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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여러분들이 모두 가시는 코스대로 원데이 투어를 하였어요...
일단, 따나롯 사원. 경치 좋고 전망 좋고, 사원 멋지고, 뭐 역쉬 판타 스틱...
balisurf.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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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이 아궁 씨이고, 맨 아래는 뱀 감고 찍는 사진이 있길래 그냥 도둑촬영을....
이후, 울루와뚜 사원으로....

뭐, 다 보셨으니...
이후, 블루 포인트 베이 리조트로... 음료수를 사 먹어야 들어갈 수 있다고 경비가 말했으나 우린 무시. 식당에 가서 앉는 척하다가 도로 나왔어요. 뭐, 구경만 하면 되지, 흥...

여기보다 더 재미난 곳은 바로 옆의 서퍼들의 마을-술루반입니다. 우린 여기서 점심을 먹었는데, 정말 상급의 노련한 서퍼들이 온 바다를 가르며 서핑을 하는 모습과 방금 마치고 나와서 물에 젖은 채로 식사하는 모습을 보았어요.여기는 밥값도 사요.ㅋ




경치조차 좋군요.
이후 시간이 남아돌자 아궁을 졸라 누사두아 리조트 구경을 나섭니다.
누사두아 해변도 해수욕장과 같아 좋았고, 리조트 안 구경도 아무도 막는 자가 없어 즐거이 하였습니다.


이후, 짐바란 어시장을 향해 갔으나 너무---나 비싸서 포기하였어요. 뭐, 한국에서 먹어도 그만큼 주는데, 바가지더군요.
시장 구경만 하였습니다.


이후, 아궁 씨와 헤어진 우리는 저녁을 에트모스피어에서 해결했습니다. 2층의 해변 전망을 보는 방석형 자린 정말 최고더군요. 석양도 보이고... 이런 곳이 음식 값이 그리 싸다니... 정말 감동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