 하루밤은 그넘의 벌레가 침대위로 올라와서 그날하루 꼴딱 벌레 잡느라..ㅋㅋㅋㅋ
일반적으루 깔끔하구.. 써비스 좋구여..(근데, 한국인이 유일하게 없었던 숙소입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루 에어컨까지 작동이 안되서 짧은 영어회화실력으루 진땀뻘뻘흘려 간신히 고쳤다는..
(저보다는 저의 신랑 바디랭귀지루..ㅋㅋㅋㅋ)
켄들라이트디너...음... 생각하구 싶지 않습니다..
도무지 '이게 뭔 맛이여...' 먹을수가 없었습니다..
밍밍+싱거움+느끼+털털...(좋지않은 맛의 단어를 죄다~ 갖다 붙여두 모자람)
결국 울신랑하구 저.. 숙소 오기전 편의점에서 사왔던 컵라면 먹구...'와~ 맛나다..'ㅋㅋㅋㅋ
저희 홋수에 있는 풀입니다.
넓지두 않구, 깊지두 않구.. 오빠는 누드로 수영이 하구 싶었다는데, 옆홋수가 보이는바람에.. 그 소원을 못이뤘다구.. 아쉬워 했답니다....
아래를 내려다 보면 온통 나무에 '떨어지면 죽겠구나..'라는 생각이....
사람들 방해받지 않구 조용히~ 쉬다가 왔습니다..(대화가 되야지 머 돌아다니기라두 하쥐..ㅋㅋㅋㅋ)
조식은 부페였습니다..
보시다시피 간단하게 한끼를 해결했습니다..
한2~3번 왔다갔다하면..으..배부르다..ㅋㅋㅋㅋㅋ
생각합니다.. '역시, 난 부페가면 손해를 보는거 같아'....
아침을 먹구 사진한컷..
레스토랑 아랫층부터 메인풀까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산속에 있다는 것때문에 새소리랑 닭소리, 개?소리..짬뽕으루..소음은 아니었구.. 걍~ 아름다운 음악이랄까...
일케 놀러왔는데 머가 아름답지 않겠습니다..
행인가든 메인풀입니다..
정말 크져?
한가롭구, 조용하구.. 주변이 산이구... 니꼬와는 또다른 분위기였습니다..
저희 홋수앞에서 한컷...
저희 숙소까지 오는길에서 사진좀 찍었습니다..
길두 이쁘져?
다~ 좋은디.. 그넘의 '벌레'땀시.. 울신랑의 호텔호감도를 팍팍!! 떨어뜨리네여..
(참고루 울신랑 벌레나오면 저를 벌레쪽으루 밀어버린답니다..ㅋㅋㅋ)
첫날 저녁무렵 숙소에 도착하고 바루 행인가든내에 있는 맛사지샾에서 맛사지를 받았습니다..
숙소비 포함이었구여.. 오일 맛사지를 한시간가량 받은후.. 맛난 차를 마시구.. 숙소루 gogo~~
이틀동안 저.. 영어공부 안해왔다구.. 신랑한테 욕먹으면서 편안하게 쉬었답니다..ㅋㅋㅋㅋ
전 한국부부 한팀 만낫엇는데..저희가 하도 처다보니깐 저희 한국 사람 맞아요 이러고 깔깔 웃더라구요 ㅎㅎㅎ 행인가든 한번쯤 꼭 가봐도 좋을 곳이예요!!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