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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2008.08.25 14:30 댓글:3 조회:2,168

넷째날..
여행경비의 삼분의일을 차지하는(^^;;) 우붓의 포시즌 사얀으로 이동합니다..
3시 체크인이라는데 래프팅땜에 좀 일찍갔더니 12시 반에도 체크인 해줍니다..


포시즌 사얀 메인로비입니다..


balisurf.net



방 여기저기와 개인수영장..
비가와서 수영하기엔 좀 춥습니다..
누사두아와 우붓은 온도 자체가 틀리더군요..
아이나 어른이나 긴팔 하나씩은 꼭 챙겨가시길..
balisurf.net





어린이와 함께하기 좋은 래프팅..
발리섶에서 정보얻어 한국인 사장님께 예약했습니다..
울아이들..3학년,1학년인데..
좀 약한감이 없진 않으나..첨이라 이걸로 만족하기로 햇습니다..
남자아이들의 경우는 좀 더 난코스도전해봐도 좋을듯..^^




다시 숙소 돌아와 씻고..저녁먹으러 노매드 갑니다..
원래 모자이크 가려고 했는데 택시기사말이..예약없인 안된다고 하더군요..(맞나요..?)
새우랑 참치스테이크 먹었습니다..
싸고,맛있고,분위기까지 좋습니다..
택시로 왕복 네고하여 다녀왔습니다..





 

  • mamepark 2008.08.26 11:41 추천
    아 반갑네요 우리도 초등 3학년 다섯살 남자 아이 둘이어서 아이들이 할수있는

    레프팅 예약했는데 오히려 좀 코스가 약하다니 전 다행인듲 싶네요 실은 제가 더

    무서워서 크~~ 30분 정도 시간소요 된다더니 다른 코스에 비해 짧은 편이죠 ...?
  • jshin21 2008.08.26 16:53 추천
    큰아이는 싱겁다고 할꺼예요..
    5살짜리 작은아이는 좋아할듯..
    사실..저도 첨엔 무서웠는데..타고 나니 좀 더 높은곳에 가고싶다는 생각이..^^
  • mamepark 2008.08.26 22:21 추천
    그렇군요 ^0^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