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루&해아 아빠
Lv.6
2008.11.26 19:56
댓글:2 조회:3,106
환율과 테러에 대한 우려는 발리에 대한 나의 동경을 잠재우기에 역부족이었다.
열 달 만에 다시 나를 발리서프 폐인으로 만들어 버렸고 어느 순간 발리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있는 내 자신을 깨달았을 때 더 없는 희열로 가슴 벅차올랐던 기억...그 기억을 정리하며 주절주절 글을 써 내려 갑니다.
기 간 : 2008년 11월 19일 ~ 25일 (5박 7일)
항공편 : 우리의 날개 대한항공 (KE629 & KE630)
숙 소 : 꾸따지역 - 올시즌 1박, 페브리스 2박
우붓지역 - 뜨갈사리 2박
일 정 : 1일차 - 23시 25분 KE 629 발리 도착 - 올시즌 1박
2일차 - 까르푸 쇼핑 및 페브리스 체크인 후 디스커버리몰 일대 관광.
3일차 - 꾸따 비치에서 서핑 후 마사지 받고 뽀삐스 일대를 누비다 저녁 식사 후 오션비치 클럽.
4일차 - 따나롯에 들른 후 우붓으로 가서 네카 미술관 관람하고 너티누리스 와룽에서 립을 맛 본 후 뜨갈사리 체크인
하고나서 뜨갈랄랑의 계단식 논을 보고 우붓왕궁에서 레공댄스 관람함.
5일차 - 브사끼 사원에 들렀다가 낀따마니에서 점심식사 후 뜨갈랄랑 거리에서 쇼핑하고 우붓으로 돌아와 주변 관광.
6일차 - 수까와티 재래시장 쇼핑, 뿌뿌탄 박물관 관람, 딴쭝삐낭에서 늦은 점심, 드림랜드 비치, 울루왓뜨, 짐바란,
투반에서 성당미사, 꾸따 마사지, 공항으로 이동
7일차 - 00시45분 KE630 발리발 인천행.
숙소평가 : 숙소는 개인의 차가 존재함을 부인할 수 없다. 또한 어떤 방을 사용했느냐에 따라 그 만족도 또한 달라지기
때문에 이하에서 언급되는 모든 평은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임. (숙박료는 직접 컨택시 가격, 세금 및 조식 포함)
올시즌 - 슈페리어 기준 1박에 $51, 공항픽업 $15, 숙소는 전반적으로 정갈함. 꾸따시내 셔틀운행 하루 3번
올해 초 사용해 본 디럭스의 경우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았으나, 이번의 슈페리어는 침구류가 너무 지저분 했슴.
밤12시가 넘어 교체해 달라고도 못하고 그냥 잠 ZZZ
해루 & 해아는 아침 일찍부터 수영장에서 논다 --- 잠도 없는 녀석들
페브리스 - 슈페리어 기준 1박에 45불 디스커버리몰과 가까운 위치적 이점과 공항 픽업이 무료, 룸 청결상태는 깨끗한 편임.
조식이 부실하다는 많은 사람들의 평이 있으나 그냥 그런대로 먹을만 함,
정작 문제는 파리가 너무 많아 파리 한입 나 한입 정겹게 나눠 먹는 기분이었다는 것.
3층 슈페리어룸은 꼭대기 층이라 낮에는 에어컨이 있어도 더움. (에어컨 중국산 구형)
아래 사진에 보이는게 전부이기는 하나 밥, 과일, 빵, 음료, 소시지 등등 가지수가 적을뿐 있을 건 다 있다. 파리도 있다. 많다.
슈페리어 내부 남자들 둘이 쓴 방이라 좀 지저분... ㅋㅋㅋ
수영이 제일 좋은 우리 해루 & 해아
수영장에는 요상한 19금(?) 분수가 있다. 올라가지도 메달리지도 말라는 문구와 함께...
뜨갈사리 - 슈페리어 기준 1박에 33만 루피아 , 우붓지역 무료 트랜스퍼, 조식 룸 서비스 가능(무료), 뷰가 좋음
주변이 논이라 개미와 모기들이 많으나 물리거나 한 적은 없슴. 착한가격과 만족도가 젤 높았슴.
열 달 만에 다시 나를 발리서프 폐인으로 만들어 버렸고 어느 순간 발리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있는 내 자신을 깨달았을 때 더 없는 희열로 가슴 벅차올랐던 기억...그 기억을 정리하며 주절주절 글을 써 내려 갑니다.
기 간 : 2008년 11월 19일 ~ 25일 (5박 7일)
항공편 : 우리의 날개 대한항공 (KE629 & KE630)
숙 소 : 꾸따지역 - 올시즌 1박, 페브리스 2박
우붓지역 - 뜨갈사리 2박
일 정 : 1일차 - 23시 25분 KE 629 발리 도착 - 올시즌 1박
2일차 - 까르푸 쇼핑 및 페브리스 체크인 후 디스커버리몰 일대 관광.
3일차 - 꾸따 비치에서 서핑 후 마사지 받고 뽀삐스 일대를 누비다 저녁 식사 후 오션비치 클럽.
4일차 - 따나롯에 들른 후 우붓으로 가서 네카 미술관 관람하고 너티누리스 와룽에서 립을 맛 본 후 뜨갈사리 체크인
하고나서 뜨갈랄랑의 계단식 논을 보고 우붓왕궁에서 레공댄스 관람함.
5일차 - 브사끼 사원에 들렀다가 낀따마니에서 점심식사 후 뜨갈랄랑 거리에서 쇼핑하고 우붓으로 돌아와 주변 관광.
6일차 - 수까와티 재래시장 쇼핑, 뿌뿌탄 박물관 관람, 딴쭝삐낭에서 늦은 점심, 드림랜드 비치, 울루왓뜨, 짐바란,
투반에서 성당미사, 꾸따 마사지, 공항으로 이동
7일차 - 00시45분 KE630 발리발 인천행.
숙소평가 : 숙소는 개인의 차가 존재함을 부인할 수 없다. 또한 어떤 방을 사용했느냐에 따라 그 만족도 또한 달라지기
때문에 이하에서 언급되는 모든 평은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임. (숙박료는 직접 컨택시 가격, 세금 및 조식 포함)
올시즌 - 슈페리어 기준 1박에 $51, 공항픽업 $15, 숙소는 전반적으로 정갈함. 꾸따시내 셔틀운행 하루 3번
올해 초 사용해 본 디럭스의 경우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았으나, 이번의 슈페리어는 침구류가 너무 지저분 했슴.
밤12시가 넘어 교체해 달라고도 못하고 그냥 잠 ZZZ
해루 & 해아는 아침 일찍부터 수영장에서 논다 --- 잠도 없는 녀석들
페브리스 - 슈페리어 기준 1박에 45불 디스커버리몰과 가까운 위치적 이점과 공항 픽업이 무료, 룸 청결상태는 깨끗한 편임.
조식이 부실하다는 많은 사람들의 평이 있으나 그냥 그런대로 먹을만 함,
정작 문제는 파리가 너무 많아 파리 한입 나 한입 정겹게 나눠 먹는 기분이었다는 것.
3층 슈페리어룸은 꼭대기 층이라 낮에는 에어컨이 있어도 더움. (에어컨 중국산 구형)
아래 사진에 보이는게 전부이기는 하나 밥, 과일, 빵, 음료, 소시지 등등 가지수가 적을뿐 있을 건 다 있다. 파리도 있다. 많다.
슈페리어 내부 남자들 둘이 쓴 방이라 좀 지저분... ㅋㅋㅋ
수영이 제일 좋은 우리 해루 & 해아
수영장에는 요상한 19금(?) 분수가 있다. 올라가지도 메달리지도 말라는 문구와 함께...
뜨갈사리 - 슈페리어 기준 1박에 33만 루피아 , 우붓지역 무료 트랜스퍼, 조식 룸 서비스 가능(무료), 뷰가 좋음
주변이 논이라 개미와 모기들이 많으나 물리거나 한 적은 없슴. 착한가격과 만족도가 젤 높았슴.
아이들도 이쁘구요^^