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gae1998
Lv.4
2008.08.18 17:59
댓글:2 조회:2,772
친구는 죽어도 못 간다고 하여 혼자 래프팅 차를 8시 15분에 타고 출발합니다. 역쉬나 일을 철저히 하셔서 8시 8분부터 기다리고 계시네요.ㅋ. 스미냑에서 재혼으로 인도네시아에서 결혼한 중년 호주 커플 두사람과 사누르에서 얼떨덜이 뉴욕 청년 알리를 태워 고고 씽. 이 뉴요커는 말이 어찌나 많은 지 정말 계속 말도 안 되는 말을 어린애처럼 떠들어대고. idiot이군요..
뜨라가자와 강에 도착. 웰컴 커피를 마시고. 우리 가이드를 만나 출발합니다. 정말 재미있었어요.
중간에 쉴 때 알리가 절벽을 올라가서 못 내려와 늦게 출발하고, 뭐 이런저런 사연은 있었어도 ...
역시 일을 철저히 하셔서 우리 카메라 등 짐을 진공 비닐 팩에 달고 다녀서 맘껏 사진도 찍고, 뭐 사 먹고. 나중에 샤워하는 곳에선 수건도 주고. 저의 갈아입을 옷 짐을 거기 가져다 두었더군요. 정말 배워야 합니다. 관광 마인드...
점심을 인도네시아 식 뷔페로 먹고 사진을 산 뒤 귀가.
이 강이 아융 강보다 좋은 이유- 싸고, 강폭이 좁고 수량이 많아 재밌고, 위 그림처럼 4미터 댐이 있어 마지막에 스릴 있고, 가는 길에 논경치를 봅니다.
마지막 저녁은 친구와의 만찬, 저희는 쿠데타와 거의 비슷한 분위기이면서 값도 싸고 환타스틱한 레스토랑 및 바를 발견했어요. 보드 웍 카페. 디스커버리 쇼핑 몰 해변가 쪽으로 옆 집인데 강추입니다. 음식값에 세금 및 봉사료가 포함되어 있어 싸고,
직원 들 친절하고, 새로 오픈한 집입니다. 꼭 가보셔용. 우린 여기서 발리에서의 마지막 저녁을 아쉬어하며 식사와 술을 하고, 밤바다를 거닐었습니다.
뜨라가자와 강에 도착. 웰컴 커피를 마시고. 우리 가이드를 만나 출발합니다. 정말 재미있었어요.
중간에 쉴 때 알리가 절벽을 올라가서 못 내려와 늦게 출발하고, 뭐 이런저런 사연은 있었어도 ...
역시 일을 철저히 하셔서 우리 카메라 등 짐을 진공 비닐 팩에 달고 다녀서 맘껏 사진도 찍고, 뭐 사 먹고. 나중에 샤워하는 곳에선 수건도 주고. 저의 갈아입을 옷 짐을 거기 가져다 두었더군요. 정말 배워야 합니다. 관광 마인드...
점심을 인도네시아 식 뷔페로 먹고 사진을 산 뒤 귀가.
이 강이 아융 강보다 좋은 이유- 싸고, 강폭이 좁고 수량이 많아 재밌고, 위 그림처럼 4미터 댐이 있어 마지막에 스릴 있고, 가는 길에 논경치를 봅니다.
마지막 저녁은 친구와의 만찬, 저희는 쿠데타와 거의 비슷한 분위기이면서 값도 싸고 환타스틱한 레스토랑 및 바를 발견했어요. 보드 웍 카페. 디스커버리 쇼핑 몰 해변가 쪽으로 옆 집인데 강추입니다. 음식값에 세금 및 봉사료가 포함되어 있어 싸고,
직원 들 친절하고, 새로 오픈한 집입니다. 꼭 가보셔용. 우린 여기서 발리에서의 마지막 저녁을 아쉬어하며 식사와 술을 하고, 밤바다를 거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