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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2008.08.25 16:12 추천:3 댓글:2 조회:2,996

포시즌 사얀에서의 아침식사..
빌라 안에서 아침식사를 해결하는 사람이 대부분인지..
풀북이라고 하는데.
아침먹는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하루쯤은 아융강이 내려다보이는 이 테라스서 식사하는것도 좋을듯..
하지만..말 엄청 시킵니다..^^
잠자리는 어땠냐..밥은 어떠냐..오늘은 뭐할꺼냐..음식 남기면 뭐가 맛이없냐 등등..
대접받는 것 같아 기분은 좋으나 지대한관심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은..룸서비스 추천헙니다..
Japanese Breakfast..맛있었습니다..balisurf.net
balisurf.net



뿌리루키산 미술관,우붓왕궁 들렀다..
몽키포레스트거리서 잘란잘란,쇼핑하고..






kenko들러 발마사지 받다가 한잠 자 주시고..;-)




다시 기운차려 네까 뮤지움으로 이동합니다..
실내서 촬영금지라 소심한 A형 가족..차마 실내선 사진 못찍엇습니다..
기념품으로 엽서랑 2009년 탁상용 달력..추천합니다..
아이들 책상밑에 끼워놓고..조아라합니다..^^


다음코스는 당근..너티누리스와룽..
좀 일찍 간지라 자리 많았고..맛은..
최고예요~~
네까뮤지엄 다음코스로 들릴수 있도록..시간분배 잘해서 가시면 편할듯..



배불리 먹고 리조트 들어왔더니..
사이안로비서..6시부터 레공댄스 공연합니다..
연주자들10명정도 되고..3부로 나뉘어져서 1시간정도 공연합니다..
션~한 로비서 편히앉아 공연즐겨서 좋았습니다..


발리에서의 마지막밤..
애들 재우고 바에서 칵텔이라도 한잔 했으면 좋으련만..
발마사지하면서 늘어지게 낮잠잔 딸들..넘 말똥말똥하여..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어른둘,아이둘로 체크인했더니..
아이들 가운과 슬리퍼까지 챙겨서 준비해준 세심함이 놀라웠습니다..

 

  • porphyria 2008.08.26 15:09 추천
    따님들 너무 예뻐요~
    저도 이제 딸하나인데..언넝 하나 더 낳아야겠어요^^
  • jshin21 2008.08.26 16:57 추천
    동성의 형제,자매는 낳을때만 서운하지..자기들끼리 넘 잘 지낸답니다..
    물론 싸우기도 하지만요^^
    하나보담은 엄마의 수고를 훨씬 덜어줄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