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둘과 함께 4인가족이 5박 7일 여행했습니다..
호텔값이 좀 비싸서 걱정스러웠지만..생각보다 많이 저렴했던 발리 물가에 도움 많이 받았고..
국내선 받을 수 없는 대접 받고 온 것 같아서..그래도 조았습니다..^^

첫날..대한항공 밤 12시도착편이라..콘래드호텔 이동하여 바로 잠들었고..

대한항공 치킨너겟 키즈밀입니다..
감자,옥수수,너겟...밥은 안나옵니다..^^

 

둘째,셋째날 아침식사후 3시까지..수영장서 놀앗습니다..
1층에 잇는 방은 풀억세스입니다..
저흰 4층 코너룸 배정받아서..
바리바리 싸들고나와 베드에 자리맡아놓고 놀았는데..
풀억세스룸이 편하긴 하지만..
이국적인 수영장분위기 만끽하시려면..썬베드에 누워 책한줄이라도 읽어주시는게..








콘래드 메인수영장입니다..
1층에 보이는 곳이 아침식사하는 Suku Restaurant..
물깊이 120cm..좀 더 낮은곳도 있습니다..




콘래드 메인수영장 전경입니다..
주로 인물위주로 사진을 많이 찍어서..
도움이 되려나 모르겠습니다..

4시쯤 호텔서 나와 마타하리근처 쇼핑갑니다..
콘래드서 발리 겔러리아까지  셔틀 운행합니다..(저흰 택시탔는데..4만 루피아정도 나온 듯..)
마타하리 1층 슈퍼앞..
뒤에 보이는 환전소..9000Rp줍니다..
(환율 좋은지 안좋은진 잘 모르겠지만..호텔이나 공항보담은 훠얼 좋습니다..^^)

저녁은 ..이동하여 루머스로 갔습니다..
아이들이 있어서 교통은 주로 택시 이용했습니다..
음식값이 워낙 싸서 별 부담은 없었습니다만..
교통체증 많아 시간 오래걸리고 지겹습니다..
동선 잘 고려하셔서 이동하시길..
루머스 버섯크림 파스트와 토마토 모짜렐라 샐러드입니다..
울 꼬맹이 파스타 한그릇 다 비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