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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2008.10.21 20:33 추천:9 댓글:10 조회:5,413


마지막 날이기에...
정말...
빠르게 이동을 하기 위해서....일어나려했으나..
어제 오션비치에서의 노동(?)으로 인해서...
올두 아침은 챙겨먹고...
울루와뚜 사원으로 향했습니다..ㅋㅋ

balisurf.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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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더운 날씨였지만...
마음이 탁 트이는...장관을 보고 있자니...
감동이었습니다.


사원에 도착해서...입장료를 내고 싸롱과 슬랜당을 받았습니다..
갑자기 어떤분이 막대기를 가지고 오더니..자기가 원숭이로 부터..
저희를 지켜주겠다고 하더군요..ㅋㅋ

제가 필요없다고 했는데도 괜찮다면서 하더군요...
그래서 나 돈없다 했더니...쓸쓸히 돌아가시더군요,..ㅋ

전 원숭이를 만나려고 했는데..오지를 않더군요..
이녀석들도 줌으로 땅겨서 겨유 촬영을...
모두 베컴의 모히칸 스타일의 헤어를 한 녀석들...
저에게 오지 않아서...사나운지 확인을 못했습니다..






돌아와서 꾸따비치에서 놀았습니다.
비치게임 세러모니가 한창이더군요..
저희도 꾸따비치에 동화되어서...놀았습니다.





꾸따 비치에서 돌아온 후에.....
애프터눈 티를 클럽 라운지에서 먹고...
무료 30분 발맛사지를 받았습니다...
정성을 다해서 해주더군요...
시원했습니다..
그리고 라마야나의 수영장에서...
late check out으로 6시까지 놀다가...




check out 후에 가방을 맡겨두고
 마타하리에서 쇼핑을 했습니다..
그리고 폴로에서 세일을 하더군요...
1~2개는 20퍼센트...
3개부터 그 이상은 50퍼센트였던거 같습니다.
4개를 사고나서...

저녁을 먹기 위해서...
꾸따비치 피자헛에 갔습니다..
맛있더군요..
쉬림프 스파게티와  튜나 스파이스 피자 치킨 윙 6조각 과 콜라..








이것들을 다 먹고 나서...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정말 발리서프와 여러분의 도움으로...
즐거운 여행 다녀왔습니다.
언제나 여행은 아쉽지만...
그 아쉬움이..다시 여행을 하게 해주는 원동력인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모든 회원님드...

 
  • 키위 2008.10.22 00:35 추천
    부지런하게 관광도 많이 하시고 꾸따의 자유도 맛보시고 여러므로 알차고 즐거우신 여행이셨던것 같습니다. 덕분에 방에 앉아서 편안히 발리와 조우했네요. 후기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쵸코우유 2008.10.22 01:20 추천
    오늘 하루에 다 올리시느라 고생많으셨네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네파타리빌라도 너무 그립고..특히 아침으로 나오는 나시고랭...
    소금조금넣으라구 잔소리를 제가 하도 해대서 미안했는데...ㅎㅎ
    즐거운 후기였습니다^^
  • jient20 2008.10.22 11:49 추천
    나시고랭....저두...
    저흰 김치를 챙겨갔습니다...ㅋㅋ
    제가 김치가 없으면 밥을 못먹어서요...
    ㅋㅋ
  • 카오루 2008.10.22 13:31 추천
    정말 알차게 잘 다녀오신거 같아요.. 좋은 후기 잘 봤습니다. 게다가 제가 가고싶은 숙소 두군데를 다녀오셨네요 ^^ 라마야나 리조트 조식은 어땠는지 조금 궁금합니다~
  • jient20 2008.10.22 16:58 추천
    라마야나 조식...뷔페식인데요....
    다양하게 있습니다...먹을 만했습니다.
    아메리칸 스타일을 소화하실 수 있는 분이라면...맛있습니다.
    4가지의 계란프라이, 햄, 베이컨, 소세지, 나시고랭, 미고랭등..그리고
    각종 과일과 푸딩.... 시리얼..등
    정말 맛있었습니다...
  • 카오루 2008.10.22 22:30 추천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위치도, 객실 수준도 가격에 비해 마음에 들어 궁금하던 곳이었어요!
  • jient20 2008.10.23 01:09 추천
    저도 참 맘에 들었습니다...
    꾸따지역의 거의 모든곳을 걸어다녔습니다.
    디스커버리. 마타하리. 꾸따비치.오션비치클럽. 환전소. 가격도 적당했구요.
    룸 컨디션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뽀송뽀송한 이불도..정말...
    밤에 꾸따 야경도 좋았습니다.
  • gayness 2008.10.27 15:45 추천
    저 그아저씨 누군지 알겠네요..ㅎㅎ
    저희는 당했답니다..
    막판에 자기가 사진도 찍어주고 했으니 달라 달라고 하더군요....
    우리 달라 없다고 하니 루피아 달라고 하더라구요..;;
    얼마주면 되냐고 물었더니 친절히 지갑에서 5만 루피아짜리 꺼내더군요..
    우리 그만한돈 없다.. 3천 루피아 주고 그냥 왔습니다..
  • 풀레 2008.10.28 09:47 추천
    절경...마음도 시원하게 뚫리는 것 같아 좋네요..
    발리에서 생긴일 요즘에 다시 보았는데
    조인성이 저 절벽 보면서 대사 날리던 장면 떠오른다..ㅋㅋㅋ
  • ekyoon 2008.11.16 23:02 추천
    울루와뚜 절벽을 보니
    발리에 다시 가고 싶어지네요..
    발리에 가면 꼭 다시 찾아가봐야겠어요..
    즐거운 여행후기 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