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 사얀에서의 아침식사..
빌라 안에서 아침식사를 해결하는 사람이 대부분인지..
풀북이라고 하는데.
아침먹는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하루쯤은 아융강이 내려다보이는 이 테라스서 식사하는것도 좋을듯..
하지만..말 엄청 시킵니다..^^
잠자리는 어땠냐..밥은 어떠냐..오늘은 뭐할꺼냐..음식 남기면 뭐가 맛이없냐 등등..
대접받는 것 같아 기분은 좋으나 지대한관심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은..룸서비스 추천헙니다..
Japanese Breakfast..맛있었습니다..
뿌리루키산 미술관,우붓왕궁 들렀다..
몽키포레스트거리서 잘란잘란,쇼핑하고..
kenko들러 발마사지 받다가 한잠 자 주시고..
다시 기운차려 네까 뮤지움으로 이동합니다..
실내서 촬영금지라 소심한 A형 가족..차마 실내선 사진 못찍엇습니다..
기념품으로 엽서랑 2009년 탁상용 달력..추천합니다..
아이들 책상밑에 끼워놓고..조아라합니다..^^
다음코스는 당근..너티누리스와룽..
좀 일찍 간지라 자리 많았고..맛은..
최고예요~~
네까뮤지엄 다음코스로 들릴수 있도록..시간분배 잘해서 가시면 편할듯..
배불리 먹고 리조트 들어왔더니..
사이안로비서..6시부터 레공댄스 공연합니다..
연주자들10명정도 되고..3부로 나뉘어져서 1시간정도 공연합니다..
션~한 로비서 편히앉아 공연즐겨서 좋았습니다..
발리에서의 마지막밤..
애들 재우고 바에서 칵텔이라도 한잔 했으면 좋으련만..
발마사지하면서 늘어지게 낮잠잔 딸들..넘 말똥말똥하여..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어른둘,아이둘로 체크인했더니..
아이들 가운과 슬리퍼까지 챙겨서 준비해준 세심함이 놀라웠습니다..
jshin21
Lv.4
2008.08.25 16:12
추천:3 댓글:2 조회:2,996
저도 이제 딸하나인데..언넝 하나 더 낳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