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gae1998
Lv.4
2008.08.18 16:46
댓글:3 조회:2,442
원래는 우붓 먼저 가려고 했지만....이렇게 가ㅡ는 것이 효율적인 동선이라고 판단, 급수정합니다.
아궁 씨가 바빠 그의 동생께서 오셨는데, 정말 미남이셨으나 알고 보니 애가 둘이시라고....
윗 분이 아궁 2세...
가는 길에 졸며졸며 가다 여러분 모두 가시는 대로 몽키 포레스트 도착.
뭐, 바나나도 안 주니 제겐 관심도 없더군요. ㅋ.
경치와 나무들 잘 보고...
우붓 왕궁으로.
뭐, 다들 찍어 주시는 포토 포인트죠?
이후, 서둘러 네카 뮤지엄으로....
그림마다 찍으며 좋아하다가 시간을 너무 많이 보내버려서 점심도 못 먹고, 브두글로....
기사한테 좀 미안하대요....제가 그림을 넘 좋아하는지라...
너무나 평화롭고 멋진 브두굴의 사원과 호수입니다.
여기서, 더 머물고 싶었으나 서둘러 30분만에 나온 뒤 가기 싫어하는 아궁 2세를 마구 졸라서 두 개의 호수가 보이는 푼짝 바구스라는 식당에 갔어요. 음식값도 싸고 여기서 보이는 전망은 정말 유럽 같습니다. 기사들이 싫어라 하지만 잘 구슬러보세요.
이후 위험한 산악 도로를 마구 달려 저흰 로비나의 니르와나 코티지에 도착합니다. 역쉬나 단돈 25달러에 너무나도 력셔리한 숙소였습니다. 바로 돌고래 동상 앞인데다가 풀장 좋고, 넓고, 베란다로 전망 죽이고... ㅋㅋ
아궁 씨가 바빠 그의 동생께서 오셨는데, 정말 미남이셨으나 알고 보니 애가 둘이시라고....
윗 분이 아궁 2세...
가는 길에 졸며졸며 가다 여러분 모두 가시는 대로 몽키 포레스트 도착.
뭐, 바나나도 안 주니 제겐 관심도 없더군요. ㅋ.
경치와 나무들 잘 보고...
우붓 왕궁으로.
뭐, 다들 찍어 주시는 포토 포인트죠?
이후, 서둘러 네카 뮤지엄으로....
그림마다 찍으며 좋아하다가 시간을 너무 많이 보내버려서 점심도 못 먹고, 브두글로....
기사한테 좀 미안하대요....제가 그림을 넘 좋아하는지라...
너무나 평화롭고 멋진 브두굴의 사원과 호수입니다.
여기서, 더 머물고 싶었으나 서둘러 30분만에 나온 뒤 가기 싫어하는 아궁 2세를 마구 졸라서 두 개의 호수가 보이는 푼짝 바구스라는 식당에 갔어요. 음식값도 싸고 여기서 보이는 전망은 정말 유럽 같습니다. 기사들이 싫어라 하지만 잘 구슬러보세요.
이후 위험한 산악 도로를 마구 달려 저흰 로비나의 니르와나 코티지에 도착합니다. 역쉬나 단돈 25달러에 너무나도 력셔리한 숙소였습니다. 바로 돌고래 동상 앞인데다가 풀장 좋고, 넓고, 베란다로 전망 죽이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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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실 매우 초라한 로컬 식당이어요. 밥값은 음료수 포함, 2-3천원이면 되시고.. 나시 고랭 등 과 간단한 토스트 류가 있어요. 영어 메뉴 있고.음식이 맛나고 시설이 좋은 것이 아니라 두 개의 호수를 한 번에 보는 전망이 최고인 거죠. 가는 길도 전망이 좋고... 기사들은 많이 도니까 싫어하지만 잘 설득하시면 간다고 할 거에요. 전 기사 밥을 사 주었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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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설명 감사함니다. 음식도 전망도 모두내 맘을 끄네요 . ^0^
음식 종류와 가격은 대략 어느 정도 인지알수 있을까요 ?
9월 중순 우붓 들어가 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